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윤숙 교수가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BMT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영어구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윤숙 교수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고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 성적과 예후에 미치는 요인(Treatment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of acute myeloid leukemia relapsed after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시행 후 재발한 278명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라 완전히 암이 없어질 확률(완전관해율)과 생존율 등을 분석했다. 재발 환자에게 고강도 항암치료와 더불어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을 시행하는 경우 생존율 2~2.8배 높이지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공여자가 있을 경우 2차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했을 때 2차 이식을 하지 못한 경우에 비해 2.2배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QPS(Quality &Patient Safety) 라운드’가 환자의 안전과 병원 전반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QPS라운드팀이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병원 현장을 방문하는 QPS라운드를 실시하고 있다. QPS라운드는 경영진과 환자/보호자,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이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공감해 환자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시정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9월 12일 첫 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총 25차에 걸쳐 62개 부서를 방문했다. 올해 하반기 라운딩은 9월 7일 소아치과와 구강내과를 시작으로 진행할 에정이다. 라운딩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 정도로 직접 병원의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사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강명재 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라운팅 팀은 현장방문에 앞서 부서장과 실무자 면담을 통해 방문부서의 주요 안전 이슈 및 내·외부 고객만족 문제를 사전 점검한다. 이후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과 미8군이 30일 저녁 7시에 ‘2017을지프리덤가디언(UFG)’의 일환으로 미군 대량사상자 후송훈련(Dragon Lift)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쟁시 미8군 부대에 대량사상자가 발생하여 동산병원으로 환자를 이송, 치료하는 상황을 시나리오로 했으며, 미군 30여 명과 동산병원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동산병원은 부상 입은 환자들을 상태에 따라 긴급(Red), 응급(Yellow), 비응급(Green), 사망자(Black)로 분류하고, 응급조치와 함께 수술실, 중환자실, 입원병실로 이송하는 등 일사분란한 진행으로 마무리했다. 훈련에 참여한 동산병원 의료진은 의사, 간호사, 기사, 통역지원, 행정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훈련을 통해 전쟁시 대량사상자 발생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및 자원의 배치와 신속한 환자 분류, 응급처치에 대한 실전 능력을 다졌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양국의 민·군이 협력하여 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군의 든든한 의료 협력기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군소요 및 미증원군 지원 중점관리대상 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서 2015’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6일 오후3시 연세엄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한국의학연구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의 의학연구분야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의학한림원은 2000년대 초부터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한국의학업적보고서 2006과 2010을 통해 2009년까지의 연구업적을 정리 분석하였고 이번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업적을 정리 분석한 세번째 업적 보고서를 발간했다.
비급여 비상회의가 오는 9월2일 오후 3시에 대한의사협회 전국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가 열리는 대전 태화장 앞에서 긴급집회를 갖는다. 비상회의 일원인 전의총 최대집 상임대표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 회의가 지난 주에 이어 태화장에서 다시 열린다고 한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와서 대화를 나눈다는 풍문도 있다. 지난 주 의협과 시도의사회장 회의에 오지 못했던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당일 대전에서 긴급 집회를 갖기로 하였다. 집회 신고가 되어 있는 합법적인 집회이니 가급적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했다. *제목 : 추무진 회장과 시도의사회장들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결사반대 저지 투쟁 촉구 긴급 의사집회.*일시 : 2017.9.2. 토요일 오후3시 - 시도의사회장회의 종료 시까지*장소 : 대전 태화장 앞 인도 (대전 동구 중앙로 203번길 78) 전화 042-256-2407*주최 : 비급여 비상회의
안승정 대한의사협회 사무총장의 장녀 선미 양이 전종학 씨의 장남 준호 군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9월23일(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아르테스웨딩 2층 아르테스홀(02-525-3388)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과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이 8월 29일 오후 4시 좋은문화병원에서 환자 의뢰 및 상호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한 진료 협력을 약속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은성의료재단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과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등에 대해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병원장과 김현주 간호부장, 황상연 진료협력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은성의료재단에서는 구자성 기획조정실장, 김종택 사무국장, 여수경 간호과장, 이원재 재단본부장이 참석했다. 김동원 병원장은 “은성의료재단은 부산지역 뿐 아니라 울산과 포항에서도 좋은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권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 암환자 건강증진을 목표로 두 기관이 협력하고,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기획조정실장도 “다양한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여러 지역에 의료 기반을 둔 은성의료재단과, 중증 암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상호 협력하면 우수한 의료서비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공동으로 8월 24일과 25일, 1박 2일간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3 ~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캠프에는 북한산 국립공원도봉사무소, 국립생물자원관 등 자연 체험활동 전문가와 의료진 및 환경보건센터 연구진, 전문강사 등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나비 찾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알레르기질환 강의, 알레르기질환 검사 체험, 레크레이션, 북한산 둘레길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올해로 8번째 여는 이번 행사는 전액 무료로 실시되며, 캠프 참여 후 재 참여 의사를 묻는 설문에서 참석자 전원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배우고 그 동안 질환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전문가와 함께 아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 9월1일-9월7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주요한 사망원인이며 질병부담이 크므로,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적정관리와 생활습관의 개선이 요구된다.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통하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9대 생활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가장 취약한 3040 연령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 등으로 예방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의 경우 각 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으며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시도 및 전국 254개 보건소의 참여로 진행되고, 혈압․혈당 측정 가능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
대한의사협회가 공공의료기관에 공공난임치료센터를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박광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안 제11조의 4 신설)에 반대 입장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8월2일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보조생식술 등 난임시술 및 난임치료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공공난임치료센터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난임부부의 경제적·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난임 극복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려 한다.”며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2일 발의돼 3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이에 30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한 김주현 대변인은 “현재도 난임치료 민간의료기관이 200곳이나 있다. 그럼에도 부구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에 난임치료센터를 두게 되면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게 된다. 기존의 200개 난임치료의료기관의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반대 이유로 ▲공공난임센터의 과잉과 중복 ▲전문인력수급과 예산문제 ▲난임부부의 선택권 ▲난임부부지원의 비효율성을 들었다. 의협은 “현재에도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공공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는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2.04% 인상이 최근 10년 평균 인상률 3.2%에도 미치지 못한데 대해 그 원인은 건정심 구조의 문제와 정부의 언행불일치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건정심 위원 구성 개편을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29일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을 2.04%로 의결하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30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장성을 강화하고 적정수가를 언급한 마당에 2.04% 인상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매년 건정심에서는 차기년도 보험료율을 심의 결정해 왔으나, 이번 보험료 논의는 정부의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재원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기에 기존의 의례적인 보험료율 결정과 의미가 다른 상황이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사실 금번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 발표에 대해 가장 논란이 많고 지적된 것이 재원조달의 부분이었다. 정부는 평균 보험료 인상률인 3.2%와 국고지원 투입을 자신하며 이를 일축한바 있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정부의 보장성강화 대책을 점진적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하고, 안정적이고 확실한 재정 조달방안을 먼저
“보장성 강화대책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져 재정압박이 더 커질 거라고 예상됩니다. 재원이 부족하여 의사들의 의료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보장성 강화대책도 물거품이 됩니다.” 30일 이촌동 의협회관 브리핑룸에 들른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지난 29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건정심의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2.04% 인상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9일 발표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핵심으로 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안, 그리고 회무 수행 의지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추무진 회장은 이같은 내용을 대회원 서신문에 담아 30일 회원에게 전달했다. 추 회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회원들이 우려하는 급여화, 저수가, 신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원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했다. 추 회장은 “과거 집행부가 회원의 힘을 받지 못해 대외협상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투쟁에는 내부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 여론을 얻는 것이 필수다. 혼돈의 시기에 의협 집행부는 흔들림 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다. 저의 온몸을 던져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를 상대로
대한의사협회는 문재인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비급여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16일 오후 4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 우리협회 정관 제17조 제3항에 따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결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2017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7년 9월 16일(토) 16:00 2. 장 소 : 의협 3층 대회의실 3. 안 건 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관련된 대응 방안의 건 ① 정부 발표의 주요 내용과 의협의 대응 방안(건정심 포함) 관련 보고 ②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나. 정부의 주요 정책(제증명 수수료 관련 포함) 및 의료 악법 저지 방안의 건 ① 주요 정책 현안 및 의료 악법 보고 ② 저지 대책 논의의 건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단일공 복강경 대장암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은 “외과 곽재영 교수팀이 지난 2013년부터 대장암 수술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을 적용해 왔다. 지난 8월11일 100례를 넘어섰다. 이는 강원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기록이다.”라고 했다. 과거 대장암 수술은 배에 10㎝ 이상 커다란 절개를 하는 개복 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수술 절개 부위가 크다보니 회복 기간이 느리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은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수술이 복강경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의 복강경 수술은 5군데의 절개창을 복부에 만들어 수술을시행하는 반면,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단 한군데의 절개창을 만들어 시행하는 수술이기에 많은 경험과 고도의 술기가 필요하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비해 흉터가 거의 남지않을 뿐 아니라 절개 범위의 최소화로 인해 통증이 적고 합병증의 발생률도 낮아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그만큼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다. 특히 장루부위를 이용한 하부 직장암 수술은 복부에 장루부위를 제외한 다른 흉터가 남지 않게 되어 환자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재활의학과 정원빈, 우인호 전공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철 교수)은 8월 23일(수) ~ 25일(금)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의 병합 재생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권동락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실험적으로 토끼를 이용하여 회전근개 전층파열을 유발한 토끼 32마리를 무작위로 8마리씩 4개의 군으로 배정하였다. 1군은 생리식염수 주입한 대조군, 2군은 PDRN 주사 군, 3군은 줄기세포 단독 주사 군, 4군은 줄기 세포와 PDRN 병합 주사 군으로 각각 배정해 주사 후 4주째 육안적소견과 조직학적 소견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3군과 4군이 1군과 2군에 비해 탁월하게 회전근개가 재생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4군은 조직학적 소견에서 세포의 증식 지표와 혈관 신생 지표값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