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센터장 및 진료과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창남 로봇수술센터 소장(외과)과 김길동 암센터 소장(흉부외과)을 비롯해 정창영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겸 수술실장 등 총 12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 센터장 임용△김창남 로봇수술센터 소장(외과) △김길동 암센터 소장(흉부외과) △정강재 운동의학센터 소장 겸 재활의학과 과장 겸 QI 실장◆ 진료과장 임용△정창영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겸 수술실장 △강동욱 병리과 과장 겸 연구부장 △유철우 소아청소년과 과장 △조병선 외과 과장 △최경숙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윤수진 신경과 과장 △박진성 비뇨기과 과장 △깁갑중 정형외과 과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겸 조직은행의료리자 △성원영 응급의학과 과장 △김경아 치과 과장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신림(양지병원)역 역명병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일 신림(양지병원)역 1번 출구 휴게공간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H+양지병원이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서 공모한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 사업에 참여, 기존 신림역을 신림(양지병원)역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바뀐 역명은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향후 3년간 유지된다.이 날 행사에 앞서 H+양지병원 임직원들은 신림(양지병원)역 각 출입구에서 출근인사와 함께 물티슈 배포 등 역명 변경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신림(양지병원)역 1번 출구에서 류병래 신림역장, 신대방 서비스 안전센터 김우동 센터장,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명 변경 개시를 알리는 테이프커팅 행사도 진행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신림(양지병원) 역명 변경을 계기로 H+양지병원이 앞으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메디컬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림(양지병원)역을 거점으로 건강검진서비스 등 특색 있는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상급종합병원 43곳에 더해 순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카톨릭대학교성빈세트병원, 학교법인을지학원을지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8곳이 추가로 지정을 신청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 결과,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8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하여 총 51개 기관이 지정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아래 별첨 상급종합병원 신청 현황 등) 진료권역별로 서울권 16개, 경기서북부권 5개, 경기남부권 5개, 강원권 1개, 충북권 1개, 충남권 4개, 전북권 2개, 전남권 3개, 경북권 5개, 경남권 9개 기관이며, 신규 신청 기관은 총 8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감염관리 능력 및 의료 서비스 질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의 지정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 신청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9월 중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3기에서는 상대평가 가점으로 병문안객 통제시설 및 보인인력 구비 3점이고, 간호 실습교육을 위한 전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8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와 숭의보건지소, 주안노인문화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강의는 △4일 인천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를 시작으로 △22일 숭의보건지소 ‘고혈압 예방과 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 △24일 주안노인문화센터 ‘노인안과질환(녹내장, 백내장 등)’(안과 황형빈 교수)을 주제로 이뤄진다.강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032-280-6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동구지역 60세 이상 주민 중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환자의 93%가 뇌졸중 위험이 크고, 약 70%는 자신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연령일수록 심방세동을 많이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주한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광주광역시 동구지역 60세 이상 주민 2,422명(60대 462명, 70대 1,306명, 80대 이상 654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고혈압·심부전·판막질환 등이 동반되며,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5배나 증가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총 4단계로 세밀하게 진행된 이번 검사에서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주민은 모두 73명(남성 34명·여성 39명)이었다. 이들 중 93.2%(68명)가 뇌졸중 위험도 검사(CHA2DS2-VASc 점수)에서 ‘높음(2점 이상)’으로 나타나 심방세동이 뇌졸중의 주요 원인임을 재확인하게 됐다. 또한 심방세동 진단자 10명 중 거의 7명(68.5%)은 자신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모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2017 순둥이 영상-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 영상-사진 공모전은 아기 피부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순둥이 물티슈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고객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순둥이 물티슈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주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됐다. 수상은 영상과 사진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영상 분야는 ▲대상(1명) 백화점 상품권(70만 원)과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1년 사용분, ▲우수상(10명) 백화점 상품권(15만 원)과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6개월 사용분 ▲입선(25명)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1박스를 지급한다. 사진 분야는 ▲대상(1명) 백화점 상품권(30만 원)과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1년 사용분 ▲우수상(10명) 백화점 상품권(5만 원)에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6개월 사용분 ▲인기상(20명)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2박스 ▲입선 순둥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1박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순둥이몰(http://mall.suomi.c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병동으로 진입하는 통로마다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8월 1일부터는 그간 자유로웠던 병문안을 통제한다고 밝혔다.무분별한 병문안 문화를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의 안정과 빠른 치유, 그리고 제2메르스 사태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는 지속적으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형병원들의 병문안 통제시설 및 보안인력 세부기준을 강화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정부의 병문안 문화 개선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총 20여곳의 스크린도어 설치는 물론, 24시간 통제업무를 담당할 보안요원도 대폭 증원해 배치했다.8월 1일부터 순천향대천안병원 병동을 출입하려면 스크린도어를 통과해야만 한다. 통과를 위해서는 전자태그(RFID)나 바코드가 내장된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병원은 환자 외 최대 2인(보호자, 간병인)에게만 바코드 출입증을 지급한다.병문안 시간 및 횟수도 통제된다.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회,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회만 병문안이 가능하다. 중환자실과 신생아실 병문안 시간 및 횟수는 예전과 같다.7월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지난달 28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창원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대학교병원과 마산의료원이 주최하고, 경남해바라기센터, 경남지역암센터, 경남금연지원센터가 함께한 이번 무료검진에서는 창원의 13개 지역아동센터 7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 혈압검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검진이 이뤄졌다. 경상대학교병원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내 지역아동센터 초청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된 아동은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연계하여 진료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우 경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날 건강검진 후 경남해바라기센터는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명확하고 올바른 의사표현을 하는 방법 등을 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신희석 병원
지역의료원(분원 2곳과 적십자병원 5곳 포함) 41곳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됐다. 31일 메디포뉴스가 ‘지역거점공공병원알리미’에 공시된 지역의료원 41곳의 작년 ▲의료수익 ▲의료외수익 ▲당기순이익 3개 항목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 총계는 135억5,300만원으로 재작년 117억8,4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료원 41곳 중 이익증가 9곳, 이익감소 2곳, 흑자전환 13곳, 적자전환 6곳, 적자지속 11곳으로 집계됐다. 지역의료원 41곳의 작년 당기순이익 총계가 흑자로 전환된 것은 서울의료원강남분원 등 9곳의 이익 증가와 서울의료원 등 13곳의 흑자 전환에 힘입은 결과다. 이익증가 9곳은 서울의료원강남분원 경기도의료원파주분원 원주의료원 영월의료원 삼척의료원 군산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상주적십자병원 거창적십자병원이다. 흑자전환 13곳은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인천의료원백령분원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강릉의료원 속초의료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천안의료원 남원의료원 강진의료원 포항의료원이다. 반면 이익이 감소한 2곳은 목포시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이다. 또 적자로 전환된 6곳은 대구의료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경기도의료
전남대학교의과대학이 2017년 전국 의과대학 축구대회 메디컬 리그 호남지역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31일 전남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축구부 코마(COMA·지도교수 김윤하 전남대 의대 부학장)는 지난달 29일 광주 보라매축구공원에서 열린 대회 호남지역 예선리그에서 2승1무1패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코마는 대회 본선에 진출,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이번 호남지역예선은 전남의대를 비롯해 조선의대·전북의대·원광의대·서남의대 등 총 5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리그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코마는 조선의대(1대1)와 전북의대(3대0)에 1승1무를 기록했지만 원광대(0대1)에 아쉽게 패해 1승1무1패로 본선진출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서남의대를 가볍게 2대0으로 꺾어 원광대와 같이 2승1무1패로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골득실에서 3점으로 원광대(1점)를 앞서 극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이날 코마는 정명철 주장을 비롯해 선수들 모두 특유의 조직력과 투지를 발휘해 예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대회 본선은 오는 6일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전남의대·서울의대·연세의대·가톨릭의대·연세원주캠퍼스·인제의
서울대어린이병원 뇌신경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 뇌종양 공개강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일시: 8월 10일(목) 오후 4시 *장소: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 *연락처: 2072-3444(소아청소년 신경외과 외래)강의 및 공개상담은 아래와같다.*수술적 치료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항암 약물 치료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하반기 아동 건강검진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원은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된 하반기 6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 검진과 아토피 검진, 불소도포 치료, 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의료원 및 건강과 나눔 단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사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7년 지역 아동검진 사업의 특이점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과 소아 청소년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검진이 꼽힌다. 의료원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클리닉 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원은 만 12세 여성청소년기를 맞이한 학생에 대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마쳤고, 전문의를 통해 1:1 여성건강 상담 서비스와 피부 세포 검사 등 아토피 검진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의료원은 상반기 600여 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6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해 총 1,200여 명의 아동의 상태를 확인했다. 의료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질병 이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질병관리본부 연구기획과 보건연구관 정경태 질병관리본부 백신연구과장에 보함.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운영하는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원장 성명훈)은 UAE 주재 한국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주말 검진을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은 UAE 대통령실 산하 정부병원으로 UAE 자국민을 위해 운영하는 병원이지만, 2016년 12월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하면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종합검진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실정에 맞춰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한국인 전담 간호사가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상담을 통해 매년 검사 항목을 설계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이 발견되면 진료의뢰 절차 없이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필요할 경우 서울대병원으로도 연계한다. UAE 주재 한국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기업들과 협의해 왔다. 성명훈 원장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가 UAE 국민에 집중됐었으나 건강검진센터의 운영으로 한국 교민들에게도 좀 더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2014년 11월, 첫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한영석 교수와 천재민 교수가 이끄는 간이식 팀이 지난 6월에 성인 생체간이식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 2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 측은 2016년 5월 첫 번째 복강경 간 기증 수술을 성공한 바 있으며, 이후 최근까지 20례가 넘는 복강경 간 기증 수술을 모두 성공했다. 이는 간이식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복강경 간 절제술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반 개복수술이 25~30cm 정도의 큰 흉터가 남지만 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은 0.5~1.5cm 크기의 비교적 작은 흉터 몇 개와 복부 아래쪽에 속옷으로 가려질 수 있는 정도의 작은 흉터만 남게 되며, 개복수술보다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복강경을 이용한 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의료인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극히 일부의 병원에서만 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대학교병원 간이식 팀은 “간이식에 있어 기증자에 대한 고려도 매우 중요하며, 기증자가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러운 수술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