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지난 6월29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대규모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전 같은 지진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내원객이 안전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환자유형별 대피요령을 중점적으로 숙달하였으며, 특히 본원 응급의료지원팀이 지진발생 현장에 긴급출동하여 건물 대피환자에 대한 응급조치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훈련 전에는 지진재난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여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대피훈련의 필요성을 알렸다.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이어진 수백회의 여진에 따라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증명된 바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오는 13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건선 아는 것이 힘이다’ 건선교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건선학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건선교실은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방법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5회째 건선환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피부과 이운하 교수는 “건선은 만성질환으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며 “건선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치료법을 통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건선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상계백병원 건선교실은 환자는 물론, 건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등록 및 문의 : 건선교실 사무국 (080-855-7780)
공중보건의사들은 가장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처우, 인식변화, 동원금지 등을 꼽았다. 최근 발간 배포 중인 의료정책연구소의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적절성과 발전적 방향의 검토 연구(2017 No. 01)’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보고서는 1,015명에게 공중보건의사제도 중에서 가장 개선돼야 할 사항 8가지에 대해 묻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응답자 전체의 평균 결과를 보면 ▲공중보건의사의 처우(급여 수당 등) 개선 4.5점 ▲정부 지자체 등의 인식변화 4.5점, ▲지역행사에 무분별한 동원금지 4.5점으로 이들 3개 항목의 개선 필요성을 가장 높게 응답했다. 이어 ▲근무환경(시설 장비 등) 4.1점, ▲공중보건의사 선발과 배치 관련사항 3.9점, ▲진료 중심 역할에서 탈피(보건사업, 연구 등에 중점) 3.4점 순으로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연차가 올라갈수록 ▲지역행사에 무분별한 동원금지(1년차 4.4점 < 2년차 4.5점 < 3년차 4.6점), ▲진료중심 역할 탈피(1년차 3.1점 < 2년차 3.5점 <3년차 3.8점) 항목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높게 응답했다. 각 항목에 대한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7월 5일(수) 오전 10시 T[데레사]관 세미나실에서 kt대구고객본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기관간 상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리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kt대구고객본부 신현옥 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kt대구고객본부 임직원들의 보건 및 건강강좌 등을 지원하도록 했으며, kt대구고객본부는 의료원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ICT 고도화 및 kt솔루션 등을 제안 하도록 했다. 더불어 양기관은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공익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본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더불어 발전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한방물리치료 급여화를 정부가 꼭 추진해야 한다면, 다른 ‘의료행위’와 마찬가지로 한방물리치료 역시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정부는 ‘한방살리기’의 일환으로 한방물리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에 5일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에 한방물리치료행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을 즉시 중단할 것과, 한방물리치료행위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선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특위는 “의료행위가 국민건강보험법상 급여행위로 인정된다는 것은 의학적 근거는 물론 비용대비 효과성까지도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비용효과를 인정받은 경우에만 급여행위 등재가 가능한 것이다.”라고 전제했다. 한특위는 “하지만 한방물리치료는 그 학문적 원리가 한의학적 원리가 아닌 현대의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한의학적 근거로 제시되는 한방재활의학 서적 역시 현대의학에 기반을 둔 의과 재활의학 교과서를 표절하였다는 이유로 현재 민·형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건강을 위해 의료기기의 사용도 불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대한의사협회 김건상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이 회관신축의 성공요소로 ▲소망 ▲의지 ▲비용을 강조했다. 5일 의협은 이촌동 의협회관 3층 대강당에서 회괸신축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건상 위원장은 “회관신축 회무가 성공적으로 해결되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위원장은 회원들에게 소망 의지 비용 이 3가지를 가지고 달성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좋은 회관을 갖고자 하는 소망이다. 의협에 자주 오지 않는 회원은 의협회관 상황을 잘 모른다. 회관 상황을 회원들에게 잘 알리면 소망이 생길 거다. 회원에게 걸 맞는 회관을 짓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두번째는 소망을 바탕으로 새로운 회관을 우리 때에 완성해야 한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회원들이 큰 의지를 갖도록 하는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세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비용이다. 큰 경제로 보면 (100억원 기부금)이 큰돈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모금하기에 벅찬 금액일수도 있다. 하지만 회관신축추진위가 일치단결해서 역량을 발휘한다면 소망과 의지로 역량을 결집해서 2년 뒤에 좋은 회관이 만들어질 것으로 굳
정신건강복지법의 개선된 입․퇴원제도 시행으로 퇴원환자가 소폭 증가했으나, 일각에서의 우려와 같이 정신병원 강제입원 환자의 대규모 일시 퇴원 등의 혼란은 없었다. 5일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복지법 시행 한달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아래 별첨 1. 법 시행 전후 입․퇴원 현황, 2. 성년후견제도 개요) 21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 한 달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법 시행 이후 1개월 간 강제입원 환자 중 퇴원한 환자는 일평균 약 227명으로 입퇴원관리시스템 상 집계됐다. 법 시행 전 일평균 약 202명(심평원 자료 추계)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입퇴원관리시스템 상 퇴원자 수는 기존의 강제입원 환자가 퇴원 처리 후 자의입원하는 경우도 포함되므로, 실제 퇴원자 수보다 과다 추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행 전후 자의입원을 포함한 전체 입원·입소자 수의 추이를 살펴보면, 법 시행 후인 ‘17.6.23일 현재 입원·입소자 수는 76,678명으로, ‘16.12.31일 대비 2,665명(79,343명), ’17.4.30일 대비 4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사랑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지난 7월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응급실 앞 헌혈버스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일산백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서진수 원장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의 날 행사는 일산백병원 수혈위원회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주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 협조로 마련됐으며, 매년 1~2회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7년 현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총 6명(확진 2명, 의사환자 4명)이 신고 되었고, 확진환자 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 국민의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 2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질병인 간 질환(알콜성 간경화(1명), C형 간염 및 당뇨(1명))을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었으며, 역학조사 상 해산물 섭취 및 관리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은 아래 그림과 같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는 기온 및 해수온도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빠른 증식에 의한 환자 발생 가능성을 신속 파악하기 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3일(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Inha University in Tashkent(이하 IUT), 총장, 사르바르 바바코자예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와 ICT 분야의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에 합의했다. 특히, ICT와 연관된 원격의료사업 분야에서의 정보교류, 상호간 인력교류 및 학술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사업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우즈베키스탄은 의료봉사, 해외환자유치사업, 의료시스템 진출사업 등을 통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IUT와 새로운 분야에 대해 협력관계를 형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분야를 잘 융합하여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와 IUT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IUT)는 한국 우즈베키스탄 교육 협력 사업으로 인하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대학 설립 협정을 체결하고 지난 2014년 10월, 개교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양국 교육 협력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통합기능의학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제67차 통합기능의학 세미나’가 ‘염증과 장내세균’, 그리고 ‘액트엔’을 주제로 8일 6시30분부터 서울 강남 스템텍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통합기능의학 세미나’는 뉴트라존연구회,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통합기능치유학회, 그리고 ㈜메디넥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염증과 장내세균’ 강의할 前 경희의대 원장 김영설 교수는 “염증과 장내세균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비만을 유도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비만 탈출을 위해서는 장내세균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액트엔’ 강사인 양시영내과 양시영 대표원장은 “액트엔은 Nrf2 활성화 기능성 식품으로 우리의 세포 보호 경로과정에서 신체의 산화 반응 ‘마스터 조절기’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산화 스트레스 및 기타 스트레스의 수준을 감지하고 내부 보호 메커니즘을 세포 내에서 조절하는 염증 조절 물질이다”라고 소개했다.사전등록은 e-mail(ahreum@medinex.co.kr, 02-921-2031 담당 박아름 대리, 국민은행 831-25-0018-748 예금주 : ㈜ 메디넥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성명,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7일 인천시 화평동에 위치한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그릇 정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나눔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곁들인다’와 ‘항상 곁에서 나눔을 드리겠다’는 의미의 봉사단 ‘곁드림’을 자발적으로 창단했다. 건강증진센터 김봉수 팀장은 “나눔 실천으로 누군가 행복해지면 오히려 내 자신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되는 것을 봉사활동을 하며 깨달았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건강지킴이로써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은 지난 2013년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찾아 도배와 도장, 노후시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5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개원 62주년을 맞이하는 가톨릭
순한 아기물티슈 순둥이는 ‘순둥이 2017년 영상-사진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순둥이 물티슈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이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사진 2가지로 진행되며,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작품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순둥이공모전 #순둥이물티슈 #물티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순둥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영상 부분은 대상 1명, 우수상 10명, 입선 25명이며, 사진 부분 대상 1명, 우수상 10명, 인기상 20명, 입선 25명 등 총 92명을 선정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몰(http://mall.suom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공모전인 만큼, 많은 분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인 순둥이 물티슈는 자사 SNS을 통해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은 4일 16시에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하여 필리핀 의료봉사를 떠났다.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일 지역인 필리핀 바세코, 나익 지역으로 봉사활동지를 선정했다. 7월4일부터 9일까지 5박6일 동안 필리핀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오전 진료, 오후 진료로 나누어 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봉사지인 필리핀 바세코, 나익지역은 도심인 마닐라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다. 빈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특히 바세코는 세계 3대 빈민가라고 불리울 정도로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빈번한 자연재해와 의료기관이 있어도 주민들은 경제적 여건상 병원 이용을 못하여 결핵, 천식, 영양실조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이다. 봉사단은 비뇨기과 전문의인 홍두선(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인솔단장을 중심으로 신경외과(강원봉), 내과(이향주, 홍의수), 성형외과(김순걸), 소아청소년과(박정금), 이비인후과(장미숙),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청의 후원으로 의사회 9명, 치과의사회 2명, 한의사회 2명, 약사회 4명, 간호사회 11명, 치위생사회 3명, 일반 봉사자 6명(남궁인화, 좌승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QI실에서는 7월4일 병원 지하 2층에서 제8회 2017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 우수 포스터 전시展’을 열었다. 일산백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생활화 및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환자안전 우수 포스터展을 진행했으며, 작품전시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열린다. 서진수 원장은 “안전한 병원시스템의 구축에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이번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환자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