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는 경우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6일 질본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시기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때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아래 별첨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등)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의 경우는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4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한두 가지 백신을 빠트린 학생들도 있어 접종기록 확인 후 누락된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12년 3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시 4종의 예방접종 내역(4건 : 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중
충남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가 촉탁의의 원격진료를 보건복지부와 협의 하에 계획하고 협조했다며 의협 관련자를 전원 해임하라고 주장했다. 16일 충남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원격진료를 포함한 촉탁의의 진료행위 확대에 대한 고시개정 시도에 대해서 사전에 복지부와 협의 하에 계획하고 협조한 것임을 이제는 밝히고 관련자를 전원문책 해임하라.”고 밝혔다. 또한 촉탁의가 원격진료를 가능하도록 한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의 개정안이 나오기도 전에 교육 참석에 대한 공문을 미리 하달하고 진행한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고 이제라도 교육을 취소하고 전체의견을 취합하여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충남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는 고시개정안에 정기진료라는 문구와 별도의 진료시설이라는 문구가 있고 보도자료를 통해 행위별수가를 마련하겠다는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차원이라는 속임수 답신공문을 보낸 이유를 소상히 밝히고 담당자를 전원 문책 해임하라.”고 덧붙였다. 촉탁의 사전교육은 오는 8월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연세대학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7월28일 충남의사회는 이사회를 통해서 촉탁의를 통한 진료범위의 제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기후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9년째 양국 의료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충북대 의대에 따르면 일본 기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명과 학생 8명 등 11명은 지난 10~14일까지 충북대 의과대학을 방문,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의 의학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올해 기후대학교 의과대학 방문단은 충북대학교병원 견학을 통해 한국의 의과대학 교육 현장과 진료 현장을 방문하고 실험 실습 관련 시설 및 병원의 각종 선진 센터들을 경험했다. 또 학생심포지엄을 통해 미래의 의료현장의 주역이 될 양국 학생들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들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기후대학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용인민속촌을 방문,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청주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면서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했다.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북새(풍물패)’, ‘소리그리메(합창단)’ 및 ‘얼라이브(락밴드)’ 등의 다양한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선보이며 학교를 방문한 기후대학 교수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아기 물티슈 전문 브랜드 순둥이(대표 이동훈)가 향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향에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순둥이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순둥이 지퍼백(20매)을 증정하며 순둥이 몰(http://mall.suomi.co.kr) 및 오픈 마켓, 종합몰 등에서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5천 박스 소진 시까지만 진행된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은 클라라 원단 중에서도 부드럽고 도톰한 프리미업급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여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수분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과 같이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에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한국산 프리미엄 ‘클라라(Clara)’원단만을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제조에서 완제품 생산공급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지며 화학처리 없이 순수한 정제수를 분사해 만들고 정기적으로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아, 피부에 자극 없이 잘 닦이는 위생적인 전문 원단이다. 이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는 지난 9일 14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간호부 혁신을 위한 전략 과제 발표를 가졌다. 이번 전략과제 발표는 간호부의 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환자 중심 프로세스의 정착을 목표로 하여 진행 되었다. 주요 전략과제에 포함돼 있는 주제로는 ▲고 위험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비 효율적인 간호업무 환경의 개선, ▲인력관리, ▲ 수실환자 이송요원 투입, ▲ 빈 병상 조기입실을 위한 개선 방안 등 총 35개에 관해 다뤄졌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전략과제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분담으로 간호부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지역병원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로 인해 국내 치매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도입된 ‘플로베타벤 아밀로이드 PET-CT' 검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나타나는 뇌 속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분포도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다. 기존의 PET-CT 검사는 뇌 단면을 흑백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지만 플로베타벤(F18)이라는 조영제를 주입해 검사하면 머릿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존재 여부 및 침착된 위치가 칼라로 나타나 진단의 효율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어 여러 가지 신경독성을 일으키고, 신경퇴행, 기억장애, 행동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이를 완치하거나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의학적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최선으로 알려져 있다. 건양대병원 신경과 윤보라 교수는 “새로 도입된 검사를 활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조기진단은 물론 다른 퇴행성 치매와의 감별에 매우 유용하다”고 말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안산 의사 사건과 관련, 현지조사라는 행정폭력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끝까지 대책위원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또한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고발 등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16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에서 1인 시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나 공단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으면 오는 8월21일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집회와 시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폭력적인 현지조사가 개선될 때까지 우리는 투쟁할 것이다. 지난 5월 복지부 현지 조사를 받은 안산시의 회원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실사를 버티다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의사를 한다는 것이 무슨 그리 큰 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평범한 가장을 죽음에까지 내몰았는가? 그들이 말하는 허위청구 액수라는 것도 불과 한 달에 30만원 정도였다는데, 이 정도 건으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의사이자 가장을 죽음으로 내몬 행정 폭력에 우리 1만 8천 경기도의사회 회원은 분노하며, 이번 사태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무기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8월 들어 장기기증으로 8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총 8건의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34명의 목숨을 살렸다. 전북대학교병원에 뇌사자들이 장기기증이 이어지면서 생명나눔 사랑 실천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뇌사판정을 받은 윤덕철(58세)씨가 간장과 신장2개 각막 2개 등 5개의 장기를 기증해 만성질환자의 소중한 목숨을 살리고 영면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런 비보를 접한 가족들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생활로 건강관리를 해오면서 누구보다 건강했던 윤씨였기에 더욱 슬픔이 컸고, 못다한 삶에 대한 아쉬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에서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윤씨의 가족들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분이었기에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눈다면 마지막 가는 길이 더욱 의미있고 값진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 가족회를 통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며 “다행이도 5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됐다니 고인에게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에는 윤씨에 앞서 지난 4일 뇌사판정을 받은 50 대의 여성이 신장을 기증에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6월부터 세무상담서비스를 본격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진료비 감면시 세금 문제’ 등 다양한 세무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의협에 따르면 세무상담서비스 관련 문의는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는 금액 ▲폐업의원 세무조사 ▲산부인과·내과부부 등 공동사업자 세금문의 ▲비용처리 관련 ▲세금감면 금융상품 등 이었다. 최근 병의원 시장환경은 더욱 치열해지고, 각종 수입금액은 의료보험, 신용카드, 현금영수증발행 등으로 인해 노출되고 있는 반면에, 성실신고 의무 부여 등 국세청의 납세자 관리는 더욱더 정밀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의협은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상담실 코너 운영하고 있다. 이 코너는 신승세무법인이 담당하고 있다. 병의원은 개원 시점부터 운영과정에 이르기까지 절세와 관련된 의사결정은 상당히 중요하다. 신승세무법인은 “개원준비과정은 자금조달의 형태, 병원건물의 임차, 각종 의료장비의 리스 구입 등의 부분과, 운영과정에서는 직원 고용 시 발생하는 인건비와 4대보험비, 그리고 매월 지출되는 주요경비와 접대비, 이자비용 등 절세와 관련된 의사결정이다.”라고 밝혔다.신승세무법인은 “또한 비보험 수입금액의 누락과 경비의 과다계상으로 인한 국세청의 정
정부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와 별개 개념으로 접근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또 나왔다. 강상권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은 병원경영정책연구 최근호에 ‘건강관리서비스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은 우려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6년 2월 17일 대통령 주재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서비스 시장 창출 중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28일 제2차(‘16~’20년)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을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 확정했다. 이 위원회를 통해 복지부는 비의료기관에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행위와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성급한 가이드라인 마련은 오히려 국민건강에 위협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우려하면서 4월29일 ‘정부의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의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강상권 부원장도 병원경영정책연구 최근호에 기고하면서 “아직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단정할 수 없으나 건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법법(이하 특별법)의 시행을 유보하거나 개정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12일 병협은 “의사와 의료기관의 의약학적 판단에 따른 의료행위 전반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잠정적인 범죄자로 인식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병협은 이 특별법의 미비점이나 부당한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별법에는 보험사기 행위의 조사·방지·처벌에 대한 사항을 정리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반면 보험 사기행위에 대한 조사주체와 절차·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사기구와 절차·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 이 법의 시행을 미루자는 것이 병원협회의 주장이다. 보험사의 자의적인 제·개정이 가능한 보험약관이나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고발 등을 사유로 보험금 지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가입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보험사기 행위로 의심할만한 근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금융감독원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민간 진료기록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환자의 개인정보와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장재혁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에 보함.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오는 9월3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각 지부와 직역에 파견대의원 명단을 오는 17일까지 제출하도록 11일 요청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임총에 앞서 대의원명단을 확정하기 위해 이같이 통보했다. 그동안 의협 파견대의원 중 겸직 등으로 인해 파견대의원 자격이 상실되는 경우가 있어 왔다. 이러한 이유로 대의원회가 임총이나 정총에 앞서 일상적으로 대의원 명단을 확정하기 위해 요청하는 공문이다. 그런데 서울시의사회의 경우 고정대의원 문제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작년 3월 회칙 개정과 관련, 의협파견 고정대의원을 ‘고정대의원은 의장 1명, 회장이 추천하는 1명으로 선출한다.’로 의결했다. 하지만 속기 직원은 ‘할 수 있다.’로 잘못 적었다. 잘못 적은 속기록을 근거로 금년 4월 의협 파견 고정대의원으로 의장이 아닌 전직 의장이 선출된바 있다. 그래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사안은 금년 6월경 모 의료전문지의 보도로 불거졌으나 아직도 바로 잡아지지 않아 현재 진행형이다.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파견대의원 명단을 보내야 하는 당사자로서 부담을 안게 됐다. 서울시의사회가 6월 이후 잘못된 고정대의원 파견
경기도의사회는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산시의사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변형규 이사를 경기도의사회 정책이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16년 8월10일부터 2018년 3월31일까지이다. 이날 경기도의사회 이사회는안산 의사 사건 이후 의료계가 추진 중인 제도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따라현지조사 대책위원회를 구성, 현지조사 제도 개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 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임 변형규 정책이사는 ‘현지조사 대책위원회’ 간사를 맡게 됐다.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ASG Superconductors(이탈리아), ㈜마그넥스, IDG 캐피탈 파트너스와 함께 11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11.7T 마그넷 발주 및 PET-MRI 제품화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진홍범 ㈜마그넥스 대표이사, Vincenzo Giori ASG 대표이사, 토니 킴(Tony Kim) IDG 캐피털 파트너스 파트너가 참석했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및 시의원,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실장 등을 비롯해 국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천대 길병원과 ASG Superconductors-(주)마그넥스 컨소시움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으로 수행 중인 11.7T MRI의 핵심 부품 ‘마그넷(Magnet)’ 발주를 143억원에 계약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RD사업 및 미래창조과학부 ‘뇌과학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확보한 원천기술과 특허들을 활용해 PET-MRI 제품화를 위한 협정을 (주)마그넥스와 맺었다. 마그넷은 일종의 강력한 자석으로, 자장이 셀수록(숫자가 클수록) 더욱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