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준 일반직 고위공무원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보함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14일(목) 별관 지하1층 컨벤셜홀에서 부산광역시항만소방서(서장 문황식) 소속 구급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 수행능력 향상과 질 높은 119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심전도(EKG) 판독방법, ▲심정지 환자의 약물요법(내과 백희경 과장) ▲중증외상환자의 응급처치(외과 박시영 과장) ▲질의응답 및 토의(정형외과 정일권 실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항만소방서는 영도지역과 남항, 북항, 감천항, 다대포항, 신항, 가덕도 연안에 이르기 까지 부산 전 해상을 관할하며 총 4곳의 119안전센터와 2개의 소방정대, 구조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육상은 물론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전문 교육을 의료진들에게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 교육이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항만소방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서울대병원은 4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7층 동7병동 회의실에서 '소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소아간이식(외과 이남준 교수) ▶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약제부 김영애 약사) ▶ 소아장기이식과 영양관리(소아영양상담실 송지영 영양사) 등의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6)가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B2B 박람회를 표방하는 K-HOSPITAL FAIR는 올해부터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접근성이 높은 코엑스로 장소를 옮긴 것이 가장 큰 변화. 그 다음으로는 참가기업들의 성과창출을 위한 ‘4大 바이어 구매 촉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병원 구매팀장의 모임인 ‘전국병원 구매/물류협의회’는 행사기간 내 세미나는 물론 참가기업과의 1 대 1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와 내년 중 구매계획이 있는 전국병원들의 신청을 받아 참가기업과 미팅을 추진하는 BUY MEDICAL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게다가 헬스케어 부문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메디칼 벤처컨벤션’을 추진한다. 또 지난 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병원리모델링 관련 포럼인 ‘병원건축포럼’을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와 공동주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료인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와 VR가상현실, 3D프린터 등 의료융합 세미나도 선보인다. K-HOSPITAL FAIR 2016의 가장 큰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위암, 유방암 적정성평가에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중 4위를 차지하며 식생활의 서구화 및 인구 노령화 등으로 수술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적정성 평가는 우리나라 대장암 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며 국민들에게 의료 선택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행 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구조지표 ▲전문인력 구성여부, 과정지표 ▲검사 및 교육(5개 지표) ▲수술영역(4개 지표) ▲보조치료요법(8개 지표)으로 18개 항목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는 것이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지난 3월말, 코웨이의 젊은 세일즈 전문 조직인 ‘파랑새’와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파랑새’와 한국소아암재단은 영남대병원의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을 위해 소아암병동 리모델링에 맞추어 공기청정기, 청소기, 손 소독제등을 기부하였다. 이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앞으로 소아암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는 “기증해 주시는 공기청정기등 물품 지원에 감사드리고, 영남대병원 소아암병동 리모델링과 함께 앞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웨이‘파랑새’ 이상경 팀장과 주영은 팀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코웨이‘파랑새’식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꾸준히 한국소아암재단에 기탁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아픈 어린이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하루빨리 치료를 잘 받고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 라
앞으로는 인공와우 이식 수술 후 환자의 뇌가 소리를 어느 수준으로 인지하는지를 뇌파검사로 쉽고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이 최근 소리를 들었을 때 발생하는 뇌파를 측정‧분석하는 ‘대뇌피질 청각유발전위 검사(CAEP)’를 통해 인공와우 환자의 대뇌에서 정상청력을 가진 일반인과 같은 수준으로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측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와우 환자 10명과 일반인 16명의 대뇌 청각피질에서 주파수가 각기 다른 세 가지 소리자극에 대해 모두 동일한 형태의 파형을 나타내, 인공와우 환자들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대뇌에서 세 가지 소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대뇌가 인지하는 말소리 자극의 크기에 따라 파형의 크기가 달라졌으며, 소리가 커질수록 파형의 진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파형의 분석을 통해 환자의 청각능력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인공와우 환자들은 기기를 귀 뒤쪽에 이식한 뒤 음성자극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들리는 신호음을 말소리의 의미로 변환하는 훈련을 거친다. 환자가 신호음을 제대로 듣고 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청각능력에 맞춘 어음처리기의 조절(매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공동으로 4월부터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와 교사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하며,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감염이 되면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귀밑 침샘에 염증이 일어나 붓고 열이나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6월 약 한 달 동안 피크를 보였다. 그 후 감소하다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다시 증가한 후 10월부터 감소했다.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약 80%는 소아청소년 환자로 나타났다. 3월 초중고교가 개학함에 따라 학교에서 감염된 환자가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4월부터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타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독감 등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지키며, 환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등 부모와 교사의 생활지도가 필요하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나, 일부 뇌수막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귀나 턱 밑이 부으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훈 교수가 지난 4월8일(금) ‘제47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4일 받았다. 이종훈 교수는 평소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으로서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각 종 정신보건정책을 수립하며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 외에도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정신보건서비스의 전달체계 강화, 자살예방사업 추진 등 여러 부분에서 공을 세웠으며, 2016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장,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 임무도 수행하며 정신보건분야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종훈 교수의 이와 같은 점을 높게 평가해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정신보건분야 유공자로 표창했다. 이종훈 교수는 이번 표창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국민들이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율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비뇨기과 정현진 교수가 지난 4월8일(금)부터 9일(토)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제29차 학술대회 및 워크샵’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현진 교수는 ‘내시경수술 후 재발한 모든 방광요관역류 수술 환아에서 2차 수술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정 교수는 발표에서 “방광요관역류는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질환으로, 신장에 비가역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며 “예방적항생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요로감염이 재발하거나, 신장 손상이 진행 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내시경수술은 간단하지만 개복 수술에 비해 재발률이 높은데 재발 하더라도 신장 손상이나 재발성 요로감염이 없다면 2차 수술 없이 기다려도 저절로 호전 될 수 있다”는 연구내용을 전하고 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정현진 교수는 “의미있는 상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의학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현진 교수는 소아, 배뇨장애, 혈뇨, 요로결석을 전문으로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지역 의료보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금융당국이 △일부 보험사기를 부각시키고, △사기업인 실손보험사를 편드는 행태를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보험정책을 중앙정부가 나서서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12일 의협은 ‘공보험체계 위기로 몰고, 민영실손보험사 이익 대변자로 전락한 금융당국은 국민건강정보를 대형민간보험사에 넘기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협은 성명서에서 “일부 대형 실손보험사들이 언론을 통해 극소수 보험사기 사례를 집중 부각시키면서 경제적 비용손실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슈화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장하던 사항이, 어느 순간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이 앞장서서 보험사를 대변하는 각종 민영실손보험 관련 정책을 쏟아내고 밀어붙이는 형세가 됐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민과 사회에 위해가 되는 명백한 범죄인 보험사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고, △보험금을 노린 불순한 환자와 이에 동조한 의료기관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점에 적극 공감하고 있으며,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사무장병원 퇴출을 위한 행정처분 의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체적인 노력도 기울여왔다. 성명서는 “그러나 최근 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서울대병원과 미국 토마스제퍼슨병원이 4번째 학술 및 수술 기술 교류에 나섰다. 1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2012년부터 매년 서울과 필라델피아를 오가며 두개저내시경 수술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 및 라이브 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차수가 거듭될수록 한국과 미국의 최신 의료 기술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 각국 의료진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병원 백선하(신경외과) 원태빈(이비인후과) 교수가 9일부터 10일까지 토마스제퍼슨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두개저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을 나눴다. 특히 두 교수는 현지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개저내시경 수술을 라이브로 시연했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토마스제퍼슨병원의 제인스 에반(신경외과), 마크 로젠(이비인후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병원의 프레드 젠티리(신경외과) 교수 등 두개저내시경 수술 분야 현지 최고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원태빈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두개저 접근법, 재건 기술, 첨단 3D CT 네비게이션과 이를 이용한 내시경 수술 시스템 등 최신 기술 및 다양한 치료 경험을 나눴다” 고 말했다. 최근 흉터와 후유증
아주대학교병원은 미국 UCLA 치과 교정과와 지난 4월11일 대학원생 교육에 관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AU(Ajou-UCLA) 교육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은 UCLA 교정과 Director 원문(Won Moon) 교수가 일본에서 강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컨소시엄 체결을 통해 교정과 대학원생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커리큘럼 공유 △UCLA와 공동 연구 등 국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영호 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교육은 검증된 기관과 교수진에 의해 검증된 지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제하며 “UCLA 교정과는 미국 내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교육 커리큘럼과 연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컨소시엄 체결로 대학원 학위 과정 학생들은 UCLA가 보유한 최신의 근거중심 치과의학(evidence-based dentistry)을 통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를 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코성형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임도형 원장이 지난 4월1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미용성형학회 춘계심포지움에서 ‘신개념 mesh plate를 이용한 Rhinoplasty’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진행된 심포지움에는 성형술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Dr. Tsutomu Mizuno, Salvatore Fundaro 등이 함께 연자로 나서 국내 의료진들과 함께 최신 성형 기법 등에 대해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임도형 원장(사진)이 소개한 신개념 mesh plate는 코성형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게 되는 보형물을 Biodegradable(생분해성) mesh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며 완전히 흡수되어 수술 후 이물감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코는 단순히 우리 신체기관에서 외적인 모양만을 담당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람이 생존에 필요한 산소를 체내로 받아들이는 1차 관문인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이러한 중요한 기관의 성형에 있어서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미용적인 목적만을 위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유럽 등의 의료선진국에서는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4월14일(목) 14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시대의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주최로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주관해 부산의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한다.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시대를 맞아 병원간의 EMR(전자의료기록카드)를 공유하면서 진료정보시스템을 통합개발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병원 간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은 실시간 진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같은 긴급한 응급환자가 발생 시 효율적으로 병원 간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진다. 향후 발생할수 있는 진료정보 통합플랫폼 보안문제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부산시 350만명을 대상으로 통합 EMR(전자의료기록카드)을 구축해나가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은 부산시 350만명을 대상으로 통합 EMR을 구축해 미래 의료 IT산업의 변화를 대비하고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본다. 주최기관장인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김상범 동아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