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장이 7일 오후 경찰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경찰간부교육에 초청되어 ‘건강한 경찰, 더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경감급 경찰간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특강에서 이 병원장은 자신의 전문분야인 ‘위암’을 중심으로 1시간30분간 강연을 이어갔다. 이 병원장은 경찰간부들에게 “경찰이 건강해야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위암 예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정보들을 전달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전국 외과의사가 뽑은 한국 최고의 위암수술 전문교수로 선정되는 등 위암수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대한외과학회와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충청위암연구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경찰청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연작 6권의 대표 편집자로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는 의학, 과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가 세계적인 저널 네이처와 합병한 글로벌 출판업체이다. 뇌졸중 재발견(Stroke Revisited)으로 명명된 6권의 연작은 1권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2권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3권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4권 뇌졸중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5권 소혈관 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6권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이다. 모두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올해 말에 1권이 출간되고, 3년 안에 나머지 교과서를 모두 출간하기로 계약이 체결됐다. 6권 모두 이승훈 교수가 유일한 대표 편집자로 집필한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와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7일오후 강서구 소재 서울부민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층 인체조직 이식 수혜자의 치료를 돕고, 인체조직기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 기증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원본부는 서울부민병원이 추천한 환자를 대상으로 뼈, 인대, 건 등의 인체조직 이식재 및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부민병원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본부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인체조직 이식 수혜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환자 돕기 사업에 그치지 않고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임직원 단체교육 및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을 시작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병원 내 포스터 및 리플렛 등 홍보물 비치, 기증희망서약 데스크 운영 등을 약속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서종환 이사장은 “30년이 넘는 풍부한 의료적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부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병원과 의료기관들이 인체조직기증활성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은 지난해 개원 30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2016년 4월 7일(목) 오전 11시 R[라파엘]관 6층 회의실에서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화성산업 이홍중 사장이 참석했으며, 평소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에게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언급하며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최경환 의료원장은 “본원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학업과 의학발전에 사용하여 더 나은 의료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대의원회를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수임사항을 철저히 챙기는, △공부하는 대의원회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다.” 7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사진)은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에 앞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먼저 회원들의 대표인 대의원들이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한다. 임수흠 의장은 “회비미납 대의원의 자격상실 사실을 해당 지부에 통보했다. 오는 4월24일 개최되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전원 회비 납부 대의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외 없이 정관 규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대의원 2년차 임기에 앞서 △지난 5년간, 즉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임기 중인 2015년 등 총 6년간 회비를 납부해야 정관에 따라 대의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3월31일을 기준으로 △정대의원은 238명 중 24명이, △교체대의원은 115명 중 15명이 회비를 미납했다. 정대의원의 경우는 시도지부는 모두 완납한 상태이고, 의학회 군진 등에서 미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의협 전산기준이기 때문에 지부에서 이미 납부한 경우가 뒤늦게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최종집계에서는 미납 대의원 수가 줄어든다. 임수흠 의장은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7일 오전11시 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봉옥 병원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을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주현 경영기획부장, 정이만 여성인재양성센터장, 이상화 교수실장, 충남대학교병원 박용배 사무국장, 나후자 간호부장, 안문상 교육수련실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성인지적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 우수한 여성인력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발굴사업 ▲ 유능한 여성인력이 핵심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 지원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김봉옥 병원장은 “여성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우리병원은 여성근로자가 70% 이상이 되는 여성친화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이 2006년 출범 이래 10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차세대 발전 전략을 계획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 이정신 단장(종양내과 교수), 최은경 부단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을 비롯한 국내 학자들과 엠디앤더슨 암센터 조지 와일딩 교수, 펜실베니아의대 로렌스 슐만 교수 등 해외 학자, 보건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세션에서는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의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 ▲펜실베니아의대 중개연구 센터의 발전 및 후원현황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임상·중개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킹 경험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생물학적 치료제를 주제로 한 2부 세션에서는 ▲세계 바이오시밀러 승인 전략 ▲HER2 양성 위암, 유방암의 치료용 바이오시너지 항체 ▲항체 치료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토론했다. 면역치료를 주제로 한 3부 세션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급성 백혈병 치료 ▲개인별 맞춤 암 치료에서의 종양 변이 ▲면역-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 현황이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사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7일 오전 10시 30분 영도구 동삼동 벽산아파트 내에 위치한 토토어린이집(원장 김귀자)을 찾아 원아들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방문 건강교실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고 2세에서 4세까지의 원아 10여명이 참석했다. 영도병원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개최해오고 있다. 대형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재활치료센터 등을 견학하고 컨벤션홀에서 건강교실과 시청각 자료 관람 등을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영도병원 장지은 간호팀장이 치아 관리 요령과 양치 잘 하는 법, 손씻기와 개인위생의 중요성, 식중독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영도병원은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에게 ‘어린이 명예 의사증’을 수여하고 연필 등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토토어린이집 김귀자 원장은 “그동안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원아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기 쉽지 않았다”며, “영도병원에서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해주고 소
정부가 보건의료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포함해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절반 가까운 48%가 ‘보건의료가 영리를 우선시하게 되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므로’찬성한다는 의견 38%보다 10%p 앞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4⋅13 총선을 맞아 정당별 보건의료 공약에 대해 국민들은 어떤 정책을 우선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보건의료 주요현안 정례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에게 정부와 정치권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하는 보건의료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줄이기’라는 의견이 25%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공평하게 하는 부과기준 마련’은 20%로 그 뒤를 이었고, △‘보건소, 공공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정책은 16%,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료산업 육성’정책은 13%를 차지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줄이기’라는 의견은 20대 30%, 30대 26%로 높았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공평하게 하는 부과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은 40대 26%, 50대 24%로 높았고, △‘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는 오늘 30일 오전 10시부터 증평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649-45)에서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주제로 ‘2016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국민의 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대국민 행사로 전국 13개 광역치매센터가 설립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충북대학교병원, 서원대학교, 경찰청,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약 1천500여명과 함께 ‘전국에서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도시,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찬 행진의 물결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각종 치매정보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부스(혈압·혈당체크, 폐기능 검사, 금연상담, 건강상담, 암예방 홍보, 네일아트, 건강마사지 등) 운영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회 당일 오전 10시까지 증평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내 운동장에 도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043-269-6891〜3)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광역치매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사진)가 2016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구장학금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오는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UCLA 의과대학 정형외과에서 발목관절의 인대재건술 및 관련 생역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학회인 북미정형외과학회(AAOS: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국내 연구진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해 발목관절과 족부의 스포츠손상, 기형교정, 골절, 당뇨발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족부외과학회 평의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전충청족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권영준 교수(정신건강의학과, 56)가 6일 오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권 교수는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정신보건심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년째 정신질환 환자들의 재활과 인권보호를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또 오랜 기간 지역 정신보건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청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부이사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상임이사 등도 맡아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은 오는 8일 제47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4월4일이다. 8일 오후 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활성화 등에 공로가 있는 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여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부산과 대구에서는 정신건강박람회가 개최된다. 대구는 4월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EXCO 전시장 1층에서, 부산은 4월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한다. 정신건강박람회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정신건강 전문의 강연 및 공연, 우울증․공황장애 등 5개 질환 검진 및 체험프로그램, 정신과 의사와 1:1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일반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무료 체험 및 상담은 총 72개 기관과 200명 이상의 정신과 의사의 참여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정신질환 치료가 필요한 사람 중 15%만이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제44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 보건의 날(World Health Day) 2016 핵심 글로벌 공중보건 이슈로 지정한 ‘당뇨병(Beat diabetes)’에 대해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인주 교수(사진)의 강의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 될 수 있고 평생 자가관리를 해야 할 만큼 유의해야 할 질환이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면 건강을 지키고 개선할 수 있어 바른 정보의 습득과 실천이 중요한 질환이다. 세계 보건의날 기념 건강강좌는 ‘당뇨 극복, 건강 100세의 길잡이-김인주 교수(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를 주제로 당뇨에 관한 여러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착순 450명에 한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의에 이어 노래교실과 선착순 1:1상담기회, 전 참가자 기념품 증정 및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문의는 부산대병원 홍보팀 ☎ 051-240-7786으로 하면 된다.
엑스레이 등 현대의료기기 허용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의료계와 한의계가 이번에는 지하철광고로 공방을 벌이게 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해 초 엑스레이를 한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한 법률자문 내용으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금년 3월경에는 한의협이 회관 1층에 현대의료기기 교육센터를 개설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의협은 금년 3월 1달간 당산역 신촌역 고속터미널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4곳의 지하철역 승강장에 ‘한의학은 현대의학입니다’라는 제목의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한의협 김지호 홍보이사는 “지하철 광고는 3월에 이어 4월 한달 추가 게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광고 내용은 △현대과학과 함께 발전해 온 한의학이 의료긱 사용으로 과학화, 현대화의 속도를 더합니다, △한의사의 X-ray 등 의료기기 사용-더 정확한 진단, 더 안전한 치료로 국민 건강은 높이고 이중 진찰료를 없애 의료부담은 낮춥니다, △한의학이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 만듭니다 등이다. 이에 대해 의협은 6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한의협의 광고에 대응광고를 진행키로 의결했다. 앞서 한방대책특별위원회도 서면결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