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4월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6 병원 홍보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향후 의료광고 방향과 홍보 트렌드 및 병원의 홍보 전략의 실제 사례를 통해 병원 홍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수 교육에서는 ▲의료광고 어디로 갈 것인가?(임강섭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 ▲기자가 받고 싶은 보도자료의 특징(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기사가 되는 마케팅이 되는 보도자료(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 과장) ▲병원의 홍보 전략 및 사례(화순전남대병원, 광주우리들병원, 제일병원, 한길안과병원)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4월5일까지 본회 교육센터 (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문의: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02-705-9246)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해 메르스 콜센터로 임시 운영 중인 “109”번호를 지역번호 없이 “1339”번으로 변경하여 질병관리본부 대국민 소통창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번없이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는 평상 시 질병에 대한 상황과 질병 예방정보를 제공하고,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결핵, C형 간염 집단발생 등 위기 시에는 긴급상황실(EOC)과 연계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방역대책 정보 제공 등 대국민 핫라인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상황실은 감염병에 대한 24시간 감시, 신고‧접수 및 대응 등 감염병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적극적 감염병 차단과 국민 소통을 위하여 ☏1339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상담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전문 상담사(간호사 면허소지자 또는 보건‧의료분야 학위소지자) 19명이 배치되어 있다. 국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339 콜센터는 △민원인의 부담이 없도록 수신자 부담서비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의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서비스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일 경우에 제공되는 추후 응답(call back) 서비스 △상담 후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 확인이
경기도의사회 전전 집행부 때 추진됐던 회관부지 매입이 돈은 지불했는데 등기이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으로 인해 ‘등기이전청구소송’ 등 4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이 4건 소송 중 가장 중요한 소송인 ‘등기이전청구소송’에서 패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당시 불법행위 책임자들에 대한 민·형사 소송도 추진된다. 경기도의사회가 26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경기도의사회회관 부지 소송 현황’을 고승덕 법제이사가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먼저 등기이전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다. 고승덕 법제이사는 “계약 면적과 등기된 면적이 100여평 정도 차이난다. 그래서 등기가 부족하니 등기를 넘겨달라는 등기이전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의사회에서 계약을 2차례 했다. 2006년 7월 400여평, 2008년 4월 추가로 70평을 각각 매수했다. 고승덕 법제이사는 “등기가 모자란 게 100여평 되서 소송을 걸었더니 매도인들이 계약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2006년 7월, 2008년 4월 계약서에 대해 돈이 나갔는데 계약서를 자세히 보니 매도인 도장 없고 매수인 도장과 시행사인 위드원개발의 도장만 있다. 매도인 쪽에서
불의의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으로 수십명의 목숨을 살리고 영면했다. 27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따르면 뇌사판정을 받은 조모씨(73세)가 최근 간과 신장 2개, 각막 2개, 인체조직을 기증했다. 불의의 사고로 지난 12일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조씨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일 최종 뇌사판정을 받았다. 조씨의 남편과 2남2녀의 자녀들은 평소 장기기증에 우호적인 생각을 가져왔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온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조씨가 기증한 간과 신장(2개) 각막(2개)은 5명의 환자에게 이식되었으며, 인체조직은 한국인체조직기증원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특히 인체조직기증은 뼈와 피부, 연골, 인대, 심장판막, 혈관 등의 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한 사람이 최고 100명까지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세의 고령자가 장기기증을 통해 이처럼 수십명을 살린 예는 극히 드문 경우로 이번 조씨의 사례가 귀감이 돼 향후 고령자의 장기기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
환자만족도가 높은 호스피탈리스트(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정착되려면, 직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수가의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25일 오후 의협에서 개최한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토론회’에서 이같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주제 발표자 3인과 토론자 4인 공동의 주제어는 수가신설이었다. 호스피탈리스트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결과를 주제로 발표한 장성인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운영‧평가 협의체 간사는 “환자만족도를 보면 △입원 수속 후 바른 시간 내에 진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신속한 답변 △통증 조절 요청에 대한 신속 대응 △처치나 투약의 신속성 △병실 방문 등에서 만족도 등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성인 간사는 제도 도입을 위해 △인력에 직접 연결되는 보상인 호스피탈리스트 제도가 필요함, △전문의 전담의 24시간 상주 모형이 이상적임, △환자, 의사, 병원 모두의 이해가 충족되는 제도로써 모두의 이익을 위해 현실적 타협이 필요함 등을 제언했다. 공급측면에서 이 제도가 정착되려면 고용 불안을 해소해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의
PRP(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Platelet Rich Plasma) 시술 시 환자에게 비용을 받지 말아야 함이 재 강조됐다. 25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등이공동입장을 발표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그동안 회원들에게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하지 못 한 PRP 시술행위를 환자에게 비용을 받고 질병치료목적으로 시행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다.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재차 질병치료목적으로 시술할 때에는 환자에게 비용을 받지 않도록 요청했다. 특히 비용을 받지 않고 연구목적으로 시술하더라도 환자에게 시술 내용ㆍ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에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질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PRP 시술은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신의료기술평가를 최근까지 총 8번 신청‧평가하였으나, 유효성 등에 대한 근거 부족으로 모두 평가를 통과하지 못 했다. PRP 시술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소판 풍부 혈장을 환자의 병변(환부)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건복지부는 “PRP 시술로 인체 조직의 치유나 재생정도(유효성)를 입증하는 근거가 부족했다
대한의학회는 오는 3월29일 15:30분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B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북대학교병원 뉴스레터 ‘e-행복플러스’ 1호가 3월24일 메일로 배달됐다. ‘e-행복플러스’ 1호 헤드탑에는 ‘무혈 뇌수술 시대 활짝’이라는 타이틀 하에 ‘전북지역 유일 감나나이프 수술 1000례 돌파’를 부제로 달았다. 전북대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가 지난 2006년 6월 개소한 이래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화면에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최고,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국제간 협력, △‘병문안 문화’ 개선 나선다 등 전북대병원의 최근의 주요 이슈를 소게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매달 넷째주 목요일 메일이 정기적으로 발송된다. 더욱 풍성하고 신선한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이 비급여 강제조사 의료분쟁조정법 원격진료 실손보험 등 각종 왜곡정책과 의료악법을 디딤돌로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시의사회는 24일 오후 7시 로얄호텔에서 제3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광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걸림돌, 강자는 디딤돌이라 생각한다. 어려움이 있지만 디딤돌로 생각해서 모든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이 말은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각종 의료악법과 왜곡된 의료정책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광래 위원장은 “봄이 오는데 의료계 봄은 존재나 하나 (의문이다). 언제나 봄이 올려나 기대하며 사는 것 같다. 지금 의료계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원격진료, 비급여 강제조사, 의료분쟁조정법, 면허관리, 실손보험 등 온갖 법안으로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광래 회장은 “정부와 국회가 사회적 사안이 하나 생겨나면 법률을 만들어 해결하려 한다. 특히 의료계에 관한 사항은 더 심하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매스컴은 환자의 기저질환 등을 고려하지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의 무분별한 산모 상급병실 급여화 정책으로 인한 분만의료기관의 연쇄폐업사태를 우려했다. 24일 직선제 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는 분만의료기관의 현실과 경영 상태에 대한 대책도 없이 포퓰리즘으로 2016년 9월부터 산모 상급병실 급여화, 초음파 급여화의 일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위와 같이 우려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복지부의 산부인과 전문의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또 한 번의 탁상공론으로 분만병의원 경영악화를 더욱 촉진시켜 분만병의원의 폐업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며 “분만대란 초래 및 분만 취역지구 확대로 산모의 건강권은 심각히 위협받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원가이하의 식대를 10년간 동결하고 강요했던 식대급여화의 전철을 밟아 제2의 식대 급여화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분만비 현실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분만의 경우 이미 본인부담금 면제를 시행하고 있고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다른 어떤 진료 분야보다 본인 부담율이 적기 때문에 다른 질병의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부담보다 결코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이러한 현실에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3일 오후 가천홀에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재단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병원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병원이 개인병원에서, 큰 종합병원이 되고, 수련병원이 되고, 국내 최초로 병원 특성화를 하면서 58년 만에 참 많이 발전했다”며 “이제는 국내 최고의 병원과 나란히 연구중심병원으로 뽑힐만큼 큰 일을 이뤄냈으며, 이는 어느 병원도 따라올 수 없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모두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길여 회장은 “이 정신과 힘으로 앞으로 더욱 엄청난 일을 해낼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가 인천 시민과 온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말고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의 비전을 담은 이벤트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자문위원단 위촉, 유공자 표창, 고객 감동 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장경동 (주)모닝아트 회장 등 가천CEO아카데미 회원 8명을 가천대 길병원 발전을 견인하는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했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혈액종양내과 홍준식 교수(박애상) 등 모범 직원을 비롯해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 마취통증의학과 정성미 교수(사진)가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정성미 교수는 전신마취제의 혈관 반응성을 비롯한 약리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신마취에 대한 인체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임상과 실험 연구논문을 수차례 발표했다. 최근 4년간 SCI 및 SCIE (과학논문 인용 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10편을 포함, 현재까지 총 50 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23일 전체 교수들이 함께하는 ‘교수연찬회’ 자리를 통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보타이 착용’ 캠페인을 선포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내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가 병원의료진의 복장이다. 미국 뉴욕 병원 메디컬센터 스티븐 널킨 박사팀은 최근 넥타이 감염의 위험을 조사한 결과 의사42명 가운데 20명의 넥타이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흔히 셔츠는 매일 세탁하여 입지만 넥타이의 경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넥타이 바이러스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알려진 이후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외 병원에서는 ‘넥타이 안매기 캠페인’이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다. 23일 ‘보타이 착용’ 캠페인에 참석한 모 교수는 “보타이의 경우 평소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환자에게 더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고, 더불어 감염예방도 할 수 있다니 좋은 드레스 코드이다. 보타이를 하고 있으면 마음가짐이 다를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경우, 8년 전 개
녹차가 유방암 전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사진)가 녹차 잎에 함유된 EGCG(epigallocatechin gallate)가 유방암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서울국제종양외과학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에서 ‘베스트 구연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EGCG inhibits growth of MDA-MB-231 breast cancer cell through the inactivation of β-catenin signaling pathway’(EGCG가 베타카테인 신호전달 기전의 억제를 통한 유방암 세포의 성장 억제)라는 제목의 구연을 발표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 검진의 활성화 등의 이유로 조기 유방암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유방암의 치료에 있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유입 환자(43세, 남)의 시료에 대해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지카바이러스로 확인했다.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형은 아시안(Asian) 타입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주와 99%이상의 유사성을 보였다. DNA 염기서열 분석은 지카바이러스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형 조사를 위해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