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장 서기관 류양지.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서기관 오진희.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에 보함.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 이민원.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생물자원은행과장에 보함.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정은영.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근무를 명함.
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 대해서는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당분간 폐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현재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한과 관련,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의심환자 검체(혈액, 객담, 폐조직 등) 및 환경검체(공기포집, 사료, 환경도말 등)에 대한 세균‧바이러스‧진균 등 병원체 검사를 지속하고 있다.현장 조사 및 병원체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금번 호흡기질환의 원인규명 작업에 더욱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최근 국립군산검역소(소장 김복환)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에 황열은 전국 13개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병원이 추가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과 경기권 일부 주민들이 황열예방접종을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는 충북대병원에서 황열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말라리아 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해외여행 전 여러 곳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게 됐다.국제공인예방접종은 황열과 콜레라가 있으며, 콜레라는 예방효과가 크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접종이 아니므로 권하지 않고 있으며, 황열은 아프리카 및 중남미지역을 여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예방접종이다.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중남미 13개국, 아프리카 30개국이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 위험지역으로 출국하려면 출발 10일 전에 필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네츄럴라이프는 ‘삼부커스 슈거프리(SAMBUCUS SUGAR-FREE)’를 오는 9일(월) 오전 8시20분부터 9시20분까지 60분간 N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엘더베리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력이 3배 이상 높고, 안토시아닌은 크랜베리보다 4배 이상 높은 슈퍼푸드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관리 핫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엘데베리의 인기몰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엘더베리 원과는 80도씨 이상의 열처리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원액 그대로 섭취 가능한 시럽제품이 주로 유통되고 있다. 많은 제품 중 삼부커스는 3년 연속 미국 내 브랜드 파워 1위를 지킨 네이쳐스웨이(Nature’s Way)사의 미국완제수입품이다. 엄마들 사이에서 오리지날 제품으로 인지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삼부커스’는 최고 품종의 엘더베리를 64배 고농축한 시럽제로, 원액 또는 물 우유 등에 희석하여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섭취가 가능해, 남녀노소 불문 거부감 없는 제품이다.올 시즌 첫 홈쇼핑 론칭인 삼부커스는 10병 179,000원 (일시불 10,000원 할인/ 무이자10개월/ ARS 1,000원 할인)으로 특별구성 됐다. 환절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국회가 국민의 건강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지금의 ‘안경사 단독법’ 제정시도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6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노영민 의원이 안경사법 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안경사협회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 이같이 주장했다.개원의협의회는 “만약 제정이 통과된다면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건강권 침해와 고통 받을 수많은 환자들의 불행과 아픔의 책임은 국회와 이익 단체에 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개원의협의회의 입장은 현재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으로 안경사를 비롯한 다른 보건의료인력은 포괄적으로 관리 감독되고 있고, 의료인과의 건강한 협력관계를 위해 현재와 같은 법체계 내에서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원의협의회는 “안경사 단독법 제정은 향후 모든 보건의료체계의 무질서와 혼란을 야기시켜 국민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관련 법령에서 일탈한 안경사법은 국민 눈 건강을 돈과 산업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의도라는 지적이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3년간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로써의 해외 기술수출 사례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성과를 포함하여 총 22건이라고 밝혔다. 6일 보건부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신약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지난 2013년1월부터 2015년11월 기간 동안 실적을 집계 발표했다.기술료 수입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6조5천억원 규모(계약당시 환율 적용)에 이르는 등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기술이전 성과와 신약개발 성공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제약산업은 기술우위에 따른 독점력이 강하고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사업이지만 신약개발에 평균 15년의 긴 개발기간이 소요되고 실패율이 높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보건부 지원사업의 기술이전 성과는 우수한 수준이다.기술이전계약 등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대되면 연구개발 경험 축적과 이에 따른 국내신약개발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 기술료 수입을 통한 신약개발 재투자로의 지속적 선순환구조가 형성되어 연구개발 성과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보건부는 신약개발 전(全)단계에 걸쳐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보건부, 미래부, 산업부가 공동으로 투자한 범부처신약개발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최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015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이식 희망캠프’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기이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이식 환아와 가족, 의료진간 공감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 민상일 교수, 간담췌외과 이남준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등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 20여 명과 국내에서 신장과 간을 이식받은 환아와 보호자 등 총 74명이 참가했다.첫날에는 두 다리와 오른손이 없는 선천성 무형성 장애를 극복하고 수영 선수가 된 세진이와 모친이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강을 했다. 또 모친이 출간한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로마 힐링스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참석자들의 소통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 단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장기간 투병 생활로 소원해진 가족 관계를 다시금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다음날은 보물찾기 기상미션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어드벤처 활동인 플라잉짚(고학년), 양떼목장 관람(저학년) 등이 진행됐다.소아이식질환 Q&A에서는 참석자들이 이식 후 생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신경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97.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신경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764명에서 2014년 1,508명으로 744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 취업 71.2% △개원 15.8% △보건소 3.7%, △전공의 3.4%, △의과대학 0.9%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6.8%p 감소, △의료기관 취업은 9.8%p 증가, △의과대학은 0.3%p 감소, △전공의는 1.2%p 감소, △보건소는 2.1%p 감소했다.◆학회 33년전인 1982년 8월 창립…역량 갖춘 좋은 의사 배출 노력대한신경과학회는 1982년 8월28일 창립, 올해까지 3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초창기에 몇몇 소수로 출범하였던 것이 지금은 회원 수가 1,900 명이 넘는 큰 학회로 성장했다. 신경과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개선되었고, 전국 각 지역에 지회가 자리 잡았으며, 자학회 및 연관학회
한방항암제 넥시아와 관련하여 C한의사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되어 법정에서 몇년째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한정호 교수(충북대학교병원)에게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을 대신해 조원일 충청북도의사회장이 구명 서명지를 전달했다.청주시의사회(안치석 회장)에서 서명운동을 충북의사회(조원일 회장)에 건의하여 온라인으로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명운동을 한 결과 전국에서 5,846명이 참여했다.
대한안경사협회가 안경사는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안경사법 제정을 주장했다. 또한 유독 우리나라 만 안경사가 타각적 굴절검사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한안경사협회는 대한안과의사회에게 안경사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기적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5일 대한안경사협회는 국회 정론관에서 ‘안경사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영필 회장은 “안경사는 의사의 지도아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사와 달리, 안경사만이 개설할 수 있는 안경업소에서 독립적으로 시력검사, 안경의 조제 및 판매, 콘택트렌즈의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은 독립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안경사의 업무적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영필 회장은 “의료기사와 다른 안경사만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안경사제도를 확립하여 안경산업의 건전한 발전, 국민의 눈 건강 보호 등의 제도적 목적에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타각적 굴검사기를 안경사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영필 회장은 “안경사는 각 대학의 안경광학과를 전공하고, 시력검사시 필요한 안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11시 노인센터 2층 보운홀에서 영동군과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옥 병원장과 박세복 군수 등 양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동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농특산품 홍보 및 판촉행사 ▲문화·예술·관광 관련 홍보 및 행사 지원 ▲영동군 지역 소외계층 의료봉사지원 및 의료서비스 증진 등 에 대해 상호발전 및 협력하기로 했다.김봉옥 병원장은 “맑고 쾌적한 자연과 전통국악의 혼이 살아 숨쉬는 영동군 지역주민들의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및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관광관련 콘텐츠 발굴과 기관의 상호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물리치료사들도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전범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창립50주년기념 제56차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동구소재 우송예술회관 및 우송대학교 다수 강당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물리치료사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전범수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기사법’에 묶여있는 물리치료사의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으로 이끌 대안으로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지난달 13일 일산KINTEX에서 개최된 ‘협회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이어 재차 공개 천명했다.참석한 1,000여 회원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범수 회장은 “앞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물리치료 기술력 제고를 위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연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다짐했다.‘의료기사법’을 대체할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 물리치료사는 4년제 48개, 3년제 39개의 대학에서 물리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www.kpta.co.kr)는 세계물리치료사연맹(W·C·P·T)에 속한 단체로, 현재 5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해 19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1월3일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벌였다.‘함께해요! 나를 사랑하는 건강생활 실천’이란 구호 아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와 함께 벌인 캠페인은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건강에 해로운 과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병원 교직원들은 음주와 흡연의 폐해를 다룬 전시물 관람을 비롯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음주보행능력시험, 비만조끼 착용 등 다양한 건강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했다.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이 건강해야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면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 굿스파인병원(병원장 박진규)은 최근 척추건강연구소 박창규 소장(신경외과 전문의)의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에서 디스크 공간을 이용한 새로운 골시멘트 보강법’이란 연구결과가 미국의 척추 학술지인 JNS(J Neurosurg Spine)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골다공증이 심한 노인 환자들에서 척추 관절의 튼튼함을 위해 이루어지는 ‘척추유합술’은 나사못이 헐거워지거나 또는 요추간에 이식된 케이지가 침하될 위험 때문에 고정 실패 또는 골 유합 불량을 초래할 수 있었는데 이번 연구는 이런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연구 논문에 따르면 기존에는 골다공증을 가진 노령의 환자에게 ‘척추유합술’을 할 때 골시멘트를 넣고 나사못을 고정했다. 그러나 이는 경피적 나사못 고정술에서는 적용하기가 힘든 방법이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방법은 나사못을 먼저 고정한 후에 디스크 공간에 삽입된 골 생검용 바늘을 이용하여 나사못 사이에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보강법이다. 이는 방법이 매우 용이하며,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효과적이라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박창규 소장은 “경피적 나사못고정술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시멘트 보강을 통한 경피적 나사못고정술은 노인 환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재활의학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재활의학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재활의학과전문의가 2배 이상 증가한 이유는 노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그만큼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인원수로는 2004년 730명에서 2014년 1,541명으로 811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취업 61.0% △개원 24.4% △보건소 6.2%, △전공의 3.4%, △의과대학 0.3%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14.2%p 감소, △의료기관 취업은 20.3%p 증가, △의과대학은 0.2%p 감소, △전공의는 4.0%p 감소, △보건소는 0.3%p 감소했다.◆1971년 회원 50명으로 학회 창립…2007년 세계대회 개최대한재활의학회 나은우 회장은 “1971년 회원 50명으로 창립된 학회는 재활의학의 불모지에서 서로 도와가며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 2,214명의 회원을 가진 거대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