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병원계가 최근 국가적 사안인 메르스의 정보공유를 정부에 요청키로 했다. 수가협상에도 공동대응키로 했다.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추무진)와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회장 박상근)는 1일 오전 7싱에 의협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의·병협 정책협의회를 개최, 메르스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장비에 대한 협조, △별도 격리시설 마련 및 지원, △신고센터 간소화 등 시스템 마련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요구키로 했다. 의협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정부는 의료인의 과실 등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오히려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의료인들을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병협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감염정보 안내, 대응 매뉴얼 등 병협과 의협이 신속한 현장대응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국민 건강과 생명,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병협과 의협의 노력에 정부가 화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단체는 또 2016년도 수가협상 과정에서 협상의 주요 사항인 수가인상률을 제안 받기도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산하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진료량 연동 환산지수 조정안’을 부속 합의사항으로 제안 받는 데 문제점을 공감했다. 국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과 강서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숙)는 지난 5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튼병원은 강서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보육교직원 및 가족, 원생들의 주치의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협조 및 진료 의뢰시 우선적 조치를 제공하고,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의료지원 및 원생 대상 현장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보육교직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검진 서비스와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상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웰튼병원은 그동안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웰튼병원은 정형외과와 영상의학과, 내과, 종합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되는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수술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활동 중이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이 공동으로 제정하여 시상하는 제 25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그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여,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이나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시상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는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해 지금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을 의학 연구자들을 발굴하여, 한국 의학계에
부평힘찬병원이 29일 원내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병원 전문의를 포함한 전 직원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까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찾아가는 진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농촌 마을들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부평힘찬병원 이미숙 기획실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바자회 수익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힘찬병원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지역을 방문하여 검진을 하는 ‘찾아가는 진료’를 비롯한 무료 건강강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중앙치매센터는 6월 1일(월)부터 7월 16일(목)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기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를 모집한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는 다가올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체험활동이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위촉된 청소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5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위촉되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데 힘썼으며, 작년에는 ‘치매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치매 극복 홍보송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해 한층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명을 모아 한 팀을 이뤄 ‘치매 예방’,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인식개선’에 관한 창의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계획서로 작성해 7월 16일(목)까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선정된 팀은 7월 17일
“지난 5월27일 서울시의사회 조찬회의에 참석, ‘서울형 우리아이 주치의제’의 부당함을 알리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31일 그랜드힐튼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서울지회 제12차 연수강좌를 개최한 최원준 서울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현안인 서울형 우리아이 주치의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했다.서울형 우리아이 주치의제도는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서울시는 현재 건국대 예방의학과에 용역까지 줬다. 금년에 쓸 12억원 예산도 책정했다.서울시의사회는 이 사업에 대해 임수흠 전 회장 시절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런데 김숙희 현 회장이 취임한 이후 일부 이사가 ‘없던 수익이 생기는 거다’며 협력할 뜻을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해 최원준 서울지회장이 지난 5월27일 서울시의사회 조찬회의에 참석,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최원준 회장은 “5월 27일 서울시의사회 조찬회의에서는 소청과의 반대 의견을 수용하기로 회의록에 남겼다. 끝나고 김숙희 회장에게서 10시 30분쯤 직접 연락이 왔다. 12억원 예산을 책정한 서울시가 가야한다고 하니 반대할 명분인 대안을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그래서 서울지회는 △서울시가 책정된 예산 1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이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도 회장 직선제 서명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31일 열린 소청과 서울지회 연수강좌 한편에서는 ‘미래를 생각하는 소청과 의사들 모임(회장 임현택)’이 직선제를 요청하는 소청과 의사들의 서명을 받았다.허준(양산연합소아청소년과) 미소모 회원은 “회장 직선제 서명운동은 2달전부터 시작됐다. 관철될 때까지 갈 것이다. 아니면 독립해서 페드넷에 대항하는 단체를 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미소모는 소청과 일반회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임의단체이다. 현재 회원수는 586명이다.
“의사로서 그동안 기부만 해오면서 마음 한편에 부담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네팔 대지진에 직접 몸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돌아오니 제가 힐링이 됐습니다.”지난 네팔 대지진 당시 5월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강원봉 원장(튼튼신경외과·내과)을 최근 만났다.강원봉 원장은 기부만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경기도의사회로부터 네팔 대지진 의료봉사에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흔쾌히 동행했다.경기도의사회 의료봉사팀은 일반외과 내과 소아과 성형외과는 1명, 가정의학과는 2명, 응급의학과, 신경 정형외과 1명 등 의사 8명과 지원팀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에서는 로즈클럽인터내셜널과 티미병원이 경기도의사회와 함께 했다.8일 출국하여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활동일지를 보면 △9일 랄리퍼 태초지역에서 약 250여명 △10일 랄리퍼 부룬주리 지역에서 약 400여명 △11일 다딩시 지번풀 지역에서 약 250여명 △12일 다딩시 지번풀 지역에서 약 200여명 △13일 다딩시 떠서리풀 지역에서 약 200여명 등을 각각 진료했다.강 원장은 “의사는 충분하고 의약품이 모자란다고 하지만 잘못 알려진 분분이 있다. 카트만두에 의사가 많지만 정작 의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환경부와 함께 녹색경영에 나선다.병원은 5월 30일 ‘2015년도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사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사업은 국민생활과 가깝고 환경적으로도 중요한 병원이 환경 친화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녹색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사업 시행기관 선정에 따라 병원은 앞으로 친환경 제품구매, 녹색 의료서비스 도입,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물질 관리 등 다양한 환경경영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대내외적인 환경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녹색경영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사업에 앞서 병원은 6월 중 환경부, 한국환경사업기술원과 함께 ‘보건의료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도 갖고 녹색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온실가스감축 최우수기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오래 전부터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에너지 및 환경관리를 통해 더 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과 관련, 정부의 초기 대응을 비롯한 신종감염병 관리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의사협회는 29일 의협회관에서 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재갑 한림의대 교수는 “정부의 초기 대응 미흡이 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김현규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장은 “앞으로는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정교하게 세밀하게 방역함으로써 추가감염자 발생을 막아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이전에도 초기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여 위기를 막는 협동체계구축을 제안했는데 아직도 정부가 응하지 않아 유감이다. 우리나라는 민간의료가 90%를 차지한다. 그런 만큼 하루속히 민관 협조체계가 구축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국민 여러분도 전체 건강을 위해 의심 증상 발생시 즉시 당국에 알리는 등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의협은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가 9명이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의심환자가 해외로 출국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은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부실은 국내 감염
의료계가 메르스 대책회의에 한의사가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29일 대한의사협회 한반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문제가 되는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대한 정부차원의 비상대책회의에 한의사가 참석한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방대책특위는 △메르스 등 전염병 관련 대책에서 한방사들을 제외할 것 △한방사는 중국산 전래요법사 임을 정부는 잊지 말 것 △한방사는 막상 자신들이 아프면 의사에게 오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 등을 주장했다.한의사를 전래요법사로 비유한 한방대책특위는 ‘세계 어떤 나라가 전래요법사와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는가’라고 반문했다.이는 아프리카 저개발국에서 토속 전래요법사와 전염병 대책회의를 하는 격이라고 비유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국립대구과학관과 29일 오후 2시 T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를 비롯해 국립대구과학관 강신원 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앞으로 양기관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나눔의료봉사, 재능기부, 초청 무료강좌, 청소년 체험학습 지원 등을 계획하여 실천한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와 과학분야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갑상선호르몬 이상에 유전자 변이가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천대 길병원은 29일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사진) 교수가 최근 특발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 가계에서 부갑상선호르몬 유전자의 변이를 찾아, 이 변이와 부갑상선호르몬 이상의 인과 관계를 규명했다고 밝혔다.특발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발생률과 발생 기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질환이다.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등의 이후에 발생하는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을 포함하면 상당히 흔한 질환이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저칼슘혈증, 고인산혈증, 칼슘 및 미네랄 대사의 이상으로 전신에 증상이 나타난다.현재까지는 부족한 부갑상선호르몬의 보충 요법 대신 칼슘 및 비타민 D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왔다. 다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요구가 적지 않았다.이 교수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의 국내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등록 연구(Korean Hypopara Registry Study)’를 이끌고 있다.이 연구에서 이 교수는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다양한 원인 유전자 변이를 발견해 보고했다. 이번 부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최병연)은 개원 36주년을 맞아 28일 부속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천수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전정기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강석복 영남대학교 학생처장, 박종열 영남이공대학교 부총장, 정필재 영남의대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과 전 교직원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김용대 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30년 근속교직원 36명, 20년 47명, 10년 49명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 공로상 2명, 특별상 7명, 모범상(영천병원 포함) 73명의 직원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 5개 부서에 대한 부서표창 및 7명의 모범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에 이어 의료원장 기념사, 법인이사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연 의료원장은 기념 식사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등 국제의료를 활성화하고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교직원 복지 증진 및 조직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여 견고한 성장으로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7일 오후2시 KBS부산홀에서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질환을 주제로 제289회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부산대병원 신경과 과장 성상민 교수의 ‘시간과의 전쟁! 뇌졸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60분간의d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단일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부산대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2008년 이후 꾸준히 매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일정별 부산대병원 시민건강강좌는 △6월 11일 - 당뇨병과 합병증관리(서구노인복지관), △6월 18일 -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안토니오청춘대학), △6월 22일 - 금연교육(부산동중학교), △6월 25일 - 치매우울증(운봉종합사회복지관), △6월25일 - 위장질환의 관리와 치료(건강관리협회부산지부) 등이다.상세정보는 부산대병원 홈페이지(www.pnuh.or.kr) 공지사항의 ‘시민건강강좌 일정안내’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