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금년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비를 소아 NIP 접종비용에 준하는 비용으로 재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1일 의협은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입장’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산정이 명백히 잘못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이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 산정을 위해 빠른 시일 내로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 관련 예방접종 시행비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또한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이 65세 이상 노인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총 대상자의 80% 수준만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접종거부와 관련된 민원 발생 및 법령 위반 여부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시급히 마련해 줄 것도 요구했다.이번에 결정된 예방접종 시행비는 산정방식이 명백히 잘못되었기에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밝혔다.노인 접종의 경우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정밀한 진찰, 평가, 접종 후 관리가 필요하고 영유아보다 위험도도 높기에 이를 반영하여 접종비용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의협은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비는 기존에 의료기관에서 호혜적으로 제공하였던 독감예방접종의 관행적 수가 및 재진진찰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정부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남대병원이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한 2015년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대병원은 광주를 비롯한 전국 8곳에 지급되는 국비(총 10억원) 일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의 의료수준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수도권에 비해 의료관광객 발길이 드문 광주・전남지역에 해외의료관광시장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남대병원은 현재 외국인환자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진료지원을 위한 국제메디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택림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한 전남대병원이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이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환자중심병원이자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경인여자고등학교(교장 김병철, 이하 경인여고)가 간호인력 수요에 따른 전문인 양성과 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하여 최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경인여고는 오는 6월 30일 보건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예정으로, 승인이 완료되면 학교 명칭도 바뀔 예정이다. 경인여고는 학교 교육과정 중 간호조무사 과정을 신설해,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의료원과 실습 및 심화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조승연 원장은 “경인여고와의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교육에 있어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평의사회도 PA합법화를 주장한 신응진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의 즉각적 사퇴를 요구했다.1일 평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PA합법화 주장은 비의사에게 의사의 업무를 시키자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국가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현행 의료법상 엄연히 불법인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추무진 회장에게는 대회원 사과를 촉구했다.신응진 학술이사는 지난 3월30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에서 ‘PA합법화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고 외과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해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서울 유명병원들에서 의사 자격증도 없는 PA가 저수가, 인력부족을 이유로 초음파 등의 진단행위와 의사의 치료 업무를 대신하는 불법 의료행위를 자행하는 것은 근절되어야 할 불법의료행위라고 평의사회는 주장했다. 평의사회는 “3차병원의 유명의사에게 수술을 받는다고 믿고 있는 국민입장에서 상상조차 못한 경악스러운 행위이고 의료사고의 위험도 매우 높다.”며 “이것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은 국민의 건강을 도외시하고 의사의 기본 윤리조차 저버린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평의사회는 외과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은 불법 PA제도 합법화가 아니라 왜곡된 전공의 수련착취와 OEC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오는 6일부터 6일간 병원 1동 앞에서 소년소녀가장 희망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후원한다.‘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대표 오덕균)’이 주최하는 이번 바자회는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전남대병원은 이러한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후원하게 됐다.이번 바자회에서는 각종 의류와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지급된다.‘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연합회’는 지난 1996년 설립돼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NGO단체이며, 광주·전남연합회는 지난 2005년 발족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이달 10일 빛고을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KTX 호남선 개통에 따른 지역의료계 변화 대비와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현황 등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특히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인재성장 노하우’ 라는 주제로 ‘3P 자기경영연구소’의 특강도 갖게 된다.또한 이날의 행사는 주요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오페라와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이번 워크숍에는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의 팀장급 이상 보직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이 필요한 소아를 대상으로 PITA(Powered Intracapsula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라 불리는 전동식 피막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만 4세 ~ 만 12세) 중 약 10% 정도가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코를 골게 되며, 이 중 4% 정도는 수면무호흡증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아데노이드 비대증의 근치술은 절제술이다. 아이들의 경우 보통 취학 전•후로 편도나 아데노이드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만 4 세 이후에도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기존에는 소아와 성인 환자 모두 편도를 완전히 절제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이루어져 약 2 주간 수술 부위가 아물때까지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며,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 할 수도 있다.PITA라고 불리는 전동식 피막 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은 편도의 피막을 제거하지 않고 편도 조직만을 미세 절제 흡인기를 이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내부 인사권을 추천내용에 구애 받지 않고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내부 인사권 문제로 화순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31일 이같은 입장을 밝혀왔다.지난 2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과 진료처장이 보직사퇴 한 이후 후임 인선이 늦어지자 전남대병원장은 직권으로 해당 보임 후임자 2명을 지난 30일 인사발령 했다.2월 2명의 교수가 보직사퇴한 후 화순전남대병원은 3월에 두차례 후임을 인선했으나, 당사자들이 고사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조속한 업무정상화를 위해 직권으로 후임자를 인사발령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전남대병원은 31일 각 언론사에 ‘화순병원 보직자 인사 관련 입장’을 통해 △화순병원은 전남대병원의 조직의 일부로 존재하며 △규정상 화순전남대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전남대병원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으나 ‘추천권’은 내용상 구속력이 있는 행위가 아니라 구애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같은 내부 갈등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남대병원장-화순전남대병원장 갈등 법정공방 비화 조짐’이라는 내용으로 31일 보도됐고, 당일 오후 전남대병원측은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와 관련 화순전남대병
“의장으로서 의협의 정관을 준수해야 하는 자리에 있어요. 정관을 무시하면 의장 자리를 내놓아야 합니다.”오는 4월26일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대의원회 의장은 시도의사회 등에 ‘정관 제28조 제1항에 따라 총회일 25일전인 4월1일까지 대의원 선출결과를 협회에 보고하여 주기 바란다’는 공문을 31일 보냈다.변영우 의장은 공문과 관련 메디포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직선제 간선제 문제가 아니다. 4월 4째주에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25일 이전까지 대의원을 보고하도록 규정된 정관도 지켜가면서 총회를 치러야 한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공문대로라면 16개 시도의사회 중 직선제로 회칙을 바꾼 전남도의사회 등 11곳과 중앙회 파견대의원 직선선출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충남도의사회 등 12곳은 총회 25일 전인 4월1일까지 대의원 선출 결과를 보고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간선제를 택한 대전 제주 강원 전북 등 4곳만 가능하다. 총회 개최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변영우 의장은 “정관이 직선제로 개정됐지만 그렇지 않은 의학회 50명, 개원의 17명, 고정대의원, 군진, 공공, 전공의 등에 배정된 대의원 등을 합하면 110여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에 ‘응급실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응급실은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최초 접점부서로 시간을 다투어 내원하는 환자들로 ‘하루 25시간’ 동안 초긴장상태에서 일하고 있다.응급실 근무자들은 환자의 소중한 목숨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단시간에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끼니도 거르고 일하는 게 다반사다. 연휴나 주말이면 더욱 환자들이 많아져 응급실 업무는 더욱 가중되고, 일부 환자들의 경우 중증도에 관계없이 자신이 가장 급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진료차질에 대한 불만을 간호사들에게 쏟아내기도 한다. 응급실 간호사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민원사례를 서로 피드백하면서 같은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외부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응급실 밴드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격려하면서 일하고 있다. 응급실 수간호사 신현선 간호사는 “응급실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환자들이 몰릴 경우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힘든 상황이 오기도 하고 때로는 최전방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부당한 대우에도 노출될 수 있는 열악한 상황이지만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병원 및 유관단체 법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제4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을 5월8일부터 7월24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실시한다.제4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의료관계법률에 대한 전문 지식 배양 및 법무담당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병원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있어 기초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부서별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제1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병원장, 병원법무담당자, 주요보직자 등 총 116명이 수강할 만큼 매우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또한 교육을 주관하는 병원협회에서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교육 과정 수료 시 병원 법무담당자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병원준법지원인협회’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병원계와 관련된 주요 법률 현안 및 판례 등을 제공 받게 된다.교육 관련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본회 교육 신청 사이트(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4월3일 부평구보건소를 시작으로 남동구 간석보건지소, 미추홀도서관,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롯데백화점 부평점, 동암교회에서 4월 한달 간 총 16회의 강좌가 진행이 된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호흡기 건강법부터 당뇨병, 뇌졸중, 어깨통증, 허리디스크, 대장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박영섭 교수는 “치료보다 제대로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강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만족도조사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기타공공기관만족도조사는 전국 187개 기타공공기관의 서비스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민편익을 증진하고자 평가하는 조사활동으로, 충북대병원은 교육부 소속 18개 국·공립병원 및 연구원 등에 포함되어 있다.기획재정부는 외주 업체를 통해 국립대병원마다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직접 조사원들이 외래와 병동에 방문해 내원환자 및 보호자, 재원환자, 퇴원환자 등에게 병원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통해 병원의 서비스 정도와 고객만족도를 확인했다.병원 측은 “기타공공기관만족도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병원은 충청권에서 충북대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대뇌 감각 조절 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남아있는 섬유근육통의 비밀을 푸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은 섬유근육통 환자 17명의 뇌자도 영상을 분석, 결과를 31일 밝혔다.뇌자도란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측정해 뇌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지도를 그리는 기술이다. 뇌의 형태를 촬영해 차이를 밝히는 자기공명장치(MRI)와 달리 신경세포의 활동에 따라 달라지는 미세한 자기장을 측정해 뇌 기능 이상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연구팀은 17명에게 동일한 감각자극을 연속으로 주고, 첫 번째에 비해 두 번째 자극에서 뇌 반응의 진폭(변동)이 줄어드는 비율을 비교했다.그 결과, 대상자 모두에서 뇌 반응의 진폭이 줄어드는 비율이 정상인에 비해 작게 나타났다.신체의 감각자극은 몇 단계를 거쳐 행동화된다. 대뇌의 일차체성감각피질은 ‘첫 관문’으로 온 몸에서 감각자극을 받아 분석 후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동일한 감각자극이 연속해서 들어오면 최소화 하는 ‘자체 억제’ 기능도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섬유근육통 환자는 이 ‘자체 억제’ 기능이 떨어져 있어
산부인과에 이어 소아청소년과도 요양병원수가체계 ‘전문의 8개과 가산제도’의 전면 폐지를 31일 요구했다.전문의 8개과 가산제도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 수가 8개과가 50% 이상인 경우에는 가산을 해 주는 제도다. 8개과란 내과, 외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이다.소청과는 “요양병원 8개과 전문의 가산제도는 요양병원 질 향상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합리성이 없는 의사에 대한 부당한 차별제도로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제도로 인해 8개과에 들어가지 않는 진료과 전문의는 요양병원 채용 기회의 박탈이나 제한이 일어나고 있다. 요양병원에 채용되어도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와 불리한 조건에서의 근무 등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을 받고 있다.급속히 노령화사회로 변모되고 있는 사회현실에서 필연적으로 생기고 있는 요양병원의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요양병원 진료현장에 적합한 진료에 관한 보수교육을 통해 자질과 역량을 갖출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과를 정하여 가산제도를 주는 것은 향후 대한민국의료의 비뚤어진 발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