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다사다난 했던 2014년도를 무사히 보내고 을미년 아침을 맞아 첫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2015년도에도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2015년도는 지역민과 더불어 동반성장해 온 충남대학교병원이 개원 43주년이 되는 해이며, 저 개인적으로는 취임 후 2년째가 되는 해입니다.최근 보건의료 환경이 보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정책 추세로 인해 우리의 대내외적 여건은 점점 어려움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어떤 위기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열정과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온 역량이 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2012년부터 시작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지난 해 말 3단계까지 마무리 되어 이로써 세종시는 36개 중앙부처와 14개 국책연구기관에서 1만6000여명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지역 가까이에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우리병원과 관련이 큰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하게 되어 중앙 정부와의 관계에 있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을미년 (乙未年)의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1월 2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봉옥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중심병원의 비전아래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15년도 병원 경영계획으로 첫째, 명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추진에 더욱 매진 할 것이며 둘째, 소통과 노사화합의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 할 것이며 셋째,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을 충실히 완결하겠으며 넷째, 외연의 확대에 못지않게 병원경영 및 의료품질의 내실을 기할 것이며 다섯째,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런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 교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이어 2015년은 을미년으로 양띠 해 그중에서도 청양(靑羊)의 해라고 전하며, 우리 충남대학교병원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이라는 꿈을 위해 지혜롭고 진취적으로 활동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일부터 가정의학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전남대병원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총괄하여 전체적으로 평가하고 진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문 진료과목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질병의 종류, 연령 등에 관계없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의학과 진료를 개설했다.가정의학과 진료실은 병원 1동 1층에 마련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하게 된다.이로써 전남대병원의 진료과는 기존 38개과에서 총 39개과로 늘었다.가정의학과에서는 흔한 질환과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와 상담을 한다. 피로, 무기력, 부종, 복통, 가슴 통증, 소화불량, 속쓰림, 기침, 가래, 관절통, 요통, 체중감소, 식욕감소 등의 증상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된다.또한 종합검진을 포함한 평생 건강관리 프로그램, 각종 예방접종과 건강상담, 비만, 금연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 재활, 예방을 위한 진료플 펼치게 된다.가정의학과 개설에 따라 지역민의 평소 건강유지와 질병의 조기발견 그리고 환자가 자신의 질환에 대한 가장 적절한 진료과 및 의료인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가정의학과 조주연 교수는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2015년 신년하례회에서 신년 화두로 ‘위대한 진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우리 병원이 ‘훌륭한 병원’에서 ‘위대한 병원’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15년 화두로 ‘위대한 진화’를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해 분당서울대병원의 큰 결실이었던 LH사옥 인수와 국내 최초 병원의료정보시스템 수출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병원의 발전은 구성원 모두가 실행력 있는 몰입으로 끊임없이 협력해준 덕분”이라며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는 융복합 헬스케어 R&D의 메카이자 의료혁신의 발상지로서 분당서울대병원 제2창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철희 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내부 브랜딩(Internal Branding) 강화를 통한 근무 여건 개선 및 업무 몰입 환경 조성 ▲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보건의료분야 R&D 사업 적극 참여 ▲질 높은 환자 서비스 제공 및 환자 안전 강화 ▲세계 곳곳에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시스템 수출 등 2015년 병원 운영 계획을 밝혔다.이 원장은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
사랑하는 고신 가족 여러분!지난 한해 우리의 약점과 허물에도 불구하고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초대 설립자 고 장기려 박사의 뜻을 이어받아 전도하고 치료하고 교육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600여 교직원들은 시대적인 변화에 순응하면서도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오병이어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 합니다. 의료달란트를 가진 우리들은 자기개발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환자만족을 넘어 환자감동의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 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장기려기념 암센터를 성공적으로 개관하고 노아의 방주 모양을 본 딴 중앙 로비를 통해 음악회, 미술전시회, 힐링 포인트의 발굴 등을 통해 환자들의 아픈 마음까지도 헤아리는 병원을 지향 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평가를 무사히 통과하는 저력을 보인 한 해 이기도 했고, 가장 많은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일에도 아낌없는 열정을 다 했습니다.새해에는 모두가 웃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상을 치유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몇 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2일 오전 7시 30분 간부직원 200여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진행했다.2015년 첫 일과를 맞이한 교직원들은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고 알찬 계획으로 업무 의지를 다졌다.이상욱 병원장은 “새해에는 모두가 소망을 담아 변화에 순응하고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자만족병원을 넘어 환자감동병원의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늘었으나 수가인하 인건비상승 등으로 적자의 늪은 더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월간 병원동향 BRIEF’에 이용균 연구실장이 게재한 ‘병원경영 동향’에 따르면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2011년 196.7억원, 2012년 205.9억원, 2013년 211.7억원으로 늘고 있다.인구고령화 보장성강화 등의 영향으로 의료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의료이익은 2011년 3.3억 적자, 2012년 1.1억 적자, 2013년 2.7억 적자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용균 연구실장은 종합병원의 의료이익이 줄어든 것은 영상장비수가 인하,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수익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72.7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57.0억원, △5백병상 이상은 192.6억원 △3백~5백병상 미만은 133.5억원 △1백~3백병상 미만은 102.4억원으로 나타났다.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비용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69.9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46.5억원, △5백병상 이상은 186.
울산대학교병원이 2일 오전 8시 본관 5층 강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홍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등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새해다짐, 2015년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 등이 있었다. 조홍래 병원장 기념사에서 직원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한 뒤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격려했다.상급종합병원 운영의 원년으로서 병원이 한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2015년 중점사업으로 ▲‘적정진료’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연구중심병원의 기틀 마련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통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새로 부임한 정융기 진료부원장(전 기획실장)과 이상곤 기획실장(전 내과과장), 역시 병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있어 일익을 담당할 것과 노사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식후 행사로 마련된 다과자리 역시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직원들이 서로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1일 제2기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재선정되었다고 밝혔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2011년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재지정 받음으로써 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보건복지부는 대형 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막고, 무분별한 ‘전문병원’ 명칭 사용으로 인한 국민들의 의료기관 선택시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환자비율과, 총진료량, 의료인력수, 병상수 등의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문병원’을 지정·운영해오고 있다.전문병원 제2기 지정에는 더욱 강화된 기준을 필수요건으로 심의를 진행해왔다. 우선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병원에 한해 전문병원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강화하여 의료인력, 진료량,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복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를 충족한 의료기관에 한해 평가를 진행해왔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의 박하춘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제1기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제2기에도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데 대해 매우 기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국민 건강을 돌보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명성
■ 아산사회복지재단 ▷ 경영지원실장 겸 구매실장 김남수 ▷ 복지사업실장 이창호 ▷ 동․서부지역 관리본부장 황섭■ 서울아산병원 ▷ 간호부원장 김연희 ▷ 관리부원장 이증연
대한의사협회 → 혁신특위, 새윤리기준, 선거…올해도 역동적대통합 혁신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회원투표제와 중앙대의원 직선제, 대의원 불신임 조항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위ㆍ과장광고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습니다. 2006년 개정된 의사윤리지침을 시대변화와 의료의 본질에 맞도록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사로서 가져야 할 윤리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의사 재교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연수교육평가단을 출범하여 연수교육 기관의 기능강화와 정도관리를 통해 연수교육은 평생교육이라는 인식으로 연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실질적으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회원님들의 많은 민원 중 하나인 현지조사와 현지확인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발생한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과 같은 진료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확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의학적으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해왔던 에볼라바이러스병, 미세먼지, 노인학대 등 국민건강보호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31일 다빈치 Xi를 이용해 2명의 전립선암 환자에게 첫 로봇수술을 성공시켰다.그 동안 울산지역에서 수술 받기 어려웠던 고난이도 및 정확도가 요구되는 수술에 대해 이제는 지역내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로봇수술기는 초창기 심장수술 위해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일반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외과적 수술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는 수술은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절제술이다.전상현(비뇨기과) 로봇수술센터장은 “전립선암 수술의 경우 신체 중 좁고 깊은 곳에서 복잡한 신경을 살리며 정교한 수술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수술용 기구에 비해 안전성과 정확성이 높은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수술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4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방광 목 부위가 수축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복강경 수술에 비해 40% 낮으며, 주변 장기 손상 위험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성기능 회복률이 복강경 수술보다 1.39배 높았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첫 로봇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지난 몇 주간 의협은 회관 1층 현관로비에 임직원들이 새해 소망을 밝히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해소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러 희망메시지 중에서 최고의 새해소망 메시지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종무식은 31일 11시 30분부터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과 상임이사진, 그리고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협은 종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임직원 대상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자동제세동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주변에 심정지환자가 발생한 경우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기이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추 회장은 “제38대 의협회장이 되고 지내온 6개월은 대정부 및 대국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신뢰회복과 협회 조직 안정화를 위해 동분서주한 시기였다. 2015년 새해에는 전문가로서 의사의 바른 권위와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3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4년도 종무식을 가졌다.권계철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간호부 272병동 황미숙 간호사 외 16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과 진료처 수술실, 간호부 병동간호과 57병동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친절상과 스마일상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김봉옥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우리가 가야할 큰길을 차근차근 준비한 2014년 이었다. 2015년에도 가족여러분들과 상의하면서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