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것 보다 심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고, 의료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의 조비룡,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를 이용하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위험 질환으로 진단받은 4만7,4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17일 밝혔다.연구팀은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한 정도(진료의 지속성 지표, continuity of care index)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눈 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 그 결과, ‘진료의 지속성’이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심근경색 발생률은 1.57배, 뇌경색 발생률은 1.44배,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1.3배, 전체 사망률은 1.12배 높게 나타났다.관찰 5년간에 쓴 해당 질환의 진료비(약제비 제외)에서도 차이가 났다. 여러 의료기관을 다닌 환자들은 약 205만원을 쓴 반면, 한 의료기관을 다닌 환자들의 약 145만원을 썼다. 특히 입원비용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신동욱 교수는 “의사가 같은 환자를 지속적으로 보면 문제를 더 빨리 찾고, 예방상담 등의 진료를 더 잘 제공하며,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올해도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라는 테마에 맞는 2015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병의원 약국 등에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국제약품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라는 라디오 광고와 함께 10년 이상을 꾸준히 제작해옴으로써 많은 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2015년 을미년(양띠 해)을 맞는 캘린더는 용도에 따라 벽걸이용과 탁상용 2종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편의성의 다이어리도 일반형과 포켓용 2종으로 제작되어 배포됐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목표로 앞으로도 20년, 30년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암센터는 14일 천안시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폐암 심포지엄’을 열었다.올해로 4번째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영역에서 8개의 연제가 구연되었으며, 강연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교수 7명과 초청된 타 병원 암 전문의 1명가 맡아 진행했다.연제는 ▲폐암 총론(김한조 종양혈액내과 교수), ▲폐암 영상 진단(조성식 영상의학과 교수), ▲폐암 핵의학 진단(이상미 핵의학과 교수), ▲폐암 병리 진단(장시형 병리과 교수), ▲폐암의 수술(송인학 흉부외과 교수), ▲폐암의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EMT 제어(손지웅 건양대 교수), ▲폐암의 SBRT(여승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폐암의 치료내시경(서기현 호흡기내과 교수) 등이다.심포지엄에는 80여명의 지역 병의원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에겐 3점의 연수평점이 제공됐다.백무준 교수(암센터장, 외과)은 “폐암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과 신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연구결과들을 다뤘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주민들의 폐암 진단과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이 14일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산의료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병·의원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진료협력체계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 의료기관 시상, 동산의료원의 진료협력센터와 암센터 소개, 새의료원 건립 추진현황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상생 의료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에 대해 협력 병·의원 원장들과 동산의료원 임원들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본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특별히 병·의원 관리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원 유선경 팀장이 ‘의료분쟁조정제도 및 의료분쟁 예방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계명대학교 박민수 교수(상담학)가 ‘Fun Fun한 My Life(긍정마인드 키우기)’를 주제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의료환경이 급변하고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술의 실천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이상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각각의 병·의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지역 의료계를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전범수)는 일본물리치료사협회(회장 KAZUTO HANDA)와 공동으로 ‘아시아의 미래를 열어가는 한국과 일본의 물리치료’를 주제로 2014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630여명의 양국 물리치료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BEXCO 컨벤션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물리치료과학회와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40여명의 일본 물리치료사가 참가하였으며, 모두 86편의 포스터논문을 비롯하여 오랄 프레젠테이션, 총 24편(우리나라 15편, 일본 9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양국 5명의 특강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15일 16시부터 BEXCO 313호실에서 개최된 한일 양국협회의 합동이사회를 통하여 4가지 사항에 공동합의문을 선포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4가지 협약 내용은 △물리치료관련 아시아 저개발국(중국, 몽고, 동남아시아, 러시아등)의 재활, 물리치료 동반성장을 위하여 한국과 일본이 공동노력 △한국 노인장기요양법에 의한 ‘방문 물리치료’제도 합법화를 위하여 일본물리치료사협회는 지지를 표명하기로 했다.또한 △양국 물리치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한일양국 물리치료
제18회 울산 의사의 날을 맞아 15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나양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울산시의사회에서는 매년 울산 의사의 날 기념행사에 의학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이 활발한 자에게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나양원 교수는 2002년부터 2014년 9월까지 100례 이상의 간이식을 집도하며 울산 지역 간이식분야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고난도 복강경 수술 및 간담췌 수술을 통해 300회 이상의 간암절제와 200례 이상의 췌장 수술을 시행하며 선진 의료기술 전수와 의료발전에 공헌했다.이외에도 고도진행 췌장암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2010년과 2013년 한국간담췌외과 학술상을 2회 수상하는 등 그간의 연구업적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나 교수는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교육연구부장, 울산의대 교육부학장을 맡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원격의료 예산안 부분 삭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추가경정예산 및 예비비 등에서 원격의료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거나 정부 다른 부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14일 보건복지부가 편성했던 내년도 원격의료 관련 예산안 9억9천만 원 가운데 이용현황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한해 3억5천만원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예산액은 시범사업에 관련된 것이며, 나머지 활용모델 개발비 3억7천만원, 책임소재 및 정보보호 비용 2억3천만원, 사업운영 4천만원 등 시범사업 후에 쓰일 예산액은 전액 삭감됐다.비대위는 “이번의 부분적인 예산안 통과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내년도 원격의료 예산안의 상당 부분을 삭감시킨 복지위의 여야 의원들의 합의 결정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이번 원격의료 예산안 합의 과정에서 나온 복지위 의원들의 치열한 발언들은 그간 논란이 되어 온 정부의 일방적인 원격의료 추진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것이다.정부가 법안도 통과시키기 전에 관련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위법한 것이며,
의사들의 생각으로는 천공 그 자체는 의료과실이라 말하기 어렵다.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의료과실에 대한 시각차이’라는 글을 통해 “ 수술에 따를 수 있는 합병증을 의료과실로 오인함으로써 의사들이 억울한 소송을 당하는 경우들이 흔히 있어 이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故 신해철씨 사건 관련해서 많은 분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의료인들이 아닌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소장과 심낭에서 발견된 천공을 의료과실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렇다면 지금 故 신해철씨의 경우 의심되는 의료과실은 무엇일까.노 전 회장은 “천공이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천공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환자에게 심정지가 일어날 때까지 진단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그럼으로써 환자가 천공으로 인한 염증확산에 의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수술 후에 천공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지, 그리고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원인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가 최선을 다했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의료과실의 판단을 결정짓는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노 전 회장은 왜 그런지 자신의 전공인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재운)은 농협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15일 영동군 학산면 학산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의 7개 진료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50여 명이 참여해 150여 명의 환자들을 돌봤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4일 병원 9층 강당 상지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당뇨인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재중 교수가 ‘당뇨발 관리 및 치료’,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으며, 운동전문가로부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혈액검사, 혈압측정 등 건강검진과 영양실습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4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제5주차장에서 대형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대형 재난으로 인한 대량사상자 발생 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 훈련에는 응급의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총 95명의 병원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천안시 동남소방서와 두 곳의 응급환자이송단도 동참해 훈련을 도왔다. 훈련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P기업의 공장에서 발생한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와 화재를 가정해, ▲천안시의 재난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활동, ▲임시 환자분류소 및 중증도별 진료구역 설치, ▲환자분류 및 진료실시, ▲훈련결과 종합보고 및 총평 등 4단계로 진행됐다. 병원은 훈련에서 원무팀 상황접수 후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진료팀, ▲환자이송팀, ▲시설․장비지원팀, ▲행정지원팀, ▲보안팀 등으로 이뤄진 구호팀을 구성했으며, 응급의료센터와 인접한 제5주차장에 임시환자진료소를 차리고 밀려드는 80여명의 사상자를 맞아 신속하게 현장 구호업무를 수행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강평에서 “예고 없는 대형 재난에 대비해 평소 철저히 대응태세를 갖추는 것은 지역거점병원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사실적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4일 세계적 의료기술을 보유한 미국 베일러 대학병원과 의료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전남대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택림 전남대병원장과 웨인 키슬리 베일러대학병원장을 비롯한 양 병원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활발한 연구협력을 약속했다.양 병원은 앞으로 연구협력, 교수・연구진 상호교류, 의료연구와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 합의 내용을 실행해 갈 계획이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세계적 의료기관과의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선진의료기술을 접하고, 전남대병원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더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베일러의과대학은 총 85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풀타임 베일러 의과대학 교수진과 사설병원 의사 등 다수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다. 오는 2015년 250개의 병상을 보유한 제2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 세계 중독관련 전문 의료인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중독의학회(ISAM)의 2018년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2018 ISAM 유치위원회(유치위원장 김성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부산 알코올상담센터장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 한국정신건강의과학연구회 이사장, 이하 ‘유치위원회’)는 10월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2014 ISAM 연차총회에서 2018년 개최지로 한국의 부산이 선정됐으며, 이어 11월 열린 ISAM 이사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해 학회 홈페이지(www.isamweb.org)에 공지했다고 14일 전했다.20차를 맞게 되는 2018년 ISAM 학술대회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ISAM(International Society of Addiction Medicine, 국제중독의학회) 학술대회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중독관련 전문 의료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NIDA(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국립약물중독연구소)가 후원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유치위원장인 김성곤 부산대 교수는 “이 회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1월 12일 병원 교육관 2층 제일약품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강좌를 열었다. 당뇨관리에 필요한 각종 지식들이 제공된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강연 외에도 식단 및 패널 전시, 게임,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맨 먼저 체지방, 당화혈색소 측정을 통해 자신의 당뇨관리 현주소를 확인했으며, 의료진과 개별상담을 통해 관리방법 교정을 받았다. 또 전시 및 게임코너를 들러 민간요법과 슈퍼푸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비롯해, 과일과 곡류 그리고 최근 간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고구마와 인절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직접 보고 배웠다. 이어진 ▲올바른 당뇨병 관리(류아정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관리를 위한 바른 식사법(한은경 영양팀장), ▲특별한 날의 관리(이기연 당뇨교육전담간호사) 등 3개의 강연은 당뇨관리법을 총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장을 나온 참석자들은 시식코너에서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현장에서 만든 삼색주먹밥과 그린퀴노아샐러드 등을 의료진과 함께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김상진 교수(내분비내과 과장)는 “당뇨병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면서, “이번 강좌에서 배운 지
전남대학교병원이 개발한 심혈관계 스텐트(CNUH sten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조 허가를 받은 스텐트는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센터(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 지난해 특허등록 된 것이다.심장질환 특성화센터는 이 스텐트를 앞으로 장성나노바이오센터에 있는 한국심혈관계 스텐트 연구소와 공장에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심장병 환자 시술에 사용된 외국산 스텐트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성능도 뛰어난 국산 스텐트가 빠르게 보급될 전망이다. 이번 스텐트는 매우 유연하고 시술하기 편리하게 개발됐다. 특히 심장 수축 때 발생하는 혈관 눌림에 잘 견뎌 혈관을 튼튼하게 넓혀줄 수 있으며, 재협착 발생률도 거의 없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스텐트의 성능은 수많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국내외 학회지에도 실렸다.전남대병원은 “이같은 성과는 지난 1996년 전남대 의과학연구소에 국내 최초의 돼지 심도자실을 설립해 최적의 스텐트 전용 동물실험 공간을 확보한 후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스텐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