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이미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기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 2014(대회장 :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직위원장 :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 3년마다 정기적으로 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과 상호 교류에 큰 기여를 해왔던 대한의사협회는, 금번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대 주제를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으로 선정했다. 조직위원회는 “과거 의협 회원 위주의 관성적인 틀을 벗어나 의대생, 의사 가족, 보건 의료계 종사자 및 비 의료인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앞서 예측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료계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이번 대회의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전문전시 외에도, 일반인도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로봇인지 체험관 △Brain Fitness 센터 △고령 친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3세)가 개인 연구비로는 규모가 큰 연구과제사업에 선정됐다.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 신규평가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기술 개발과 고위험 임신과 태아의 적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이 교수의 ‘고위험 임산부의 병태생리 규명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연구주제가 최종 선정됐다.이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병찬 박사와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조산이나 임신중독증 환자에게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감염과 면역이상여부를 규명하여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을 개발하게 된다.특히 질과 자궁에서 면역세포와 미생물 등의 물질을 조사해 면역력을 높이고 미생물감염은 줄이는 방법을 찾아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 교수는 “고위험 산모들에게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고위험 임신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지난 2012년 ‘저출산 대응 중개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제10회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 학술대회 및 제9회 질관리 워크숍이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소화기 해부 구조와 영상 이해, 초음파내시경의 이해, 병리 검체와 MSDS 관리, 고장을 줄이기 위한 내시경 사용 포인트, 응급내시경 프로세스 개선, 신규간호사를 위한 내시경 매뉴얼 개발 등에 대해 경기, 인천 지역 병원 간호사들이 참석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세션에 앞서 2시부터는 가천대 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진 교수가 진정 마취 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사전 등록 및 참가안내는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홈페이지(www.ksg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산의료원은 6월 13일부터 3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 베데엔하 공원에서 개최된 2014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구 의료관광을 알리는데 힘썼다. 동산의료원은 의료원과 구순열-얼굴성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러시아 국민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을 위해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러시아권 의료관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러시아 시장을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의료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최근 러시아권 관광객이 증가하고, 의료진 연수가 느는 등 러시아권 의료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방한 전 진료상담부터 공항 픽업, 진료와 통역, 숙박 및 관광서비스까지 제공해 한국관광과 치료, 모두를 원하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대구의 러시아권 의료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물리치료 산정기준이 환자의 진료선택권을 보장하고, 물리치료사 구인난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1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경수)는 현행 물리치료 산정기준의 부작용인 환자 불편, 진료 왜곡 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와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에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물리치료 산정기준은 상근하는 물리치료사가 실시한 경우 산정토록 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사 1인당 1일 30명까지 인정하고 있다. 1일 30명을 넘으면 물리치료사를 추가로 고용해야 하거나, 물리치료비용을 청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불합리한 점이 있다.의협은 앞으로 △물리치료사 상근기준을 삭제하는 방안 △기관당 물리치료 환자 초과 인정 범위 △물리치료 항목을 여러 병변에 실시할 경우 기준을 초과한 횟수에 전액본인부담 또는 비급여로 산정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검토 개선키로 했다.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등 관련 고시의 개정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연준흠 보험이사는 “앞으로 물리치료 기준 횟수를 초과하더라도 환자가 원할 경우 본인부담으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진료선택권을 보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7일 암센터 4층 휴게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전북지역암센터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장기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료과정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병동에 입원중인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관현악과 성악 등의 연주를 통해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공연은 전북대학교에서 음악치료학을 수강중인 음악학과 전공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열렸던 힐링 콘서트에서도 연주단으로 참여, 음악을 통해 환자들의 심신을 달랬다.전북지역암센터 김정수 소장은 “대부분 암환자와 가족들이 치료과정에서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병원 김홍진 외과교수(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는 지난 6월 12일 일본 와카야마에서 개최된 제26차 일본간담췌외과학회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 일본간담췌외과학회 명예회원은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국제공헌도가 높은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에는 2명이 선정, 다른 한분은 현 세계 간담췌외과학회장이다.김홍진 교수는 현재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간담췌외과 한국대표 및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조직위원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jtbc와 중앙일보가 제정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사연구원 최병호 원장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했다. 17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상의 시상식에서 최병호 원장은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보건 복지 사회정책 분야에서 가치경영의 연구업적을 크게 쌓아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이같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했다.‘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심사위원장인 박갑주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교수는 “우리의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상자들은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을 올렸다”면서 “산업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의 각 리더들 중 가치경영 창조경제 인재경영 혁신경영 융복합경영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기관장을 선정해 상을 주게 됐다”고 소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8일간 베트남 타인호아(Thanh Hoa)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6명이 참가한다. 8일간 200여명의 구순구개열을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심전도, 환자 감시용 장비, 전기소작기 등 수술 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을 현지 병원인 타인호아병원(THANH HOA GENERAL HOSPITAL)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1996년부터 선천적 기형인 구순구개열과 얼굴기형을 가진 어린 환자들에게 환한 웃음과, 삶의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지구촌을 다니며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올해 19회째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03년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200여명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환자의의 수술을 통해 전 세계에 인류애를 구현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보급이 미비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012년 성균관대학교와 충북대학교에 이어 올해 중앙대학교가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동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핵심 역할을 담당할 多학제간 융합 지식·실무 경험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3일 총 7개 대학이 지원(약학대학 6, 경영전문대학 1)하여, 교과과정 설계, 글로벌 산학협력계획, 사업수행 능력·의지 등에 대한 구두 심사를 거쳐 사업 주관대학이 선정되었다. 신규 선정된 중앙대학교는 해외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중앙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사업협약 체결을 거쳐 2학기 신입생 모집(20명 이상) 등 오는 9월부터 학위과정 운영이 시작되며, 약학, 의학, 경영학, 법학 등 학과 간 협동과정, 국내외 인턴십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신규 선정된 중앙대학교에 대학원 운영비·장학금 등 올해 3억원의
개원의협의회가 건강보험공단의 심사권 청구권 요구는 어불성설이라고 쐐기를 박았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한다며 심사권과 청구권을 요구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이 보험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보험재정 안정에는 대응하지 못하면서, 청구와 심사권마저 가져간다면 우월적 지위에 있는 건보공단이 심사와 청구에서 중립성을 지킬 것으로 보긴 어렵다.개원의협의회는 “이러한 우려 때문에 지난 200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생겨난 배경이다. 하물며 14년이 지난 현재에도 이러한 우려는 현재 진행형이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999년 의료보험조합의 건강보험공단 통합 당시, 보험공단의 공룡화를 우려해서 심사와 청구를 분리하여 2000년 심사평가원을 설립했다.건보공단은 다른 나라에서는 보험자에게 청구한다는 논리로 권한을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르다.우리나라의 보험체계는 조합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조합을 통합하였고, 조세가 아닌 보험료를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징수하고 있는 조합주의도 아닌, 그렇다고 국가의료보험도 아닌, 어중간한 형태를 띄고 있다. 조합주의 방식이라면, 각 조합이 각 공급자 단체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CS(고객만족)원내강사 7명을 선발하여 본격 교육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선발된 CS 원내강사 7명은, 평소 CS활동에 관심이 많거나 의료서비스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직원들로, 간호직, 약무직, 보건직, 행정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들은 6월말까지 외부 CS 전문강사로부터 의료서비스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7월부터 Skill-up 교육을 통해 실전 강의스킬을 습득하며 정기적으로 모의강의 및 상호 모니터링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2년간 의학원을 대표하는 CS전문가로서, CS가 필요한 부서는 어디든 찾아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이미지 클리닉, 고객응대법 등 고객만족을 위해 필수적인 전략을 전파하며 고객 한명 한명의 100% 만족을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김한구)가 지난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제18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2004년 대한피부모발학회로 창립된 후 10년만에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로 개칭한 이후 첫 학술대회로 피부미용, 레이저, 탈모분야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열악해지는 의료 환경과 심화되는 경쟁속에서 수강 후 즉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 강의를 준비했고, 1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학술대회는 ‘아직도 가야할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인 해부학부터 의료기기 전반에 이르기까지 기초부터 실전까지 강의를 마련함으로써 호응이 좋았다학술대회에서는 △필러사고를 통해 본 기초해부학-안과적 합병증 임상고찰 △미니스커트 특집-종아리 윤각교정술 △제대로 알고 바로쓰기-고주파 리프팅 △탈모클리닉 셋팅비 걱정 필요 없다-최소 투자비용으로 투자하기 △이제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탈모 대박병원들의 탈모치료대전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김한구 회장은 “그동안 강의가 학술적인 것과 함께 레이저 등 의료기기 업체의 장비를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특정 회사 장비를 소개하지 않고 행사를 구성함으로써 정확한 학술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이 때문인지
소아 암환자의 적극적인 연명치료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박준동, 강형진, 신희영(소아청소년과), 윤영호(암통합케어센터) 교수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함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중앙암등록본부에 등록된 5,203명의 소아암 환자 중, 2010년까지 사망한 696명을 대상으로 연명치료 이용률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연구팀은 2007년과 2010년의 항암제, 새로운 항암제, 심폐소생술(CPR) 이용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사망 전 30일간 항암제 이용률은 58.1%에서 28.9%로, 사망 전 2주 간 항암제 이용률도 51.4%에서 21.7%로 줄었다. 사망 전 30일간 새로운 항암제 이용률이 55.2%에서 15.1%로, 심폐소생술 이용률도 28.6%에서 9.6%로 줄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0~1세(63.6%→69.2%)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 2~5세(56.3%→29%), 6~10세(50%→29%), 11~17세(58.3%→22.6%)에서 사망 전 30일간 항암제 이용률이 줄었다.사망 전 30일간 새로운 항암제 이용률도 전 연령대에서 줄었으며, 2~5세(56.3%→9.7%)와 11~17세(58.3%→9.5%)에서 큰
아주대병원은 6월 25일 수요일 오후 12시3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2014 대국민 위식도역류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인구의 증가로 크게 늘고 있는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 치료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6월 23일부터 전국 19개 주요병원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이다.이날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과 진단, 예방과 치료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고,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선물도 제공된다.강좌는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콜센터(02-3469-9037) 또는 온라인(www.gaviscon.co.kr)을 통해 사전등록하는 분에게는 현장에서 기념품도 증정한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을 포함한 위액이 식도 내로 역류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속쓰림, 위산역류 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거나 인후부 불쾌감 및 만성 기침 등을 동반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