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신좌섭 교수)은 6월 2일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립병원에서 2014년도 라오스 주립 및 군립병원 역량강화 사업의 3차 군립병원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실시된 금년도 사업에는 주립병원연수, 3차 ․ 4차 군립병원연수, 남박병원 외과수술팀 연수 등이 진행된다. 지난 5월 5일부터 5일간 진행된 주립병원연수에서는 2013년도 연수를 수료한 라오스 중앙병원 및 국립의대 교수들이 주립병원 의료진 30여명을 교육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은 2012년부터 금년까지 지속적으로 라오스의 의료교육 시스템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WHO 등과의 협력 사업을 구상 중이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오는 15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제13회 개원의 내과연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강좌는 울산 지역 내과 개원의들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내과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병원 교수진들이 강의하는 강좌다.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해 해마다 지역 병의원 의료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이번 연수강좌는 40~50대 중장년 남성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호흡기 질환, 소화기, 내분비 질환에 대한 강의까지 총 4섹션으로 진행된다. 이상곤 울산대학교병원 내과과장은 “울산대학교병원 내과연수강좌는 어느덧 울산 지역의 개원의들을 위한 대표적인 연수강좌로 자리잡았다.”며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최신 치료지견을 통해 지역의료계가 동반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션 별로 살펴보면 제1세션은 ▲실신의 진단과 치료 (심장내과 김용균 교수) ▲관상동맥 스텐트 : 치료적 갈림길(심장내과 안서희 교수) ▲대동맥질환에 대한 스텐트 시술의 최신지견(흉부외과 김정원 교수)을 다룬다. 제2세션은 ▲어려운 천식(difficult
작년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금년 8월부터는 종합병원도 ‘비급여 진료비’를 안내하는 표시판을 병원내에 게시해야 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종합병원의 비급여 비용 고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이 종합병원 이용 시 비급여 비용을 보다 알기 쉽고, 찾기 쉽도록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비급여 가격을 기재한 책자 등을 의료기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하였으나, 의료기관이 자율적인 방식으로 고지하다 보니 기관마다 용어와 분류 방식이 달라, 국민들이 이해하고 가격 비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앞서 지난해 9월 상급종합병원부터 비급여 항목 용어와 분류체계를 표준화하였으며, 금번에는 전체 종합병원(100병상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전체 비급여 비용을 행위료(시술료, 검사료 등), 치료재료대, 약제비, 제증명수수료, 선택진료료의 5대 분야로 분류했다.시술료, 검사료 등 행위료는 치료재료와 약제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재료와 약제비 포함 여부를 1회 실시 총비용으로 기재토록 하여 전체 비용 파악이 용이하도록 했다.의료기관 내의 비치 장소를 안내데스크나 접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과 소선여자중학교(교장 오기환)은 6월 9일(월) 오후 2시 30분 효성병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효성병원은 음악중점 학급운영을 하고 있는 소선여자중학교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과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건강교육강좌, 우리마을가꾸기 캠페인 등 상호간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더불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재고를 위해 다양한 협약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대구 효성병원은 지난해 11월 대구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우수협력기관 수성구 28호점으로 선정되었으며 대구 소선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음악중점학교이다.음악중점학교는 예술과 음악에 소질과 적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예술중점과정을 실시하고 심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예술중점학교는 교육과정의 24%를 예술과 음악 심화 중점 교육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는 학교이다.
대구 효성병원은 6월 9일(월) 오후 1시 30분, 별관 드림홀에서 대구 개인택시여성봉사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강좌는 산부인과 전문의 조상민 진료원장이 중년여성들에게 많이 발병되지만 말할 수 없는 고통인 여성질환 △과민성 방광, △요실금, △부인과 성형, △골반장기 탈출증과 그 치료와 시술법인 △엠보싱 레이저시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조상민 진료원장은 “중년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의 여성질환들은 조기발견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며 “하지만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자신들만의 사회적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평소 불편을 감수하며 치료유무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며 빨리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기를 권장했다.조영주 대구 개인택시 여성 봉사단장은 “가정과 사회의 바쁜 활동으로 건강에 소홀했었는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며 “단원들 모두 중년 여성의 몸으로 안에서는 건강한 어머니, 밖에서는 열정적인 사회일꾼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바, 꾸준한 활동을 위해 ‘내 몸 돌아보기’ 시간을 꼭 가져봐야겠다”고
천식 환자는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조상헌 강혜련 교수 연구팀은 2004년 1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7,034명을 대상으로 천식과 골다공증의 관계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대상자들은 강남센터에서 골밀도 검사(BMD)와 메타콜린기관지 유발검사(methacholine bronchial challenge test, 천식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천식의 특징인 기도과민성이 있는 사람(-0.53, -0.46)은 기도과민성이 없는 사람(-0.03, -0.22)에 비해 허리뼈 골밀도와 대퇴골 골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과거 천식 병력이 있는 사람(-0.45)도 병력이 없는 사람(-0.03)에 비해 허리뼈 골밀도가 낮았다.천식 환자는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기도과민성이 있는 사람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발생률(44.6%, 6.1%)은, 없는 사람의 발생률(29.5%, 4.1%)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천식 병력이 있는 사람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발생률(39.2%, 7.4%)도, 없는 사람의 발생률(29.7%, 4%)보다
앞으로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지정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하고,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시설 규제를 완화하며, 암검진 및 의료비지원 운영 절차를 개선한다.11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해 발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 등을 반영한 암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암검진 사업 범위를 명확히 하고, 암검진비 지원 기준은 ‘고시 → 공고’를 통해 안내토록 변경했다. ‘국가 암검진’과 ‘건강보험공단 암검진’에 대한 일선 집행기관 및 국민들의 혼선이 있어, 국가 암검진 내 건강보험공단 암검진이 포함됨을 명문화했다. 현행 국가 암검진은 암관리법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암종별 대상자를 선정‧실시하고 있다. 검진 비용은 국가, 지자체, 건보공단 등이 분담하는 구조다.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매년 자동 결정되므로, 이를 ‘고시 → 공고’를 통해 안내토록 변경하여 국민들에게 적시성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완화의료의 질 관리를 위해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지정 및 지정 취소를 ‘시‧도지사 → 보건복지부장
건양의대를 졸업하고 개원해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은영 예쁜아이소아과 원장이 모교병원에 의료장비를 기증했다.조 원장은 11일 건양대병원을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내시경 진단장비인 ENT UNIT(이비인후과 유닛)을 소아병동에 기증한 것이다.ENT UNIT는 귀, 코, 목 등에 질환이 있을때 내시경 화면을 통해 환부를 보면서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장비인데, 그동안 소아들이 외래진료실에 내려가서 진료 받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조 원장은 “그동안 건양대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을 확대하고 낮병동으로 소아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진료분야의 차별화된 발전을 지켜보면서 졸업생으로 큰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재우 교수는 “개원의로 병원운영도 힘들 텐데 고가의 의료장비를 기증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 소아과를 전공하는 의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소아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10일 치과병원에서 제2회 장애인구강보건 주간 기념행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대병원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안승근 센터장)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의 구강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주와 완주 지역 내 장애인 시설 3곳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올바른 칫솔방법,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 등의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구강보건 행사 주간(9~13일) 기간 센터를 내원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칫솔방법 등을 교육한 후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승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장애인들이 구강관리 교육과 검진 등을 통해 올바른 구강 보건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치료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아관리 및 질환관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
영남대의료원(원장 이수정)은 6월 9일(월)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중국 하북성 형수시 심혈관병 병원(병원장 찐화, 金华)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중국 형수시 심혈관병 병원 관계자 및 하북성 적십자회 관계자 일행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의료원장과 리춘샨(李春山) 이사장이 협약체결했다. 이어 김태년 병원장의 안내로 분만실, 어린이학교, 심혈관 중환자실,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병원 내 주요시설 등을 견학했다.방문단은 병원의 체계화된 시설과 시스템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고객중심 I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건강검진이 실시되고 있는 건강증진센터의 최신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형수시 심혈관병 병원은 현재 의료진 234명, 158개의 병상으로 1년에 1500번의 심장수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심혈관병 환자를 위해 약 300개병상이 있는 3급 심혈관병 전문병원을 설립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이수정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교류 증진 및 학술세미나 등 우수 인재 육성으로 원활한 의료관광 및 보건•의료 산업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형수시 심혈관병 병원은 2013년 9월 영남대
서울대학교병원은 6월 9일자로 ▲ 소아진료부원장 김석화(성형외과 교수) ▲ 교육연구부장 권준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의학역사문화원장 백재승(비뇨기과 교수) 등의 인사 발령을 냈다. 보직기간은 2014년 6월 9일부터 2015년 6월 8일까지다.
201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부터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병리과의 경우 현행 N-2에서 N-3으로, 가정의학과는 N×4에서 (N-1)×4로 변경한다.10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014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 책정 방침 개정안과 수련 병원(기관) 지정신청에 따른 268개 병원(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최근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수련병원 지정요건이 1년 이상의 진료실적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강화됨에 따라 현행 방침중 신설 대학부속병원의 경우 진료실적이 없어도 지정할 수 있는 특례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병역의무이행으로 지도전문의 자격 취득이 늦어져 취업시 불이익을 받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병역의무이행 이후 수련병원 근무를 시작하는 전문의에 대해서는 지도전문의 자격 인정 기준을 현행 1년 이상의 실무종사 경력에서 10개월 이상의 실무종사 경력으로 완화키로 했다.모자협약 체결 수련병원의 전공의 파견 수련기간은 일부과목의 특성 및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여 현행 ‘1회 2월 이상 6월 이내’에서 ‘1회 6개월 이내’로 변경키
계명대 동산병원이 ‘찾아가는 암 예방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산병원 암센터는 달서구 보건소와 함께 5월 13일부터 건강강좌를 시작하여 노인복지회관, 구미 삼성전자, 본동 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청 등을 찾아가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에는 1,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6월 11일에도 유방암에 대해 달서구보건소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강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중소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도 외국인환자 유치, 숙박업(메디텔), 여행업 등의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또한, 의약품·의료기기 연구개발, 메디텔 등의 부대사업을 할 수 있는 자법인 설립이 가능해진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의료법인이 수행가능한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6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확대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 등 의료관광 활성화, 환자·종사자 편의 증진, 의료기술 활용분야 등이다.의료관광 분야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외국인환자 유치, 여행업, 국제회의업을 신설했다. 국제회의업은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의 설치·운영 및 국제회의의 계획·준비·진행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한다.환자·종사자 편의시설로 체육시설 및 목욕장업을 신설한다. 체육시설은 환자·종사자 편의 증진효과와 실제 설치가능성이 높은 수영장업, 체력단련장업, 종합체육시설업(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시설) 등의 신설을 허용한다.숙박업과 서점은 시도지사가 공고하면 할 수 있는 부대사업에서 시도지사 공고 없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의료기술 활용분야로 환자의 신체 특성별로
예정보다 일찍 세상에 태어나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마치고 건강히 자라난 아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서로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신생아집중치료실을 거쳐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6월 8일(일) 올해로 네 번째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김병일 과장과 최창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을 비롯한 교수 및 간호사,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아이들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아이들이 인생의 첫걸음을 뗀 뜻 깊은 장소에서 작지만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홈커밍데이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난 아이들이 힘든 신생아집중치료실 생활을 마치고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간 후에도 무럭무럭 자라주어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과 부모님들이 같이 꿈꾸었던 그 희망이 실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고 축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을 다시 찾은 아이들은 준비된 Photo zone에서 사진을 찍고 풍선놀이, 페이스페인팅를 하며 추억 쌓기를 시작했다. 더불어 보호자 대표 인사말, 이른둥이 동영상, Bubble쇼 등 많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