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용된 220송이 카네이션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본인의 어머님이 암치료를 받고 있는 익명의 보호자가 어버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하는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기증해 왔다. 의사와 간호사, 행정직원들이 카네이션을 한 송이 한 송이 환우들 가슴에 달아드릴 예정이다. 71병동 L간호사는 “우리 병동에는 대부분 어머니 아버지와 비슷한 연세의 분들이 입원해 계신다. 어버이날 입원해 계시면 약간 울적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한 송이의 카네이션으로 한번이라도 더 웃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건양사회복지센터가 올 6월부터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건강서비스는 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현재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과 음식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암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유·무산소 운동요법, 1대1 영양관리교육, 항암을 위한 조리법, 전화모니터링 서비스, 셀프 터칭 테라피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심리치료까지 도와준다.특히 최근 시범적으로 진행된 ‘셀프 터칭 테라피 교육’에 암환자와 가족 등 약 4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셀프 핸드 터칭법을 배웠는데 의외로 큰 호응을 얻었다.‘암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암 진단서를 지참하고 해당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보건복지부 지정기관인 건양사회복지센터는 아동들의 감성예술교육을 위한 ‘오감톡톡 상상놀이터’와 장애가정지원서비스인 ‘패밀리 하모니’ 프로그램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심근세포가 체외배양 기간에 따라 노화 현상을 나타내 기능성이 감소되며, 이러한 현상은 비타민 C에 의해 지연될 수 있음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심근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고, 체외배양 기간에 따라 분화세포를 초기, 중기, 후기의 세 단계로 분류해, 각 기간 범위 내의 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에서 노화 현상을 분석했다.노화특이 표지자 염색 및 관련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분석하여 체외배양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분화된 심근세포의 박동수가 감소됨을 확인하였고,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를 처리할 경우 대조군과 비교해 노화 현상이 지연됨을 확인했다.구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체외배양 기간에 따라 분화된 세포의 특성이 변화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는 줄기세포 유래 분화세포를 이용한 연구 시 분화된 세포의 적절한 활용 시기 등을 결정하는데 있어 좋은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며 “향후 전임상과 임상연구에 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체외배양시 세포특성의 변화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 연구는 지난 10월 노화 관련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과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암건강증진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4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동 이건희 홀에서 ‘암경험자의 건강증진’ 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암경험자 클리닉 개설, 암경험자 관리를 위한 의료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암경험자 관련 정책 등을 담당해온 Lewis Foxhall 교수가 초청돼, MD 앤더슨 암센터에서의 암경험자 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Foxhall 교수는 “암경험자의 치료 후 관리는 암 진단 시점부터 시작돼야 한다. 관리의 주체도 환자 본인에서 투병 경험을 공유하는 가족 구성원과 친구, 돌봄 제공자로 확대돼야 한다” 며 “이를 위해 포괄적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일차 의료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 고 말했다.국내 연자로 참석한 성균관의대 이정권 교수(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통합치유센터장 ․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암경험자와 가족 연구회장)는 “암 치료 후 장기 추적 관리를 위한 일차 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역사회기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5월 9일(금) 오전 9시부터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총회에 앞서 오전에 ‘한국문화의 융성과 창조적 미래 구현’(박정진 세계일보사 객원논설위원)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펼쳐지며, 식전행사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병원협회장 표창, JW중외(박애·봉사)상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오후 3시20분부터 진행되는 정기 총회에서는 2013사업연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2014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토의안건 심의를 가진다. 병협은 2014년 사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하고 세부사업을 수립하였으며, 병원신임평가센터·병원신문 예산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로 2014년도 예산을 편성했다.또한 현 김윤수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간 병협과 국내 병원계를 이끌어갈 제37대 회장도 선출된다. 이번 회장선출은 서울시병원회 박상근 회장(병협 부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추대된다.
▲기획조정실장 허탁 응급의학과 교수 ▲홍보실장 윤경철 안과 교수 ▲기획담당 신상수 영상의학과 교수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7일 장기려기념암센터 6동 회의실에서 한국의학연구소 부산종합검진센터(KMI)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을 포함하여 곽춘호 행정처장, 최종순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종합검진센터에서는 고영식 센터장을 포함하여 박상진 총괄실장, 정부업 CRM차장 등이 참석했다.이상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론 부산지역 예방의료에 ‘윈-윈’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고영식 센터장은 “센터에서 검진 이후 중요 질환 의심환자 및 수술, 입원이 필요한 검진자는 3차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한 치료가 필요했다.”며 “이번 고신대복음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3차의료기관과의 연계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종합검진센터는 앞으로 상호 환자 의뢰, 의학정보교류, 기술 지원 및 시설 이용기회의 제공,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7일 오전 11시 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신한카드(엄기남 영남본부장)와 기부마케팅 제휴 조인식도 가졌다. 기부마케팅 협약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결의한 5억원 과징금 및 노환규 전 회장과 방상혁 전 기획이사에 대한 검찰 고발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할 예정이다.7일 의협에 따르면 오후에 열린 상임이사회에서도 공정위의 결정문이 도착하는 대로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것으로 논의됐으며, 검찰 고발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는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지난 3월10일 집단휴진을 주도한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처리를 안건으로 지난 4월30일 전원회의를 가진데 이어 5월1일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및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방상혁 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등 개인 2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회무 수행과정에서 고발을 당한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의신청 등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3월10일에 결행된 총파업은 그간 지속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투쟁’과 맥을 같이 하는 정당한 투쟁이라는 입장이다. 정부가 이동전화나 PC등을 활용하여 ‘환자-의사간 원격진료’를 허용하겠다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대정부 투쟁’이 시작된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20일까지 ‘제2기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 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 환자의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사회 청소년이 치매문제를 인식하고, 여러 활동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는 공모전이다. 2013년에 중·고등학생 150여명의 청소년리더를 배출한 바 있다. 제 1기 청소년리더 대상을 받았던 언주중학교 정상현양은 “청소년리더 활동을 통해 치매가 국가·사회적 문제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 공모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20일까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위해서는 5명이 1개의 팀을 구성해야 하며, 치매 문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창의적이면서도 실행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활동 계획서를 작성한 팀이 선정되어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팀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에 참가하게 되며(7월 중), 실제 활동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뇌건강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7일 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는 도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통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다양한 뇌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내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 인지건강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지원으로 전북도민, 60세이상 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치매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인지치료와 작업치료 그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그룹 인지활동으로 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한글교실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컴퓨터 인지치료는 Com-cog라는 컴퓨터 인지프로그램 도구를 활용해 주의력, 집중력, 실행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목 주 2회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작업치료는 치매진단을 받은 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검사를 통해 그룹을 배정한 후 주 1회 전․후 평가 총 8회로 진행된다. 작업치료는 특히 지남력훈련, 일상생활동작 훈련, 대근육 활동, 소근육 활동, 시지각 훈련,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제38대 회장 선거 공고를 통해 5월15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여 6월18 오후 7시에 당선인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선거방법은 온라인투표 또는 우편투표이며, 방법의 선택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5월8일부터 5월28일까지 회원등록명부 발송, 선거인명부 열람, 선거인명부 확정에 이어 5월15일부터 5월17일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선거운동기간은 5월15일부터 6월16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6월18일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하고 당일 오후 7시에 당선인을 공고한다. 선거권 제한은 최근 3년간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회원, 500만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징계처분을 받은 후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회원 등이다.후보자로 등록하려면 500인 이상의 추천을 받고, 5천만원을 기탁해야 한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5월 15일(목)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2 강의실에서 ‘암을 이겨낸 여성, 나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 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암건강증진센터 안아름 교수가 ▲ 암 치료 후 나타난 몸의 변화(주요 암 치료의 부작용 이해하기, 신체 이미지 변화) ▲ 암 치료 후 성과 사랑 ▲ 마음 다스리기에 대해 강의 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강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월부터 기초연금 지급을 위하여 ‘기초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안’ 및 ‘기초연금법 고시안’을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기초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작년 12월말 발표한 소득인정액 기준 개선 사항을 반영, 일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많은 기초연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근로소득 공제 수준을 상향했다. 고급승용차, 고가회원권 등 사치성 재산 보유자 소득인정액 산정 기준 강화, 6억원 이상 주택 거주자 무료임차 추정소득 부과 등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연금 수급 기준도 조정했다. 아울러 시군구 이의신청위원회를 제도화 하는 등 권리구제절차도 강화하였다. 지방자치단체에 이의신청위원회 기능을 담당하기에 적합한 다른 위원회가 있는 경우에는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는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하되, 장해·유족 연금 일시금 수급자로 연금 수령 후 5년이 경과한 경우에 한해서만 법률에 위임에 따라 예외적으로 기초연금 대상에 포함하였다.기초연금액 적정성 평가는 국민연금 재정 계산 절차와 유사하게 진행하되, 최초 시행시기는 다음 국민연금 재정 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4월 한 달간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과 환자는 80명으로, 지난 3월의 23명에 비해 3.5배가량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입원환자 55명에 비해서도 1.5배가량 늘어난 수치로, 최근 소아과를 찾은 환자의 3명 중 1명이 폐렴 환자일 정도로 증가세에 있다. 일교차가 큰 나들이철, 고열을 동반한 영유아 폐렴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기승하는 아데노 바이러스와 메타뉴모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데,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단순 열감기로 오인했다 폐렴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3∼4일이 지나도 고열이 지속되고 기침,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심해지면 소아폐렴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감기보다 기침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토하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정우 교수는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1∼3세 소아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직접 접촉이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옮기 때문에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며 “갑자기 체온이 오르면 해열제에 의존하기보다 빨리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올 7월 ‘치매환자 가족 휴가제’를 도입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치매환자 가족 휴가제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대상자 중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등 보호시설에 연간 6일정도 맡기고, 간병으로 지친 가족에게 환자의 보호·돌봄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도록 도와주는 제도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단기보호시설을 치매환자 입소 및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단기보호시설에서는 수급자를 일정 기간 동안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한다.복지부는 “치매환자 가족휴가제는 바우처의 신청, 본인부담금 납부 등을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전자바우처 신청방식과 동일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바우처는 전자기적 카드 형태의 바우처로서, 제공기관에 결제하는 형식으로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도 가능토록 도와주는 매체다.아울러 복지부는 5월중 치매환자 가족휴가제의 신청방법, 본인부담금 및 이용절차 등을 확정하여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