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서향순 사회사업실장과 안과 남동흔 교수는 9일 제42회 보건의 날 및 제6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과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서 실장과 남 교수가 건강증진사업에 헌신적으로 공헌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고 포상 이유를 밝혔다.사회사업실은 환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제도 안내, 후원기관 연계 등을 통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과 치료로 도움을 받았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복지부에 직접 두 사람을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국내 폐암환자 중 60% 정도를 차지하는 EGFR 돌연변이 음성 폐암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가 EGFR 표적항암제인 ‘이레사(Iressa)’ 나 ‘타세바(Tarceva)’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 이준구 전문의,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 한서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EGFR 표적항암제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비교한 11개 임상시험, 1605명 환자의 치료결과를 메타분석한 결과이다.이 결과는 세계 3대 의학저널인 미국의학협회지 (JAMA, impact factor = 29.978) 최신호 (2014년 4월 9일자) 에 게재되었다.연구팀은 표적항암제의 효능에 논란이 있어 온 EGFR 돌연변이 음성 환자군에서 최선의 치료 약제가 무엇인지 규명하기 위해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EGFR 돌연변이 음성 환자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치료한 경우가 EGFR 표적항암제로 치료한 것 보다 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 6.4 개월 vs 4.5 개월), 종양크기도 더 많이 감소하였다 (반응율 16.8% vs 7.2%). 이러한 결과는 이들 항암제가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대한의사협회는 세이프약국 2차 시범사업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과 더불어 1차 시범사업에 대한 명확한 검토결과를 공개하라고 서울시에 최근 요청했다.의협은 “1차 시범사업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비용효과성 등에 대한 결과보고 없이 2차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라고 비난했다.세이프약국의 문제점으로 의료인이 아닌 약사에게 의료상담서비스를 수행토록 하고 상담료를 지불하는 것을 지적했다. 자살방지 등의 의료서비스를 고도로 훈련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도 대처하기 힘든 것인데 이를 약사에게 맡기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서울시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의료질서를 문란케 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한편 서울시는 약 90여개 약국에서 세이프약국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과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암건강증진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4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동 이건희 홀에서 ‘암경험자의 건강증진’ 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 완치 후 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한 임상 및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암경험자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 및 정책 ▲일차의료 관점에서의 암경험자의 임상적 관리 등 2부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미국 최고의 암병원으로 알려진 MD Anderson암병원에서 암경험자 클리닉 개설, 암경험자 관리를 위한 의료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암경험자 관련 정책 등을 담당해온 Lewis Foxhall 교수를 초청해 양 기관의 지식과 경험 나눌 계획이다. 1부에서는 조경환 가정의학회 이사장(고려의대)이 좌장을 맡아 ▲MD Anderson 암센터의 암경험자 클리닉과 교육 프로그램 소개(Lewis Foxhall, MD Anderson 암센터) ▲한국에서 암경험자 관리의 이슈와 및 일차의료인의 역할 – 암경험자와 가족 연구회의 활동을 중심으로(이정권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통합치유센터장) ▲국내의 암경험자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양형국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조용준)이 지난 4월 7일 러시아 부랴트국립대학교와 의료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러시아 부랴크국립대학교 칼미코브 스테판(Kalmykov Stepan) 총장과 관계자 4명,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조용준 병원장을 비롯해 강원권 의료기술 특화 의료관광 상품개발사업 총괄 책임자인 이상수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산학협력단과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강원권헬스케어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의료자원과 해외 유수대학의 연결을 통해 의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양측은 앞으로 의과대학생과 교원간 인적교류를 실시하고 부랴트공화국 내 검진센터가 원활하게 설립,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러시아 부랴트공화국은 인구수는 100만명에 불과하지만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3배나 크다. 부랴트국립대학교는 1932년에 개교해 현재 12개 학부에 180명의 교수와 1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조용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네트워크 확대와 의료관광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러시아 부랴트공화국은 몽골과 인접해있어 접근
고신대복음병원(원장 이상욱)은 9일 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정철용),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회장 옥영기)와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고신대복음병원은 거제시 28,000명의 재향군인, 자연보호연맹 500여 회원 및 직계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정보제공, 진료혜택, 각종 무료 건강강좌 및 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는 복지 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거제시 재향군인회 회원과 자연보호연맹 회원 및 직계가족은 입원 및 건강검진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이상욱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황해남 총무부장, 김대수 재정부장, 최종순 대외협력실장과 옥영기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지부 회장, 거제시 재향군인회 정철용 회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이상욱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거제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거제 재향군인회, 자연보호연맹 회원과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증진과 거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거제시 재향군인회 전철영 회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이 부산 지방 3차 의료기관중에서 한발 앞서 거제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평소에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와 자연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디지털 병원의 핵심사업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엔유’ 구축을 완료하고 병원의 모든 의료정보업무를 본격 통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첨단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엔유(neuro-Ubiquitous)의 구축으로 병원 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자동화한다. 인사, 급여, 회계, 구매 등의 일반 관리 업무까지 통합 운영이 가능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특히 각종 영상 정보 및 검사 등의 데이터를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계하고 필요한 진료정보를 각 진료과별 특성에 맞게 최적의 형식으로 공유할 수 있다. 치료 및 의료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체계화된 프로세스의 전산화를 통해 진료대기시간 단축, 진료절차 간소화, 중복 검사 예방 등 환자의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만 원장은 “이번 차세대 통합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으로 진정한 의미의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특히 환우분의 대기시간 단축, 검사의 중복 예방 등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회원총회, 27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대화를 이어감으로써 대충돌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9일 의사협회 및 대의원회에 따르면 오늘(10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3명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3명이 만나 대화를 이어 가기로 했다.9일 아침에 열린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에서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와 회원총회 안건 논의를 전제로 회원총회를 개최하지 않거나, 다른 안건을 논의키로 한 바 있다.소식을 접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도 화상회의를 갖고 집행부와 협의하는 문제를 논의한 결과 저녁 모임을 갖기로 한 것이다.오늘 저녁 모임의 결과는 오는 12일 개최될 예정인 전체이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시도의사회장 회의 등 3개 회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주목 된다. 그렇다면 오늘 저녁 협의를 이어가기로 한 내용은 무엇일까?26일 예정된 회원총회의 취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겠다. 회원총회의 취지는 △대의원 선출의 민주성과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 △의사협회의 가장 큰 권리를 회원에게 이양 등 2가지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퇴진운동을 벌여온 조행식 대의원이 회장 불신임 요건을 갖춰 9일 오후 대의원회 의장에게 탄핵안을 제출했다.조행식 대의원은 “정관에 따라 요건을 갖췄다. 오는 19일 17시에 임총을 소집할 것과 안건으로는 노환규 회장 탄핵을 상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26일 사원총회가 열리면 혼란으로 회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조행식 대의원은 노환규 회장이 물러나야 하는 이유로 26일 사원총회의 대의원 총퇴진 결의에 따른 혼란보다는 19일 회장 탄핵에 따른 혼란이 더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선적 회무 수행도 회장직을 계속 맡길 수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조 대의원은 “요건을 갖춰 불신임안을 상정했기 때문에 임총은 즉시 열어 주게 돼있다.”고 강조했다.김영완 대의원회 대변인은 “임총 1주일전에 소집을 요구하도록 한 정관 규정에 맞춰 제출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완전한 서류를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절차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트루빔 방사선수술센터’가 국내 최초로 ‘트루빔(방사선암치료기) 이용 뇌종양 방사선수술’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뇌종양 방사선수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뇌종양 수술과 달리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약물치료가 어려운 환자, 기존 방사선수술 치료기로는 불가능했던 환자의 뇌종양 위치를 정확히 찾아서 방사선을 이용해 뇌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뇌종양 치료법으로는 감마나이프 수술, 사이버나이프 수술 등이 있지만, 울산대학교병원이 이번에 시행한 트루빔 방사선수술은 기존 치료법에 비해 치료에 탁월한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병원관계자의 설명이다.트루빔은 종양위치추적시스템, 환자위치조절시스템, 전산화단층촬영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주변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정확히 암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사선치료기에 비해 4배 이상 고출력시스템을 갖춰 단 한번 치료에도 암세포를 정확히 제거 가능하다. 울산대학교병원 트루빔 방사선수술센터는 뇌가 인체 중 매우 중요한 부위에 해당하는 만큼 무엇보다 환자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6D 환자 보정기능, X-ray 동시촬영 및 치료 중 X-ray확인 기능을 갖춘 국내 최고의 방
대한의사협회는 9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의사총회를 오는 26일 오후 4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장소는 미정이다. 전자투표, 위임장 등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 중이다.의협은 대의원 선출의 민주성과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고, 의협의 가장 큰 권리를 회원에게 이양하기 위해서 의사총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이날 안건은 대의원해산, 정관개정이다. 정관개정 내용은 △대의원 직선제 △시도의사회 회장·임원 및 의협 감사의 대의원 겸직 금지 △회원 총회 및 회원 투표 실시 근거 마련 등이다.의협은 “의사총회를 통한 정관개정은 안건과 관련된 것으로 최소화하고 대의원 중임제한, 회비납부방법 개정, 대의원회 구성비 변경 등 추가변경사항은 새로 구성되는 대의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특히 의사총회에서 의결하고자 하는 내용은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간에 공동으로 논의가 전제되는 경우 의사총회는 다른 안건으로 논의되거나,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자체 조사한 JNM의 논문인용지수(IF : impact factor)가 2.847이고, 국내 발간 저널 중에서 3위권입니다. 앞으로 리뷰아티클 섭외를 강화해서 2017년에는 IF를 5.0으로 높일 계획입니다.”지난 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5회 APNM을 개최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준성 회장, 이풍렬 부회장, 김나영 편집이사, 이광재 총무이사 등 임원진을 만났다.이준성 회장은 “여러 선배 의사들이 잘 해 주셨고, 학회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성장도 빠르다. 젊은 동력이 많이 생기면서 상당히 급성장하는 대표적인 학회가 됐다. 의학회 대상도 5회 연속 받았고, 아시아지역에서 대표 학회로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력 신장에 기여한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창립 20년을 넘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아시아학회인 ANMA의 창립을 주도했고, 아시아지역 최초로 APPGM을 개최하고, 세계학회인 ISNM을 유치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김나영 편집이사는 JNM(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에 투고하는 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8일 대한신경과학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대전DCC에서 열린 ‘2014년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과학회 제33대 회장에 전북대병원 서만욱 교수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서 교수는 이에 따라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1년간 33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북대병원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 교수는 “앞으로 회원들간 학술적 토론을 통해 학문적 발전을 유도하고 진료영역을 넓혀 신경과학 분야가 의학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적정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지 않아 법정기준에 미달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취소 하는 등 엄정하게 제재한다. 응급의료 목적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였으나 응급실에 근무시키지 않아 법정기준을 3년 연속 위반한 기관의 공중보건의사 배치도 취소하기로 했다. 8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응급의료기관에 응급환자가 방문했으나 인력이나 장비가 부실하여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다른 기관으로 이송되면 오히려 시간이 지체되고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면서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지정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이 온정적 태도로 지역 내 부실기관을 취소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행정적 수단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 지정이 취소되면 환자 및 건강보험으로부터 응급의료 관리료와 응급의료기금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응급의료기관의 법정기준 충족률은 그간 꾸준히 개선되어 2003년 30.4%, 2013년 69.7%, 2014년 81.4%로 향상되었다. 특히 군지역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의 경우 응급의료기금의 취약지 지원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2012년 32.5%에서 2013년 63.1%로 대폭 개선되었다. 그러나 아
충남대학병원(병원장 김봉옥)은 8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협의회와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설용백 사무국장, 권계철 종합건강검진센터장을 비롯하여 박재묵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김형식 충남대학교 직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검진센터의 우수한 시설과 진료 시스템에 대하여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들을 통해 지역에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며, 충남대학교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들은 종합건강검진에 따른 편의를 제공받게 되었다.박재묵 교수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충남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충남대학교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김봉옥 병원장은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인식향상에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들에게 우수한 충남대학교병원 종합건강검진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남대학교 교직원들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