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2일 발표된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문과 관련하여, 정부가 태도를 바꾸어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의사협회의 대화제의에 대해 그 동안 “투쟁하는 의사협회와 대화는 없다”며 면허취소와 행정처분을 예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온 정부가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담화를 통해 "20일까지 대화를 하겠다"며 수용 입장을 밝힌 것 이다.의협은 "앞서 11일 정부가 국무회의 통과 예정이었던 원격의료법 개정안 상정을 미룬데 이어, 금일 원격의료와 관련하여 입법 전 시범사업 시행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건강보험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사를 밝힌 것은 정부가 진일보한 태도 변화를 보인 것으로 판단하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의협은 “정부가 여전히 담화문에서 원격의료와 관련하여 국민에게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다른 내용을 홍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발전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의사협회가 번복하고 집단휴진을 하였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한 것은 대화의 진정성에 여전히 의문을 갖게 하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의사들이 국민으로부터의 오해와 비난의 위험성을 무릅쓰고 투쟁을 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협회 집단휴진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정 총리는 "정부는 3월 20일까지 대화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인지, 의사협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논의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진정성 있는 대화의지를 보이기 위해 의료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유보하였다. 의사협회도 하루 빨리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아래는 담화문 전문..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2014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의료원은 11일(화)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정식 협약식을 갖고 지정병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67개 공식 지정병원들은 대회기간 동안 의료인력 파견, 의료장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했다.의료원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선학하키장과 송림초등학교 농구훈련장의 의료지원을 나가게 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과 관련해 조승연 의료원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이 할 역할은 정해져있다”며 “격한 경기가 많은 만큼 선수 보호와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45개국에서 30,000여명이 방문하는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로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석 제11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이 11일 오후 4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소의영 전 의료원장의 이임식을 겸하여 열렸다.이‧취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원희목 보건복지개발원장, 손명세 중앙심사평가원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김동익 대한의학회장, 추호석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안재환 아주대학교 총장, 지훈상 분당차의과대학병원장 등 내․외빈 3백여 명이 참석했다.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 개원 20주년에 이러한 중책을 맡은 이유는 전임 보직자들께서 만드신 훌륭한 장기비전과 발전전략을 미래지향적으로 다시 수립하라는 엄중한 소명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의료원의 제2도약을 위해 안으로는 내실을 기하는 한편 수립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실천해 나가겠다. 그 과정에서 교직원과 소통하며 의료원이 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제시하는 리더, 미래지향적이고 넓은 안목을 가진 리더,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진표 국회위원은 축사에서 “1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아주대학교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았다”고 말하고 “아주대병원이 국내 중증외상센터 제도를 수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관호)는 3월 매주 다양한 테마로 호흡기 질환을 세분화해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는 정기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6일 ‘결핵의 치료과정’에 이어 13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전반적 관리, 17일 ‘폐암 환자의 전반적 관리’를 주제로 한 폐암교실이, 27일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천식 흡입약제 치료 및 환경 관리’를 주제로 한 천식교실이 각각 문을 연다.각 교실 개최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병원 1층 이산대강당 이며, 27일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천식교실은 오전 11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매 교실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신경철 교수) 의료진이 전문 강사로 나선다. 환우와 보호자,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든지 교실에 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기획조정처 홍보협력팀(☎ 620-4413)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1일 구관 1층 혈관조영&인터벤션실에서 확장이전 축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혈관조영&인터벤션실은 이전 초음파실을 리모델링함과 동시에 새로운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였으며, 검사를 받는 환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계하였다.주로 뇌출혈 및 뇌경색을 검사와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혈관조영술은 인체 내의 혈관에 카테터(catheter)라는 2mm 내외의 가는 관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엑스선을 조사해 혈관의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이를 통해서는 혈관에 생긴 이상 병변을 진단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행하게 되며, 외과적 수술에 비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점차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술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새롭게 도입한 필립스사의 “AlluraClarity(알루라클래러티) FD20”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더 나아가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시술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특히, 기존의 혈관조영기 보다 영상의 획득, 처리, 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혁신적인 Clarity IQ(클래러티 IQ) 기술이 적용되어 방사선량을 대폭 줄이면서도(50~85% 사이의 감소) 화상의 해상력이 매우 탁월해 안전하면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총 유권자 1,021명중 총 투표인 944명(92.5%) 찬성 845표(89.5%), 반대 33표(3.5%), 기권 58표(6.1%), 무효 8표(0.9%)로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투쟁’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12일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은 11일 투표 결과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서울대병원 전공의 일동은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투쟁’의 대정부 요구사항인 ▷원격진료 입법 반대 ▷의료영리화 정책 반대 ▷건강보험제도개혁 및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요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금의 현실이 지속된다면 전공의들은 바람직한 의사로의 성장도, 전문가로서의 자율성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투쟁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주 100시간 이상의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지만 정부가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데 분노했다. 소통을 원치 않는 정부에게 더 이상 대화만으로는 의지를 전할 수 없어 투쟁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것이다.“미봉책에 불과한 일시적인 수가 인상과 같은 근시안적인 협상안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지금부터 시작할 투쟁은 의사의 전문가적 양심에 따른 진료를 보장받고, 의료정책의 결정에 있어 전문가
가천대 길병원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선수촌병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11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14 인천AG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조직위로부터 지정패를 전달받았다. 조직위원회는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 67개 병원을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했다. 지정병원은 선수와 임원, 운영진, 관객 등 대회 모든 영역에서 인적, 물적 의료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 지역 최대 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공식지정병원들 중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선수촌병원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근 병원장은 전체 의료기관을 대표한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수많은 국제대회를 치른 경험을 통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확신한다. 대한민국의 수준높은 의료수준을 40억 아시아인들에게 알려 인천이 동북아 의료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 한길안과병원이 2014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한길안과병원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안과 의료지원을 책임질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정병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공식 지정병원들은 대회기간 동안 의료인력 파견, 의료장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길안과병원은 의료진 10명을 파견, 선수촌에 상주하며 대회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안과 진료를 전담하게 된다.공식 지정병원은 선수촌, 경기장 및 훈련시설, 기타 비경기시설 전담 병원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 운영요원들이 상주하는 선수촌에서 이들의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맡게 될 선수촌 전담 병원들이 중심 병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수촌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곳으로는 가천대길병원,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서울여성병원, SNC시카고치과병원 등이 있다.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한길안과병원이 국제적인 대회의 공식
전남대학교병원은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센터장 정명호 교수・이하 심장질환연구센터)가 심장병 연구에 도움 되는 돼지심장 실험 2,000건을 돌파하며 세계 최다 실험 기록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996년 전남대 의과학연구소에 세운 돼지 심도자실에서 국내 최초로 돼지심장 실험을 실시했던 심장질환 연구센터는 지난달 22일 총 2,000번째의 실험을 시행했다.이로써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연구센터는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실험 회수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연구센터는 현재까지 돼지실험을 통해 27건의 특허 출원・등록, 58편의 저서, 1,096편의 논문을 작성했으며, 대한내과학회지와 대한순환기학회지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돼지실험 18년 동안 총 15명의 의학박사를 배출하기도 했다.인간의 심장과 가장 비슷해 많이 시행되는 돼지심장 실험은 국내 심혈관계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한국 의료 발전의 수준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일본・중국・인도에서는 돼지심장 실험을 배우기 위해 연수단을 파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의과대학 교육과정과 전공의 수련과정 중에 체계적인 주사영양치료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기에 그 필요성을 통감하고 뜻과 생각을 같이 하는 동료 및 선후배 의사들이 모여 ‘대한정주의학회’를 결성하고 이번에 학술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지난 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정주의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 최세한 회장은 학회가 탄생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최 회장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맥주사치료법(IVNT)은 많은 난치병의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의학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다. 환자의 질병과 영양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제 등을 세포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치료법이다. 먹는 약은 약 5~20% 정도 밖에 흡수되지 않으나 정맥주사약제는 100% 모두 혈관 내로 원하는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최 회장은 "이러한 시술은 원하지 않는 부작용도 불가항력으로 발생할 수 잇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정맥주사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지식과 수기를 익힌 전문 의료진에
“이번 학술대회 아젠다는 과거와 달리 내시경을 직접 시행하는 의사들을 주체로 하여 걸리기 쉬운 직업병과 그것을 어떻게 치료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강의했습니다.”지난 9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명희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시경 의사의 직업병과 관리 대책’ 등 이 새롭게 추가된 강의 내용을 설명했다.병원의 내시경실이 어느 정도의 시설 기준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내시경실을 어떻게 꾸미면 환자가 조금 더 만족스럽고 쾌적해 할 수 있는지 등 ‘최적의 내시경실 만들기’ 등 현업에 필요한 내용 등을 추가하여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이명희 회장은 오는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에 위장내시경학회가 연관학회로 참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위장내시경학회는 10월26일(일요일) 참여학회로서 추계학술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 회장은 “추계학술대회에 부디 많이 참석하여 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 바란다. 많은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야 성공적인 세계내과학회를 우리나라에서 치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이원표 이사장과 박창영 총무이사의 학회 현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총파업 투쟁과 관련하여 회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와 일반회원을 위한 '피해신고센터'를 가동하여 운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전공의 파업과 관련하여 해당 병원에서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에게 부당한 압력이나 협박을 가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논문 심사시 불이익을 준다거나 급여를 감봉하는 등의 불합당한 대우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전공의들에게 부당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입장이다.일반 회원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보건소를 통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후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에 나설 경우 의협 차원에서 회원과 공동으로 법적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헌법 제21조에 보장되어 있는 기본권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 등으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임할 예정이다.의협은 “정부가 이번에 시행한 업무개시 명령은 3월 10일 총파업에 관련된 것이다. 3월 24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총파업에 대해서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의협은 잘못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파업투쟁과 관련하여 분명한 투쟁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민주당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산하에 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의 구성을 추진한다.11일 오전 민주당 이목희·김용익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6명은 의사협회를 방문해 노환규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이목희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의협이 오는 24일 2차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의료현안을 논의할 소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여당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이목희 의원은 회의가 끝난 후 의협 기자실을 방문, "민주당 의원들과 의협 회장이 만나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의협의 의견 등을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고 의협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소위 구성을 오늘(11일) 오후 열리는 보건복지위 상임위원회에서 여당 쪽에 제안할 예정이다.한편 의협은 “현 사태해결을 위해 대화를 제안한 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단, 이번 총파업과 관련하여 개시부터 종료까지 주요 결정사항은 오직 전체 회원의 뜻을 따라 결정하기로 한 만큼, 집단휴진에 대한 기본 방침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이 또한 회원투표를 통해 회원들의 뜻을 물어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부이사관 류근혁 기초연금사업지원단(단장) 지원 근무를 명함.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준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에 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