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의과대학 1층 죽성강의실과 임상수기교육센터에서 신규 인턴 42명을 대상으로 ‘2014년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임상현장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인턴들이 복무를 할 때 필요한 각종 교육 및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병원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필요한 직무교육, 필수교육, 법정교육을 비롯, 원무·의료전산·보험심사·의무기록 등의 행정 및 시스템교육, CS 친절교육, 의료 질(QI)관리교육, 감염관리교육, 산업예방·안전교육, 수혈 업무규정과 의약품 관리교육, 후생복지 및 적출물 관리교육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4일(금)에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응대할 때 필수적인 기본 수기실습을 비롯해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 EKG검사, 판독실습 등 강의동 4층 임상수기교육센터에서 실습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영남대병원 병리과 김용진 교수(병리과)의 ‘전문가로서의 자질(Medical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특강도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환자나 보호자를 대하는 참된 의사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탁월한 의술을 베푸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1일 ‘제 22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전 병동 및 로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원목실장 김민철 신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각 병동을 일일이 방문하여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였으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후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신관 1층 로비에서 교직원들이 마련한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하여 환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콘서트는 환우들에게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병원의 분위기를 벗어나 환우와 보호자, 교직원간의 교감을 통해 친근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웃음과 감동으로 행복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이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도민강좌’를 개최한다. 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내 지하1층 모악홀에서 원내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도민강좌는 치매전문가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인식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치매예방, 조기발견 및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교육을 통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치매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치매의 이해’(전북광역치매센터 서만욱 센터장)와 ‘노인장기요양보험(치매특별등급)의 이해’(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부 김옥환 차장) 등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신설되는 치매등급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어서 도민들이 치매등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만욱 센터장은 “치매는 젊어서부터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한 정
보험회사 또는 공제사업자와의 형평을 도모하기 위하여 의료기관도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심사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7일 시행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 따르면 자배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문제가 되었던 ‘제16조의2제1항’의 내용이 병협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인해‘보험회사등과 의료기관이 법 제12조의2제2항에 따른 이의제기 결과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기준을 부당하게 적용한 것으로 판단되면 법 제19조제1항에 따라 심의회에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었다고 밝혔다.애초 자배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의료기관이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심사 청구를 할 수 있는 경우를 ‘심평원이 진료기록 등 사실관계에 명백히 착오 적용한 경우, 심의회에 제기하는 분쟁가액 7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밖에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로 제한해 형평성 논란을 일으키는 등 거센 반발을 가져왔었다.이에 병원협회는 심평원의 심사기준 미공개, 제도 취지에 반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유발, 심사청구권 무력화, 심평원의 자동차보험 심사기준에 대한 적정성 검토 기회상실 등을 이유로 심사청구 제한 규정 신설 반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과정에서 의료계의 의견이 반영되어 2차 이의신청 청구 제한 저지, 지급기간 명확화, 심평원 이의신청기간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2013년 8월 자배법 개정으로 인해 2월 7일부터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이하 심의회)가 심평원 최종 심사결과를 재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세부사항에 대한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의협은 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심의회의 재심사 청구 기능을 제한하려는 각종 규제조항이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개정안 마련 초기에는 재심사 청구의 오남용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심의회에 청구되었던 3년치 분쟁가액 평균의 30% 초 과액이 발생한 경우, 분쟁가액 7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재심사 청구가 가능토록 하고, 심사청구하는 측이 수수료를 부담하게 하는 등 각종 제재 방법을 마련하려 했었다. 이에 의협은 기존 보험회사만 청구할 수 있는 것을 의료기관도 심사청구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자배법 개정취지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현행 자배법상 재심사 청구가 불가한 경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준비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이다.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는 올해부터 진료를 위해 방문한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복입기, 큰절하기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의 백미는 바로 다도예절로, 가천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사)규방다례보존회(이사장 이귀례)에서 주관하고 있다. 규방다례보존회는 무형문화재 제11호인 ‘규방다례’의 절차와 예법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승하면서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약 한 시간에 걸쳐 차를 우려내 손님에게 대접하는 문화를 접하며 통해 배려와 겸손의 미덕을 체험할 수 있다. 11일 다도예절 체험에 참가한 몽골인 부부 바트델게르씨(41세)와 어트겅바야르씨(여․43세)는 “한국에 와서 뜻밖의 체험을 하게 돼 기쁘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몽골에 가면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부는 현재 길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정부의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대한민국 의료는 거대한 실험장이 아니다”며 “졸속으로 마련된 정부 개선안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비급여를 줄이고 건강보험 급여율을 늘림으로써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정부안에서는 이를 위해 필요한 재원마련 방법에 대한 언급이 없고 손실 보전 방안에 대해서도 정교한 계획이 아닌 주먹구구식 임시처방이라고 비판했다.11일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 등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보고하였다. 복지부는 선택진료 폐지, 일반병상 확대, 간병의 병원 간호서비스로의 흡수 등 전체적으로 비급여를 줄이고 건강보험 급여율을 높이는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정부 발표에 따르면 환자들이 받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올해 5,600억 원 그리고 내년부터 3년간 매년 평균 3,600억 원의 신규 재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그 재원을 어디서 마련한다는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3대 비급여의 급여화를 위해서는 건강보험료의 인상과 민간보험 축소계획이 함께 제시되어야 했다”며 “특히 비급여의 축소는 민간의료보험의
의료계의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전공의 비대위가 사실상 구성 완료되고, 11일 개최된 제13차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에 이같은 사실이 보고된 것.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전공의 교수 등과 투쟁 연대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층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그 결과 오는 18일, 의협 3층 회의실에서 “대학병원 진료환경의 정상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전공의 비대위 위원장을 의협 비대위 위원으로 조속히 참여시키기로 하는 등 이번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투쟁에 있어서 의대교수 및 전공의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방상혁 의협 비대위 간사는 전공의들의 비대위 구성은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투쟁에 날개를 단 것”이라 평가한 뒤, “이번 투쟁은 비로소 의협만이 아닌 전 의료계가 나서는 투쟁이 된 만큼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반드시 수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투쟁을 위해 투쟁 성금을 걷기로 하고, 조속히 각 시도의사회 측에 이 사실을 공문으로 송달키로 결정해 투쟁에 한층 탄력
의료계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11일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는 협상결과에 대한 수용여부를 회원에게 묻는 방식으로 회비납부 여부와는 무관하게 각 시도의사회 등록 회원을 기준으로 On-line과 Off-line 방식을 병행하여, 시도별 상황에 맞춰서 진행된다.의협은 현재 독자적인 On-line 투표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비대위는 특히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투표기간동안 매일 투표율을 공개하는 등 협회나 각시도의사회 차원에서 투표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키로 했다. 방상혁 의협 비대위 간사는 “금번 총파업 투쟁은 전 회원의 과반수 이상의 투표참여와 투표자 과반수의 ‘파업찬성’으로 개시되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드시 전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 간사는 또한 “지난 제11차 비대위 회의에서 총파업 결정 회원 투표의 모집단에서 시도의사회에 연락이 닿지 않는 회원은 제외하기로 한 만큼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월 21일(금)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100세 건강, 내 몸 사랑하기’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가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등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강강좌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02-2072-3336)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충청지회 워크숍을 개최한다.충청지역 병의원 내시경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자질향상과 전문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워크숍은 이번에는 ‘내시경 세척과 소독의 질(質) 향상’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워크숍에서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조영신 교수(소화기내과)의 특강 ‘진정치료의 정확한 이해’를 비롯해 ▲내시경실의 안전간호, ▲내시경 수리절감 방안, ▲내시경 감염 및 소독, 세척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강연 후에는 병원 내 소화기병센터로 자리를 옮겨 올바른 내시경 세척과 소독의 실제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워크숍 참가 신청은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 등록해야 하며, 선착순 11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보건복지부의 3대 비급여 개선 방안에 대해 병원계는 경영압박을 우려했고, 시민단체는 병원계의 지나친 요구를 수용한 정책이란 반응이다.병협은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당초 손실 규모보다 더 큰 손실이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병원의 손실분을 100% 보전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를 확실히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방병원 관계자도 “당장 수입이 줄지만 수가는 현실화되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손실을 보전해 준다고는 하는 데 어떻게 보전해 줄지 의문스럽다. 외상거래도 없어지고, 통상임금폭탄까지 병원들은 쓰나미를 겪고 있다. 정치논리가 아닌 현실논리로 정책을 접근해야 한다.”고 3대 비급여 정책을 비난했다.빅5 중 한곳도 “작년 초음파 급여화로 이미 경영적 데미지를 입었는데 3대 비급여로 한방더 타격을 맞은 것이다. 보건복지부로서도 병원들의 어려운 내막을 알 것이다. 막다른 골목으로 몰기 보다는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책을 만들어 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3대 비급여개선을 빌미로 병원에 수가인상이라는 선물을 주려하고 있다며, 단계적 폐지가 아닌 지금 당장 폐지를 주장했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국민들을 위한
개원 입지 전문 회사인 MI 컨설팅은 삼성화재, 세무법인드림, 동북아노무법인, 바운스컴, 스페이스, 메가메디컬, 이안메드(의사랑), 덴탑정보기술(주) 공동 후원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삼성화재 강남지점 (강남구 테헤란로 114 서초세무서)에서 개원 예정의를 대상으로 병의원 성공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MI컨설팅 배광수 대표가 개원 입지분석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2부에서는 개원시 알아야 할 세무(세무법인드림 정상윤세무사)와 개원시 발생하는 사고 배상 및 사례 (삼성화재 이상원 지점장)의 강의가 이어진다.4부에서는 개원시 효율적 홍보 및 마케팅 전략(바운스컴 차준용 대표)강의가 이어진다. 5부에서는 개원시 준비해야 하는 노무 및 법률 문제 대처방안에 대해 동북아노무법인 이종현 노무사의 주제발표가 6부에서는 인테리어 공간의 효율적 활용(스페이스 김현관 대표)에 대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7부에서는 개원 대출과 신용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2014년 상반기 성공개원입지를 주제로 MI컨설팅 배성호 이사가 강연한다. MI 컨설팅 배광수 대표는 "당사는 10년 넘는 현장 노하우와 체계적 이론을 배경으로 개원 성공률을
건양대병원은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를 꿈꾸던 두 여성의 엇갈린 운명을 소개했다.지난 1월 간염으로 인한 전격성간부전으로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건양대병원에 입원한 박모(23세)양은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어쩔 수 없이 박양의 오빠가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 여동생에게 이식하겠다고 나섰고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기에 생체간이식을 위한 조직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이때 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 한통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라도의 모 대학병원에서 18세 소녀가 뇌사상태로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는 내용이었다.건양대병원 장기이식팀의 문주익 교수(외과)와 코디네이터 김경순 간호사는 즉시 해당병원으로 출발해 안전하게 뇌사자의 간을 적출해왔다. 박양의 수술을 담당할 최인석 교수도 수술준비를 마치고 지난 1월23일 8시간에 걸친 수술이 시작되었다. 수술결과는 대성공이었다.이러한 장기기증에는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라는 우연한 사연이 숨어있었다.뇌사상태에서 장기기증을 한 소녀는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멋진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 후 뇌출혈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 소녀는 심장, 폐, 간, 췌장, 신장, 각막의 장기기
△사회정책연구본부장 이현주 △사회통계연구실장 정홍원 △연구조정팀장 윤강재 △총무인사팀장 장선경 △회계팀장 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