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 중국의 빠른 산업화로 인해 중국의 대기오염 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는 비단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에서 발생되는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발 스모그 속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며, 초미세먼지는 다량의 발암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을지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수영 교수의 도움말로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미세먼지, 황사랑 다른가?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이하의 부유 먼지를 말한다. 이 미세먼지 중 지름이 2.5㎛이하인 것들을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초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70% 이상이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고 있어 대기오염은 물론 인체에 해롭기까지 하다. 흔히 황사와 혼돈할 수 있으나, 황사는 사막의 흙먼지가 제트기류를 타고 퍼지는 반면 미세먼지는 대도시의 공업 밀집 지역 등에서 화석연료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발생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북지역 최초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5일 전북대병원은 병원에서 운영 중인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 포럼(FERCAP) 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의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구로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와 관련해 윤리적인 연구 수행 및 연구대상자 보호, 임상연구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연합기구다. FERCAP의 IRB 국제인증은 의료기관 내에서 수행중인 임상연구가 국제 기준에 따라 윤리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공식으로 인정하는 것.특히 전북대병원의 이번 인증은 전북지역 내 IRB 중 최초로 국제 인증을 받은 사례로 전북대병원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 수행 및 IRB 심의 역량을 공인받은 것이다.FERCAP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문실사위원을 전북대병원에 파견해 IRB의 규정과 운영, 심의 참관 및 심사 내용, 최근 3년간 임상연구 심의 기록 및 IRB 운영 시설 등 IRB
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의 사보 ‘봄 (VOM, Vision of Medicine)’ 이 4일 열린 한국사보협회 주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창간매체 대상을 받았다.서울대병원은 지난 1979년 창간한 신문 형태의 사보인 ‘함춘시계탑(월간)’과 더불어, 병원 내외부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의 고귀함과 생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매개체로 지난해 9월 잡지 형태의 ‘봄(계간)’을 창간했다.주요 배부처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후원회원, 주요 기관 등으로, 특히 창간호부터 최근호(제4호)까지 생로병사를 기획 테마로 삼아, 다양한 시각의 병원 내외부 전문가의 기고 등을 실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병원보 행복지기가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상 부문 대한민국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행복지기'의 독창적인 연간 기획과 풍부한 컨텐츠, 직원 참여 및 세련된 편집등을 인정받고, 아울러 고객들에게 풍부한 정서적 함양을 도와주고, 교육적이고 건강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여 병원과 환자 사이의 소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충남대학교병원보 행복지기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전파하는 건강매거진으로 1987년 첫 호를 발행한 이래, 2013년 12월 240호 현재까지 결호 없는 꾸준한 발행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특별한 연간테마를 선정 기획하는 등 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기 위해 애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 국제비즈니스대상 본상 수상, 2012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이어 이번에 외부유관 단체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 또한, 지난 7월 8일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국제표준연속간행물 번호 (ISSN 2288-3762)를 부여받아 국제적으로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시범 운영 중인 ‘공동간병실’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간병비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효율적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동간병실은 1명의 간병인이 3명의 환자를 돌보는 병실이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10월부터 정형외과병동의 6인 병실 1개를 공동간병실로 정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2명의 간병인이 6명의 정형외과 여성 환자를 돌보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공동간병실은 운영 초기에는 이용률이 저조했으나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최근 들어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당분간 6인실 1개 규모로 공동간병실을 운영하면서 추이를 지켜본 후 점차적으로 병상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의과대학 및 의전원 학부모대표자가 교육부에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다 못해, 의협 주차장에까지 천막을 치고 몇몇 의과대학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호소하는 것에 대한 정부의 개선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5월 교육부는 교비횡령, 임상실습 교육과정 관리 및 운영부당 등의 감사결과에 따라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에 대해 폐쇄결정을 내린바 있으나, 부실의과대학 처리를 조속히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학생들의 피해는 계속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와 관련하여 지난 9월 의료계는 관련단체와 전체 의견을 모아 교육환경의 개선과 부실의과대학 처리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는 성명서를 여러 차례 발표하고 건의하였으나, 아무런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의협은 교육부에 서남의대 폐쇄를 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한편, 향후 이러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대학의 인증평가는 더욱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협은 의과대학의 신설이 단순히 지역경제발전이나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결정되지 않도록 의료인력자원에 대한 범의료계, 범국가적 큰 계획에 의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과대학은 교육시설은 물론 임상실습을 위한 막대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국민 및 의사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4일 부산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진을 통해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 직역과 연소를 초월하여 의료계가 당면한 현실에 대해 직시하고, 투쟁에 대한 당위성 등에 대한 강력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이 의료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이뤄진 이번 행진의 전체적인 일정은 4개 대학병원 방문과 시민, 회원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환규 위원장 일행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대수), 동아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김상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이상 4곳의 병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였다. 노 위원장은 병원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대위가 결성되고 투쟁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원격의료, 영리병원 등 시급한 의료현안과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제도 등 건강보험 제도에 누적된 많은 구조적 모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
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 ‘에볼트라’의 위험분담제 적용을 환영하면서도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으로 된 것에 우려를 표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적용하고 운영함에 있어 객관적이고 투명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5일 환자단체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암환자 본인부담 5%에 해당하는 2백여만원만 지불하면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환자들에게는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없을 것이고 환자단체 입장에서도 환영할 일이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번에 건정심을 통과한 에볼트라는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으로 재정 기반의 ‘총액 제한’, ‘리펀드’, ‘환자 단위 사용 제한’과 달리 환자의 치료효과를 기준으로 하는 성과 기반의 위험분담제이다.환자단체는 “이 방식은 치료효과의 판단주체, 평가기준 설정 등에 있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아직 검증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시민사회단체는 에볼트라를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의 위험분담제로 건강보험에 적용키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환자단체는 “따라서 정부는 에볼트라에 대해 조건부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국민 및 의사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4일 부산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진을 통해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 직역과 연소를 초월하여 의료계가 당면한 현실에 대해 직시하고, 투쟁에 대한 당위성 등에 대한 강력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이 의료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이뤄진 이번 행진의 전체적인 일정은 4개 대학병원 방문과 시민, 회원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환규 위원장 일행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대수), 동아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김상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이상 4곳의 병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였다.한편 비대위는 부산 이후의 행진 일정으로 창원, 대구 등의 시민과 회원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최첨단 신기술시스템을 갖춘 4세대 로봇수술기(da Vinci Si)를 도입, 시험 가동을 거쳐 12월 2일 첫 수술과 두 번째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정대수 원장은 “본원의 로봇수술기는 듀얼콘솔(dual console)로 두 명의 집도의가 동시에 시술할 수 있어,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 외과계열 교수들이 미래의학의 시금석인 로봇수술에 모두가 익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날 첫 수술을 시행한 비뇨기과 하홍구 교수팀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에 비해 훨씬 더 안전하고 회복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진료과가 다른 두 명의 의사가 동시에 수술이 가능하여 환자만족도 및 결과, 교육에 있어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최첨단 수술”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한 기기는 제작사에서 출시한 최신 기종으로서 기존의 로봇수술기에는 없는 별도의 신기술을 장착하여 한층 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특히 부산대병원은 지역 병원에서는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Single Site) 수술을 목표로 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 ‘정부 3.0 이해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정부 3.0의 4대 핵심 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3.0’ 핵심가치는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있다면서 정부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국민은 데이터를 사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가치 있는 피드백이 만들어지고 정부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김봉옥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모두에게 새 정부의 핵심가치인 정부 3.0에 대한 인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3.0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충남대학교병원 역할을 정립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간호부는 4일 가천홀에서 2013년도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길병원 간호부는 간호 현장에서의 실무를 바탕으로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해 임상간호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에는 임상간호 연구논문 7편과 모범간호사례 2편을 발표했다. 평소 병원 곳곳에서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던 간호사들은 이날 그동안 연구한 주제들에 대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날은 ▲생강오일 아로마요법이 전신마취하 유방절제술 환자의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마취통증의학과 김은주 간호사) ▲심장 질환자의 성생활의 질과 삶의 질과의 관계(박성희 간호사) ▲대리양육형태에 따른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죄책감 및 격리불안(이주연 간호사) ▲요로결석발생과 생활습관과의 관계(김인희 간호사) ▲사고환자의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 및 외상후 스트레스와의 관계(문경은 간호사)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료관련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 인지도,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심소담 간호사) ▲경식도 심초음파를 시행하는 뇌졸중 환자에게 동영상을 이용한 정보제공이 불안 활력징후, 불편감과 검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주경진 간호사) 등 연구논문 7편이 발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김록권)가 2007년 출범 이 후 처음 실시한 ‘2013 의료광고 실무자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12월 3일(화) 오후 3시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전국 의료기관의 홍보담당 부서 및 광고대행사 등에서 의료광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의료광고 실무자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의료광고심의위원회가 지난 6년 동안 4만여건 이상의 의료광고 심의를 통해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일선의 의료광고 담당자와 공유해 의료광고 심의 신청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의료광고 실무자를 위한 심의기준의 이해-위반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김록권 위원장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김록권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의료광고 심의절차를 비롯한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이용방법, 심의신청시 유의사항은 물론 사후관리 및 불법의료광고 제보 등 의료광고심의 전반에 걸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설명했다.질의․응답에서는 광고담당 실무자들이 일선에서 겪은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질문과 김록권 위원장 및 의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어린이병원에서 추진한 ‘학령기 소아의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교정 사업’을 올해 추진한 가장 우수한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북대병원이 지역 거점 공공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2013년 공공보건의료 우수사업 경진대회’의 최종 평가 결과다. ‘2013년 공공보건의료 우수사업 경진대회’는 전북대병원에서 추진해온 공공보건의료사업 중 9개 중점 사업을 엄선, 사업진행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옆 전시장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시된 사업은 △학령기 소아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와 다문화가장 자녀 언어교정(어린이병원 △만성노인성질환의 조기검진과 관리(노인보건의료센터) △소아청소년 관심군에 대한 학교방문 치료중재사업(정신건강의학과)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관리사업(공공보건의료사업실) △만성정신장애인의 장기지속형주사제 지원을 통한 재발방지사업(정신건강의학과) △장애인구강건강증신사업(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호흡기질환 걱정없는 우리지역 사회 맑은 세상 만들기(호흡기전문질환센터) △모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가 2013년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65차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지 ‘Reviewer of the Year Award 2013’을 수상하였다. 대한비뇨기과학회지 ‘Reviewer of the Year Award’는 1년 동안 비뇨기과학회지 논문심사를 한 비뇨기과학회 회원 중 학회지의 발전에 제일 많이 기여한 1명을 선발하여 주는 상이다. 박재신 교수는 “앞으로도 비뇨기과 교수의 기본적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학회발전 및 환자의 치료에 더욱 더 기여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