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김문찬)는 31일 오후 6시 병원 7층 대강당에서 진료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 1회 협력병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조홍래 울산대병원장, 전욱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장, 박종현 대구산재병원안길수 서울산보람병원 의료원장, 이주송 울산병원 의료원장, 박상옥 울산세민병원장, 이국원 맘스여성병원장, 심도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진료협력센터(Ulsan University Hospital, UUH)는 진료의뢰 및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지역 병원과의 동반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뿐만 아니라, 영남권 병의원 및 수도권 전문병원 등 150여 곳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이번 심포지움은 신축암센터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병의원과 보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 편의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김문찬 진료협력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울산지역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진료전달체계의 확립 방안을 마련하고 보다 유기적인 관계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오는 11월 7일(목) 오후 1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 17회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건강상식을 전달하는 자리로 강의 전, 무료 혈당혈압 검사가 이루어지며 ▲ 신경외과 허필우 교수의 ‘뇌, 이건 꼭 알고 갑시다’ ▲ 신경과 이시백 교수의 ‘뇌졸중, 여러분은 안전하십니까?’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의 ‘뇌졸중, 시간이 생명입니다’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강의 후 환우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 “뇌졸중! 그것이 알고 싶다”와 환우들의 개별 맞춤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매년 진행되는 뇌졸중 건강강좌는 매회 400여명이 넘는 환우와 보호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유방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2013 핑크투어 유방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이번 핑크투어 유방건강강좌는 '소중한 당신을 향한 작은 응원, 유방암 예방과 유방암 이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유방암을 비롯한 유방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지식전달을 위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애리 교수(유방외과)와 박서연 교수(정신건강의학과), 김지예 교수(성형외과)의 건강강좌와 유방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심은영 영양사의 강좌, 유방암 환자의 외모관리에 대한 강좌와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유방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좌 중반에는 원주의과대학 아카펠라 동아리인 보이스보이즈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 14.3%(2위, 2010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를 차지하는 질병이며, 의학기술의 발달로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완치율이 90% 이상인 암으로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질환이다.
동국대학교병원은 환자안전의 중요성과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13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법무법인 로앰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동필 변호사를 초청하여 ‘환자안전과 의료분쟁’의 주제로 특강을 시행하고 포스터 전시를 하여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켰다. 다음날에는 ‘환자안전 헌장 선포식’과 ‘환자안전 및 고객 만족 부문 개선 우수사례’ 발표,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고 환자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높였다.이날, 도전 골든벨에서는 김형구 한방재활의학과 전공의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영광의 골든벨을 울려 3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채석래 병원장은 “2013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하여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철저한 환자안전관리 실천으로 더욱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병원 명칭의 지적재산권 확보 및 안정적 사용의 권리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상표등록출원번호: 41-2012-0037633)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병원 명칭은 ‘달리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만이 갖는 최고의 특권이다. 척추관절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 특권을 다시 되찾아주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병원이 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달려라병원의 ‘그랜맘(Grand Mom) 척추 전문가’ 이성우 원장,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 ‘파워숄더 치료시스템(Power Shoulder Treatment System)’의 박재범 원장 등 총 3명의 공동원장 간 논의를 통해 탄생했다. 그래픽 디자인 전문 기업인 ‘유니크 디자인 랩(UNIQ DESIGN LAB)’의 이규락 실장이 디자인한 시각적 심볼로 활용된 세 개의 느낌표는, 환자에게 첫 내원 시•치료 과정 시•퇴원 시 총 세 번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달려라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메인 컬러로는 역동성을 부여하는 주황색(Orange)과 전문
중국발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몰려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서울의 미세먼지(pm10)농도는 예보가 시작된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다음 주에도 또 한 차례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자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황사보다 훨씬 호흡기에 해롭다. 특히 안개 속에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일산화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장기간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들어가 호흡기를 자극해 급성 또는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비염,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가 취약한 천식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질환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은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해야하며,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위암 경험자 10명 중 3명 이상은 삶의 질 저하로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암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위암 수술을 받고 1년 이상 재발 없이 지내는 위암 경험자 378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생각’ 과 이러한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 들을 조사 분석, 31일 발표하였다.위암 경험자의 34% 이상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 정신적 위험요인에 노출된 경우 자살을 생각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피로감, 설사, 탈모, 실존적 안녕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자살을 생각한다는 응답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각각 1.9배, 2.9배, 3.3배, 5.7배 로 현저히 높았다. 삶의 의미와 목적, 세상에 대한 긍정적 감정 등을 나타내는 실존적 안녕의 저하는 가장 큰 위험요인 이었다.위암은 가장 예후가 좋은 암 중 하나이며 최근 조기발견과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완치되거나 장기간 생존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이 치료 후 삶의 질 저하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연구 책임자
계명대 동산병원은 결핵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결핵 바로알기-결핵환자의 관리”를 주제로 11월 1일(금) 오후2시~3시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동산병원 결핵전담간호사가 결핵 감염 경로 및 증상, 결핵의 진단 및 치료, 잠복 결핵 감염, 결핵 예방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문의)동산병원 결핵상담실 (053)250-8378
선택진료제를 폐지하는 1안과 대폭 축소하는 2안이 발표됐다. 이에 대해 병원계는 ‘1안은 독약이고 2안은 사약’이라며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며 강제 시행될 경우엔 손실을 전액 보전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택진료제는 저수가의 탈출구였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이 3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선택진료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의 폐지 방침과 병원계의 반대 입장, 시민단체의 찬성 입장 등이 발표됐다.‘선택진료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국민행복의료기획단)는 “2012년 선택진료비 규모는 약 1조3천억 원에 달한다. 상급종합 상위 5개병원은 입원환자의 93.5%가 선택진료를 받는다. 환자는 선택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선택진료비를 부담하고 있다.”며 국민 부담을 줄이려면 제도를 개선(폐지 혹은 대폭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제도개선의 기본방향에 대해서는 ▲특정 의사 선택에 따라 환자가 추가진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제도는 폐지하고, 의료기관 단위 보상체계로 전환하여 환자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1안과, ▲환자의 선택이 어려운 검사·영상진단·마취의 선택진료를 폐지하고,
민간 의료기관의 급증 등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전국의 지방의료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하는 대책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방안'을 관계부처 합동 회의에서 수립하였다고 31일 밝혔다.지방의료원 육성대책은 △운영 효율성 제고 △공익적 기능 강화 △평가와 지원 체계화 △공공의료 지원체계 확립 등 4개 추진 목표별 세부 개선과제를 담고 있다.첫째, 지방의료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원장 책임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나가기로 했다. 둘째, 지방의료원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민간과 차별화되는 미충족·필수의료 제공 중심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셋째, 지방의료원의 운영에 대한 평가와 예산 지원을 연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넷째, 이러한 과제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민간·공공을 포괄하는 공공의료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공공의료수행기관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정부는 2014년 정부예산안에 지방의료원 등 지역거점병원 지원,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662억원을 반영하였다.이
*공단 일산병원 영안실 1호 * 발인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031-900-0444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오는 11월 3일부터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다. 튼튼병원은 그 동안 바쁜 업무 때문에 척추나 관절에 통증을 느껴도 쉽게 병원을 찾지 못했던 직장인들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병원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요일에 병원 문을 여는 곳은 응급실 외에는 사실상 없어 이번 튼튼병원의 일요일 진료 결정은 획기적인 의료 서비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척추 질환 검사로 인해 평일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나 주말 밖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은 이번 튼튼병원의 일요일 진료 개시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온라인으로도 예약을 받는다. 일요일에 진료를 하는 병원은 우선 노원튼튼병원과 구로튼튼병원이며 향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은평, 청담 등 전 네트워크로 확대할 방침이다. 튼튼병원은이번 일요일 진료를 계기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찾는
심사지연, 모호한 삭감기준 등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일선 의료기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31일 병원협회는 심평원의 자보 진료비 심사 기간 지연 및 심사기준의 모호함을 지적하고 자보심의위원회 심사청구 대상 범위를 임의로 축소하려는 자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부당하다고 밝혔다.병협은 자배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진료수가 청구일로부터 15일이내 심사결과 통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중소병원은 자금 흐름 악화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협은 심사평가원의 자동차보험 환자 진료비 심사기준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자동차사고 환자의 경우 충격으로 인해 발생되는 부상자가 많아 CT·MRI 등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함에도 심평원은 초기 진단비용을 무리하게 삭감한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심사청구를 제한하는 움직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였다. 자배법에는 의료기관의 심사청구권을 보장하고, 심사청구의 방법·절차를 시행령에 위임하였다. 그런데 심사청구의 대상을 임의로 제한하려는 시행령 개정은 제도의 도입 취지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1일(금)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전국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여 '제8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시군구 민관 복지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기구로서 지난 2006년 전국 시군구에 설치된 이래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왔다. 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 등 중요 사항을 심의·건의할 뿐 아니라 지역 복지자원의 발굴 및 이용활성화, 사각지대 발굴 등의 과정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협력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대표협의체(4,595명), 실무협의체(4,752명), 실무분과(16,327명)를 통해 공공부문의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의 민간인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금번대회에서는 최근 복지부문의 중요한 이슈인 복지인력 확충, 기능 개편 및 복지수요자의 욕구에 대응하는 동주민센터 복지허브화 등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과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방향을 주제로 전국의 지자체 관계자 500인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복지부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 환경의 변화와 민관협력 강화 방안 및 제3기 지역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 대회'“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본선 대회를 10월 30일(수) 더케이서울호텔((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제5회째로 금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치러진 지역 예선전에 전국 17개 시·도 631개의 고등학교가 참가(지도교사 631명, 학생 1,262명)하여 선발된 22개팀이 본선 경기를 치뤘다.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론과 실기평가를 통해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 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실시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의 대처 과정을 경연하였다.이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순천제일고등학교 참가자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및 장학금 200만원 등이 주어졌으며, 총 11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이 수여되었다.동 대회를 통해 학생, 학교 등에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가족, 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