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가 2013년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심포지엄(Symposium of the Asian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 받은 “Monosodium urate crystal enhanced osteoclastogenesis through TRAF6 signaling pathway in RAW264.7 macrophage cells”이란 논문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관절염연구소에서 통풍의 원인 물질인 요산염이 뼈 손상을 어떻게 유발시키고 진행하게 하며, 차단하는 방법을 세포 수준에서 규명하였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내과를 주축으로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센터장 최정윤 교수)’로 선정되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준공 중에 있다.류마티스내과에서는 지역 류마티스 질환 관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관절염연구소를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및 통풍의 발병기전에 대한 기초 연구와 류마티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 는 '재소자의 치료받을 권리'라는 주제로 법적·의료적 측면을 짚어보는 공동 토론회를 23일(월) 오후 4시부터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전 국민의 여론을 들끓게 했던 이른바 ‘사모님 사건’ 이후 형집행정지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특권층이 형집행정지제도를 악용하고 있고,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이 수용자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정작 치료 받아야 할 재소자가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는 토론회이다. 주제발표자는 이석배 대한변호사협회 의료인권소위원회 위원 ·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법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와 손영수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의료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이다. 토론자는 이재헌 변호사, 하영훈 법무부 의료과 사무관, 임병석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는 형집행정지의 제도를 포함한 재소자의 치료받을 권리에 관한 법적·의료적 개선점과 재소자 수용시설 내부 및 외부병
보건복지부는 추석을 계기로 오는 12일(목) ‘생활 속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알랑가몰라‘ 정책만화를 선보였다. 정책만화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복지부 뉴스레터를 통해 도움이 되는 복지정보를 소개하는 ‘알랑가몰라’ 총 27편 중 생애주기별 관심도 높은 정책 9편을 선별하여 제작되었다. 9편 중 3편은 지난 8월 ‘알랑가몰라 체험우수사연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4,800여 공모작 중 최우수작을 만화로 재구성하는 등 실제 사례담을 반영하여 현실감을 더했다.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 회차별로 관련 정책 개요(대상, 혜택, 신청방법, 문의 등)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추석연휴 기간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만화에 수록된 보건복지 정책은 치석제거 및 부분틀니 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 고운맘카드, 긴급복지지원제도, 복지로, 가사 간병도우미 서비스, 예방접종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연장 등이다.‘생활 속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알랑가몰라‘ 만화책은 추석 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역사,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비치되며, 웹툰으로 제작되어 보건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한국후지쯔(주)와 손잡고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명지병원형 EMR' 개발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오후 명지병원 회의실에서 김세철 명지병원장과 박제일 한국후지쯔 사장은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년 4월까지 국내 최고의 모범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안정적인 EMR 개발을 위해 김세철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사직과 간호사, 지원 및 행정팀 등 전 부문이 고루 참여하는 50여 명 규모의 EMR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한병원협회 보험국 박상우 전문위원의 장녀 혜미 양(충북대병원 정신과 전공의)이 강상우 군(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과 9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6층 스텔라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계명대 동산병원(원장 민병우)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 실천하기 위해 9월 11일 오후 4시 의료원 대강당에서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안병훈 의료질관리실장의 ‘환자안전 문화 인식도 결과 보고’에 이어 부서별 직원들로 구성된 9개팀이 개사가요제를 펼쳤다.개사가요제에는 정형돈의 ‘강북멋쟁이’, 에이핑크의 'No No No’, 오렌지 카라멜의 ‘아잉’ 등의 인기가요를 패러디한 재치있는 안무와 가사로 교직원들 모두가 큰 박수와 응원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동산병원 별관 3층 복도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포스터 전시회도 열었다.
미래의료는 IT, BT, NT, CT 등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화를 통한 의료기술발전을 추구하는 모습이 되며, 융합적인 사고를 가지고 확대될 영역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제시됐다.이신호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본부장은 12일 오전 라마다르네상스호텔 4층 제이드&오팔로룸에서 열린 미래의료산업협의회 ‘병원 의료산업 희망포럼’에서 ‘의료서비스산업 전망과 과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미래 의료서비스 내용, 제공 방식, 제공자, 서비스 대안이 변화하는 등 시장이 바뀌면 플레이어(의료공급자 등)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미래 의료산업 발전에 따른 정책방안에 대해선 “지금까지 개인간의 형평성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지역간의 의료서비스 형평성 제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기 공급의료기관의 자발적인 구조조정기전 도입을 통한 의료기관통폐합이 원활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공급자의 자발적인 참여기전 및 선택의 자율성 보장을 강조한 그는 의료기관의 M&A, MSO 활성화, 의료법인 채권 발행 등 자율적인 경영환경 조성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이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및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GLOBAL Clinical Research SUMMIT 2013”이 2013년 10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발전과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의 다각적 접근(혁신의료, 첨단의료, 통합의료, 연구중심 등)으로 의료상황에 대한 표준화와 체계화를 통한 개개인 맞춤의료의 방향을 이끌어 나가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새로운 의료기술(의약품, 의료기기, 복합체제 등)에 대한 임상연구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 임상시험을 활성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을 양성시켰으며, 다학제간 연구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대에 들어선 현재 의료는 임상연구에 대한 총괄적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과 행복의 시대를 여는데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GLOBAL Clinical Research SUMMIT 2013”은 임상연구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이슈 및 전략, 추진방향 등을 세계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의 독일 프라운호퍼IZI 공동연구소(연구소장 김형준) 운영이 해외협력기관 유치 우수모델로 인정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 1단계사업(2011년 7월1일 ~2013년 6월30일)을 평가한 결과, A등급을 부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측은 독일 ‘프라운호퍼 세포면역치료연구소(IZI)’를 유치, 암 면역치료와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매년 한-독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올해 문을 연 공동연구소가 명확한 자립계획을 갖고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해외기관 연구자들이 장기적으로 파견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병원측은 오는 2017년 6월까지 4년간 2단계 연구과제에 착수했으며, 정부연구비도 증액받을 예정이다.정신 원장직무대행은 “프라운호퍼IZI 공동연구소 운영은 아시아에선 유일한 사례이다. 한-독간 상호협력으로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며 “세포면역치료제 연구개발과 생산거점 육성, 화순백신산업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프라운호퍼연구
심사평가원은 2012년 하반기 고혈압을 진료한 전국 20,507개의 의료기관 중 진료결과가 좋은(양호) 동네의원 5,059곳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양호한 의원 중 4,928개의 기관에 54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홈페이지(www.hira.or.kr→병원평가정보→고혈압)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에 대한 2012년도 하반기 진료내역 평가결과와 인센티브 지급 결과를 발표하였다.금번 인센티브는 고혈압 환자가 일차의료기관인 ‘동네의원’에서 적절한 진료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사업으로, 2012년 하반기 진료내역 고혈압 평가결과가 그 첫 번째 대상이다.고혈압 평가는 2010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진료분 요양급여비용 외래 청구 명세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고혈압은 지속적 관리와 꾸준한 혈압강하제 복용이 중요한 만성질환으로 평가에는 혈압약을 꾸준히 처방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처방일수율’, ‘처방지속군 비율’, 혈압약을 적정하게 사용하였는지 여부를 알기 위한 ‘동일성분군 중복처방률’, ‘권장되지 않는 병용투여율’ ‘이뇨제 병용 투여율’
4대 중증질환에서도 가장비중이 큰‘암’의 보장성 강화 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제2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지난 7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 어떻게 조화시킬 것 인가’를 주제로 열렸던 첫 번째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에서는‘암 보장성 강화,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항암제, 신의료기술(로봇 수술), 암에 대한 포괄적 치료분야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항암제에 대해서는 ▲웰다잉(well-dying) 시대에서의 항암제 급여화(방영주 서울대 혈액종양내과 교수)▲항암제 급여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조석구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에 대한 발제가 있은 후 이순남 학술이사의 사회로 김윤(서울의대, 심평원 연구소장), 장호근(병원협회 보험이사), 김성호(KRPIA 약가정책담당 전무)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신의료기술(로봇수술)과 관련해서는 ▲암 환자에서 로봇수술의 활용 및 급여화 필요성_일본사례 포함(김선한 한국외과 로봇수술 연구회장) ▲건강보험 지속성
대구 의료진들이 입는 제세동기, 가정용 진단키트, 스마트폰 의료단말기 등의 상용화를 앞당겨 국내 IT산업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새로운 시장 창출에 앞장선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 의용공학과 박희준 교수의 ‘부정맥 질환 진단‧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1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 20억원(국비10억, 지방비5억, 민간부담5억)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참여기관은 계명대학교, 경북대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오성전자, 성산ENG, (주)하이로시, (주)이화교역이다. 주관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총괄책임자 김윤년 교수)이 맡는다. 이 사업의 주요 개발내용은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이 탑재된 조끼처럼 착용하는 자동제세동기(Wearable AED) ▲휴대용 Na/K 분석기(가정에서 소변으로 나트륨/칼륨 진단하는 키트) ▲혈중산소포화도, 체온, 맥박, 호흡 측정하는 스마트폰 결합형 의료단말기 ▲병동 내 복합생체신호 모니터링 서비스 등이다. 특히 착용형 자동제세동기는 환자의 심장활동을 측정하고
국내 화장품산업을 글로벌 Top 7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수출 산업화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외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화장품산업을 첨단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부처간 공동협력(‘정부3.0’) 및 산·학·연 전문가 협의를 거쳐 ‘화장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다고 12일 발표하였다.중장기 발전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2020년까지 생산 15조, 수출 60억 달러, 수출비중 40%를 달성하여 화장품산업을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중점 추진과제, 14개 세부과제를 구성됐다. 4대 중점 추진과제는 ▲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규제 제도 선진화 등이다. 양 부처는 “앞으로 금번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산업계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며 “해외 수출 증대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육성 정책과 규제 개선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세계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일상 예찬 더하기'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신경과 한현정 교수의 '치매 바로알기'와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의 '치매 예방법' 강좌로 구성되며,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의 '뇌건강을 위한 음악 치료'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와 인지기능검사 등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현정 교수는 "치매는 정확한 정보와 일상에서의 간단한 생활습관만 알고 있으면 예방과 조기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지혜로운 대처와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보건의료의 일환으로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를 설립, 치매의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 진행단계별 적정관리 등 치매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선발된 경도 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보건복지부는 9월12일 오전 11시30분 ‘2013 제3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을 개최하여 국제나눔 및 기업사회공헌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3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행복나눔人’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적극 발굴·시상해 영예감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1년 ‘이달의 나눔인’으로 시작, 현재까지 총 415명을 선정 시상했다.제3회 행복나눔人 주제는 ‘국제나눔’과 ‘기업사회공헌’, ‘재능나눔·자원봉사’로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였다.이번 시상식에는 월드투어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아프리카 부르키타파소에 ‘씨엔블루학교’를 설립하고 꾸준히 운영하며 국제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 등이 수상한다.또 ▲벨기에인으로 시흥동 판자촌에서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38여 년간 저소득층에게 인술을 베풀고 있는 배현정 씨, ▲16여 년간 매해 여름마다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제3세계 국가에 국제봉사단을 파견하여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를 통한 국제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국제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임직원이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