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민병조)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디엠바이오 본사에서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 및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디엠바이오와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02’의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임상시료 생산 및 상업화 후 제품 생산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알테오젠의 개발 프로젝트 중 전임상 및 임상개발용 시료 생산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도 추가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알테오젠과의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제약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2,500리터 세 개와 500리터 한 개로 구성된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보습, 주름개선, 모공케어)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은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자체 개발성분인 Hurinkle-3 ComplexTM(연어 DNA, 발효 허니부쉬 추출물, Vatapol) 등을 함유하여 휴메딕스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에스테틱 시장을 주도해나갈 전망이다. '더마 엘라비에 리앤업 셀마스크', '더마 엘라비에 히알-6모이스춰 마스크', '더마 엘라비에 안티폴루션 포어 마스크'로 명명된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 모두 100% 천연 코코넛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셀룰로오즈를 멸균 건조한 후, 히알루론산과 천연보습성분 등을 코팅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즈’ 시트를 적용하여 피부에 2중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사용 시에 1제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즈’와 2제인 ‘앰플’을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유효 성분의 손실 없이 신선하게 마스크팩을 쓸 수 있고 방부 성분을 최소화했다. 바이오셀룰로오즈는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고 전달력이 우수한 고가 마스크팩의 소재로 사용되며, 천연 코코넛을 미생물 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을 강조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대표 일반의약품 인사돌플러스와 판시딜, 센시아의 신규 광고를 방영한데 이어, 상처치료제로 유명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도 이달중에 온에어하는 등 주요 품목들의 광고 소재 교체를 마무리하고 있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일화씨와 ‘제2회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함께 출연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갱년기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일반인 모델선발 이벤트이다. 올해도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김현정, 이혜성씨를 최종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에서 일반인 모델들은 안명홍조, 발한 등의 몸의 변화와,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를 호소한다. 이때 신체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서양승마’와 정신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센인트존스워트’가 저울에서 균형을 이루며 훼라민큐의 효과를 암시해 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갱년기 증상과 훼라민큐의 성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예년(4월)보다 이른 3월에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균 오염우려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은 식약처를 포함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수산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기후변화 등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균 오염 우려는 여전하다. 올해 수산물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유통·판매, 생산단계별 비브리오균 검사 강화, ▲비브리오균 현장신속검사 및 사전예방 지도·교육 강화, ▲비브리오균 사전 예측시스템 개발·운영 등이다. 우선 비브리오균 검사는 유통·판매단계의 경우 식약처(지방식약청)가 17개 시·도(식품위생부서)와 합동으로 4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산물 위·공판장 및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어패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생산단계는 해양수산부가 어패류의 안전성조사를 강화하고 수협중앙회가 식약처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생산자 자율검사와 지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해변가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 등에 오는 6월 19일부터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4월 13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0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환인제약은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최정석 교수(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젊은의학자상에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공로상에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국립정신건강센터)이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 이래 환인정신의학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 HIV 감염 환자는 약 10,500명으로 타 국가에 비해 현저히 적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예방사업 및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치료의 보급으로 신규진단 HIV 감염자수 및 HIV 관련 사망은 감소 추세인 반면 우리나라는 최근 신규진단 감염인수가 증가하여 2013년 이후 매년 1,000명 이상의 새로운 HIV 감염인이 진단되고 있다. 과거 HIV 치료가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데에 주력했다면, 현재는 그간 개발된 많은 치료약물들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HIV 억제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복용 편의를 높이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노력이 주가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약물의 스위칭이 이루어지는데, 최근 HIV 치료약물 스위칭에 유리한 '돌루테그라비르'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며, HIV 치료 최적화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GSK는 13일 HIV 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HIV 치료 시 고려사항과 GSK HIV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우수 직원에 대한 해외여행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사내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매년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한국팜비오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우수직원 가족57명이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한국팜비오가 회사 창립 18주년 해를 맞아 2016년 목표 달성에 대한 시상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 허섭 사장은 “2016년 어려운 제약영업 환경 가운데서도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뛴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해외시상은 동기부여 차원에서 우수 직원뿐 아니라 대상을 확대하여 개인별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들도 포함하여 실시하였다”고 말했다.한국팜비오는 이 밖에도 직원이 자녀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금년 신학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진학하는 직원 자녀 13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였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한 직원 자녀 12명에게는 등록금을 지급하였다.한국팜비오는 지난 해 7월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총 290억 원을 투자해 EU 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제2공장을 준공하였으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알긴산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및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알칼리염 함유 약제학적 제제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알긴산의 약제학적 제제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제 1과립과 2과립으로 분리하여 알긴산의 팽윤성(물을 흡수하여 부푸는 성질)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정제 대비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국내뿐 아니라, 고온 또는 다습한 국가에서도 유통할 수 있는 제품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휴온스는 기존 발매 제품인 다이어트 보조제 ‘알룬정’에 이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 매해 여름 다이어트 보조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휴온스의 ‘알룬정’은 음식물 섭취 감소를 통한 체중감량 보조제로, 2012년 출시 이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룬정의 주성분인 ‘알긴산(Alginate)’은 자기 무게보다 200~300배의 물을 끌어들여 팽창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이름인 ‘알룬(Alloon)’도 알긴산 (Alginate)과 풍선(Balloon)을 합쳐 만들었다. 휴온스는 알룬정이 위 내에서만 반응할 수 있도록, 약리기전을 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헬스앤뷰티샵 ‘메이 올웨이즈’가 천안시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이 올웨이즈(may always)’는 소비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탄생한 동국제약의 헬스앤뷰티 전문매장 브랜드이다. 이번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1층에 오픈한 메이 올웨이즈 매장에서는동국제약의 기술원료 ‘TECA’의 테크놀로지가 담긴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 ‘마데카 더마’를 중심으로 ‘마데카 옴므’, ‘센텔리안24’, ‘네이처스비타민’ 등의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입점을 통해 다양한 동국제약의 헬스앤뷰티 브랜드들을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 관리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품 제안 등 메이 올웨이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센텔리안24 공병 지참 시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해 주는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텔리안24 브랜드 사이트(www.cen
미국식품의약품청(FDA)이 11일(현지시간) 일명 '틱장애'로 불리는 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 TD) 성인 환자 치료제로 뉴로크린(Neurocrine) 바이오사이언스 사의 ‘인그레자(성분명: 발베나진)'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인그레자'는 FDA로부터 승인 받은 첫 번째 TD 치료제로 등극했다. '인그레자'는 뇌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과 같은 모노아민(monoamines)의 전달에 관여하는 소포 단가아민 수송체(vesicular monoamine transporter 2, VMAT2)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이번 FDA의 승인은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분열정동장애(Schizoaffective Disorder), 기분장애(Mood Disorder) 환자에서 '인그레자' 80mg과 40mg의 매일 1회 복용을 위약과 비교하여 6주 이상 진행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조절 3상 연구인 Kinect 3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6주 경과를 기준으로 인그레자 80mg 복용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비정상불수의운동척도(AIMS) 종합 점수에 유의한 개선(-3.2 vs. -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서울특별시 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31개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제12회 '바이오 코리아 2017 (BIO KOREA 2017)'이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보건산업 기술거래 활성화 및 투자 성과 극대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 전문 컨벤션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넘어 글로벌 시장 내 제고 및 대한민국 보건산업 위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45개국, 25,000여 명의 보건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 최신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부터,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한 기업간 교류 및 거래를 위한 '비지니스 포럼', 보건산업의 다양한 주제로 최신 기술을 교류하고 및 트랜드를 살펴보는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들로 구성되어 보건사업 기술거래, 투자, 수출 및 창업 등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GSK(사장 홍유석)는 이번 주부터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EL.U)’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직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성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급 재개는 그동안 GSK 한국법인이 세계 최초 A형 간염 백신인 하브릭스의 한국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A형 간염은 치료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단체생활 등이 빈번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다. GSK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 국내 성인이 접종 가능한 충분한 물량을 확보, 4월부터 한국 내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는 1992년 출시된 후 100여 개국 이상에서 3억 도즈 이상 접종됐다. 접종 완료 후 형성되는 항체가 20년간 유지되며, 접종자 중 90%는 30~40년간 면역원이 지속될 것이라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A형 간염에 취약한 만성 간염환자에게도 면역원성을 보였다. 이러한 백신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A형 간염은 작년부터 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자와 수입관리자가 의약품 등의 품질보증을 위해 수입‧보관‧유통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수업입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의약품 등 수입관리 기준 질의응답집’을 4월 12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질의응답집은 지난해 10월 ‘의약품 등 수입관리 기준’이 신설‧적용된 이후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자 등이 자주 질문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시설 및 환경관리, ▲기준서 및 문서, ▲밸리데이션, ▲품질관리, ▲제품관리, ▲불만처리 및 제품 회수 등이다. 특히, 기준 신설 이후 수입업자 등의 질문이 많았던 ‘의약품 등 수입관리 기준’의 적용 대상, 수입관리자의 업무 범위 등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식약처는 "이번 질의응답집을 통해 의약품 등 수입업자의 ‘의약품 등 수입관리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입의약품 등의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입 의약품 등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지난 17년간 사용해 오던 CI (Corporate Identity)를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춰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CI로 전격 교체하였다.이번 신규 CI의 요체는 한 마디로 “Global”이다. 독자적인 Smartfilm(스마트필름)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제약은 2012년부터 화이자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 7월 다국적 제약기업 산도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화를 목표로 이란을 비롯한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수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이번 CI에서는 디지털화된 현대적 감각의 영문자를 써서 “Global”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둥근 원은 서울제약이 추구하는 인본사상과 인류애, 건강과 건강을 통한 행복을 상징하고 있고 정사각형은 서울제약의 강인한 도전정신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상징한다. 동시에 서울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의약품의 정제와 필름제의 제형을 각각 의미하기도 한다.서체는 육각형의 형태로 디지털화된 여러 개의 모듈들이 각기 조합되어 구성하는 글자체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변화하고 진화하는 서울제약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반영하였다. 서울제약은 이와 함께 기업 슬로건을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온 가족 모두 셀프 구강 관리할 수 있는 초음파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나소닉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은 치간, 잇몸, 치주 포켓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3중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은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초음파 제트수류(Ultra sonic stream)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6.6 kgf/ cm² 압력 분사의 강력한 제트수류와 수류의 압력을 높여주는 초음파 제트수류 노즐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치간/치주 포켓 세정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의치, 치아교정기 착용이나 부정교합 치아에도 효과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611’은 분당 약 1,900회 분사되는 초음파 제트수류 기술을 통해 치주포켓 속에 남아있는 플러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동일한 수압이라도 일반 물줄기보다 수압이 강한 초음파 제트수류는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주 포켓 주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줄여준다. 또한 초음파 제트 수류의 수압을 최대 10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