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천청운(51)휴온스내츄럴 공장장(상무)을 휴온스내츄럴 대표에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청운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 및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안국약품과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의 제약사 품질관리를 맡아왔다. 2011년에 휴온스로 자리를 옮겨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하였고, 작년 8월 휴온스 그룹에서 인수한 청호네추럴을 휴온스내츄럴로 사명 변경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생산총괄을 담당하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천청운 대표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예의 주시하고,휴온스연구소가 보유한 다양한 R&D 파이프 라인과 휴온스내츄럴의 제품개발 및 생산능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선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월 16일(목)부터 4월 21일(금)까지 염모지속력 1 위 염모제 ‘비겐크림톤’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는 지난 1991년 출시된 비겐크림톤을오랜 기간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퀴즈 및 구매 인증 이벤트 2가지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event.bigen.co.kr)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나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nga_official)를 참조하면 된다. 퀴즈 이벤트는 염모지속력 1위 염모제 이름을 맞추는 퀴즈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씩 총 1,000명에게 비겐크림톤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구매 영수증 사진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500명에게 비겐크림톤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인증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배우 이윤지를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는 일동후디스의 트루맘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실제 2015년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한 아기엄마인 배우 이윤지는 실제로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수유하고 있어 신세대 엄마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동후디스 ‘트루맘’은 2000년,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로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 유아식으로 우리나라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고, 꾸준한 품질개선과 함께 저항력을 높여주는 모유면역성분 sIgA, IgG이 강화된 이뮤노G 및 정장성분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보강된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Premium 후레쉬’ 2종으로 업그레이드 돼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는 PET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출시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세대 부모들의 육아 트랜드에도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적응증이 또 하나 추가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4일(현지시각) 전형적인 난치성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 성인과 소아 환자 혹은 세 가지 이상의 치료(줄기세포이식이나 애드세트리스 치료 경험이 있는) 후 재발한 환자에서 '키트루다'의 사용을 허가했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흑색종, 폐암과 두경부암에 이어 최초의 항 PD-1 혈액암치료제로서 프로파일을 추가했다. 이번 승인은 21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KEYNOTE-087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 신속 심사를 받아 이루어졌다. KEYNOTE-087 연구는 210명의 전형적인 재발성 혹은 난치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비-무작위, 오픈라벨 임상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 '키트루다'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69%, 완전관해율이 22%, 부분적 관해율이 47%로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나타냈다. 추적 관찰 중간값은 9.4개월로, 키투르다에 반응한 환자 145명의 평균 반응 지속기간은 11.1개월이었다. '키트루다'는 혈액암 치료제로서 승인 받은 최초의 항-PD1 면역항암제로서, 이번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미국 TECO Diagnostics와 1,230만 달러(약 140억 원) 규모의 혈당측정기(BGMS,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TECO Diagnostics를 통해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알제리에 혈당측정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미국에 본사를 둔 TECO Diagnostics는 알제리 정부가 부여한 혈당측정기 관련 사업 권한을 가지고 있다. 녹십자엠에스가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는 물량은 알제리 전체 혈당측정기 시장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역 별로 각기 다른 수출 환경을 고려해 제품 수출뿐만 아니라 기술 수출이나 반제품 수출을 병행하여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며 “이와 같은 맞춤형 수출 전략으로 이번 계약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수출 부문이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 DCV)–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ASV) 및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 병용요법의 임상 및 리얼라이프 데이터가 지난 2월 15~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간 연구학회(APASL, The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서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A phase 3 evaluation of daclatasvir plus asunaprevir in treatmentnaive patients with chronic HCV genotype 1b infection'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7일 발표되었다. 한국을 포함 아시아 3개국에서 치료받은 적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한 중국 3상 임상연구 결과,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92%의 SVR12 (치료 후 12주 시점에서의 바이러스 반응률)을 보였다. 특히, 기저 시점에서 NS5A 내성 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간염 환자(n = 132/137)에서 96%의 SVR12을 보였다. 다클린자-
JW크레아젠의 수지상세포 치료제가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대상 간암 환자의 무재발·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간동맥화학색전술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레아박스-HCC’ 연구자 임상 2상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간동맥화학색전술을 받은 간암 환자에게 ‘크레아박스-HCC’를 투여한 결과 비투약군에 비해 무재발 생존기간(Recurrence free survivals)과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s)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지상세포 치료제를 병용요법으로 하는 임상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아박스-HCC’는 T 세포, NK 세포 등의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간암 면역세포치료제로 미성숙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주입시켜 제조된 성숙 수지상세포가 체내에서 ‘킬러 T 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유도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신약이다. 경북대학교병원 탁원영 교수와 부산대학교병원 허정 교수가 진행한 이번 임상은 간암
한독(회장 김영진)과 보건복지부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연구기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이 8일 국립암센터에서 ‘Pan-TRK 저해 항암신약’에 대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독은 2015년 CMG제약과 ‘Pan-TRK 저해 항암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번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의 협약으로 개발 과정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독은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임상 2상 초기 단계까지 공동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CMG제약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독과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 개발하는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TRK 유전자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 유두암, 담관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독은 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및 CMG제약과 ‘Pan-TRK 저해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올해 GLP 독성시험에 진입하며 내년 중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독의 장우익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Pan-TRK 저해 항암신약’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출시 이후 2016년 매출 성적표를 공개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트루리시티는 출시 이후 14억 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GLP-1 유사체 치료제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65%, 2016년 4분기 기준)을 나타냈다. 트루리시티의 성장과 더불어 전체 GLP-1 유사체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GLP-1 유사체의 처방 규모는 약 11억 8천만 원에서 지난해 약 35억 원으로 괄목 성장했다. GLP-1 유사체는 인크레틴 효과를 기반으로 혈당 조절 효과 및 인슐린의 잠재적 부작용인 저혈당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 효과 등의 이점을 갖춘 치료제이다. GLP-1 유사체는 2015년 10월부터 당뇨병 환자의 체질량지수(BMI) 30 kg/㎡ 이상에서 25 kg/㎡ 이상으로 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GLP-1유사체 3제 병용요법으로 현저한 혈당 개선이 이뤄진 경우 메트포르민과 GLP-1 유사체 병용에 대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3월 1일부로 유병재 씨가 한국·대만·홍콩을 포함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에 임명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유 사장은 최근까지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적 마케팅(Strategic Marketing) 상무로 재직해왔으며, 국내 및 국외 의료기기·소비재 산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유 사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해외 MBA 졸업생들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채용하는 International Recruitment and Development Program (IRDP)를 통해 2006년 존슨앤드존슨에 입사했다. 존슨앤드존슨 북미 엔도배스큘러(Endovascular)팀, 영국 드퓨(DePuy), 호주 드퓨, 등을 거쳤고, 이후 한국에서는 북아시아 지역의 카디오배스큘러 케어(Cardiovascular Care) 사업부를 이끌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구입,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55개사 287제품(2017년 3월 12일 기준)이 있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우선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되어 있는데,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사람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F80’은 평균 0.6 ㎛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지난 14일 수사관 40여 명을 동원해 동아제약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동아제약 본사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리고 전문의약품 제조사인 동아ST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의약품 납품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이 포착돼진행했다고 검찰 관계자는전했다. 동부지청은 지난 2월에는 신약 건강보험급여 등재와 약값 결정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제약회사에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장 A(61·약사) 씨를 구속기소했고, A 씨에게 보험 등재 심사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금 6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위원 B(62·의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번 동아제약 압수수색은 그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2년 의료기관 등에 수십억 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 결국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89명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노바티스가 2017년 주력 품목으로 준비한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ribociclib, 개발명: LEE011)'가 13일(현지시간) 미 FDA로부터 폐경 후 전이성 혹은 진행성 HR+/HER2- 유방암 환자에 '레트로졸' 등과 같은 '아로마타제 저해제'와 병용하는 1차 치로제로 승인됐다. '키스칼리'는 화이자의 '입랜스' 출시 이후 승인된 두 번째 CDK 4/6 억제제다. CDK는 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며, '키스칼리'는 선택적 CDK 4/6 억제기전을 통해 CDK 4/6의 형성을 저해하고, '아로마타제 저해제'를 통해 에스트로겐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 및 분열을 막아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는다. '키스칼리'와 '입랜스'의 차이가 있다면 '입랜스'는 1) 1차 치료제로서 '레트로졸'과 병용, 2)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에서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으로 명시되어병용하는 약물이 두 가지로 한정되어 있다. 반면 '키스칼리'의 경우에는 '아로마타제 저해제'와 병용으로 명시되어 있어 '레트로졸' 등 모든 '아로마타제 저해제'와의 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차 치료제로서의 사용 범위는 '입랜스'보다 광범위한 입지를 차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 다양한 의료장비, 헬스 인포메틱·모니터링 솔루션, 병원 맞춤형 금융 솔루션까지 폭넓은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필립스 부스(3층 C홀 #C300)에서는 정확한 진단 및 워크플로우 개선에 기여하는 필수적 기술은 갖추면서, 경제성까지 겸비한 범용 초음파 및 CT신제품이 처음 공개된다. 범용 초음파 신제품 어피니티30 (Affiniti 30)은 고사양 장비와 동일한 플랫폼과 정밀한 빔포밍 (Beam Forming)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트랜스듀서(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 (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이 탑재됐다. 16채널의 CT 신제품 엑세스 CT (Access CT)는 고효율 튜브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효율성이 61% 나 향상된 3.5MHU 튜브는 하루 평균 검사 처리량의 최대 7배 이상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고사양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대학생 인재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900만 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16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매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900만 원(총 68,825,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 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4명을 포함해 총 765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