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능성질환 운동학회 주최 전국 순회강좌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고신대복음병원서 개최 변비는 흔히 겪는 질환중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비를 경험하지만 변비에 관련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많지 않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환우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 1동 3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변비강좌’를 실시한다. 대한 소화기능성질환 운동학회에서 제정한 11월 마지막 주의 ‘변비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남, 경북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부울경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 된다.고신대복음병원 소화기내과 박무인교수와 문원 교수가 변비란 무엇이며,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 소화기내과 박무인 교수는 “변비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고 말하면서 “사람마다 국소적 기질적 원인, 전신적 기질적 원인, 원발성 원인 등 원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다양해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야 변비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가을부터 소화기 질환에 관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제 1회 울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심포지엄'을 지난 23일 15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지역 비뇨기과 전문의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경현‧박성찬 울산대학교병원 교수와 타병원 교수 9명이 비뇨기과 분야의 최신 임상연구 결과 발표와 복강경 술기, 전립샘 비대증의 레이져 수술 치료, 전립샘암 로봇 수술 치료 등의 주제를 발표하며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비뇨기 최신 의학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여러 선생님들의 진료에 실제적인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비뇨기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참신한 심포지움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여의사회는 26일 병원에 입원 중인 어려운 환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길병원 여의사회는 2008년부터 매년 인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길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심장질환으로 투병 중인 전모(74)씨와 자궁암 투병 중인 정모(44)씨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전씨는 협심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유일한 혈육인 남동생이 간병을 하고 있으나, 남동생 또한 척추 수술을 받아 몸이 불편한 상태다. 자궁암을 앓는 정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못해 병세가 악화된 후에야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여의사회는 작은 정성을 모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길병원 여의사회 노주영(피부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투병 중인 환자들을 보며 의사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조성도 교수의 슬관절 전치환술 2,000례 달성 기념 행사를 조홍래 병원장 등 관계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7시 울산현대호텔에서 가졌다.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는 1997년부터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작해 2008년 1000례, 2010년 1500례를 달성했으며 올해 10월 29일 2000례를 달성했다. 2012년 한해만 10월까지191례를 시술하는 등 매년 시술례가 증가하고 있다. 슬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슬관절(무릎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제거된 관절의 길이와 위치에 맞게 인공관절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관절염이 심해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와 뼈끼리 부딪히는 상태에 있는 고령 환자에게 주로 이뤄진다. 조성도 교수는 “이 같은 성과는 유기적인 협진체제와 병원의 전폭적인 직원 등이 있었기 가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조성도 교수는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으로 무릎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울산분회장 등을, 대한슬관절학회 부회장(차기회장), 울산현대축구단 주치의를 역임하고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참았던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척추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척추측만증 환자가 12%이상 급증했고, 그 중 10대 청소년 환자는 21%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 중 46.5%가 10대 청소년 환자인 것으로 밝혀져 청소년 척추질환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척추측만증은 전 연령대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유아기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기, 성인은 물론 고령이 되어서 발생하는 측만증도 있다. 그 형태 역시 선천성 측만증, 소아마비 등 신경근육성 측만증, 외상 후 측만증, 종양 후 생기는 측만증 등 원인에 따라서 다양하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척추질환으로 척추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증상을 말한다. 정상적인 척추는 뒤에서 봤을 때 곧은 일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척추측만증 환자의 척추는 대개 알파벳 S모양으로 휘어있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은 대개 원인 파악이 어려운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하지만 허리가 휘어있다고 해서 무조건 척추측만증이라
바로병원 인공관절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영화배우로 변신!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인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인공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영화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고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행사에 참석해 ‘네박자’, ‘차표한장’, ‘해뜰날’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척추와 관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로병원만의 해피 시스템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 해피데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22일 병원 상지관 9층 상지홀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박재만 대전성모병원장,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표창, 협력업체 및 자원봉사자 공로 표창, 성사회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박재만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2012년은 신생아 중환자실를 비롯한 복강경 전용 수술실 개설, 주차타워 증축 등의 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올해의 이념실천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뜻 깊은 해이다”며“더욱 어려워지는 경제 불황에서도 확고한 비전과 신념, 용기를 갖고 나아간다면 더 아름답고 튼튼한 대전성모병원의 미래의 집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24일(토)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성산관)에서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는 부울경 지역 내과 개원의들을 위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진들이 강의하는 강좌로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해 해마다 지역 병의원 의료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인구의 노령화로 저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중요한 호흡기 위험인자 및 예방접종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심뇌혈관 질환, 소화기, 간담도 질환에 대한 강의까지 총 5부로 진행되게 된다.1부 강좌는 개원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 2부에서는 콩팥병,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며 류마티스내과의 김근태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오인되기 쉬운 섬유근육통에 대한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 특강으로 마련되는 3부 순서는 호흡기내과 장태원 교수가 걷기에서 조깅과 마라톤까지라는 주제의 특별한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 복음병원 내과 차태준 주임교수는 “전 국민이 올레길 순례나 등산 등 걷기의 열풍에 있기 때문에 달리기 걷기에 대해 의사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
초고령환자로 대장암 수술 성공 후, 감사하는 마음으로 첫 대작 기증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지난달 29일에 대장암 수술 받은 하반영 화백(95세, 군산, 서양화가)으로부터 첫 작품을 기증받았다.하반영 화백은 지난 10월 15일 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전북대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장폐색 및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아, 우선 소화기내과에서 스텐트 확장 시술이 이루어졌다. 외과로 전원 후 초고령이였지만 본인 및 보호자가 수술을 받기를 원해 지난 10월 29일에 복강경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하 화백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전북대병원에 감사한 마음에 기증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성후 병원장은 “건강을 되찾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멋진 작품까지 기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 전하며, “향후에는 더욱 멋진 작품 활동을 해 주시길 기원한다 “ 고 말했다.수술을 받은 하반영 화백은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작가이며, 개인전을 100회 이상 하는 등 한국 서양화단의 산증인이다.전북대병원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3대 암 수술 실적(2010년 기준)이 있는 전국의 302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외과(과장 백무준)는 최근 희귀한 동시성 원발성 3중암 환자를 대상으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했다고 보고했다. 동시성 원발성 3중암(Synchronous primary triple cancer)이란 1명의 환자에서 3가지 암이 거의 동시에 발생된 것을 말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의 사례보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드물다. 환자는 73세 여자 환자로 건강검진 과정에서 가로 결장암을 비롯해 유방암, 갑상선 유두상암 등 3종의 암이 진단됐으며, 10월 22일 외과 백무준 교수로부터 가로 결장 절제술을, 김성용 교수로부터는 유방 부분 절제술 및 림프절 절제술, 그리고 한선욱 교수로부터는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을 집도한 백무준 교수는 “환자는 현재 통원 치료 중이며, 매우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고령의 환자에게 3가지 암수술을 한꺼번에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발전된 의학기술과 병원내 다양한 전문가들간의 매우 긴밀한 협력진료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와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모의 헬기 환자수송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21일(수) 낮 11시부터 1시간동안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응급환자가 헬기를 통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응급실까지 이송되는 이른바 ‘HELI-EMS’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가상의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헬기에 탑승하여 환자 발생 지점으로부터 고신대복음병원 응급의료센터으로 도착할 때 까지 긴박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부산시의 ‘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지난 9월 26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 체결 중 주된 내용은 부산, 울산, 경남 도처에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하면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사가 필요에 따라 부산광역시 소방본부 상황실에 헬기를 요청하고, 고신대복음병원 중증외상 전문 교수가 소방본부 헬기에 동승하여 사고현장을 찾아 환자를 병원까지 신속히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미 지난 APEC등의 국제행사를 통하여 응급의료센터 및 중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유럽학회서 한국의 임상시험 역량 홍보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는 지난 14~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제약의학회 컨퍼런스에 참석해 홍보부스 전시와 강연을 통해 최근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의 임상시험 역량을 소개했다. 아시아와 미국과는 달리 한국을 많이 접하지 못했던 유럽 각국의 신약개발 관련 제약사 관계자들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홍보부스를 찾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임상연구 현황을 소개한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국가임상시험사업단 부단장)의 강연에도 큰 호응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의 부스전시회에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특히 사업단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이일섭 GSK 부사장이 국제제약의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Physicians, IFAPP)의 차기 회장으로 취임해 다방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울산 국가암관리사업 관계자 모여 암관리사업 추진 효율성 향상 도모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울산시와 함께 21일 남구 드마리스에서 울산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암관리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암관리자원의 연계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 2012년 사업결과 및 2013년 사업계획 보고(울산지역암센터) ▲완화의료 이해 돕기(포항선린병원 고수진 교수) ▲ 암검진 실적향상을 위한 활동 사례(남구보건소) ▲ 민들레홀씨단(자원봉사자)과 함께하는 암검진 홍보(동구보건소) 주제로 진행됐다.암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암센터는 지역의 보건의료관련 기관들과 협조체계 유지 및 강화를 통해 암검진률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3일(금) 오전 9:30 *장지 천안공원묘원 *연락처 042-280-7148, 7245 (내분비실험실)고인은 충남대학교병원 제16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충남대학교의대 명예교수로 봉직해 오셨다.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2013년도 신규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7월 17일 실시한 2012년도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실태조사에서 온 종합병원의 병원경영과 시설의 전반적인 수준을 고려한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도 신규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승인에 따라 온 종합병원에 인턴 2명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명을 정원으로 통보했다. 2010년 3월 개원한 온 종합병원은 이번 수련병원 지정으로 보다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온 종합병원은 수련병원 지정을 위한 병원신임평가를 통해 대학병원에 준하는 시스템과 시설 등을 갖추고 환자 안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서비스 기준과 규정을 점검 받았다. 수련병원으로서의 자질을 평가받은 병원신임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종합병원들이 준비하기 쉽지 않다. 온 종합병원은 이번 수련병원 지정을 위해 의료진의 꾸준한 연구발표와 감염관리, QI(의료 질 관리)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정근 병원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