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 산교는 고혈압 치료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약 올메살탄 메독소밀(Olmesartan medoxomil)에 대한 로드멥(Roadmap) 명칭의 임상시험을 19개 유럽 국가에서 대규모로 1년 간 실시한 결과 고혈압 강하 자료를 발표하면서 제2형 당뇨환자에게서 미세 알부민 뇨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로드멥 임상연구의 이차 목적은 심혈관 및 신장 질환과 사망률 예방에 대한 것이 포함되었으며 이러한 목적 판정의 정성 변수로 혈압 강하 측정에 두고 있다. 1년 간 실시한 이중맹검 자료에 의하면 제2형 당뇨환자에게서 기초 혈압보다 더 개선되었다. 1년 치료 후 로드멥 환자의 61%가
독일 바이엘은 최근 경제사정으로 보아 주요 회사의 인수 합병에 대해 매우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 베닝(Werner Wenning) 사장은 뒤셀돌프에서 개최된 회사의 연차 주주 총회에서 바이엘은 전 세계적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미래가 비교적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회사의 주된 우려는 Material Science 부문에서 “급격한 영업 감소”이지만, 의약품 등 보건 분야는 “성장 괴도 위”에 있다고 말했다. 바이엘은 경구용 항 응고약 자렐토(Xarelto: rivaroxaban)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자렐토는 미국에서 시판 허가를 추진 중이고 유럽에서는 이미 둔부, 무릅 관절 교체 수술 후 심층 정맥 혈전 발생 예방으로 허가 시판 되었다고 베닝 사장은 설명했다. 이 제품이 시판 성공하면 연간 20억 유로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08년에 바이엘은 Direvo Biotech회사 그리고 Maxygen 및 Nycomed사의 종양 치료 신약 프로그램 등 혈액 개발 포트폴리오 인수를 포함한 각종 회사 인수 및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확대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분간 회사의 유동성과 부채 감소에 우선 순서를
벨지움 제약회사인 UCB는 FDA로부터 중간 및 중증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로 주사제 심지아(Cimzia: certolizumab)의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심지아는 지난 4월 크론(Crohn's disease)질환 치료제로 이미 허가 되었다. 이 약물은 소위 종양괴사인자(TNF) 차단제로 알려진 계열의 약물로 아보트의 Humira, 존슨 앤 존슨의 Remicade, 와이어스와 암젠사의 엔브렐(Enbrel) 등과 경쟁되는 약이다. 엔브렐은 작년 매출이 3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약물은 우리 몸 안에서 과도하게 생산된 단백질이 염증을 유발하거나 골, 연골 기타 조직을 손상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단백질을 표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FDA 허가는 2,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4개 연구보고를 토대로 취한 것으로 면역억제약인 Methotrexate와 병용할 경우 6개월 치료 후 획기적인 관절염 증세를 감소시켰고 관절 손상의 진행도 지연시키는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엔브렐이나 휴미라는 일반적으로 매 1-2주에 1회 주사한다. 심지아 역시 존슨 앤 존슨에서 Remicade 후속 약물인 월 1회 주사 투여하는 Simp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는 자사 개발 제품인 레버미어(Levemir: insuline Detemir)를 하루에 1회 투여한 환자 60%에서 미국 당뇨협회의 평균 혈당 농도로 도달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레버미어는 장기 지속성 인슐린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재조합 DNA 발현 공정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전에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와 평균 혈당(A1C) 9% 미만인 환자는 레버미어 용량을 조절하여 식전 혈당 목표인 70-90mg/dL 혹은 80-110mg/dL에 도달했고 하루 1회 투여로 20주 후 A1C 농도가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혈당 농도가 70-90mg/dL 목표 치료 집단 환자의 64.3%와 80-110mg/dL 목표 치료 집단의 환자 54.5%가 레버미어 1일 1회 투여 결과, 미국 당뇨협회 권장 A1C 7% 이하로 달성 목표에서 각기 1.2% 감소한 6.77%와 0.9% 감소한 7%로 달성되었다. 노보 노디스크 의학 학술담당 책임자 모세스(Alan Moses)씨는 레버미어 임상시험에서 1일 1회 투여로 환자들이 목표로 하는 혈당 조절과 실질적인 A1C 농도
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금년 1/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은 11.9% 상승한 1조 5380억 엔으로 증가한 반면 순이익이 34.1% 감소한 2344억 엔(약 24억 달러)으로 발표했으나 미래는 밝게 전망하고 있다. 2009년 연간회계에 회사는 수익이 20% 성장한 2800억 엔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엔화의 강세로 매출은 평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익 감소는 미국 밀레니움 제약회사의 인수 비용과 TPA제약에 대한 아보트와 합작 투자 결과로 발생된 것으로 밝혀졌다. 매출 신장은 당뇨약 악토스(pioglitazone)의 3870억 엔을 비롯하여 미국에서 TAP 합병으로 인한 프레바시트/다께프론(lansoprazole)이 82.5% 상승한 2714억 엔을 이룩한 결과로 보고 있다.또 혈압 강하제 브로프레스(candesartan cilexetil) 매출은 3.3% 상승한 2303억 엔이며 전립선암 치료약 류프린(Leuprorelin)은 1.7% 증가한 1261억 엔이었다. 한편 신제품 파이프라인을 보면 DPP-4 억제 당뇨병 치료약 alogliptin의 신약허가 지연으로 미국 내 판매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3월에 FDA는 다께다에 제2형 당뇨병
아스트라제네카(AZ)는 경구용 항 응고제 브리린타(Brilinta)가 현재 세계적인 블록버스터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프라빅스와 비교 임상시험에서 환자 당 결과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발표가 있자 AZ 주가가 치솟았다. 제3상 프라토(Plato) 명칭의 임상시험에서 브리린타(ticagrelor)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 대한 심 혈관질환 예방에서 프라빅스(clopidogrel)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일차 효과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심근 경색,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 사망 중 어떤 것이나 최초로 발생하는 시간을 측정한 것이다. AZ는 43개 국가에 18,624명의 심혈관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lato 연구를 실행 했으며 전체 데이터베이스, 이차 변수 및 세분 작업에 대한 분석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본 연구는 의학 잡지에 제출될 것이고 오는 8월 바로세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심장학회에서 발표될 것이다. 브리린타는 경구용 아데노신 디포스페이트(ADP) 수용체 길항제로 프라빅스와 같은 치에노피리딘(thienopyridines)계열의 약물이다. ADP 주요 표적 수용체인 P2Y12를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이
일본 에이자이는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를 화이자와 미국 및 몇몇 국제 시장에서 공동 판매제휴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화이자가 와이어스 합병을 완료하는 경우 에이자이 측이 화이자와의 판매 제휴 종료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화이자는 아리셉트 공동판매 제휴를 종료하려는 에이자이 시도를 반대하는 법적 절차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는 에이자이가 판매 제휴 중단시킬 법적 근거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에이자이는 미국과 여러 다른 나라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자사 개발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를 화이자와 공동 판매하기로 했으며 화이자는 2008년 아리셉트 매출이 4억 82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 1월 와이어스 인수에 합의 했으며 현금과 주식으로 68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화이자의 인수 주요 동기 중 하나는 와이어스가 아일랜드 Elan사와 공동 개발 중인 알쯔하이머 치료제 Bapineuzumab이 포함되어 있다. 화이자는 금년 말에 와이어스 인수가 완료된다. 화이자의 법적 절차 접수 내용에는 에이자이의 주장에 대한 설명은 없다고 알려졌다.
미국 FDA는 OSI 제약과 제넨텍에서 판매하고 있는 항암제 타세바(Tarceva)가 피부 물집 발생과 위장 천공 등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의사들에게 주의하도록 경고 표시 조치를 취했다. FDA는 이러한 부작용 일부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보고 이러한 부작용 발생 시 의사들은 즉시 투약을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또 어떤 환자의 경우 타세바 투여 중 눈의 상흔과 궤양으로 진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제시했다. OSI제약과 제넨텍은 4월 의사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통보했다. 타세바는 폐, 췌장암 치료에 허가되었다. OSI가 개발하고 제넨텍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지난 3월 스위스 로슈가 제넨텍을 매입한 바 있다.
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아일랜드에서 제조회사를 합병하면서 포르투갈에 영업 및 판촉부를 설치해 포르투갈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 다께다 포르투갈은 당뇨병 거대 품목인 악토스(pioglitazone)를 그루스틴(Glustin) 상표로 지난 해 9월부터 오직 도매상을 통한 판매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수개월 내에 포르투갈에서 본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실행하므로 유럽에서의 영업 기반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다께다 측은 포르투갈 지사 설립으로 금년 캐나다, 스페인, 아일랜드에 이어 4번째 지역 확대를 이루었다고 밝히고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 사업을 확대해 다께다의 전 세계적 경영을 펼치는 선두 제약회사로의 비전이 실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께다는 지금까지 아일랜드 킬루더리 소재 다께다 아일랜드에서 유럽과 북미시장에 혈압 강하제 블로프레스(Blopress: candesartan cilexetil), 항 궤양제 프레바시드(Prevacid: lansoprazole) 및 당뇨 치료제 악토스를 생산 공급했다가 다께다 파마 아일랜드를 흡수할 것으로 알려졌다.다께다 파마 아일랜드는 더블린에 소재하고 있으며 불면치료제 로제렘(ramelteon)
미국 FDA는 로슈의 항암약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에 대해 뇌 암에도 사용을 추가 허가했다고 5월 6일자로 발표했다. 지난 3월 자문위원회에서 공격적인 다형 교질아세포성 뇌종양 환자치료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이다. 아바스틴은 관련 바이오제약회사 제넨텍이 개발한 항암제로 이미 폐, 대장, 유방암 등에 사용되어 왔고 연간 세계 시장 매출이 약 46억 1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2개 임상 연구에서 아바스틴 투여로 뇌종양 진전이 되지 않고 종양 크기가 줄어져 아바스틴이 충분한 반응을 보여 회사가 대규모 실험을 완료하기 전에 조기 허가를 권장했다. 교질 아세포성 뇌종양은 케네디 상원의원이 작년 발병된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병된 후 6-12개월 생존할 수 있거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 6개월 생존하는 중증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10,000명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달 로슈는 아바스틴이 대장암 수술 환자에게서 재발 예방 치료를 목표로 한 대규모 실험 연구에서 실패하므로 주가가 폭락한 바 있었다. 아바스틴의 뇌암 환자 연간 치료비가 환자 당 5만 달러로 계산할 경우 로슈는 5억 달러의 추가 매출 증가를 전망하
덴마크의 룬드벡(Lundbeck) 제약회사는 유전자 조작 암염소를 이용하여 정맥 주사용 항 응고약 ATryn을 미국 내에서 시판 출시하게 되었다. ATryn은 정맥 주사용 항 응고약으로 GTC 바이오테라퓨틱스(GTCB.O)에서 개발 제조되고 있는 의약품으로 룬드벡이 100만 달러를 지불하여 일차 재고를 확보했다. 이 약은 선천적으로 항 트롬빈 결핍환자에게 혈액응고 방지용으로 사용되며 결핍환자는 미국에서 2000-5,000명 당 1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ATryn은 지난 2월에 FDA 시판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GTC의 염소는 사람 DNA를 세포에 주입하여 양육한 것으로 천연 항 응고 단백질인 인간 안티트롬빈 생산에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 회사는 마사츄세츠에 약 200마리의 염소를 기르고 있다. GTC는 미국 내 시장에서 최초 5년 간 매년 약 4-5천 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미국 FDA는 정신분열, 만성, 중증 뇌질환 치료에 파나프트(Fanapt: iloperidone)를 새로 시판 허가했다. FDA 정신과 의약품부 책임자 라프렌(Thomas Laughren) 박사는 정신분열증은 평생 치료를 요하는 파괴적인 질환으로 치료 약물이 증세를 완화해서 환자가 독립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이 약물이 부정형 항 정신병 약물 계열에 속한다고 밝히고 파나프트를 치매 관련 정신병 노인 환자에게 행동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허가 이외의 적응증에 사용할 경우 발생되는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방자에게 경고하도록 박스로 표시하게 하였다. 파나프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소재 파테온(Patheon)사에서 제조하고 미국 반다(Vanda) 제약회사에서 판매한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와 위스컨신대학 동문 연구재단(WARF)은 신약 치료제 개발에 인간 배아 줄기세포(hES) 특허에 대한 바이오 기술제휴 계약에 서명했다. 이 계약으로 화이자는 의약품 연구개발에 hES 세포이용 연구권리를 소유하게 되어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신체 질병 재생은 물론 많은 기존 개발 연구에 대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 졌다. 화이자 재생의학 책임자인 맥커난(Ruth McKernan) 박사는 전반적인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WARF의 세포관련 기본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줄기세포는 인간 특수 신체조직 생성에 이용될 수 있고 화이자 과학자들이 어떻게 줄기세포가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방법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이자의 줄기세포 연구 목표는 세 가지로 집약했다 즉, *인간 세포를 의약품 개발에 도구로 이용하는 것과, *새로운 치료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것 *나아가 모든 치료에 적용하는 일로 집중하고 있다. 불치의 질병 치료 발전에 화이자는 전력을 다해 공중 보건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는 지난 2008년 11월 화이자 재생의학연구소를 개설 운영해 왔다. 이 독립 연구소는 이 분야에 화이
FDA는 전간 치료제, 정신병 치료제 기타 편두통 및 신경 통증 증후군 치료에 사용되는 항 전간 약물의 사용 설명서에 최근 경고 표시를 지시했다. 이러한 약물 처방 시 환자에게 제시하는 의료 정보 내용을 보다 상세히 개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FDA는 지난 2008년 12월 16일과 2008년 1월 31일 항전간제에 대해 안전성 비상 조치를 취한 이후 제조회사와 협력해 자살 위험에 대해 보다 상세한 이해 증진을 위해 이 분야 약물에 대한 경고 표시작업을 추진해 왔다. 왜냐하면 이 분야 약물 11종을 투약했을 때 자살유발 충동과 행위가 약물의 작용 기전과 적응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12월 16일자 개정으로 FDA는 간질, 정신질환 및 기타 질환 치료에 사용된 약물과 맹약의 비교 임상시험에서 이 약물들이 자살하려는 행동이나 생각을 유발한 보고서 심사를 완료했다. 이 심사 결과를 토대로 FDA는 각 약물 제조회사들에게 환자에게 처방 시 자살 충동이나 행위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도록 하는 경고 표시와 투약 안내 방안을 강구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앞서 2008년 1월 31일자 개정에서 FDA는 전간, 정신병 기타 질환에 사용된 11개 약
세계 최대 국제 경찰기관인 인터폴(Interpol)은 돼지독감 발생을 기화로 가짜, 불법 및 허가받지 않은 독감 치료약이 스팸메일로 선전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인터넷 보안회사들은 현재 돼지 독감 관련 스팸 메일이 3-4%를 이루고 있고 그 율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수백 개의 인터넷 돼지독감 페이지가 지난 수주간에 세계 187개 국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다고 인터폴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인터폴 청장인 로보우친(Jean-Michel Louboutin)씨는 전 세계적인 자연 재앙을 기회로 범죄자들은 금전적 이익을 탐내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돼지독감 스팸 이메일이나 기타 부정 및 불법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약품 거래로 사람들이 건강과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으므로 이러한 스팸 메일이나 부정 온라인 의약품 구매에 주의를 요한다고 경고했다. 세계 각 국 당국자들은 돼지독감 공포를 악용하는 범죄 집단들이 가짜 항 바이러스 약물로 특히 로슈의 타미플루(oseltamivir)나 GSK의 리렌자(zanamivir) 가짜 약을 인터넷으로 판매 제시하고 있다고 주의를 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