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올쏘케어가 근골격계 질환 진단 보조 기기 '아나파PS'를 출시, 디지털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나파PS는 인공지능(AI) 동작분석과 음성 전자의무기록(EMR) 기능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상태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환자가 태블릿PC의 안내에 따라 동작을 취하면 AI가 어깨 관절 가동 각도와 근력을 측정한다. 특히 2차원(2D) 카메라로 근력을 측정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다. 퍼즐에이아이의 고정밀 음성인식 기술도 탑재됐다. 환자가 진료 전 통증 점수와 증상을 음성으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관절운동범위와 근력 상태를 점수화해 EMR로 전송한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아나파PS 런칭 기념 설명회에서 강원경 여의도성모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에 사무실을 둔 올쏘케어가 의료진과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헬스 플랫폼을 개발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지털헬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관절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아나파PS는 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과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회장 박국양)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방글라데시 의사, 간호사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이 국제 보건의료 분야 인도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주선한 교육 봉사다.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사 1명, 간호사 4명, 통역원 등 총 6명은 지난 3일부터 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첫날인 3일 본관 대강당에서는 박국양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회장, 최수정 부회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이들 의료진은 특히 심장 분야 수술, 진료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수술실, 심혈관조영실, 심초음파실, 심혈관계집중치료실, 병동 등 임상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가천대 길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을 경험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내과, 소아심장과 전문의들과 간호본부 등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이 세심하게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교육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가천대 길병원의 모체인 이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월 23일 스웨덴 웁살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4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은 ‘고령사회를 위한 미래의학과 혁신적 연구’를 주제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노화 관련 신경퇴행 질환 진단, 노인 영양 전략, AI 기반 노인 돌봄 등 고령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심포지엄은 웁살라대학교 H:손 홀름달 강당에서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렸으며, 학교법인일송학원 윤희성 이사장과 웁살라대학교 안데스 하그펠트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측에서는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최은경 소장이 ‘PAD 효소와 단백질 시트룰린화: 노화 및 신경퇴행에서의 바이오마커 및 치료 표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김영은 교수가 ‘노화, 면역, 그리고 파킨슨병: α-시뉴클레인 병리에서 면역프로테아솜 활성까지’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김재진 교수가 ‘R-루프가 유발하는 유전체 불안정성: 암과 노화를 이끄는 핵심 메커니즘’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소현 교수가 ‘건강 노화를 위한 노인 영양의 이론과 전략’ ▲한림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부 원동옥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과장 김홍관)는 오는 11월 22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삼성서울병원 흉부 종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심포지엄의 주제로는 식도암이 선정됐다. 병원은 식도암을 시작으로 폐암, 식도암, 흉선 종양 등 흉부 종양 전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해갈 예정이다. 식도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쉬워 예후가 불량하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는 식도암 치료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와 수술에서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9월에는 흉부외과 분야에서 아시아 최초로 폐식도외과 전용 다빈치 수술 로봇을 도입다했다. 또 전용 중환자실을 운영하여 치료 성과와 환자 회복 관리를 강화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돼 폐식도암 수술과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식도암 5년 상대생존율은 62.2%로 국내(43.2%)와 미국(21.9%) 평균 보다 크게 웃돌았다.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도 0.5%에 그쳐 안전성도 입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분당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박순철 교수ㆍ혈관이식외과)는 오는 11월 12일(수)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신장이식 환우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알고 싶어요! 신장이식」’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만성 신장 질환 및 신장이식 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식 준비부터 수술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내 전문 의료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센터장 박순철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 뇌사자 신장이식 수술 전 준비와 과정 (혈관이식외과 문기윤 교수), ▲ 투석환자 뇌사자 신장이식 대기기간 중 관리 (신장내과 이한비 교수), ▲ 뇌사자 신장이식 대기등록에서 수술까지 (장기이식운영팀 윤미영 코디네이터)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순철 교수는 “신장이식은 절차와 과정이 복잡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설명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임신기 비타민D 섭취가 미세먼지로 인한 모체의 신장 손상은 물론 자손의 신장 손상까지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 노출의 세대 간 영향을 다룬 드문 연구 사례로, 그 연관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임형은 교수는 ‘Maternal exposure to airborne particulate matter during pregnancy and lactation induces kidney injury in rat dams and their male offspring: the role of vitamin D in pregnancy and beyond’ 연구 논문에서 임신한 9마리의 흰쥐(Sprague-Dawley)를 ‘생리식염수 투여군’과 ‘미세먼지(PM₂.₅) 단독 투여군’, ‘미세먼지(PM₂.₅)와 비타민D 병용 투여군’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자손 쥐의 신장 형성기인 임신 11일째부터 출산 후 21일까지 각 물질을 경구 투여했다. 이후 출산 후 21일째 산모와 수컷 새끼의 신장을 각각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기 PM₂.₅의 노출은 어미 쥐와 새끼 쥐 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택 교수 연구팀(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조혜연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정수영 교수)이 자궁경부암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면역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면역세포가 직접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이중특이성 항체 플랫폼(BiTE, bispecific T-cell engager)’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항암 치료법을 제시한 것이다. 박성택 교수 연구팀은 최근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승인된 항체·약물 접합체 티소투맵 베도틴(Tisotumab vedotin)과 동일한 표적인 조직인자(Tissue Factor, 이하 TF)를 이중특이성 항체 기반(bispecific T-cell engager, 이하 BiTE)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표적화했다. BiTE는 종양세포를 직접 공격하도록 면역세포를 유도하는 항체로, 혈액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조직인자 TF를 표적하는 이중특이성 T세포 결합체 TF-BiTE를 개발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조직과 세포주에서 TF의 높은 발현을 확인한 뒤, TF를
최미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팀장(간호사)이 의료현장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망한 도서 ‘ESG 트렌드 2030: 의료기관이 살아남기 위한 필수코드’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34년간 감염관리,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 분야를 이끌어 온 최미선 팀장은 “병원은 이제 치료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환경(E)·사회(S)·지배구조(G)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 트렌드 2030’은 병원이라는 특수한 조직이 ESG 경영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의료인의 시각에서 풀어낸 최초의 실무형 저서다. 책은 ▲병원 내 탄소중립 전략과 의료폐기물 감축 등 환경(E) 혁신 ▲환자안전문화 확립과 TeamSTEPPS(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환자안전 강화 프로그램, 팀스텝스) 기반 협력 리더십 등 사회(S) 가치 실현 ▲투명한 병원 운영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G) 혁신 세 축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감염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ESG의 본질을 ‘생명을 다루는 조직의 책임’으로 정의한다. 감염 하나, 폐기물 하나, 환자 한 사람의 목소리까지 모두 병원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지표이며, ESG는 선택이 아
대한의료기술혁신학회(회장 조주영)는 오는 11월 29일(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관 5층 메디힐홀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학, 의공학, 산업계가 함께하는 다학제 포럼으로, 내시경·AI·웨어러블·XR(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한 융합 연구와 임상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오전에는 여러 대학의 젊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자유연구 발표와 지난 10월달에 있었던 대한의료기술혁신학회 워크숍의 후속 연구 발표로 시작한다. 두번째 Special Session에서는 EFTGR(Endoscopic Full-Thickness Gastric Resection)의 최신 기술과 내시경 기기 혁신을 주제로 일본 Tokyo Metropolitan Komagome Hospital의 Osamu Goto 교수와 Yokkaichi Municipal Hospital의 Makoto Kobayashi 박사가 연자로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임선교 교수가 한국 내 EFTGR의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Wearable & Implantable Device Session에서는 KAIST·POSTECH·연세대
아주남북한보건의료연구소(이사장 이순영)는 경인통일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31일 아주대병원 제1소강당에서‘한반도 감염병 대응과 남북 보건협력의 미래(The Future of Infectious Disease Respons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ter-Korean Health Cooperation)’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반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남북 보건협력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남북한보건의료연구소는 북한의 보건의료제도와 통일국가의 의료체계를 연구해 통일 이후 예상되는 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남북 보건의료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1997년 9월 설립된 기관이다. 개회사는 이순영 이사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보건대학원 원장)이 맡았으며, 차지호 국회의원(오산시·국회 외교통일위원회)과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실장이 축사를 통해 남북 감염병 공동 대응의 중요성과 학문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 세션은 최영화 교수(아주의대 감염내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권준욱 연구위원(연세대 보건대학원)‘남북한 접경지역 감염병 대응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김건하)이 지난 10월 30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제2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수료식 및 공동연구회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바이오 헬스 분야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과정에서 기업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지식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총 50명이 참여해 바이오 기술 투자 입문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교육은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 내용은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구성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의생명공학 분야 지재권(IP) 전략 ▲AI시대 불확실 환경 속의 바이오 리더의 역할 ▲기업 성장과 투자 프로세스 ▲체외진단의료기기 CE-IVDR의 이해 ▲의료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임상시험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서는 50명의 수료생을 포함해 바이오 벤처의 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사업총괄책임자: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5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산업간담회는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지원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향후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조금준 고려대구로병원 연구부원장, 박일호 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윤수영 고려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박성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산업거점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들의 내용들이 공유됐다. 행사는 사업총괄책임자 용환석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원기업 소개 및 계획(안) 공유, ▲기업 애로사항 공유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병원 중심의 실증–검증–사업화 연계 방향과 G밸리 산업거점의 역할 강화 방안이 주요 논의 되었다. 용환석 교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G
한림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 이희우)는 지난 10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팁스(TIPS,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총 90여개 기관이 신청해 39개 기관이 최종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강원권에서 신규 운영사로는 한림대학교기술지주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림대학교기술지주는 검증된 투자성과와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강원권을 포함한 수도권 내 5개 한림대학교의료원(총 3200병상)과 연계해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임상검증과 사업화를 이어왔다. 간호용품 기업 ‘널핏’의 매출 성장, 한림대 교수 창업기업 ‘뉴로이어즈’의 FDA 승인 및 해외 진출 등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2025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강원도 내 유일한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의료기술 R&D와 투자가 선순환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기술지주는 ‘한림 DHD 1호 투자조합’과 ‘한림대-로우 대학창업 1호 개인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며, 올해 ‘한림 헬스케어 1호 투자조합’을 신규 결성해 TIPS 연계 후속투자와 강원권 기술창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로봇수술 누적 4,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서남권 정밀의료 중심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역 로봇수술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지난 2015년, 로봇수술기 ‘다빈치S’ 모델을 도입하며 경기 서남부 지역 첨단 의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18년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하고, 2021년에는 경기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병행 운용하며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질환별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로봇수술 누적 건수는 2024년 11월 3,000례에서 1년만에 1,000례를 더해 총 4,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부천·안양·시흥·안산·군포·화성·평택 등 경기 서남권 지역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단일공 로봇수술 또한 지역 내 최다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혁신적인 로봇수술 술기를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 로봇수술 임상 현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민 로봇수술센터장(위장관외과(상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준욱 교수,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정호상 교수,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서효정 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준욱 교수와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정호상 교수 공동 연구팀 (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서효정 연구원)이 타액 검사만으로 두경부암을 98% 정확도로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내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AI 알고리즘과 첨단 재료공학이 결합한 비침습적 진단법을 개발하고, 유용성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첫 사례다. 두경부암은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암연구소 (IARC) 2020년 통계 기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흔한 암이다. 연간 약 89만 명이 발병하고 45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암 진단의 약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높지만, 진행암인 3기 이후에는 40% 이하로 크게 낮아지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미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내시경 검사나 조직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