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돌봄과미래,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한국재택의료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연합추계학술제가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102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돌보는 의료의 본질과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제에는 전국의 사회적 의료기관 종사자, 재택의료 및 방문진료 실천 기관 관계자,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 그리고 의료와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료의 새로운 지향점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제는 고령화, 만성질환, 돌봄 위기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의료복지의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사람 중심의 **‘돌보는 의료’**의 의미와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네 개의 기관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연합 학술제로, 현장의 경험을 정책적 논의로 확장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학술제는 ▲돌보는 의료의 현재와 미래 ▲재택의료 입문자를 위한 교육 세션 ▲사례 발표 ▲실천 토론회 등으로 구성되어, 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차세대 혈관 내 초음파(IVUS) 장비인 ‘아비고 플러스(AVIGO Plus)’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 도입으로 관상동맥 조영실 2곳에 해당 장비를 설치하여, 모든 정규 및 응급 관상동맥 중재 시술에서 영상 기반의 정밀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 ‘아비고 플러스(AVIGO Plus)’는 보스톤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사에서 개발한 최신 혈관 내 초음파 시스템으로, ▲자동화 병변 평가(Automated Lesion Assessment, ALA)를 통한 혈관 직경 및 병변 분석 ▲다양한 카테터 풀백(Pullback) 속도 옵션 ▲실시간 분획 혈류 예비력(FFR) 및 이완기 혈류 비율(DFR) 그래프 제공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시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심장학회(ESC) 2024에서 발표된 RENOVATE-COMPLEX-PCI 연구 결과에서, 혈관 내 초음파(IVUS) 기반 PCI가 단순 혈관조영술(Angio) 기반 PCI보다 환자의 사망, 심근경색, 재개통률을 유의하게 낮춘 것으로 확인되어, 혈관 내 초음파의 활용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두셴근이영양증(DMD) 환자 가족 초청행사 ‘우리, 함께 걸어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인 두셴근이영양증을 앓는 환자와 그 가족이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재활의학과,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봉사팀, 지구촌교회, 메이크어위시 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해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필요한 재원은 희귀 난치질환 아동의 후원을 위해 지구촌교회에서 기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너른 품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31명의 환아 가족, 교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4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오리엔테이션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모들은 재활의학과 김승기 교수의 재활치료 강연, 소아신경과 이하늘 교수의 질의응답 및 부모 간담회에, 환아들은 미술 교실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했다. 이튿날 참가자들은 행사장 인근의 놀이공원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하늘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앞
세브란스병원이 10월 28일(화) 오후 2시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 질환 강좌를 연다. 이달 26번째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열리는 강좌에는 간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들이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질의 사항도 주고받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와 한국간재단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는다.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식이 형태가 장내 미생물 환경과 증상에 어떤 연관을 보이는지를 밝힌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같은 질환을 가진 아이들 사이에서도 식이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구성과 증상 양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맞춤형 식이 관리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동안 아토피피부염 식이 관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환자와 양육자들의 궁금증이 컸는데,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참고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민영 교수,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김혜미 교수, UNIST 산업공학과 임치현 교수 연구팀은 미취학 아토피피부염 아동의 음식 섭취 패턴과 장내미생물과 아토피피부염 증상의 연관성에 대해 20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환아 24명, 건강한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한식 위주 식단’과 ‘간식 중심 식단’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여기서 ‘간식 중심 식단’은 밥보다 간식 섭취가 잦아 주식 섭취가 줄어드는 아동기의 식생활 형태를 반영한 것이다. 아동들의 식사 유형 경향은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소아성형 및 재건성형 분야 권위자인 성형외과 홍인표 교수가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홍 교수는 소아 선천성 기형 교정, 외상 후 재건, 미세혈관이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 소아 3000여 명에게 구순구개열, 화상흉터, 손발 기형, 안면 기형 무료수술을 시행하며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로 존경받아 왔다. 국립중앙의료원 부원장 및 대전을지대병원 15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전을지대병원 재직 당시 권역외상센터 중심의 중증외상 재건 진료체계 확립에 앞장섰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홍 교수 합류로 경기 북부권 소아성형 및 재건성형 진료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 교수는 “의정부을지대병원과 함께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차세대 의료진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과 상계백병원 노동조합(지부장 이혜련)은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와 손잡고, 치료가 시급한 지역 고령 취약계층 주민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상계백병원과 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본관 앞 바자회장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행사 수익금을 치료비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병원과 노조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이 직접 발굴한 관내 의료 사각지대 어르신을 병원에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양안 백내장 및 각막 내피세포 저하로 인해 좌안 각막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상계백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백내장 수술을 먼저 시행했으며, 각막이 안정되는 오는 11월 24일 좌안 각막이식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은 “상계백병원과 노동조합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의회도 주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지역의 파트너로서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련 상계백병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로봇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4,000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했으며, 이는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지 8년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7년 4월 경인 지역 최초로 다빈치 Xi를 도입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최신형 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후 다빈치 Xi 로봇수술 국내 최단기간(3개월) 100례 돌파, 경인 지역 최단기간(1년 4개월) 500례 돌파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로봇수술 거점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각종 암 수술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전체 4,000례 중 암 환자 수술이 48%를 차지했으며, 진료과별 암 수술 비율은 이비인후과 82%, 비뇨의학과 80%, 외과 60%로, 고난도 암 수술과 중증질환 분야에서 높은 비중을 보였다. 로봇수술은 약 0.8cm 크기의 미세 절개로 좁은 부위에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고 출혈, 통증, 흉터를 줄인다.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이 낮아 환자 만족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지난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유지 필수 교육 기관으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력 수준에 따라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본 과정은 근거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실습, 신규 간호사 실무 교육 스킬 등이 진행됐다. 심화 과정에서는 임상 시뮬레이션 교육과정 설계, 임상 평가 도구를 활용한 신규 간호사 교육 기획 등 실무 현장에 초점을 둔 강의가 이뤄졌다. 총 3회차 교육 중 1차는 기본 교육, 2·3차는 심화 교육으로 모두 1박 2일간 진행됐다.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간호사 역할 유형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오는 31일(금) 오후 3시,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제26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간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간질환 치료에 앞장서온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강단에 올라, 간질환의 수술적 치료부터 진단, 합병증 예방까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간절제술 방법 및 고려할 점(고대안산병원 간담췌외과 김상진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고대안산병원 영양팀 이현정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강성희 교수) ▲간경변의 합병증과 관리(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최은호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화기내과는 지역사회의 간 건강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하며, 올바른 질환 관리와 예방 의식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3차 비상진료체계 기여도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거점병원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6~8월 지표 분석과 9월 서면평가를 종합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증응급환자 수용·진료 역량 ▲비상진료체계 기여도 ▲의사 당직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총점 8.3점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중증응급환자 수용 증감률 301.8%(종별평균 157.4%) ▲중증응급환자 수용 분담률 1,096.4%(종별평균 268.6%)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문 의료진 확충과 진료 시스템 개선, 협진 네트워크 고도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1·2차 평가에 이어 3차 평가까지 모두 S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역시 A등급을 받으며 경기남부권 소아응급 진료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특히 2차에 이어 3차 평가에서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안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19일(금) 안토 인수룸에서 한국 HPH 네트워크 총회를 성료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 HPH(Health Promoting Hospitals & Health Services)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된 10개의 기관(▲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한국의학연구소)의 코디네이터와 담당자가 참석해, 주요 안건 의결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및 학술위원장 인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국가코디네이터 연임 승인 ▲정관 개정 논의 ▲예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회원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증진 중심의 병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관 개정이 추진되어 주목을 받았다. 오전 세션에서는 사무국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각 기관의 건강증진 사례가 공유됐다. 병원 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경험부터 지역사회 연계 사업 사례까지 실제적인 활동 내용이 발표되며
인하대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제5회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로봇수술 경험과 술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 이택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경덕 로봇수술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함께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 등 외부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는 이택 의료원장이 맡았으며, 최선근 진료부원장과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세션별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심포지엄은 ▲대장직장 ▲간·담도 ▲유방 ▲갑상선 ▲산부인과 ▲소아 비뇨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별 로봇수술 경험과 술기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외과 김경덕·최문석·이선민·이수영 교수, 산부인과 추성필·최화연·선기은 교수, 비뇨의학과 노범용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술실 유민정 간호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실 운영에서의 간호 역할’을 발표해 다학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올해에도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평일 수술
가천대 길병원에 위치한 인천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원준, 직업환경의학과)와 인천지역암센터(센터장 백정흠, 외과)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효율적인 암 예방과 환경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유해인자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암 예방‧관리를 강화, 지역주민의 건강보호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및 생활습관 관련 암 예방 교육 및 홍보,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환경보건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건 관리와 암 예방사업이 연계된 통합적 건강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암센터는 또 지역 내 암 예방·조기검진·치료사업을 총괄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최원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지역주민들은 환경보건과 암 예방이 통합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며 “특히 환경유해인자 노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지난 9월 23일 다초점 인공수정체 평가 장치 ‘Optical bench tester for multifocal IOL’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발명은 다초점 인공수정체(multifocal IOL, 원·근거리 동시 교정 렌즈)의 성능을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평가하도록 고안됐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IOL)를 삽입하는 표준 치료다. 기존 임상 연구 기반 평가는 환자 시력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지지만 시간·비용 부담과 주관성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황 교수의 특허 기술은 옵티컬 벤치(optical bench, 광학 성능 평가 장치) 상의 수조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뒤, 전기로 작동하는 액체렌즈로 다양한 거리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탈조점을 만든 후 시표를 촬영 및 분석한다. 시표 촬영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반복 가능성과 재현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황 교수는 “이번 발명은 전기적으로 탈초점을 구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성능을 빠르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한 장치”라며 “평가 결과를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안과의사와 백내장 수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