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철저한 잇몸관리, 소화기암 위험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구강은 소화기와 직접 연결된 기관으로, 잇몸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구강 내 잇몸병(치주질환) 관련 세균에 의해 소화기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대한치주과학회는 불량한 잇몸 건강 상태와 식도암 간의 연관성을 보여준 연구와, 잇몸병 원인균이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치주질환과 소화기암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잇몸 건강도, 소화기 건강도 3.2.4 수칙’을 제안하고 철저한 잇몸관리 가이드를 전달했다. 첫번째 발표에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는 ‘잇몸 건강과 식도암과의 관계’를 주제로, 잇몸병(치주질환)을 포함한 불량한 잇몸 건강 상태와 식도암 간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최근 구강이 식도와 직접 연결된 통로라는 점에 주목하여, 잇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구강 내 미생물 변화와 만성 염증 등이 식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연구는 전국 단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Glucagon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3가 미국 임상기관 임상시험윤리심의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이번 임상 1상 파트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1단계(임상 1상 파트3A) 및 2단계(임상 1상 파트3B) 용량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 1상 파트3는 비만이지만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개의 코호트로 나뉘어 각 20명씩 16주간 무작위로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임상 1상 파트 3A에서는 4주간 16mg 투여 후 48mg으로 증량해 12주간 유지하는 1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임상 1상 파트 3B에서는 4주간 16mg 투여 후 32mg으로 증량해 4주간 투여하고, 이후 64mg으로 증량해 8주간 유지하는 2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메타비아는 오는 4월 DA-1726 임상 1상 파트 3A와 3B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6년 4분기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1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KIMES 2026이의 막이 올랐다. 올해 키메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인 ‘인스파이어 디지털 헬스케어관’과 피부미용 특별관 ‘뷰티앤더마 서울(BEAUTY & DERMA Seoul by KIMES)’을 동시 확대 운영한다. 두 특별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고, 화장품을 넘어 피부 의료 분야로 진화하는 K-뷰티의 산업 흐름을 조망하는 공간으로, 키메스가 의료기기 전시를 넘어 산업 간 융합과 비즈니스 연결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스파이어 디지털 헬스케어관… 혁신기술 소개부터 사이버보안, 투자 연결까지 ‘인스파이어 디지털 헬스케어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기업을 집중 소개한다. 기존 전시 서비스에 더해 혁신기술 소개와 투자 연결까지 지원하는 키메스만의 차별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코엑스 전시장 1층 그랜드볼룸에서 나흘간 운영된다. 특별관에는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핵심 프로그램인 ‘인스파이어 오픈
㈜비올메디컬(VIOL Medical Co., Ltd., 대표이사 이은천)이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한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 설비 산업 전시회로 의료 전문가와 바이어가 참여해 최신 의료 기술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비올메디컬은 코엑스 B홀 부스에서 의료진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듀오타이트(Duotite)를 중심으로 더욱 탄탄해진 비올메디컬의 장비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듀오타이트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기반으로 피부 근막층(SMAS층)과 피부 조직을 이루는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장비다.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최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듀오타이트를 비롯해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반 장비인 실펌엑스(Sylfirm X)와 스칼렛 프로(Scarlet Pro),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셀리뉴(Cellinew) 등 4가지 장비를 전시해 비올메디컬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 ‘듀오타겟팅 다트 이벤트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6가 3월 19일(목)부터 3월 2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자,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이번 메디컬코리아 2026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AI-Powered Global healthcare: Bringing the Future and the World Close)’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의 도래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미래 전망을 논의한다. 3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이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업무 협의(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라운드 테이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 주요 협력국과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혈액암 대상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SynKIR-310’이 기존 허가된 CD19 CAR-T 치료제 대비 우수한 항종양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초록에 따르면, 사람 유래 림프종 암세포를 이식한 동물 모델(NSG 마우스)에서 기존 CD28 기반 CAR-T(악시캅타진 실로류셀) 및 4-1BB 기반 CAR-T(티사젠렉류셀)과의 비교 연구에서 우수한 항종양 효과와 낮은 사이토카인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SynKIR-310은 기존 ‘단일체인’ CAR-T와 달리 항원 인식과 활성화 신호를 분리한 ‘멀티체인’ KIR 기반 수용체 구조를 적용해 과도한 사이토카인 분비와 비표적 반응 가능성을 낮춘 차세대 CAR-T 치료제다. CD19를 표적으로 하는 자가 유래 T세포 치료제로, 기존 CD19 CAR-T 치료제가 FMC63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베리스모는 자체 개발한 바인더 ‘DS191’을 적용했다. 전임상 결과, SynKIR-310은 비교군 중 유일하게 100% 생존율을 기록했다. 4-1BB 기반 CAR-T는 S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트폴리오의 혁신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2026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검사실 질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네비파이 퀄리티 퍼포먼스(navify Quality Performance, 이하 nQP)’를 선보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네비파이 데이’는 로슈진단의 통합 디지털 브랜드인 ‘네비파이(navify)’의 가치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진단 혁신의 중요성을 사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연례 사내 행사다. 이번 ‘2026 네비파이 데이’에서는 검사실 운영과 질관리 혁신을 지원하는 신규 솔루션 nQP를 소개하며 기존의 환자기반 실시간 정도관리 솔루션(PBRTQC)인 AON(Average of Normals)과 더불어 정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nQP는 검사실 내부 정도관리 결과를 동일한 장비, 시약 로트 조합의 피어그룹(Peer group) 결과와 실시간으로 비교해 특정 검사
㈜클래시스(대표집행위원 최윤석)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레이저 장비 ‘엘르레이’를 최초 공개하고,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클래시스는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hed Nd:YAG)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차세대 하이브리드 레이저 장비 ‘엘르레이’를 처음 공개한다. 엘르레이는 기존 레이저 시술 시 열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두 가지 큐스위칭 구동 방식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큐스위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150 마이크로초(㎲) 동안 6개의 펄스를 정밀하게 전달하는 멀티 펄스 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리바운드 현상과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2만 대를 돌파한 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 모노폴라 RF ‘볼뉴머’, 마이크로니들 RF 플랫폼 ‘쿼드세이’, 그리고 ‘리팟’과 ‘포트라’ 등 EBD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영양 모니터링 ‘뉴트리뷰(NutriView)’를 건강검진 업계에서는 최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10일부터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에서 제공 중인 뉴트리뷰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식단과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KMI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에서 출발했으며, 헬스케어 전문기업 살루스케어가 시스템 구축을 맡아 구현됐다. 뉴트리뷰는 주요 만성질환의 임상진료지침에 따른 영양 권고 사항을 반영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 임상영양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수검자는 식습관 문진 데이터뿐만 아니라 실제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상태 분석 ▲맞춤형 식단 ▲식습관 개선 가이드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와의 공동연구와 임상영양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검진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수검자들이 검진 결과를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소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중심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패스는 전립선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동반되는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BOO)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가능성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진 교수가 ‘실로도신의 신속한 효과 발현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트루패스의 빠른 효과 발현 특성과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고 교수는 “트루패스는 투여 후 단시간에 최대 요속 개선이 확인된 약제로 최근 증가하는 전립선 최소침습치료 전후 배뇨장애 조절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라며 “기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약제 전환 전략의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는 선순환형 업사이클링 ESG 캠페인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3년 연속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시작된 ‘뷰티업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후 배출되는 바이알을 수거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적 실천 활동이다. 뷰티업 캠페인은 지난 2년간 약 2만 4000여개의 빈 바이알을 수거했으며, 총 47점의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제작됐다. 작품 전시 및 활용을 통해 약 4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를 통해 구순열 환자 수술 지원을 포함한 선천성 안면 기형 치료 지원과 재건 성형 환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됐다.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아름다움(Ultimate Beauty: The Timeless)’이다. 일회성으로 소비되고 버려지는 바이알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가 곧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여 규모는 전년(130개 병원) 대비 약 1.5배 확대한 200개 병원을 목표로 한다. 참여 작가진도 확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지헤라주300mg(자니다타맙)’을 3월 1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헤라주’는 이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전신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절제 불가능,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IHC 3+) 담도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희귀의약품이다. 이 약은 이중특이적 항체로서 HER2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의 항암제로, 해당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로 허가돼 담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0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해 국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LB펩이 일본 세포치료 기업인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맞춤형 치료는 진단 전 분석을 통해 각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암의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후 이를 펩타이드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신항원이란 암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단백질을 의미하는데,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의 표면에만 발현되기 때문에,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자체 GMP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신항원 서열과 동일한 맞춤형 '펩타이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축적해 온 고순도 펩타이드 제조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까다로운 일본 품질 기준을 충족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 가능성도 주목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
쥴릭파마(Zuellig Pharma, 대표: 마크 프랑크, Marc Franck)는 발기부전(ED) 및 양성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시알리스(Cialis, 성분명 타다라필)의 판권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로부터 한국, 홍콩, 마카오 등 3개 시장에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쥴릭파마는 해당 시장에서 시알리스의 상표권, 품목 허가권, 제조 관련 기술 라이선스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아시아 지역에서 기존 8개 시장에서 11개 시장으로 시알리스 브랜드를 직접 운영 및 유통하게 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쥴릭파마가 제품의 판촉과 유통을 공식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국내 남성 건강 치료제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남성 건강 치료제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쥴릭파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해당 치료제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인
현대약품이 국소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 기전의 first-in-class 여드름 치료제 ‘윈레비크림(클라스코테론 1%)’의 약리기전과 임상 결과를 소개하는 ‘New WAVE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2,400명이 시청해 여드름 치료 신약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오는 5월 예정된 윈레비크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건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승현 교수가 맡아 윈레비크림의 작용 기전과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정 교수는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 병변에 대한 치료 효과와 함께 부작용 및 내약성 측면에서의 특징을 소개했다. 특히 여드름 치료과정에서 고려되는 광과민 반응이나 피부 건조감 등의 부작용 측면과 함께,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이 소개됐다. 또한 임상 연구에서 피부 보습 관련 지표가 안정적으로 나타난 점을 바탕으로 내약성이 우수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레비크림은 이탈리아 카시오페아가 개발한 여드름 치료제로,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