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이 고도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대응 체계를 산업별로 비교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를 판단할 때 참고하는 대표 지표 중 하나다. 이번 성과는 ESG 평가 기준이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되고, 실질적인 성과 중심으로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MSCI는 산업별 핵심 ESG 이슈를 기준으로 기업의 대응 수준을 비교·분석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와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기업들의 등급 변동이 나타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ESG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주식회사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HPK1 저해제 ‘FB849’가 종양 특이적 CD8+ T세포의 분화를 조절해 항암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FB849는 HPK1(Hematopoietic Progenitor Kinase 1)을 표적으로 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기존 면역항암제가 주로 T세포 활성화에 집중한 것과 달리, FB849는 수지상세포와 B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를 동시에 조절해 항암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다. 회사는 이러한 차별화된 기전과 높은 타깃 선택성,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FB849가 다양한 고형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핵심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카이스트(KAIS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FB849가 종양 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는 상세 기전을 담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B849는 암세포와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전구체 고갈 T세포(TPEX c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교육 접근성 격차 해소와 최신 규제 동향 대응을 위해 오는 4월 24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영남권 임상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3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권역별 임상시험 종사자의 교육 접근성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영남권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실시기관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신기술 반영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영남권 대표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교육 과정은 ▲ICH-GCP E6(R3) 개정에 따른 임상시험 실무 적용 ▲임상시험 수행에서의 AI 활용 ▲신기술(AI, DCT) 활용 시 IRB 심사 고려사항 ▲임상시험 계획서 관련 통계로 구성된다. 임상시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현장 중심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본 과정은 임상시험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총 4시간, 전 직능·전 단계)으로 인정된다.
주요 국내 제약사 5곳 중 4곳 이상의 2025년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상위 5개사에서 순위변동이 확인됐다. 종근당이 광동제약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고, 그간 5위를 달렸던 한미약품을 제치고 대웅제약이 5위권에 진입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매출 상위 50위 이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 50개사는 2024년 24조 9086억원에서 2025년 26조 6942억원으로 7.2%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661억원에서 1935억원으로 16.5% 증가, 당기순이익은 1조 801억원에서 1조 5264억원으로 4.13% 증가했다. 상위 5개사 중 유한양행이 2조 677억원에서 2025년 2조 1866억원으로 매출이 5.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8억원에서 1043억원으로 90.2%,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에서 1853억원으로 235.9% 확대됐다. 녹십자의 매출은 2024년 1조 6798억원에서 2025년 1조 9112억원으로 18.5%, 영업이익은 321억원에서 691억원으로 1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에서 -296억원으로 개선됐다. 종근당은 2024년 1조 6864억원에서 2025년 1조 6924억원으로 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이는 단순한 분원 설립이 아닌 가장 앞선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정밀 의료를 구현하는 ‘미래병원’ 프로젝트로, 기존에 없던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병원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이 3월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과 관련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고려대의료원은 화성시 동탄구청에서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 리즈인터내셔날과 ‘고려대 동탄병원’건립을 위한 6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화성시는 인구 106만명의 특례시로서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필수 의료서비스 부족에 시달려 왔다. 지난 수년간 여러 지자체의 제안을 받아온 고대의료원은 높은 중증질환 치료 수요와 첨단산업 잠재력을 가진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를 ‘제4고대병원’ 입지로 낙점하고, 화성시를 넘어 수도권 남부를 아우르는 융복합 메디컬 허브 구축을 결정했다. ‘고려대 동탄병원’ 설립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다방면으로 매우 크다. 최고 수준의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중증난치성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위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설명하며,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교수는 “한국의 경우 위암은 발생률 5위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지만, 발생 대비 사망비가 0.24로 비교적 낮아 등 비교적 예후가 잘 관리되고 있는 암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2~3기 환자의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더라도 재발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이 임상 현장의 중요한 과제”라며, “실제로 수술 후 위암 환자의 약 6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하며 특히 2·3기 환자에서는 재발률이 약 20~40% 정도로 나타나는 만큼,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술 전·후를 아우르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 교수는 “수술 전∙후 임핀지와 항암화학요법(FLOT: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임핀지 보조요법은 허가의 기반이 된 글로벌 3상 MATTERHORN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월 31일(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6개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249개 유전질환을 보건복지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에 추가선정된 유전질환은 ▲횡문근양 종양 소인 증후군 ▲PIEZO2 이상에 의한 관절구축증 ▲고면역글로불린 E 증후군 ▲DNAH5 이상에 의한 원발성 섬모 운동 이상증 ▲PAX2 이상에 의한 국소 분절 사구체 경화증 ▲INF2이상에 의한 국소 분절 사구체 경화증 등이다.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은 환자의 요청을 반영해 지속 관리하며, 추가 검토 요청을 받은 질환에 대해 ▲증상 발병 연령 ▲치명도 및 중증도 ▲치료 및 관리 가능성 등을 전문가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질환은 2026년 1월 15일까지 접수된 질환을 대상으로 검토가 이뤄졌으며, 접수된 질환 중 과오종 종양 증후군은 기존 검사 가능 유전질환과 동일질환이라 추가 선정하지 않았다. 또한 접수 질환 중 MYBPC3이상에 의한 심근병은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의 질환 계통분류(카테고리)가 ‘다기관’이었던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의 계통분류를 ‘
휴온스그룹 상장사 5개 기업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9기), ㈜휴온스(제10기), ㈜휴메딕스(제23기), ㈜휴엠앤씨(제24기) ㈜팬젠(제16기)은 정기 주주총회를 31일 개최했다. 금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5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윤인상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복철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휴온스그룹 주요 사업회사인 휴온스는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김남미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은정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휴메딕스는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조동현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기정 선임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민겸 당선인의 직무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30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제1차 초도회의를 열고, 3만 회원을 위한 공약 실천의 첫 단추로 ‘협회 사무처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 및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겸 당선인을 비롯해 장재완, 최치원, 최유성 부회장 당선인 등 회장단과 조영식, 이재용, 김종수, 이상구 인수위원이 전원 참석해, 새 집행부의 회무 철학인 ‘민생 중심, 실용 중심’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 개편 밑그림을 그렸다. 인수위가 내놓은 첫 번째 조직 개편의 핵심은 단연 ‘법무·회원지원국’의 신설이다. 새 집행부는 이 신설 국을 개원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업형 불법 덤핑치과 및 사무장 치과’를 추적하고 법적으로 강력히 응징하는 최전선 컨트롤 타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법무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 의료광고와 환자 유인·알선 행위에 대한 고발 조치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상시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환자와의 의료 분쟁, 노무 및 행정 규제 등으로 인해 회원들이 홀로 감당하기 힘든 고충 역시 협회가 직접 챙긴다. 회원들의 법적 분쟁 자문과 행정처분 대응을 돕는 ‘원스톱(One-Stop) 대회원 밀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는 여류사랑(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11일 경남 창원시 용지호수공원 일대에서 ‘함께 봄, 걸어 봄 – 한걸음 더 가볍게 2026 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창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환자의 관절 건강을 약속하는 골드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봄에 진행되는데 금년에는 창원에서 열리게 됐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단순한 걷기를 넘어 소통과 치유의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 제공 환우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차훈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도권을 넘어 지역 환우들과도 직접 만나 함께 걸으며 건강과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걷기대회를 준비 한 김현옥 위원장(경상의대)은 “걷기 좋은 봄날, 환우분들과 함께 창원에서 걸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3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 향남캠퍼스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5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30억과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포함한 우선주 4종의 발행 근거 마련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통과됐다. 이를 통해 팜젠사이언스는 자금 조달 경로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재무 건전성의 대폭 개선이다. 팜젠사이언스의 부채총계는 전년 1140억원에서 491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부채비율 또한 45.7%에서 33.6%로 낮아져 향후 신규 투자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했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지난해는 내실을 다지며 대도약을 위한 R&D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다”며 “당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RD1305)의 임상1상을 올해 하반기 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3월 31일(화) 2026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포럼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신사업 확대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근 산업 환경 변화와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및 신사업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포럼은 K-BD Group 이재현 연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9차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 글로벌 기업의 파이프라인·플랫폼 확대를 통한 신사업 진출 동향(글로벌데이터 박효진 이사) △ AX 기반 R&D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가치 창출 전략(구글클라우드 김선식 부문장) △ 데이터가 자본(Capital)인 시대의 기술 혁신과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 3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바이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Mtight, Vmax Pencilbeam, Therma Active, Thermal Wave, Coresculpt F 등 주요 장비를 소개했다. 특히 펄스형 자기장을 활용한 페이스 리프팅 장비 Coresculpt F가 현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자사 장비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뷰티·에스테틱 분야의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원메드글로벌은 KIMES 2026 전시에서 브랜드 모델 최서우가 현장에 함께 참여한 바 있으며, 이를
젠큐릭스가 간담췌외과 분야 국제학회 HBP Surgery Week 2026에서 간암 환자의 재발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액체생검 기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왕희정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간암 특이적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MRD)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젠큐릭스의 혈액 기반 ctDNA 간암 조기진단 검사 ‘헤파이디엑스(HEPA eDX)’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한 것이다. 총 33명의 간 절제술 등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전향적으로 추적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무재발 생존기간(Recurrence free survival, RFS)과 영상학적 검사 대비 ctDNA 검사의 재발 검출 시점을 분석해, 치료 후 재발 발생과의 연관성, 표준 검사 대비 조기 예측 가능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치료 후 1-3개월 시점에서 재발 위험비(Hazard ratio)가 12.8로 나타나, 헤파이디엑스 양성으로 판정된 환자군이 음성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재발률을 보였다. 이는 기존 임상 현장에서 간암 모니터링 검사로 사용되는 혈청
신경섬유종 환우회(회장 임수현)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세미나는 ‘Together, We END NF(함께하면 더 강합니다), 성인 급여화를 위한 우리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신경섬유종증 환우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본인도 신경섬유종증 환자이면서 남매 환우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연자로 나서 희귀질환을 마주하며 가족이 겪는 현실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아이들의 진단 이후 성인이 될 때까지 반복됐던 좌절, 그리고 치료 과정에서 부모로서 감당해야 했던 책임과 고민을 솔직하게 전하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질환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경험담을 전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유전의학센터 황수진 교수가 신경섬유종증의 질환 특성과 최신 치료 지견, 장기적인 관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환우 및 보호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환우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증상 관리와 치료제 선택 등의 질문에 대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