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CG MedTech, 대표이사 유현승)이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MDSAP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브라질 등 5개국 규제당국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제도다. 의료기기를 여러 나라에 판매하려는 기업이 각국의 품질관리 기준을 한 번에 점검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공통 품질 기준과 국가별 추가 요구사항을 함께 심사한다. 국가별로 반복되던 품질 심사 부담을 줄이고 해외 인허가와 수출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5개 참여국 가운데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4개국이 요구하는 품질 기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정형외과·척추 제품, 수술용 카테터, 전기수술기기 등 인증 범위에 포함된 제품군에 대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공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품질관리 체계가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MDSAP 인증 확보는 특정 제품 하나가 아니라 시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6)’에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산의료기기의 의료현장 확산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훈련 지원 체계를 소개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국산 의료기기 제품과 기업을 함께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임상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장 진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각 해결할 예정이다.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의료진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확산 플랫폼이다. 병원형 센터는 운영 7년차, 광역형 센터는 5년차에 접어들며 의료진 실습 교육과 임상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산 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하 ‘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함께 3월 12일부터 3일간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BIO CHINA 2026’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1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IO CHINA’는 중국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중국 제약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이자(Pfizer), 노바티스(Novartis) 등 세계적인 제약사를 비롯해 우시앱텍(Wuxi Apptec), 항서제약 등 중국 혁신기업을 포함한 약 400개사가 참가한다. 중국 제약시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최근에는 혁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와 함께 세계적인 기술협력 및 기술 허가(라이선스)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우리 기업에게도 중요한 전략 시장이다. 실제로,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중국 기술 수출 규모는 2023년 약 6000억원, 2024년 약 1조 5700억으로 크게 성장하며, 전체 기술 수출에서 큰 비중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메디칼)이 임직원의 자부심 향상과 탁월한 성과 몰입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복지 체계인 ‘Tailored Excellence Support’를 대폭 강화하고 오는 4월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 강화는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가 곧 회사의 지속 가능한 동력이라는 믿음 아래 기획됐다. 제이시스메디칼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임직원의 개별 니즈를 충족하고 우리만의 정체성을 담은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WP(Great Work Place) 팀을 구성, 복지 제도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오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의료복지 혜택인 ‘제메티(Jeisys Medi Ticket)‘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속의원에서 제공되는 복지로, 임직원과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는 4월 초에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신사옥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1층에 선호도 높은 편의시설 입점을 확정 지었다. 신사옥 이전과 함께 시
휴젤㈜이 태국 최대 피부과 학회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휴젤은 3월 11일~13일 방콕 센트라 그랜드 앳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태국 피부과학회(Dermatological Society of Thailand, 이하 DST) 연례 학술대회에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했다. 올해 50회차를 맞은 DST는 태국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로, 현지 의료 전문가와 에스테틱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휴젤은 이번 학회 기간 중 자사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태국 수출명 : 에스톡스)’와 HA필러 ‘더채움(수출명 : 리볼렉스)’을 함께 홍보했다. 특히 리볼렉스의 글로벌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했다. 행사가 개막하기 전날인 10일에는 ‘리볼렉스 엑스퍼츠 프라이빗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프랑스 성형외과 전문의 리오르 하난(Lyor Hanan)이 연자로 참여해 실제 적용 사례와 임상적 고려사항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이어 11일에는 런치 심포지엄을 통해 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피차야 마니프
HLB그룹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 Annual Meeting)’에서 그룹 내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전 세계의 암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항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이번 AACR에서 고형암 대상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SynKIR-110’의 미국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러 글로벌 학회에서 임상 디자인과 진행 상황이 소개된 바 있으나, 실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SynKIR-110은 베리스모의 독자 플랫폼인 ‘KIR-CA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치료제로, 기존 CAR-T 치료제에서 문제로 지적돼 온 과도한 T세포 활성화로 인한 ‘세포 탈진(T-cell exhaustion)’ 문제를 극복하도
올해 3월 13일은 수면 건강의 중요성과 수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이다.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전국 19-69세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수면 행태 및 치료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1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반인의 상당수가 수면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최근 1개월 내 수면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 만족도 역시 만족 30%, 불만족 39%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최근 1개월 내 수면 문제를 겪었다고 한 응답자 중 58%는 이러한 문제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고 응답해 수면 문제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보여줬다.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 미만이 38%로 가장 많았고, 5-6시간 미만이 31%로 뒤를 이었다. 7시간 이상 수면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으며, 5시간 미만 수면도 11%에 달해 미국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
한국위해관리협의회(이사장 문옥륜) 산하 소위원회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위원장 서구일, 이하 위원회)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톡신 라이브 톡 클래스 2회차 교육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한 핵심 원칙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2025년에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시작 연령은 20~29세가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툴리눔 톡신이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처음 접하게 되는 미용 시술이 됐음을 알려주며, 시술 접근성이 높아지는 만큼 첫 시술 단계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위원회는 ▲부위별 적정 주기와 용량 확인 ▲시술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작용 정보 ▲보툴리눔 톡신 제품별 특성 이해 등을 첫 시술자가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기본 원칙을 실제 시술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전문가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술을 처음 준비하는 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시술을 계획할 수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함께 3월 13일(금) 2024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의료인 등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등의 내역이 담긴 지출보고서(이하 ‘지출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업체별 지출보고서 내역을 공개했다.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 이번 실태조사는 세 번째로 시행된 조사로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해 진행했으며 2만 8118개 업체(의약품 1만 5849개, 의료기기 1만 2269개)가 지출보고서를 제출했다. 2차 실태조사(2024년 실시) 당시에 비해 제출 업체 수는 29.0% 증가했으며, 이는 지출보고서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출자료 분석 결과,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한 업체는 4778개소로 전체 제출 업체의 17.0%였다. 반면 2차 조사의 경우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한 업체는 3964개소로 전체 제출 업체의 18.2%였다. 제공한 경제적 이익 규모는 금액 기준 8427억원, 제품 기준 2326만개로 2차 조사 결과 확인된 8182억원, 2119만개 제품 제공 대비 소폭 증가했다. 가장 많이 제공된 경제적 이익 유형은 의약품의 경우 대금결제 비용
셀트리온은 글로벌 규제 당국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해당 정책을 즉시 반영해 개발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책 변화는 셀트리온이 추진 중인 다품종 포트폴리오 전략과 맞물려,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과학적인 요건을 갖췄을 경우, 통상 임상 1상 단계에서 수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약동학(PK) 시험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 내용중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대목은 대조약(Reference drug) 요건 완화다. 과거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PK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셀트리온이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다수의 제품을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영역은 대조약 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이 3월 13일(금) ~ 3월 23일(월)까지 ’26년 제1차‘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의료기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근거 마련과 평가 준비를 지원해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로,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길라잡이 서비스는 2025년 서비스 고도화 단계를 거쳐 지원 체계를 확대했으며, 2026년에는 안정화 단계로 운영해 자문 서비스를 내실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5년 제2차 길라잡이 서비스에서는 총 15개 기술을 선정해 기술 성숙도에 따른 단계별 맞춤 자문을 제공했다. 선정 기술의 개발 단계별 분포를 보면 식약처 품목허가 전 단계 기술이 약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기술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이 20%, 디지털·웨어러블 기술과 차세대 중재적 수술 기술이 각각 13%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길라잡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선진입 의료기술 신청 3건, 평가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이 의료대란의 배경으로 낮은 수가 구조와 과도한 형사처벌 부담등을 지목하며, 이러한 환경이 전공의 수련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만난 황규석 회장은 “전공의들이 수련을 받아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며, 의료사고 형사책임 완화와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의료정책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는 시스템 구축,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Q. 최근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직 전공의를 위해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의 무료 변론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판결을 ‘가혹한 정치적 판결’로 규정하셨는데, 대법원 최종판결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 차원의 추가적인 구명활동 계획이나 사법부를 향한 강력한 요구 사항은 무엇입니까? 대법관께서도 도와주시기로 했고, 법무법인에서도 이를 진행했지만 지금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피해 전공의가 해당 법무법인에 먼저 수임한 상황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또는 양쪽을 한꺼번에 변론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법률적인 자문이나 추가 수임은 중단된 상태이지만, 추가적인 법률적인 조언 등을 하고 있습니다. 형이 확정되고 나면 면허취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사회
최근 항암 치료는 단일요법을 넘어 혁신 신약 병용요법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 치료 전략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환자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아스텔라스(대표 김준일)는 12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혁신 신약 병용요법 시대,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글로벌 항암치료 패러다임 변화와 국내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적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각 세션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한길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글로벌 항암 치료 트렌드와 임상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국내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제도적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단일요법에서 혁신 신약 간 병용요법으로…글로벌 항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김인호 교수는 최근 글로벌 항암 치료가 단일요법에서 서로 다른 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병용요법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용요법은 서로 다른 기전의 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전략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새로운 표준치료로 자리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 출시와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박재일)가 주관하는 ‘군의관·공보의 확충 및 제도개선 정책토론회’가 오는 17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국방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군의관과 공보의는 군 의료와 지역의료,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를 지탱해 온 핵심 인력이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최근 윤석열 정부 의정갈등 이후 의대생의 현역입영이 증가하면서 군의관·공보의 인력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군의관·공보의 제도의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인력 확충과 복무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재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과 이한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주제발표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지환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정책이사,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 보건복지부·국방부·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