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집행임원 최윤석)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비욘드 K-뷰티(Beyond K-Beauty)’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의 대표 기업으로 초청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미용의료 산업이 단독 토론 주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이 모이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개별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을 조명하는 패널이 구성된 것은 드문 경우로, 클래시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당 논의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패널 세션은 인공지능(AI), 차세대 바이오 혁신, 여성 헬스, 글로벌 자본 이동 등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핵심 주제만을 선별해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기업 발표 중심의 일반 세션과 달리, JP모건이 산업별로 대표성을 갖춘 주제를 엄선해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패널 라인업 가운데 ‘비욘드 K-뷰티’는 AI, 바이오 혁신, 여성 헬스와 나란히 하나의 독립된 산업 주제로 다뤄지며, K-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중국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CAMDI)와 공식 양자 회의를 개최하고, 한·중 의료기기산업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경제사절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한·중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파견됐다. 협회는 지난 1월 5일(월) 중국 베이징 조어대(钓鱼台)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어 1월 6일(화)에는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방문해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는 자리로, 양 협회의 협력 체계 구축과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김영민 협회장, 이진휴 부회장(동방의료기(주) 대표이사), 우선형 국제교류팀장이 참석했다.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더위앤 쟝(Deyuan Jiang) 협회장, 샤오팡 양(Xiofang Yang) 전무, 다웨이 루(Dawei Lu) 기준규격 및 법규 담당 부서장, 데이비드 우(David Wu) 사업 및 프로젝트
지오영이 올해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담당한다.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통합물류 위탁 용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오영은 2026년 한 해 동안 센터가 공급하는 희귀·필수의약품에 대해 입고, 보관, 출고,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2026년 지오영이 위탁 수행하는 대상은 냉장 의약품(생물학적 제제 포함) 24개 품목과 마약류 의약품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84개 품목으로, 보관과 취급 전반에 고도의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의약품들이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통합물류 위탁 용역 사업’은 국가 차원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공 의약품 유통 사업으로,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보관·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단순한 유통을 넘어, 품질 기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유통 역량과 높은 실행력이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지오영은 생물학적 제제 등 냉장 의약품과 마약류 의약품 등 고난도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14.12월) 10주년을 맞아 ‘국민 곁의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26~’30)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그간 식약처는 사망부터 장애·장례·진료비까지 보상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을 통한 부작용 재발 방지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계획은 그간의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안을 반영하여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1.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 신청은 간편하게, 보상은 더 빠르게 첫째,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3종→1종), 서약서(2종→1종)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고,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전문의료진의 안내와 신청서류 작성 지원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둘째, 지급 결정 체계를 개선하여 신속한 보상을 실시한다. 그간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의 심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과성이 명확하고 전문위원의 자문결과가 모두 동일한 200만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JW이종호재단의 공익 지원 사업 중 하나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6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자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원, 최대 3년간 총 2400만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약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통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주거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확인됐다. 해외에서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 중인 한 장학생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통학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인근 1시간 이내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연구자들의 상황도 유사했다. 상당수 신청자가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플러스’ 3종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은 최근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ml’, ‘엘라비에 울트라 볼륨 플러스 2ml’,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ml’에 대한 시리아 공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품목허가를 받은 엘라비에 플러스 3종 제품을 오는 3월 시리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휴메딕스는 시리아 내에서 의료기기와 미용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는 현지 기업 탈리아메디칼(Talia Medical LLC)과 협력한다. 탈리아메디칼은 현지 네트워크와 시장 이해도를 기반으로 엘라비에 플러스 3종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시장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탈리아메디칼과 협력해 시리아 내 의료 전문가 및 소비자에게 고품질 HA 필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제품에 대해 앞서 브라질, 중국, 이라크, 태국, 러시아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해외 출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는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담도암 환우와 보호자의 투병·간병 경험을 공유하는 ‘담도암 환우가족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2월 셋째 주 목요일은 ‘세계 담도암의 날(World Cholangiocarcinoma Day)’로, 글로벌 담관암종 연합(Global Cholangiocarcinoma Alliance, GCA)이 담도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담도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이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 담관과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비교적 드문 희귀암으로 분류되며, 임상 증상이 늦게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고, 발견 시 이미 주변 장기로 전이된 뒤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과정이 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암종 중에서도 생존율이 낮은 질환으로 분류되어, 환우·보호자 모두에게 충분한 정보와 정서적 지지가 요구된다. 이번 공모전은 담도암과 함께한 치료의 시간, 간병 여정, 그리고 그 속의 작은 마음과 변화를 기록함으로써, 같은 길을 걷는 환우와 가족에게 현실적인 위로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혈액암협회 박정숙 사무총장은 “세계 담도암의 날
한국페링제약(대표 김민정)과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미니린)’ 및 야간뇨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녹더나)’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1월 1일부터 국내 병·의원 대상 미니린과 녹더나의 영업·마케팅 권한이 기존 종근당에서 한미약품으로 이관된다. 양사는 계약에 의거해 한국페링제약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미약품은 병·의원을 중심으로 미니린·녹더나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며 국내 공급 유통은 한미약품이 전량 담당한다. 특히, 한미약품이 담당하는 범위에는 30베드 이상 300베드 이하 규모의 중소형 병원이 폭넓게 포함돼 있어, 실제 야간뇨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2차 의료기관에서 두 제품의 치료 혜택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사체로,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통해 야간뇨 증상을 개선한다. 소아(5세 이상) 일차성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성인 야간뇨 원인의 약 88%를 차지하며 야간에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 이하 ‘알파타우’)이 오는 12~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 개요 및 최근 성과, 향후 데이터 마일스톤 전략을 발표한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헬스케어 전문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알파타우 최고경영자(CEO) 우지 소퍼(Uzi Sofer)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라피 레비(Raphi Levy)는 15일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에서 연사로 나서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 임상 진행 상황, 향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기관 투자자들과의 1:1 미팅도 진행된다. 이번 발표의 핵심 주제는 알파 방사선 국소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 DaRT)의 임상 결과를 포함한 최근 성과와 향후 데이터 마일스톤 전망이다. 알파타우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투자자와 글로벌 의료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전략적 추진 현황을 설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컨퍼런스 ’EAST-WEST 바이오파마 서밋(EW Biopharma Summit) 2026 서울’의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AI 신약개발 연구 성과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EW 바이오파마 서밋’은 한국바이오협회, 미국 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추리(BioCentury)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캐피털을 중심으로 신약 개발 및 사업개발 논의가 이뤄진다. 본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김규태 호주법인 대표가 기업 발표 세션 연단에 올라,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발표는 성공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마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과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앞두고 있는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지노믹트리(대표이사 안성환)의 암 조기진단 제품인 ‘얼리텍-C(EarlyTect-C, 대장암)’와 ‘얼리텍-B(EarlyTect-B, 방광암)’가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인 ‘CE-IVDR’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시장 진출의 필수 관문인 ‘CE-IVDR’은 기존 지침(IVDD) 대비 임상적 근거와 품질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한 최신 규정이다. 특히 체외 암 분자 진단법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한층 엄격해진 만큼,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만이 이를 충족할 수 있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 분자암진단 기술의 글로벌 신뢰성과 진입 장벽을 동시에 입증하며, 유럽 진단 시장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얼리텍-C’는 분변 DNA에서 대장암 보조진단 바이오마커인 신데칸-2(SDC2)의 메틸화 상태를 측정해 대장암을 고감도로 진단하는 제품이다. 또한 ‘얼리텍-B’는 소변 DNA에서 방광암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의 메틸화를 측정해 암 여부를 진단하는 혁신적인 암 진단용 액체생검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획득해 현재 국내 주요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활발하게 진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1월 13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대한소아심장학회·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소아심장병 진료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와 수도권 집중 문제를 중심으로, 소아심장 진료 현장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와 제도적 공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 차원의 전문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천성 심장병은 출생 직후부터 고도의 전문 진료와 수술, 장기적인 추적 관리가 요구되는 중증 질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소아심장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극히 제한적이며, 병상·전문 인력·장비·의료수가 등 진료 기반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역 환자의 70% 이상이 수도권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구조가 고착화 되면서,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응급 상황 대응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 주제 발표에서는 김형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국내 소아심장 환자 치료의 위기’를 주제로 지역 불균형, 의
서울바이오허브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BIO USA)’에 참가할 서울 소재 유망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BIO USA는 매년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로, 연간 6만 6천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기술거래·비즈니스 협력의 장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BIO USA 2026에 참가할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총 8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별 홍보 및 미팅이 가능한 공동 부스 ▲BIO USA 파트너링 시스템 ‘프리미어 액세스(Premier Access)’ 이용을 위한 기업당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서울투자진흥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기업 맞춤형 현지 투자유치 IR 및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도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행사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제약사 사업개발(BD)·기술이전 담당자, 공동연구 파트너, 법률·자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이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118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레이저옵텍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상 발행가액은 458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58만주다. 기존 주주에게는 보유 지분에 따라 신주인수권이 부여되고, 청약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는 일반공모로 배정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향후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단기 유동성 확보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사업 지속성과 재무 안정 기반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조달 자금은 원자재 매입, 신규 제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연구개발과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중장기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변동성이 큰 대외 환경 속에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자금을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한 해 방향성을 가늠할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가 오늘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빅파마의 파이프라인 전략과 바이오텍의 기술 경쟁력에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기술수출과 공동개발을 둘러싼 기대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등 의료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이번 무대에서 어떤 메시지를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으로 향하는 여러 국내 회사들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대표가 직접 나서 2025년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회사 경쟁력과 견조한 성장 배경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이번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Main Track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진석 대표이사가 신약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최근 인수한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중심의 미국 공급망 구축 및 CMO 확대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