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대표이사 김훈택)가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공식초청 받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파이프라인의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 및 해외 투자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해 잠재 파트너사와의 협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최근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차별화된 높은 반응률을 확인한 경구용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후속 개발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한 해의 시작점이자 헬스케어 분야 투자와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와 검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무대”라며, “탄탄한 임상 성과와 명확한 신약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이번
HLB펩은 자사가 보유한 암 표적 펩타이드(AGM-330)를 활용한 방사성 표적 항암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을 위해 방사성 항암제 연구기업인 레이메드와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HLB펩의 펩타이드 표적 기술력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 항암제 최적화 플랫폼 기술이 결합되는 것이 핵심이다. HLB펩은 국내 최고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GMP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다년간 펩타이드 신약 연구 및 대량 생산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연구·개발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통합 기술력을 토대로 항암, 희귀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HLB펩이 개발한 AGM-330은 암세포막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펩타이드 표적물질로, 여기에 표지된 방사성동위원소가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접근해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PT 치료제는 방사성동위원소가 붕괴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으로 암세포의 DNA를 절단해 세포의 사멸을
임상시험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수행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국가임상시험허브플랫폼’이 1월 5일 정식 오픈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이 구축·운영하는 플랫폼은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각종 자원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통합 허브로, 연구자와 기업의 정보 탐색 부담을 줄이고 임상시험 준비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국가 임상시험 자원 데이터베이스 정보 검색 ▴AI 기반 임상시험 정보 제공 ▴Feasibility(임상시험 수행 타당성) 정보 제공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지원 등이 있다. 국가 임상시험 자원 데이터베이스에는 ① 임상시험 실시기관 정보 ② 국내 임상시험 Vendor 정보 ③ 임상시험 연구 정보 ④ 연구자 정보 ⑤ 규제정보 ⑥ 역학 정보 ⑦ 임상시험 관련 기관 웹사이트 정보가 국문과 영문으로 구축돼 있어 임상시험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 기술을 도입해 임상시험에 특화된 국가 임상시험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학습시킴으로써, 국내외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
의료계가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산모∙태아의 안전이나 치료효과가 보장되지 않은 것은 물론,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받는 사이에 난임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동시에 한방 난임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등과 함께 한방난임치료 문제점을 짚고 지원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3일 의협 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의료계는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즉각 중단 △한방 난임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재의 독성, 기형유발 가능성, 유산율 및 출생아 건강 전수조사 실시 △안전성∙유효성 입증할 자료 없이 제도화 요구하는 행위 중단 등을 촉구했다. 먼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박상호 위원장은 “난임치료는 기분이 좋아지는 치료가 아니다”라며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취지는 정의롭고 선할 수 있으나, 이는 근거를 대신할 수 없다. 국민세금으로 진행되는 ‘검증되지 않은 실험’”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복지부 지원으로 수행된 한방 난임치료 연구를 2019년 해외 학술지에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의사인력 수급추계를 근거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인력 문제는 단순한 수적 증감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붕괴, 수련 환경의 악화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며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는 정부의 방침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사 인력 수급추계 위원회’는 2040년까지 부족한 의사 수가 최대 1만1136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수급추계는 자료와 방법론 모두에서 심각한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충분한 논의와 검증을 거치지 못한 채 산출된 이번 의사인력 수급추계는 정책 결정의 근거로 삼기에는 심각한 결함을 내포하고 있다”며 “이미 사회적·과학적 정당성을 상실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사회는 의사 인력 문제를 단순히 ‘숫자’의 증감문제로 접근하는 정부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과도한 노동 강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붕괴, 수련 환경 악화 등 구조적 문제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제40대 회장단 선거에서 박재일 회장 후보, 정일윤 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5일간 실시된 제40대 회장단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재일·정일윤 후보조가 찬성률 99.2%, 총 131표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858명 중 132명이 참여해 투표율 15.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투표율 31% 대비 하락한 수치로,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의 급격한 감소 등 열악해진 복무 환경 속에서 회원들의 피로감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박재일 회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투표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중보건의사의 처우 개선, 군 복무 기간 단축, 복무 후 수련 연속성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중보건의사는 전국의 섬·오지, 교정시설, 응급실 등 지역의료 최전선을 지탱하는 필수 인력”이라며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당연시되지 않도록, 의료 전문가로서 정당한 보호와 처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재일 당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이 2030년까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 ‘Re-Leap 2030’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비상에 나섰다. 삼익제약은 2일 오전 서울 본사와 오후 인천 공장에서 각각 신년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Re-Leap 203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비전은 현재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창립 이래 가장 도전적인 로드맵이다. 새로운 비전인 ‘Re-Leap 2030’은 재도약(Re)을 통해 더 높이 비상(Leap)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익제약은 2026년을 ‘성장 기반 공고화’의 원년으로 삼고, 이후 기회 창출(2027년), 효율성 제고(2028년), 성장 가속화(2029년)를 거쳐 2030년 목표를 달성한다는 5단계 실행 플랜을 수립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으로는 △CSO 운영 고도화를 통한 영업 효율 극대화 △혁신 고혈압 복합제 신약 등 주력 의약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 △특수 제제 기술력 기반의 CMO 수주 확대 △장기지속형 주사제(SLIM Project) 등 R&D 역량 강화 △자회사 팜베이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마케팅
HLB펩이 2026년 새해 첫날부터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소식을 전하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HLB펩은 2일 공시를 통해 뇌질환 전문 신약개발회사인 진큐어와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원료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LB펩은 해당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허가 수준에 부합하도록 원료 공정개발 연구 및 시험법 개발, 제조, 허가자료 작성을 진행한다. 단일 계약금액은 7억65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HLB펩이 펩타이드 API 제조 GMP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경쟁력과 규제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성사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HLB펩은 지난해 3월 HLB그룹 인수 이후 대규모 펩타이드 합성 및 고난도 정제 설비를 확충하고, 기존 GMP 시설을 FDA 기준에 부합하는 cGMP 수준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탄탄히 다져왔다. 이 같은 선제적 투자를 통해 단순 생산용량 증설을 넘어, 초기 공정 개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CDMO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HLB펩은 올해 펩타이드 API 품목인 류프로렐린(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시작되는 혁신의 시기로 규정하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달라졌듯, AI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점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AI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에서부터 임상, 생산, 판매 등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AI 도입을 적극 활용해 의약품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전담 조직도 회사 내에 설치할 예정이며, 인도와 중국에 각각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 IT, 나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현지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서 회장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양행은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다.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으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으로 이 ‘유일한 정신’을 다시금 업무 현장에서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
GC녹십자 허은철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하나된 GC인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허대표는 “2025년은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미국 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 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 부문의 노력의 공”이라고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과이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인 아닌 주연으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기지와 같은 국내 시장도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괄목할 성장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은철 대표는 “글로벌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GC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는 유일하고도 확신할 길이기 때문”이라며, “
이엔셀(대표이사 장종욱)이 2026년을 기점으로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기업을 넘어 신약 개발 전문 기업(Innovative Drug Company)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엔셀은 2026년 1월 1일자로 기존 조직을 ▲신약R&BD본부 ▲첨단재생바이오사업본부 ▲CDMO사업본부 ▲항노화사업본부 등 4대 핵심 사업본부 체제로 재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단연 ‘신약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본부’의 출범이다. 이엔셀은 기존 연구 조직과 사업개발(BD) 조직을 통합해, 회사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밸류 센터(Value Center)’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는 단순히 고객사의 약을 대신 만들어주는 CDMO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특히 주력 파이프라인인 샤르코-마리-투스 병 치료제(EN001)는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2025년도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를 1월 1일(목)부터 31일(토)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적보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임에 따라 협회가 수행하는 업무로, 의료기기법에 따른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체의 법정 의무사항이다.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전년도인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 디지털의료기기 업허가를 모두 보유한 기업은 업허가 유형을 구분해 각각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허가받은 모든 품목에 대해 2025년 실적이 전혀 없는 경우라도, 해당 별지 서식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보고 기한 내 실적을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해당 품목에 대한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bogo.kmdia.or.kr)’을 통해 실적보고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적보고서 작성 가이드 △자주 묻는 질의응답집 △1:1 문의 게시판을 운영해 실적보고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협회는 “실적
제놀루션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 Inc.)의 한국 법인인 한국바이오래드와의 사업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IVD(체외진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바이오래드의 PCR·ddPCR 분석 플랫폼과 자사의 핵산추출 플랫폼(장비·시약) 및 현장 대응형 고객지원 역량을 결합해, 진단검사실·수탁검사기관·병원 등 IVD 고객을 대상으로 전처리부터 분석, 사후지원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놀루션은 IVD 환경에서 핵심 경쟁요소로 평가되는 고객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신속한 기술 대응 체계에 더해 예방정비(PM)까지 포함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비 신뢰성과 가동률(uptime)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Bio-Rad CFX Opus Dx와 같은 진단장비 판매에서도 유의미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ddPCR 응용 확대를 통해 정밀진단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제놀루션은 cfDNA 추출 역량과 바이오래드 ddPCR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진단 응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제놀루션은 핵산추출 플랫폼과 IVD 현장 대응형 서비스 역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치료에 필요한 약제를 요양급여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으로 적용한다. 이에따라 해당 접촉자는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치료를 본인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다제내성 결핵은 결핵 치료에 핵심이 되는 약제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동시에 내성이 있는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결핵으로, 감수성 결핵보다 치료가 어렵고 부작용 발생 빈도가 높다. 잠복결핵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돼 체내에 소수의 살아있는 균이 존재하나 임상적으로 결핵 증상이 없고 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으며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조치는 2026 국가결핵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에 대해서도 잠복결핵감염 단계에서 치료를 권고하도록 기준을 보완한 것이다. 그동안 결핵환자의 접촉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받는 경우 결핵을 90% 예방할 수 있어 치료를 적극 권고해 왔고,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 대상(’21.7월~)으로 본인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반면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접촉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