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 AW 2025)’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AI머신 비전 기술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와 함께 AI영상처리 핵심 솔루션을 소개, 관심을 끌었다. 국내 머신 비전 기술 트렌드와 성공적인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뷰웍스는 ‘AI 영상처리 성능 향상을 위한 고속 멀티모드 이미징 솔루션’을 공개하고, AI 영상처리의 화두인 ‘검출 변별력’을 높이는 기술 동향과 해결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에 최적화된 뷰웍스의 자동 광학 검사(AOI, 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솔루션 2종 ‘TDI 듀얼 이미징 솔루션’과 ‘에어리어 멀티모드 이미징 솔루션’을 소개했다. 흔히 검출 변별력은 AI가 세분화된 결함들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검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르는 척도다. 최근 조명의 조사 형태, 파장, 촬영 속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요 결함의 판별 성능이 중요해졌으며, 1회 스캔만으로도 다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자동 광학 검사 시스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뷰웍스의 ‘TDI 듀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러시아 연방 보건감독청(Roszdravnadzor, RZN)으로부터 자사의 아피아스(AFIAS) 진단키트 7종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2021년 아피아스-1, 아피아스-6 두 주력 진단기기의 승인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심혈관 질환 진단용 진단키트 4종과 염증 마커로 폭넓게 활용되는 CRP, PCT, IL-6 진단키트 3종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러시아는 1억 4000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10위권 인구 대국이지만, 저출산과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 시스템 현대화 및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장진단(Point-of-Care Testing, POCT)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시장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러시아 체외진단(IVD)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9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조 9000억원) 이상으로, 연평균 6%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러시아
셀트리온은 최근 연이은 자사주 취득에 이어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를 위해 약 11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이며, 총 110만 1379주이다. 보유 총 자사주 수량의 약 11% 규모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0.5%에 해당한다. 13일 종가 기준 약 2033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4일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당시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해당하는 301만 1910주,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해 올해 1월 소각을 최종 완료했다. 소각 결정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 주식 총수는 2억 1410만 8119주에서 2억 1300만 6740주로 감소할 예정이며, 해당 주식의 소각 예정일은 3월 25일이다. 추가로 올해 매입할 자사주도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이번 소각은 셀트리온이 최근 꾸준히 진행해 온 자사주 매입에 이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1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소각을 통해 전체 발행 주식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보유주식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주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국제의료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5년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심화컨설팅)’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4월 1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심화컨설팅은 일반컨설팅의 지원 한계를 벗어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준비 등에 대해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25년도 심화컨설팅은 기존 심화컨설팅(이하 일반형)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 강화를 위해 신설 지원되는 발굴형 심화컨설팅(이하 발굴형)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의료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기 진출한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일반형)와 GHKOL 전문위원(발굴형)으로서, 연관산업체의 경우 의료해외진출 신고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일반형 심화컨설팅에 선정된 기관에는 GHKOL 전문위원 중 대표컨설턴트(PM)를 지정해 법제도 및 시장조사 등을 위한자문단을 구성해 종합컨설팅이 지원되며, 발굴형 심화컨설팅은 사업신청 시 구성된 컨소시엄(GHKOL 전문위원 중심)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체 컨설팅을 진행한 후 ’신규 프로젝트 기획보고서‘를 제
동구바이오제약이 미용·성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피부과 처방 1위의 전문 제약사로서 기존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최근 개정된 첨단재생의료법과 연계한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질환 치료제 및 미용 관련 처방의약품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피부과 의료진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용·성형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으로 미용·성형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동구바이오제약은 재생의료와 미용·성형을 융합한 혁신적 치료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시행된 첨단재생의료법은 줄기세포, 조직공학 기술을 활용한 재생치료를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으로, 올해 개정을 통해 치료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특히, 미용·성형 분야에서 줄기세포 및 조직재생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 및 시술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동구바이오제약은 첨단재생의료와 필러 및 피부재생 치료제를 결합한 차세대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이뮤니스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및 뷰티사업부문의 전
2022년부터 개발된 군발두통 치료 진료지침이 드디어 작업 완료돼 세상에 공개됐다. 진료지침에 따르면 급성기치료에는 트립탄과 산소치료가, 예방치료에는 CGRP항체 등이 권고된다. 대한두통학회가 13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군발두통 진료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진료지침위원장을 맡은 대한두통학회 정필욱 회장이 새 진료지침을 소개했다. 그동안 군발두통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들은 많았지만, 국외에서도 관련 지침이 부족해 참고할만한 자료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진료지침이 탄생하면서 보험 작업 등을 위한 근거자료도 마련될 예정이다. 물론 진료지침을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정 부회장은 기존지침도 부족한데다 최근 진행된 연구들이 있더라도 근거 수준이 높은 결과가 많지 않았다는 점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약제도 많았고, 근거는 부족하나 오랜 기간 효과적으로 사용된 약제를 어떻게 포함할지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수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군발두통 진료지침은 ▲근거기반 급성기치료 ▲근거기반 예방치료 ▲전문가합의 기반 기타 치료로 크게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먼저 급성기치료 부문에서는
정부는 3월 13일(목) 16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임상 역량 지원을 위한 의사 면허 관리체계의 단계적 개선의 일환으로 ‘의료인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현황 및 과제’, ‘의사 연수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료인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현황 및 과제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면허신고 제도의 신고항목 및 신고율과 보수교육 이수율 관리현황 등을 살펴본 후,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과 해외의 제도 현황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의사 연수교육 발전 방안에서는, 의사의 임상 역량 지원에 있어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만큼 중요한 교육이 평생교육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해외 주요국의 보수교육 제도 현황과 국내 보수교육 내용 등을 점검하고, 의료윤리, 최신 의료기술 및 의·약 정보 등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내용 다변화, 우수 교육기관 인증 등 연수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오늘 논의한 면허신고제 개선 및 보수교육 내실화 방안을 시작으로, 전주기적 면허관리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13일(목) 제42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보건복지부 소관 17개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각 법률안에 대한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감염병전문병원의 의료자원(병상·시설·장비 등) 관리 및 환자 이송 등 신속한 의료 대응을 지원하는 의료자원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질병관리청이 구축해 운영 중인 감염병관리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전문병원의 의료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응급의료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취약지에 대한 응급의료 강화·대응계획을 포함하도록 하고, 취약지역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5년 주기로 실시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 불가능한 인구의 지역내 분율이 30% 이상인 시·군·구를 의미한다. 구급차의 운전석과 구획 칸막이에서 간이침대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이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아동복지법 개정안)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이 13일 각각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성인보다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이 다소 부족한 아동의 특성, 그리고 보호자에 의한 학대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목적과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아동수당 등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지원금이나 아르바이트와 같은 경제활동을 통해 자산을 축적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번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들의 자립과 사회적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은 공용윤리위원회의 지정 해제 사유를 신설하고, 연명의료중단 관련 기록의 작성에 관해 의료인 과실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의 장에게 교육명령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위생법’ 등 6개 개정안이 3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마약류 중독자가 사회복귀 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존 사회재활사업에 사회복귀 후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지원도 추가한다. 그리고 재범 위험이 큰 마약류 중독자를 지속해서 보호·관리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정보를 연계하는 ‘마약류 중독자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의료기기법,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개정 국내 의료기기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동력인 의료기기의 중요성을 업계 및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한다. 아울러, 의료기기나 체외진단의료기기 영업자가 과징금을 체납했을 때 재산을 압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재산 관련 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미수납 과징금의 수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현재 종이로 발급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시험검사성적서를 전자문서로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검사의뢰자는 위‧변조 방지 등 보안이 강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 간 가용병상 파악 및 환자 전원의 어려움으로 감염병 대응에 난항을 겪었다. 특히 병상 정보 등을 메일로 주고받으면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적됐고, 현재까지도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지 않아 향후 감염병이 확산될 경우 같은 혼선이 반복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중앙 및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에 의료자원정보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의 감염병관리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병상 및 의료자원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애 의원은 “감염병 대응에 있어 인력, 병상 등 의료자원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배치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이번 개정안 통과로 보다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매출(연결기준) 228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순이익 1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 15.6%, 63.5%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인 히알루론산 필러의 실적 호조세와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의 성장으로 메디톡스는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지급수수료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세부적으로, 필러 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와 해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 성장했다. 톡신 부문은 3분기 1공장 가동률 감소와 4분기 일부 수출 국가의 GMP 재인증이 지연된 영향으로 해외는 9%, 국내는 4%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3공장이 해외 수출 물량을 본격 생산함에 따라 올해부터 1공장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오송 3공장 E동을 제조소로 추가하며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한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지난해 페루와 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뉴
정부는 3월 13일(목) 10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및 공정보상·필수의료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병원 지원 및 보상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두 위원회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그간 토론회, 전문위 등을 통해 논의되었던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세부 기준과, 구체적인 지원·보상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지역의 의료수요를 포괄하면서, 응급 등의 필수진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을 거점화해 지역의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괄2차 병원 지정기준과 관련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전달체계 내의 역할을 고려해, 포괄성·필수 기능 등 역량을 갖추되 경쟁보다는 협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정·운영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포괄2차 기능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중환자실, 24시간 진료 등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2차 적합진료에 대한 성과지원 체계를 마련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음으로 지역 2차병원의 ‘필수진료 특화 기능
의료계가 2026년 의대생 모집 정원을 0명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의과대학의 정원을 한시적으로 줄이고, 이로 인해 남는 한의과대학의 공간을 의대생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양의사협회 회장이 내부 회의 석상에서 ‘2026학년도에는 의대생을 한 명도 뽑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배경에는 의대생 휴학과 증가로 인한 공간부족이 의과대학들의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의 한의대 정원을 한시적으로 내년부터 6년간 절반으로 줄이고, 그로 인해 남는 한의과대학의 공간을 한시적으로 의대교육에 활용하자’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대와 한의대가 같이 있는 대학교는 해당 한의대 공간을 의대 교육에 사용하고(가천대, 경희대, 동국대, 원광대, 부산대), 한의대만 있는 대학교는 해당 한의대 공간을 인근 의대가 활용(△대구한의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전대: 충남대, △동신대: 전남대, △상지대: 연세대 원주, △세명대: 충북대, △우석대: 전북대 등)하자고 세부 방안을 밝혔다. 대한한
지에프씨생명과학(GFC, 공동대표 강희철·표형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식물 소재 기반 바이오 원료 사업을 통해 쌓아온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신사업에 진출한다.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 본사 내 의료기기 제조소를 설립했으며, 이번 제조업 허가를 기점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과 ISO13485(국제품질경영 표준) 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비멸균 의료용 겔 제품으로 빠르게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하고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를 연내 상용화하는 등 점진적으로 고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비멸균 의료용 겔은 병원 초음파 진단 시 사용하는 겔로, 인체와 의료용 프로브(Probe) 사이의 공기를 제거하고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잠재적 위험성이 거의 없는 1등급 의료기기로써 신고 절차를 거쳐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한 만큼 상반기 내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는 경미한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