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상무이사 신해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 및 보건대학원 보건통계학과 안형진 교수가 2025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제27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지난 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출범한 후,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한 전문 학술단체로 의학 및 보건 분야 통계와 정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계와 산업계 간의 유기적인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 의대 안형진 교수는 의학통계학교실 주임교수이자 보건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의학통계학을 전공한 통계학자로서 의학, 보건학, 통계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04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후, 2007년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보건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결측자료 분석, 임상시험 통계, 경제성 평가, 인과성 추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안형진 신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장은 “통계 및 정보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를 의학·보건학 및 관련 산업에 적용하는 학문 간 융합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가 국립암센터 2025년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암 예방·관리연구 분야’ 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호스피스 서비스별 경제성 평가에 근거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 확대 정책 개발’을 주제로 권정혜 교수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4억55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권정혜 교수는 경제적 평가에 근거한 지역 기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확산을 위한 제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자 및 가족의 호스피스 이용률 향상 등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우리나라 사망자 중 악성신생물(암) 사망자 비율은 24%(10만명당 166.7명)로 전체 암 사망자 수는 35만251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임종 전 신체적 증상을 비롯해 정신적, 사회적, 영적 고통을 완화시키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 하지만 환자들의 시의적절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접근은 지역적, 시간적 격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권정혜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호스피스 서비스에 대한 경제성 평가 근거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지난 3월 29일 서울ST convention center(총회 장소)에서 열린 2025년 제32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34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1일 전했다. 1993년 창립된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치료에 관한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3여 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분과학회에서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김정우 교수는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세이트 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수를 거쳐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6년에는 상위 1% 이내 저널인 미국 골 관절 외과학회지(JBJS)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우수한 국제 학술지에 많은 연구를 게재했을 뿐만 아니라 견·주관절의 관절경을 통한 치료에 대해 새로운 기술 및 우수한 치료 결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었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평의원및 보험위원장,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및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전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근로복지공단 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 서울 SC Center에서 개최된 '2025년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방안을 모색하는 학회로 매년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 중 발간된 SCI 논문 편수를 기준으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인 회원들에게 매년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교원창업을 통해 동작분석 AI 및 Catholic Medical Center Clinical Data Warehouse 빅데이터를 이용한 근골격계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오십견‘ 및 ’회전근 개 봉합술‘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승인 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과 연구 및 디지털헬스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메디인테크와 전동화 관절경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인공지능과 의료영역의 접목을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김교수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정확하고 편리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아우르는 디지털헬스 시스템 개발 및 연
△삼성서울병원▲내과장 최문석 ▲소화기내과장 백용한 ▲내시경실장 민병훈 ▲순환기내과장 한주용 ▲호흡기내과장 이경종 ▲내분비대사내과장 兼 당뇨병센터장 허규연 ▲혈액종양내과장 兼 암병원 통원치료센터장 박준오 ▲외과장 김정한 ▲소아외과장 이상훈 ▲유방외과장 유종한 ▲정형외과장 왕준호 ▲신경외과장 설호준 ▲성형외과장 변재경 ▲산부인과장 최석주 ▲안과장 우경인 ▲이비인후과장 김효열 ▲신경과장 최병옥 ▲마취통증의학과장 兼 수술실장 김덕경 ▲영상의학과장 김지혜 ▲방사선종양학과장 오동렬 ▲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진 ▲병리과장 오영륜 ▲임상약리학과장 김정렬 ▲중환자의학과장 兼 중증치료센터장 양정훈 ▲급성악화진료팀장 서지영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박윤옥 ▲건강의학본부 소화기내과팀장 김현서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김정선 ▲응급진료센터 실차장(내과담당) 홍정용 ▲응급진료센터 실차장(응급의학과담당) 이세욱 ▲장기이식센터장 兼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재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장 허준 ▲소화기센터장 장동경 ▲골관절센터장 兼 스포츠의학실장 유재철 ▲모아집중치료센터장 오수영 ▲임상유전체검사센터장 박형두 △암병원▲위암센터장 이지연 ▲유방암센터장 이정언 ▲뇌종양센터장 공두식 ▲췌장담도암
올림푸스한국은 4월 1일부로 타마이 타케시(Tamai Takeshi)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는 2004년 올림푸스한국의 의료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이후, 2012년 의료사업부 부문장과 2024년 올림푸스한국 부사장을 역임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한, 한국 시장 외에도 아시아 지역의 의료 내시경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메드테크(MedTech)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실제로 2011년 올림푸스그룹 기업 혁신부 수석 관리자로서 기업 개선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화기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부사장 재임 시, 탁월한 리더십과 통찰력으로 해당 지역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올림푸스가 글로벌 의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신임 대표이사로서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환자의 안전과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의료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바임의 쥬베룩이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23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으로 선정됐다. AMWC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3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미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제품들이 소개되는 등 업계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어 매년 주목을 받고 있다. 바임의 쥬베룩은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AMWC Aesthetic Medicine Award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 이번 어워즈에는 약 39개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그 중 28개의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전에 진행된 투표에서는 2500명 이상이 참가해 도합 2만
경희대학교병원 △ QI 1차장 최용성 △ QI 2차장 오치혁 △ 심장내과장 김진배 △ 신장내과장 황현석 △ 류마티스내과장 이연아 △ 정형외과장 정비오 △ 산부인과장 김영선 △ 피부과장 정기헌 △ 제7중환자실장 유지욱 △ 뇌신경검사실장 이진산 △ 고위험산모센터장 이영주 △ 의료협력본부 진료협력센터장 안형준
HLB펩(구 애니젠)이 기존 김재일 대표와 신임 심경재 대표 투톱 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HLB펩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심경재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로써 김재일 대표는 사업 부문을, 심경재 대표는 경영부문을 각각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재일 대표는 동경대에서 생화학과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일본 미쯔비시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 동경대 조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애니젠을 창업했다. 김 대표는 특히 국내외에서 펩타이드 부문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신임 심경재 대표는 중앙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두산건설, 삼성 에스원 등에서 대외업무를 맡아왔다. HLB그룹에는 2019년 합류해 커뮤니케이션팀 리더로서 그룹사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HLB뉴로토브 대표이사에 선임되어 경영 부문에서 경험을 쌓고있다. HLB펩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소재만 5000가지가 넘는 국내 최고의 펩타이드 전문 기업으로, 각종 의약품을 비롯 화장품, 미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개발, 생산해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에는 FDA의 cGMP 인증까지 획득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는 3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9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파킨슨 질환 마우스모델에서 말초신경자극을 통한 미세전류의 치료효과와 기전연구’라는 연구계획으로 ‘연구기금’을 수상했다고 31일 전했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신경 재활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기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회 회원 및 연구자들이 신경재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권동락 교수는 “대한뇌신경재활학회에서 연구기금을 수상해 기쁘며, 연구를 통해 임상에서 파킨슨 질환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종병사업본부 김승원 이사△OTC사업본부 부본부 구자식 이사△해외사업팀 손병철 이사△생산팀 김윤호 이사대우△법무실 송화준 이사대우△생활건강사업팀 송은정 이사대우△합성연구1팀 조귀형 연구위원 *부장△유 영 선 (서울병원1팀) 외 4명△수석연구원(갑) 김상윤 (생물공학팀) 외 3명 *차장△안 남 구 (ETC도매팀) 외 6명△수석연구원(을) 김창한 (생물공학팀) *과장△한상윤 (총무팀) 외 16명△책임연구원(갑) 백민욱 (분석연구팀) 외 3명 *대리△서정호 (해외사업팀) 외 19명△책임연구원(을) 장우석(제제연구팀) *계장△조명욱 (경영기획팀) 외 13명△선임연구원 임재혁 (합성연구1팀) 외 4명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가 3월 2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5)에서 학술상 ‘최우수상’과 ‘제일 연구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31일 전혔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는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결과에 대한 시술량의 영향: 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규모 인구기반 연구 논문을 중앙대병원 상부위장관 교수팀의 공동 연구 성과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경우 림프절 전이가 없는 일부 조기 위암 치료에 정석으로 확립되어 국내에서도 시술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팀은 약 6년간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94,246건의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에 대해 시술 후 출혈, 천공, 폐렴 등의 임상 경과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박재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시술자의 경험, 치료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시술 후 임상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술량이 해당 시술의 질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재용 교수의 연구논문은 병원별 시술량이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가 지난 3월 22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회된 2025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3일 전했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을 주로 연구하는 학회다. 재활의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2007년 설립된 이래 뇌신경 재활, 언어 재활 및 인지 재활 분야에서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뇌신경 관련 학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뇌졸중 재활 진료지침을 통해 2009년부터 매년 4년 단위로 뇌졸중 재활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왔으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뇌졸중 재활 4차 CPG(Clinical Practice Guideline) 공청회를 개최하여 최신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유승돈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뇌신경재활학회 설립 비전을 계승하고 뇌신경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지 재활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임상 진료 지침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학 등 타 학계와의 연계로 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재활 로봇 임상 적용, AI
*빈소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