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2년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이끌어 갈 제26대 병원장직을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가 연임한다. 또한, 장재영 연구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도 연임해 1월 2일부터 임기를 수행하며, 각각 ▲신임 진료부원장에는 박형기 신경외과 교수 ▲전략기획실장은 최경식 안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은 천동일 정형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했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병원이 탄생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순천향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의료문화를 선도해 가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 재정적으로도 안정화되는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종근당] *상무△구성준△최동혁△이윤석 *이사△신상철△황영하△강성권△이창식 *이사보△송승환 △이충석 △권일한 △방희태 △정정화△정병무 △신택환 △김수현 △박혁진 △유충열 [경보제약] *이사△이태경 *이사보△이용기 [종근당건강] *상무△박조현 *이사보△장은영△이수진 [종근당산업] *이사△조준환
*상무이사△분당지점장 김훈일 이사 *이사대우△본점 부장 손영재△기획관리실 부장 곽상우△광주지점장 부장 홍기순△인천지점장 부장 김창규
*전무△경영관리본부 송원규 *상무△생산본부 정인성 *이사△경영관리본부 경영기획실 임유정△생산본부 생산팀 김수진△완제사업본부 완제사업팀 박희복
*전무이사△품질관리팀 이현종 *부장△입찰팀 고범주△유통관리1팀 고경수△인사총무팀 이충섭△유통관리2팀 한상훈 *차장△원자재팀 장호진 외 4명
*빈소: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10호, *발인 1월 4일
*빈소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월 4일
[셀트리온] *부회장△서정수 (비서실장) *사장△이상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신민철 (관리부문장) *수석부사장△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김재현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김호웅 (JAL본부장)△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양성욱 (생산센터장)△강석환 (제조부문장)△박재휘 (제품개발부문장)△김본중 (미국법인)△최지훈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최병서 (마케팅본부장)△양현주 (관리본부장)△신경하 (법무본부장)△이호섭 (재무관리본부장) *상무△임병필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강귀만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김영식 (생산기술본부장)△길성민 (경영지원실장)△김성현 (의학본부장)△최세호 (재무회계본부장) *이사△이지헌 (분석 3팀장)△이경진 (2공장 DS담당장)△권수진 (기술QA담당장)△김용숙 (품질보증본부장)△박선영 (케미컬임상담당장)△정안나 (완제생산본부장)△전민경 (허가본부장)△박주철 (글로벌재무담당장)△배준환 (미국법인 팀장)△이봉준 (안전경영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사장△유영호 (대표이사) *상무△홍범선 (케미컬영업본부장)△문병관 (운영지원본부장)△박성준 (관리본부장) *이사△김태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최근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 발전과 연구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긍정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이다. 그는 인하대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동시에 기획조정실장과 사회공헌지원단장을 맡아 두루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가 오랜 시간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을 위해 이어오던 봉사활동은 2020년 인하대병원과 인천시교육청과의 정식 협약으로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600명 이상이 의료 지원을 받았다. 김 교수가 이끄는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대청도, 소청도 등 인천의 섬 지역과 김포 북부권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곳을 주기적으로 찾아 봉사하고 있다. 김명옥 교수는 “재활의학과 의사이기에 의료와 관련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인권은 물론이고 의료 취약지에 계신 분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음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승훈 교수가 제3대 대한수면호흡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수면호흡학회는 수면관련 호흡장애질환을 중심으로 학술연구 및 각종 교육 진행과 함께, 회원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조직됐으며 해당 분야 학술모임과 의료 정책 개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수면무호흡 및 비과 관련 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 중인 이승훈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부장, 연구부원장, 기획실장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장과 고려대학교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보험이사, 대한비과학회 학술이사 및 총무이사, 대한수면학회 총무이사, 대한수면호흡학회 기획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훈 교수는 “수면관련 호흡장애질환이 현대인들의 건강 및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고려할 때 학회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학회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의 수면
*1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월 4일, *070-7816-0245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정신장애를 조기에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올해 40주년을 맞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사업 ▲전공의 및 개원의 연수교육 ▲학술대회 행사 ▲전문학술지 및 도서 간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 등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근아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소아청소년정신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국가적 투자가 늘고 있다”며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정신장애 예방-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학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는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와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는 대국민 홍보사업을 지속해왔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 캠페인을
한양대 구리병원 고성호 교수가 뇌혈관대사이상질환학회 초대 이사장(Chief Academic Officer)으로 취임했다. 뇌혈관대사이상질환학회는 지난 2020년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뇌혈관대사의 이상에 관여하는 위험 인자들(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술, 담배 등)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 단체로 설립한 학회로, 형식적이고, 불필요한 규정을 타파하고 연구자들이 온전히 학술 및 임상 연구에만 집중케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6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성호 이사장은 현재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연수했으며,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부편집장,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학술이사, 한치매학회지 간행이사 활동을 통해 신경학 영역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특히, 2023년 전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에서 치매 예방 및 극복을 통해 국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도에는 ‘제18회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월 1일(월) 공단 서울요양원장에 고치범 전(前) 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고치범 서울요양원장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근무하며 기초생활 보장과 나눔정책 업무를 수행하고 2008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출범에 기여하는 등 복지행정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노인 정책 분야와 돌봄 영역에 실무 경험을 갖춘 신임 원장이 서울요양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공단 직영 장기요양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 이하 세닉스)는 전 셀트리온 임상운영담당 최문선 이사를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전격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문선 CMO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보건정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부터 의료산업계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글로벌 CRO와 제약회사에서 임상시험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일찌감치 임상 전문가로 자리잡은 바 있다. 특히, 10년 동안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인 ‘셀트리온’의 임상운영팀을 이끌며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과 인력 관리를 총괄했다. 최문선 CMO는 셀트리온 임원으로 재임하며 전 세계 규제 당국(FDA, EMEA, PMDA, MFDS)의 실태 조사와 대응관리에 큰 역량을 보았다. 더불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에 대한 임상 경력을 쌓으며 권위자 반열에 올랐다. 또한, 최문선 CMO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던 전문가로 CRO 조직에 대해 체계적인 시스템 체계와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닉스 이승훈 대표는 “최문선 CMO는 글로벌 CRO 및 제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