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월 6일 (토) 12시, *장소 포시즌즈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
*빈소 아산 온양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12월 21일, *041-547-4444
*빈소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7호, *발인 12월 21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됐다.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로 S&P Global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하여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이번 2023년 DJSI Korea에는 총 6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신규 편입됐다.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업종별 상위 30% 이내 평가 점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유한양행은 ▲ 윤리경영 강화, ▲ 제품책임 및 품질경영 확대, ▲ 인적자원 개발 등을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아 올해 최초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1926년 설립 당시,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며,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현대화하기 위해 핵심가치인 ‘Integrity’와 ‘Progress’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대내외 경제 상황 변동으로 원재료 가격이 인상될 경우, 가격 변동분을 협력사 납품 단가에 반영해 주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지난 10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 제도를 조기 도입해 모범적 상생경영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공동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참여 수탁기업 수 ▲연동계약 체결 기업 수 ▲연동제 확산 노력 등 여러 항목별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제도 시행 초기에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들이 해당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년 처음 시작된 한미의 협력업체 멘토십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이 많아지고 있으며, 지난 11월 열린 3회차 행사에는 원자재 협력사 38곳과 관계자 57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미약품은 또 전사적으로 협력업체에 대한 납품대금 연동제 계약 체결을 프로세스화 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공인덕) 피부과학교실 이솔암 교수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27일 ‘2023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솔암 교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우수 성과를 창출하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2023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자가면역질환의 예후 예측을 빅데이터 기반 예측모델 개발 및 모성보건 연구, ▲대한민국 전국민 자료를 활용한 결합조직질환의 역학적 규모 파악 및 질병 부담 분석, ▲COVID-19 감염 및 예방접종에 따른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위험도 분석 등이 있다. 이솔암 교수는 전국민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의 역학, 모성건강 및 mRNA 백신의 안정성 구명 등 우수 연구를 수행,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학술적 및 공중보건학적 발전에 기여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베르시포로신’이 임상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이하 우수과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은 지난해 9월 KDDF의 국가신약개발산업 ‘신약 임상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대웅제약의 베르시포로신 연구는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 부문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하이 퍼포먼스는 기술이전 성과를 내거나 목표 마일스톤을 조기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에 수여한다. 베르시포로신은 올해 초 중화권 기술수출을 한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같이 진행된 발표에서는 이지선 대웅제약 임상개발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으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개발배경, 글로벌 경쟁력 및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센터장은 “2025년 내 총 102명의 특발성 폐섬유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 비뇨의학과 박재영 교수가 미국비뇨의학회 공식 저널이자 SCI 저널인 Journal of Urology®의 편집위원에 연임됐다. 박재영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Journal of Urology® 편집부 위촉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년간 편집위원으로서의 활동이 탁월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연임하게 됐다. 박 교수는 Journal of Urology®에 투고 되는 각종 비뇨의학과 관련 기초 및 임상 연구 논문에 대해 심사위원 선정 및 게재 여부 결정, Journal of Urology® 편집위원회 회의 참석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Journal of Urology®는 1902년 창립된 미국비뇨의학회 공식학술지로, 2022년 Journal Impact Factor (인용지수)는 6.6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의학과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8년도부터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근무중이다. Journal of Urology® 편집위원 외에도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저널(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2024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승진자는 아래와 같으며, 발령 일자는 2024년 1월 1일이다. *부사장△ 이인덕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상무△ 성경수 미래전략실 실장 *상무보△ 김은영 품질경영실 실장△ 유정훈 경영관리실 실장
*빈소 광명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월 20일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및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로 해외 첫 수출을 시작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에 대응하고자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제2공장 착공식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 수출 실적에 기여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주 100단위, 200단위 제품을 생산, 해외 수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SM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장의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보고서에는 사용 물질의 종류, 취급량 등에 대한 공정안전자료, 사고 예방·피해 대책 등 공정위험성 평가 자료, 안전작업허가서 등 안전운전계획, 사고 발생 시 각 부서 및 기관과의 연락체계 등 비상조치계획이 포함된다. 전국 약 2,000여 개의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 제조업, 원유 정제처리업 등의 업종이나 유해위험물질을 기준치 이상 사용하는 사업장이 PSM 평가 대상이며, 평가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급(불량) 총 4단계로 이뤄진다. 셀트리온은 이중 최고등급인 P등급을 획득, 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임을 인정받으면서 향후 3년간 상태 점검 면제가 이뤄지게 됐다. 최고등급인 P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업의 5%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CP등급평가는 공정위가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종근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선포식을 개최하고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등 올바른 CP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여 공정거래 법규 준수 우수부서에 시상을 하고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취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CP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2016년 이후 5차례 AA 등급을 획득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은 것은 바람직한 CP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종근당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CP 운영을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것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 거래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CP 등급 평가’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여 운영 현황 및 실적 등을 관련 기준에 따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일동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지지 속에 전사적 차원에서 CP 이행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등을 통해 CP의 체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실행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 준수의 날 지정 및 기념식 개최 ▲전 임직원 준법 서약 동참 ▲교육 훈련 ▲사전∙사후 모니터링
*17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12월 20일, *031-78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