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지난 6일 열린 ‘제11회 제약바이오 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신신 H2O Life - 신신제약과 함께하는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이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신 H2O Life’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하고 있는 신신제약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특히 이번에 수상한 ‘신신제약과 함께하는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은 지역사회, 스포츠 및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진행된 캠페인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7월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의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후원하며, 철인3종 대회와 더불어 세종 시민과 철인3종 동호인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펼쳤다. 비보이 ‘엠비션’,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즈’, 철인3종의 아이콘 가수 ‘션’의 특별 무대와 함께 시민 대상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세종시와 철인3종, 신신제약의 연결고리를 세종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신제약이 세종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했다. 신신제약 마케팅본부장 김상경 상무는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서 출발한 신신제약은 기업 정체성과 맞닿은 지역사회,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OTC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임원인사 ▲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 → 대표이사 회장▲ 구영태 전무이사 → 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이재육 상무이사 → 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클래시스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래시스의 해외 진출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2016년 1천만불탑 수상을 받은 이후 2017년 2천만불탑, 2020년 3천만불탑, 2021년 5천만불탑에 이어 2023년에는 7천만불탑을 수상하여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만4,000대를 돌파했으며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액은 2020년 419억원에서 2022년 875억원으로 2년 새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에도 분기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클래시스 관계자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한미약품·서울시의사회 공동 제정 제22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사 및 의료 봉사단체를 지속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의료계를 대표하는 봉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주최측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미약품은 높아진 시상의 권위를 고려해 작년부터 기존 3000만원의 상금을 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올해 수상자와 수상단체는 각각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수상자인 배현정 원장은 고국 벨기에를 떠나 48년간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봉사와 사회복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원장은 1972년 빈곤과 질병이 악순환되던 한국의 현실을 마주한 뒤,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간호사로서 진료소 운영에 한계를 느낀 배 원장은 1981년 중앙대 의과대학에 편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현재까지 전진상의원과 복지관, 약국,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무역의 날을 기념한 포상 행사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60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 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소재와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기술 등을 앞세워 미국과 중국, 동남아 시장 등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미국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 ▲캐나다 보건부 NHP(Natural Health Product) 등록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원료와 제품, 기능성 소재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한편, 사업 파트너 발굴, 현지 맞춤화 전략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
씨젠이 전 세계 기업 보고서 경진대회인 202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LC)이 200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대상(Platinum)과 금상(Gold)·은상(Silver)·동상(Bronze) 등으로 나눠 시상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2개국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씨젠은 6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First Impression) △디자인(Overall Visual Design) △전달력(Overall Narrative) △창의성(Creativity) △메시지 명확성(Message Clarity)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Top 100)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씨젠은 첫 출품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특별상인 베스트 데뷔(Bes
엔자임헬스가 굴지의 광고회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광고제에서 수상하면서 광고와 디지털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12월 5일(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홍보 사업 ‘소리쳐, 안심처’ 프로젝트로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광고총연합회의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국내 광고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 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재능기부한 멜로디에 생활 속에서 ‘안심’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활용해 생활 안전 상식을 즐겁게 전달했다. 특히 음악에 사용된 ‘안심 소리’는 대국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가운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도전해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메리투게더 후원도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2020년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자선연주회를 펼쳐 문화소외계층을 보듬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후원하면서 여성 문학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동아제약이 모태가 된 동아쏘시오그룹의 쏘시오(SOCIO)가 사회
*빈소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101호실, *발인 12월 7일, *063-530-1044
*일시: 2023년 12월 9일 14시, *장소: 서울엘타워 오르체홀
* 5일, *빈소 고려대 안암병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12월 8일, *02)923-4442 / 010-3735-6339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월 5일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의 4개 국립대학치과병원 병원장을 만나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역할·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 발표 후 처음 열리는 국립대학치과병원장 간담회로, 치과의료 현장의 의견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대학치과병원 소관 변경 및 지역·필수의료 측면에서의 치과 의료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설명한 후“치과 역시 지역‧필수의료 측면에서 임상·연구·교육의 균형적·획기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역할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치과계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립대학치과병원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세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수앱지스가 지난 2021년 ‘1000만불탑’ 이어 2년 만에 해외 수출 규모 약 200%로 성장하며, ‘2000만불탑’을 수상했다. 이수앱지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무역의 날’ 기념식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수앱지스는 해당 기간에 약 280억원 규모(2204만불)의 수출을 달성하며, 이번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2년 만에 수출 규모를 약 200% 수준으로 성장시켜 얻은 쾌거이다.이수앱지스는 현재 희귀질환치료제 애브서틴, 파바갈 및 희귀의약품 클로티냅 등 3종의 의약품을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이 중 회사 수출 실적의 가장 큰 공신은 작년에 신규로 진출한 알제리향 애브서틴 판매이다. 수상 실적에 해당하는 기간에 약 140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출했다.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애브서틴의 수출금액은 2021년 약 77억원에서 2022년 약 186억원으로 약 140% 증가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무역의 날’ 기념식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수앱지스는 해당 기간에 약 280억원 규모(2,204만불)의 수출을 달성하며 이번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회사는 지난 2012년 ‘1백만불탑’, 2016년 ‘5백만불탑’에 이어, 2021년에 ‘1천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2년 만에 수출 규모를 약 200% 수준으로 성장시켜 얻은 쾌거이다.이수앱지스는 현재 희귀질환치료제 애브서틴, 파바갈 및 희귀의약품 클로티냅 등 3종의 의약품을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회사 수출 실적의 가장 큰 공신은 작년에 신규로 진출한 알제리향 애브서틴 판매이다. 수상 실적에 해당하는 기간에 약 140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출했다.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애브서틴의 수출금액은 21년 약 77억원에서 22년 약 186억원으로 약 140% 증가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역시 3분기 누적 기준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안과 김경우 교수가 11월 23일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세광학술상‘은 안과 질환 중 백내장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출품된 백내장 분야의 비디오 중에서 연구 성과나 교육 목적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경우 교수는 백내장 수술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정체 핵을 안전하고 빠르게 분할시킬 수 있는 일명 교차로 핵 쪼개기 방법(Facing Nuclear Fat Body after an Intersection Chop)을 영상으로 소개한 내용의 비디오를 출품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대병원 안과 김경우 교수는 “본 수술 방법은 간단하고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중 예기치 못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수술 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경우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안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각막이식, 양막이식, 익상편, 백내장, 안구건조증, 콘택트렌즈 등을 전문으로 진료, 연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