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기념 행사와 선도 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자원 절약 및 재순환 사용 ▲폐기물 감축 ▲관련 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청주공장 운영과 관련해 폐기물, 배기가스 발생을 줄이고 폐수 등을 재활용하거나 전환 사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폐기물을 기존의 위탁 소각 방식 대신 전자적 산화 분해 방식을 적용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했으며, 디클로로메탄과 같은 배기가스를 자사의 기존 유휴 설비장치를 활용해 배출량을 허용 기준치 미만으로 낮췄다. 또한, 정제수 제조 및 공장 가동 시 발생하는 폐기수를 공정 개선을 통해 냉각수로 전환해 재사
지난 4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브랜드 결과가 발표됐다. 그 중 멀티비타민 부문에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대표제품 트리플러스가 1위로 선정됐다. 매년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로 21년째 진행되어 오랜 전통과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어워즈마다 3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1위 브랜드를 뽑는다. 투표 참여자의 사전 인증 제도를 통해 중복 또는 부정 투표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절차 아래 진행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 세노비스 트리플러스의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멀티비타민 부문에서의 1위 브랜드 수상 역시 약 2주 간 약 37만명 규모의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점차 더 치열해지고 있는 멀티비타민 경쟁에서 세노비스가 올해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본 수상은 큰 의미를 지닌다. 세노비스의 브랜드 매니저는 “체력에 자신 없다는 말에 SAY NO를 외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트리플러스가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분들의 선택을 받게 돼 매
*발인 9월 9일, *빈소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064-755-9525
*7일, *빈소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6호, *발인 9월 9일, *043-719-8001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총괄위원장으로 있는 Adult ADHD 연구팀이 최근 개최된 2023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2023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상은 개인이 아닌 Adult ADHD TF 단체가 수상했으며, 박 교수는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2017년 국내 처음으로 Adult ADHD TF를 조직, 그 당시 정신의학분야에서 간과해온 Adult ADHD의 국내 임상 현황의 전반적인 검토와 학문적 재평가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대국민 홍보 및 전문가 집단 활성화화 교육, 정례 심포지움, 전국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유병률 연구, 환자 대상 약물 연구를 통해 국내 Adult ADHD에 대한 패러다임과 인식을 바꾸고, 적절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법을 정립하는 등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현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집행위원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상임고문,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KBF) 대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우울증 교과서, 양극성 장애 교과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8월 25일 제6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강재헌 교수는 국민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1년 대한비만학회 회장 역임, 차기 가정의학회 이사장에 선임되는 등 국민 건강관리에 앞장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의 현장의견을 청취·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서울시의 시 주요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그간 총 19개 분야, 43명의 명예시장이 활동해왔다. 금번 6기는 ▲주택 ▲스마트도시 ▲중소기업 ▲교육 ▲복지 ▲청년 등 16개 분야에서 각계의 전문가를 공개모집으로 추천받았으며 이중 강재헌 교수는 건강 분야의 명예시장직을 맡게 됐다. 명예시장은 1년 임기 동안 정례회의 및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해 분기별 1건 이상의 정책제안, 서울시정 관련 주요행사 및 간담회 참석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재헌 단장은 임기를 시작하며 “건강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의료 현장에서 듣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