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패키징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IDEA 수상으로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선정된 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종근당건강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종근당그룹의 심볼 ‘종(鍾)’을 모티브로 한다. 종근당 그룹의 ‘기원(Origin)’과 건강에 대한 ‘기원(Prayer)’에 착안하여 종의 울림을 전파한다는 컨셉으로 ‘Rippl
*빈소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8월 31일
*일시 2023년 9월 23일 (토) 11시 30분, *장소 강남 라움아트센터 3층 폰드가든
*일시 10월 15일 (일) 12시, *장소 경주 라한 셀렉트 컨벤션 홀, *054-748-2233
*28일, *빈소 대전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 *발인 8월30일, *(042)533-4400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엠서방정(성분명 : 다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 4개 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이 확대·적용된 후 많은 제약사들이 DPP-4i와 SGLT-2i 복합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메트포르민까지 더해진 3제 복합제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파시타엠서방정 10/100/1000mg은 3제 당뇨병 복합제임에도 기존의 2제 당뇨병 복합제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작은 크기의 알약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동일 조합, 낮은 용량, 작은 크기의 다파시타엠서방정 5/50/500mg도 함께 출시했다. 사이즈가 큰 알약 복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줄 효과적인 대안을 고민한 결과다. 이 외에도 대원제약은 다파시타엠서방정 5/50/750mg, 다파시타엠서방정 5/50/1000mg 등을 포함해 총 4개 용량의 3제 복합제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다파시타정 10/100mg 2제 복합제도 함께 출시했다. 총 5개 옵션으로 구성된 대원제약의 ‘다파시타 패밀리’는 SGLT-2i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제3대 원장에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공공부원장이 임명됐다고 8월 28일(월) 밝혔다. 신임 권계철 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9월 중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계철 원장은 대전고등학교를 나와 1987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진료처 의공실장, 종합건강증진센터장, 기획조정실장, 공공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진단검사의학재단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한편 소아정형외과, 수부외과 명의(名醫)로 오는 8월 31일 정년 퇴임하는 제2대 신현대 원장의 이임식은 8월 30일(수) 오후 4시 30분 본관 4층 도담홀(대강당)에서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尹昇奎, 64세) 교수가 23대 병원장에 이어 제24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제36대 병원장으로도 연임돼 양 병원을 겸직한다. 보직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윤 병원장은 두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위드 코로나라는 불확실성의 긴 터널 속에서 각종 위기와 난제를 극복하고, 국민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소명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021년 취임한 윤 병원장은 ‘맞춤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진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재임 기간 병원 차원 성과 그 결과 병원 차원의 전사적 준비로 다섯 번 연속 JCI 인증에 성공해 국제 표준의 안전한 의료서비스에 부합하는 국제적 의료 질 지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의 의료질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 연속 획득,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상급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 달성,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 암 등
*27일, *빈소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8월 29일, *031)780 – 6170
*실장급 채용▲대변인 정호원 <2023년 8월 28일자>
*과장급 전보▲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승은▲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1과장 최인수▲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주수영 <2023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