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빈소 대구 효경G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8월 8일, *053-746-9310, *마음 전하는 곳 새마을금고 9002-1933-0421-4 (류경희)
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최근 8월 1일자로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COO, Chief Operation Officer)에 임윤아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윤아 부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독아벤티스, GSK, 산도스, 애보트, 파마노비아를 포함해 글로벌 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 총 26년간 다양한 업력을 쌓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마케팅, 영업, 사업 개발, CE(Commercial Excellence) 이며 최근까지 제너럴 매니지먼트 포지션을 역임했다. 임윤아 부사장은 “메디라마는 바이오텍들이 열심히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들의 성공적인 임상개발을 위해 전문가 집단의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신약 후보물질의 가치 극대화와 상업화까지 토탈솔루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려는 것이 메디라마의 사업 목표라는 점에서,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의 많은 바이오텍들에 비즈니스 성과 도출이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임윤아 부사장은 유수의 제약회사를 두루 거치면서 새로운 사업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낸 인재로,
최근 HLB그룹에 합류한 분자진단 기업 파나진이 ‘HLB파나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다년간 HLB 바이오사업을 이끌어온 장인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3일 열린 파나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HLB파나진으로의 사명 변경, 장인근 대표 선임에 이어 사내ᆞ사외이사 선임 및 상근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인근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세포치료제와 의료기기 개발 등을 이끌었다. 2013년부터는 HLB의 핵심 자산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계획 및 적응증 확대 전략 등을 수립해 HLB그룹의 기업가치 개선에 크게 공헌해왔다. 특히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미국 계열사인 엘레바, 이뮤노믹, 베리스모 등을 포함 전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전략 수립과 그룹 바이오생태계인 ‘HBS’(HLB Bio eco-System)를 통한 그룹 내 기술협력 시스템 구축도 이끌어왔다. 오랜 기간 세포치료와 암 분야 연구, 신약개발에 참여해 성과를 내온 만큼, 내부적으로 유전자 소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교수, 정나영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2023년 제26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안기훈 교수팀은 정나영 전공의의 ‘출산 2주 후 시행된 직장질누공 원스테이지 수술에 대한 사례발표(Successful Repair of Medium Size Obstetric Rectovaginal Fistula in Late Postpartum Period : A Rare Case Report)’ 발표를 통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직장질누공은 치료의 기간이 길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기훈 교수의 원스테이지 수술은 출산 후 발생한 직장질누공 환자치료에 장루를 만들지 않고 누공 부위를 직접 봉합해 한 번에 치료하는 방법이다. 장루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부담이 적다. 직장질누공은 출산직후 발견하면 즉시 치료할 수 있어 비교적 치료의 난이도가 낮지만, 시기가 지나서 염증이 생기고 누공이 커지면 치료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안기훈 교수는 “이번 증례 발표를 통해, 출산 후 시기와 관계없는 원스테이지 수술법 적용 가능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기훈 교수는
*빈소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307 VIP, *발인 8월 5일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와 핵의학과 공은정 교수의 ‘단일광자단층활영(SPECT) 소견에 따른 천장관절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결과’ 연구논문이 통증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지인 ‘Pain Medicine(통증의학)’의 2023년 8월호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Pain Medicine’은 세계척추중재시술학회의 공식 저널로서 통증 분야에서 영향력 지수가 높은 세계적인 의학저널 중 하나이다. 장민철·공은정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단일광자단층활영(SPECT)이 천장관절통증을 진단하고 주사치료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한편, 장 교수는 이번 논문 외에도 현재까지 33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등 통증치료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공 교수는 SPECT와 양전자단층촬영술(PET)을 활용하여 다학제 진료 및 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4일, *(02)3410-3151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민수 교수가 광주에서 열린 제10회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PTC·10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23 Korea)에서 우수구연상 수상했다. ‘PPTC’는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전국 및 해외 외상전문의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수술법 및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한다. 이번 학회에서 김민수 교수는 ‘외상성 뇌손상에 의한 이차손상 감소를 위한 조기 스테로이드 사용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사고 직후부터 발생하는 세포독성,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등에 의한 이차손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사망한다. 이차손상을 예방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기존 외상성 뇌손상 환자치료법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치료효과 저하와 전신 합병증 발생을 우려해 권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김민수 교수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자 손상 초기 적절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마우스(실험쥐)를 사용한 동물실험 모델 연구로 진행했으며, 스테로이드가 가
*부사장△경남지오영 노순섭 *전무대전지오영 강창로 *상무네트웍스 영업3부 나승재병원영업부 송광섭경영관리실 심강민 *이사네트웍스 영업6부 안형주
GC셀(대표 제임스박)은 글로벌 사업역량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영입했다. 글로벌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과 마케팅을 총괄할 최고BD&마케팅책임자(CBMO, Chief BD & Marketing Officer)로 전지원 전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전지원 신임 CBMO는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인체생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항암 분야(Oncology) 글로벌 사업 개발과 마케팅, 라이선스 및 인수합병 후 기업통합(PMI)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축적했다. 앞으로 GC셀의 글로벌 BD&마케팅 부문을 맡아 사업개발, 라이선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해외 계열사들과 연계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GC셀 관계자는 “전지원 CBMO를 통해 GC셀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1일, *빈소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호, *발인 8월 3일, *010-4704-6506 (박형숙 감사)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양성수 교수와 외과 3년차 김종국 전공의가 지난 6월 20~23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31회 유럽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종국 전공의는 ‘충수주위 농양환자의 치료에서 최소 침습적 간격 충수절제술의 경제적·임상적 효과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외과 양성수 교수팀은 울산대병원에서 간격 충수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수술결과 및 경제적 효과를 급성 충수돌기절제술과 비교했다. 그 결과, 간격 충수절제술은 최소 2번의 입원을 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비용효과는 비슷했으며,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 수술시간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밝혀진 안전성 및 효과를 입증한 것과 더불어 경제적 비용효과까지 함께 다룬 연구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을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7월 27일(목) 오후 3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6대 이재태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재태 신임 원장은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해 보건의료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며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잘 해쳐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의연이 창출하는 과학적 근거가 나침반과 균형추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보건의료계의 방향성 제시를 위해 보의연이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모든 구성원을 원팀으로 단합하여 기관을 스케일-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 내 중점 과제로 보건의료 정책근거를 창출하여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 강화를 들며, 초고령 사회 및 디지털 헬스로의 전환이 가져올 비약적인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의적절한 아젠다 발굴과 환자와 국민에게 가까운 연구 수행을 제시했다. 특히, 규제 기관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의료기술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방성과 공정성을 덕목으로 국민과 의료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8월 3일, *010-7593-7897 (배훈)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주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백순구) 김익용 교수(외과학교실)가 국민건강보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실에서는 건강보장 46주년 및 공단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과 공단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김익용 교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의 연구책임자로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1년 5월 해당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환자-의료진 맞춤형 서비스 개발, ▲임상시험을 통한 진료지원 서비스 및 보험 등재에 필요한 효과검증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84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료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국가 연구사업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원주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첨단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