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세림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5월 1일, *010-3286-1746 (함택근)
*빈소: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호, *발인: 5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은실 교수(경남지역암센터 암진료부장)가 ‘제16회 암예방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국가암관리사업(암 예방·검진·진료·연구부문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그 노고를 격려하고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은실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및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남지역암센터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과 보건의료정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22년 2월부터 경남지역암센터 암진료부장을 맡으며, 지역사회 암관리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그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박은실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암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역 내 협의체 모임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면서, 지역단위 암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 경남 지역민에게 체계적인 암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지아 ‘자살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를 통한 간접 경험은 직접적으로 모방 자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사회적 합의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살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한지아 교수가 자살 예방 세미나에서 이 같은 견해를 제기했다. ‘자살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지아 교수는 자살 인식, 특히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자료의 범람이 심각한 실정으로 정부에서 매년 심의와 단속을 강화함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부추기거나 자살 예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이트, OTT 등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보이는 자살 행위는 갑작스러운 상실 경험이나 실패와 같은 정신적, 사회적인 스트레스, 충동성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미디어를 통한 간접 경험은 직접적으로 모방 자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미디어의 자율적인 역할과 동시에 사회적인 지지가 자살예방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국제적으로 특허를 획득한 고순도 정제 기술 ‘하이-퓨어 테크놀로지’로 제조된 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 모두 승인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자체 제조 바이오신약(351a BLA)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브랜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최신 자동화 공장에서 선진국 수준의 고도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따라 제조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태국에서도 작년 하반기 현지 톡신 시장 1위에 올랐으며 지난 해부터 누시바 (Nuceiva)라는 제품명으로 진출한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