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타계하신 故 정종엽 명예회장을 大韓藥師會葬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정종엽 명예회장 大韓藥師會葬 장례위원회’(이하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위원장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고문에는 명예회장,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그리고 부위원장에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례위원에는 이사로 각각 위촉했다. 장례위원회는 빈소가 부산(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된 관계로 서울 등지에서 조문하는 조문객을 위해 3.25(토)부터 3.28(화)까지 분향소를 대한약사회관 1층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례위원회는 발인이 있는 3월 28일(화), 아침 7시에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한다. 故 정종엽 명예회장의 빈소는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VIP실이며, 영결식을 마친 08시 30분에 발인한다. 장지는 경상남도 밀양(선영)이다.
*상무△OTC&Healthcare 사업실 김미연△OTC&CH 영업실 김현민△RA실 이인경 *상무보△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진단사업실 김용배△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Life Science실 나희영 *이사△General Medicine 프랜차이즈 > General Medicine Sales 종합병원영업실 장치현 *실장△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Medical Device실 김경선△PV/CQ실 윤성민△재무실 이충훈
*과장급 공무원▲보건산업정책국 의료정보정책과장 신지명 <2023년 3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영동 국제협력팀장이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한국의료 편의성 증대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통해 한국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신영동 팀장은 지난 2017년 국제협력팀장으로 부임한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민·관 공동 마케팅 참여 및 국가별 국제 사업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등에 헌신했으며, 국내 방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한국 의료를 알리고 의료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동 팀장은 “6년간 외국인 환자들에게 서울성모병원의 최고 의료 기술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 기쁜 삶을 사는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라며,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
*승진△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수정 (전 허가총괄담당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오금순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영남대 의과대학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JYMS)가 세계 최대의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 최근 등재 승인됐다. 국내 의과대학 학술지 중에서는 연세의대에 이어 두 번째 등재이다. Scopus는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가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록 인용 데이터베이스로, 세계 주요 5000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되는 2만6000여종의 학술지와 공학 분야 주요 컨퍼런스, 인문사회과학 분야 단행본이 수록돼 있어, 관련된 연구 동향과 인용분석, 저널의 영향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copus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술적으로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선정·등재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에서는 Scopus 등재 저널을 SCIE 등재 저널과 동급 수준으로 간주해 국내 대학의 연구수준 평가와 연구재단 지원심사에서 연구력 평가의 중요 척도로 삼고 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설명이다. 의과대학 김성호 학장은 “이번 Scopus 등재는 JYMS를 세계적인 학술지로 만들기 위해 우리 대학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Scopus 등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산부인과 양은정 교수가 최근 정부가 시행한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생애 첫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은 우수한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고, 과학기술 미래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만 39세 이하 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양 교수의 선정과제는 ‘자궁경부암에서 PD-L1과 관련된 종양 대식 세포의 CCL2-CCR2의 탐색 및 제어를 통한 면역치료 방법 제시(Proposal of immunotherapy method through search and control of CCL2-CCR2 of tumor associated macrophages with PD-L1 in cervical cancer)로 3년간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양은정 교수는 “자궁경부암 환자들의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성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제시하고 지금보다 더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와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박영미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은 정부로부터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게 된다. 부산백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기업인 딥노이드의 4개 AI 진단보조 솔루션과 AI 연구 플랫폼을 도입하여 영상판독 보조 및 AI 연구에 활용하고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영상의학과 박영미 교수는 “AI 솔루션을 통해 의료영상 판독의 편차 감소와 판독 시간 확보로 판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진이 AI 솔루션에 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AI 기업을 육성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등과 AI 기업을 연결하
*일시 4월 16일 15시 30분, *장소 라루체 5층 그레리스홀 축하화환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일시: 4월 22일 16시 20분, *장소: 웨딩시그니처 2층 트리니티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갑상선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장윤철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 3월 2일 차움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 장윤철 교수는 40년 넘게 갑상선·내분비 질환 임상을 경험한 명의다. 198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병원과 일리노이 주립대학 소속 종합병원에서 근무했으며, 1984년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와 1987년 내분비전문의 자격도 받았다. 특히, 주립대학 근무 당시 갑상선 요오드 치료로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고, 1만건 이상의 갑상선 세침조직검사도 시행했다. 장윤철 교수는 차움 내분비대사내과에서 국내외 다년간의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 호르몬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특히 차움 환자의 약 7~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진료에도 투입돼 K-의료 열풍을 선도하고 진료 역량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윤철 교수는 “갑상선 세침조직검사 1만 케이스의 노하우를 잘 살려서 내분비계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정확도를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인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식후혈당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된 듀얼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Sugar Karcher S52™)은 대한민국 경남 합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100%)를 사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제2020-14호)를 받았다.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아직 씨가 형성되지않은 미숙과(익지 않은 열매) 여주에서 추출한 분말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원료를 섭취한 사람은 식후혈당이 감소했고 혈당 상승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수치 역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간’ 또한 혈당조절에 중요한 장기이다. ‘간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 포도당 조절이 어려워 진다. 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전환하여 간에 저장하여 혈당을 낮추기 때문이다. ‘유한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