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2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릴리는 2011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14년, 2016년, 2019년, 그리고 지난 2022년까지 4번의 재심사에서 지속적인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12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해왔다. 이는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임원진들의 관심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릴리는 이번 다섯번 째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서의 지위를 2022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국릴리가 추구하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의 핵심은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 제도를 통해 직원 스스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주도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코어 타임(오전 10시 ~
*부원장 재선임▲조재린 선임연구위원
*10일, *빈소 노원을지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월 12일, *010-3338-5955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은아 교수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금)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적정 혈액보유량 부족사태 시기에 원내 헌혈캠페인 운동을 전개해 직원의 헌혈 동참을 독려하고, 혈액수급 위기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혈액보유량 위기 단계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원활한 혈액수급에 앞장섰다. 또한, 원내 수혈관리실 설치와 운영을 주도해 혈액재원의 폐기를 줄이고자 지표관리를 통한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매 분기 내부 보고를 통해 적정 혈액사용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원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수혈과 혈액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장 교수는 미국 등의 선진 의료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2020년 코로나19 환자 혈청을 채집해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원내 조혈모세포 채집과 이식치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장 교수는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준 동료 직원들과 표창의 영예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위기에 신속히 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옥산 응급구조사(사진 오른쪽)와 이은화 간호사가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옥산 인천성모병원 응급구조사는 지역 내 응급환자의 처치와 선별 진료 업무에 헌신하며 의료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대량재해훈련이나 각종 공공의료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응급 네트워크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 운영과 전문강사(Instructor) 참여해 인천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의 운영 총괄을 맡았다. 이은화 간호사는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 응급환자 간호 등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김옥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응급구조사는 “앞으로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의료 훈련을 받으면 자신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천지역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는 “코로나19 대응과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시 2023년 1월 14일 12시 10분, *장소 서울 이룸웨딩컨벤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원무팀 이종민 대리는 지난해 12월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종민 대리는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의뢰하는 병역판정검사 위탁업무와 관련해 병무행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민 대리는 진료예약 및 검사 시행에 있어 신속한 처리와 검사결과 통보를 위해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입영 대상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업무 담당자들의 철저한 신원 확인 체계를 구축해 병원판정검사의 조작 방지에 기여하는 등 체계적인 병무청 위탁업무를 수행했다. 이종민 대리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올바른 병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일반직 관리자 인사 * 팀장(부장) -의료원(행정부서) ▲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팀장 김영아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팀장 강은혜 -세브란스병원 ▲ 의공기술팀 팀장서리 방영호 * 팀장(차장) 및 파트장 -세브란스병원 ▲ 의공기술팀 영상생체기기파트장 김희숙 ▲ 의공기술팀 수술검사기기파트장 문승호 -강남세브란스병원 ▲ 새병원추진본부 건축팀 건축파트장 이종우 -세브란스 재활병원 ▲ 재활1팀 물리치료3파트장 김도관
*8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월 11일
*대전선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월 11일, *042-253-4445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영업·기획·전략·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 총괄로 김주현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옴니채널 파트너십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커머셜 역량을 개발하는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를 이끌게 된 김주현 디렉터는 2001년 한국 존슨앤존슨메디칼 입사 이후 북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존슨앤존슨 비젼의 커머셜 엑설런스 총괄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주현 디렉터는 의료기기, 만성질환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커머셜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로슈가 더욱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 디렉터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김 디렉터는 “환자,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더욱 혁신적인 환자 중심 에코시스템을 조성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한국로슈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1월 10일
GC셀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임상 부문 강화에 나선다. GC셀(대표: 박대우)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 CSO(Chief Scientific Officer)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호원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 같은 대학에서 석사(면역학)를 마치고 미국 UCLA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Stemgent), 오리진(ORIG3N), 스템셀 테크놀로지(STEMCELL Technologies)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 최근까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바이오텍 회사인 K2B Therapeutic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로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GC셀 관계자는 “김 신임 CTO는 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해 향후 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인 1월 9일, *010-7585-1920(이은희), *마음 전하는 곳 : 국민은행 507401-01-186711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