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3일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의료기기 수입자의 의료기기 수입‧통관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19년도 하반기 의료기기 수입자를 위한 민원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교육은 그간 「의료기기법」 및 「대외무역법」에 따른 수입요건확인면제추천 관련 다수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면제 사례별 진행 절차와 사후관리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수입요건확인면제 사례별 절차 및 구비서류 소개 △의료기기 사후관리 소개 △의료기기 수입 절차 소개 등이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및 의료기기관리과, 관세법인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수입‧통관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식약처와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원교육 신청은 의료기기업체 관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단, 교육장이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정원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7일부터 이틀간 오픈하는 민원교육 신청 사이트(http://naver.me/5HNjKsdb)를 통해 빠른 사전접수가 요구된다. 자세한 사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영준,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임실치즈마을과 황순원 문학관에서 ‘2019년도 가을 건강캠프’를 개최했다.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과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총 7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특히, 생후 2년 9개월의 소아당뇨 환자부터 76세의 환자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석자들이 함께 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당뇨교육과 건강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은 물론 자연치즈를 직접 만들고 이를 활용한 피자와 스파게티를 요리해 직접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산양먹이주기, 사계절썰매,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질병관리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준 위원장은 “금일 캠프에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의료진, 환자 및 가족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야외활동을 통해서 일상생활 중 당뇨를 잘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체득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환아 보호자는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5일 오후 1시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암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43개 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팀 참가자들이 모여 국립암센터에서 보유한 암종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빅데이터와 타 분야 데이터를 함께 연계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도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개 팀의 발표 이후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국립암센터 데이터를 활용한 암-의약품 지식 그래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팀이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또한 ‘상병코드 가입을 통한 항암치료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 팀은 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 이외 3개 팀이 장려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의료 데이터는 새로운 분야의 데이터와 결합할 때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는 암 빅데이터를 새로운 분야의 데이터와 결합해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강원 원주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건보공단과 심평원 등이 보유한 의료정보의 다양한 활용현황과 건강보험 시스템 수출 성과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실제 의료정보를 보관·관리하고 있는 건보공단 데이터 센터를 방문, 활용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 총리는 건보공단으로부터 국민건강 의료정보 활용현황을 보고받고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기술 발전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등 관련 노력을 계속해 줄 것과 이와 함께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이 총리는 심평원으로부터 건강보험제도‧시스템 수출 성과를 보고받고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 국가단위 계약을 통해 310억원의 수출효과와 200여개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해 낸 심평원 및 복지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최근 논의중인 사우디와의 수출협력 등 관련 성과가 지속 확산될 수 있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편집위원회(위원장 정경주)에서 발간하는 전문학술지 ‘병원약사회지(Journal of Korean Society of Health-system Pharmacists)’가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지로 유지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2007년부터 병원약사회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2010년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로 매년 등재지 선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2016년에 등재지로 격상되었으며, 이후 3년마다 진행되는 재평가에서 올해 ‘등재지 유지’로 재평가 결과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등재지 유지 심사평을 통해 “병원약학이라는 학문분야를 발전시킴으로써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이 유효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신 연구논문을 비롯하여 업무개선사례, 우수논문 시상 등의 활동으로 학술지의 우수성을 향상했다고 판단됨”이라고 밝혔다. 이은숙 회장은 “한국연구재단 2019년 학술지평가에서 평가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등재지로 유지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평가항목과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지난 3년 동안 등재지 유지를 위한 개선과 노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T)’를 도입·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숨 쉬며 찍는 MRI’인 마그네톰 비다는 환자의 호흡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전에는 환자의 호흡 측정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으나, 해당 장비는 환자가 눕는 테이블에 호흡을 측정하는 센서가 장착되어있어 자동으로 정보를 획득한다. 또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움직임을 인식하고 그에 맞게 보정해준다. 따라서 이전에는 흉·복부 MRI 검사 시 약 15초가량 숨을 참아야 했지만, 마그네톰 비다로 검사할 경우 숨을 참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치매,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환자 △노약자 △소아 등에서도 정확한 흉·복부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유롭게 호흡함에도 불구하고 검사 정확도는 기존 73%에서 94%로, 21%p 향상됐다. 아울러 뇌 MRI 촬영 시 뇌손상을 감지하는 검사의 경우 기존 약 12분 정도 소요됐으나 마그네톰 비다는 4분대, 1/3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 흉·복부, 뇌 MRI 외에도 척추, 관절 등의 검사에서도
현대약품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이 공동 개발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해당 물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취득했다. 이번에 도입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은 체내 연조직 외과적 수술 후 수술부위의 빠른 회복을 촉진시킨다. 특히췌장 절제술 이후 자주 발생하는 췌장루 방지효과를 가지고 있어 재원기간 단축, 재수술빈도 감소, 그리고 암치료 후 생존율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추후 임상시험 승인 신청 준비에 필요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GLP독성시험을 포함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산학연의 연구개발 3개 주체간 실질적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 될 것”이라며 “해당 물질이 성공적으로 개발이 된다면, 수술 후 빠른 회복을극대화 할 수 있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이대희 개발실 담당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대희 전무는 연세의대 의학과를 졸업, 보건학 석사 및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연세대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다.이후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역임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술, 임상 및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가 6일 ‘정부는 공중보건의사의 불합리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즉각 나서라. 공중보건의사의 업무활동장려금 삭감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최근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의사의 업무활동장려금 감액에 논의중이라한다.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전국 각지에 의료인이 부족하던 시절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의료 향상을 한다는 명목하에 만들어진 제도이며 병역법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그 신분이 규정되어 있다. 시대가 변하고 전국 지방과 도서지역에 의료기관과 약국이 빼곡한 요즘 취약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사각지대를 메꾼다는 명분으로 여전히 공중보건의사 제도를 활용해서 민간의료기관과 성과내기 경쟁을 하고 있는 어이없는 현실이다.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국가의 의무는 국민의 하나인 의료인을 공중보건의사라는 명목하에 저렴하게 부리는데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보수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환자들이 제대로 진료를 받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국 각 지방과 도서지역에서 과도한 응급대기나 민원인들의 협박과 폭행들에 시달리며 진료에 전념하고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은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co Delta Smart City)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부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헬스케어 클러스터’는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시티(Eco Delta City, EDC) 사업의 하나이다. 협약식은 11월 5일 부산대병원에서 이정주 부산대병원장과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참석하여 인력 및 자원 공유, 첨단 의료시스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은 ▲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의료서비스 구현 ▲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사업 ▲ 케어/건강관리 로봇 등 미래형 의료시스템 실증 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두 병원의 연구협력이 미래의 의료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본원에서 추진 중인 ‘SMART PNUH’ 구축을 통해 지역 의료계를 견인하는 중심병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서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본 협력을 통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암센터 심포지엄을 오는 8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IBM사의 인공지능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도입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암 치료 경향을 공유하기 위해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2017년 4월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한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의료를 구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전문 강의를 마련했으며, 좌장으로는 건양의대 이회영 교수, 건양대병원 노재경 교수, 가천의대 백정흠 교수가 맡았다. 세션 1에서는 항암 표적치료에 대한 강의로 건양의대 약리학교실 조경화 교수, 건양의대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마카오대학 심중섭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며, 세션 2에서는 암 치료와 면역체계에 대한 강의로 제넥신 윤진원 상무, 경북의대 내분비내과 최연경 교수,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최정균 교수의 강의가 이뤄진다. 세션 3에서는 왓슨 포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에 대해 건양의대 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IBM 위페이지아 박사의 강의가 준비됐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는 지난 30일,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했다. 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의 임상연구 및 시험에서 학계와 의료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제정됐다. 첨단바이오치료제 관련규제, 안전관리 체계를 골자로 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은 해당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다만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의 하위규정과 규제방안이 업계 중심으로 치우쳐 학계, 의료계의 목소리와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학계, 의료계는 임상연구 및 시험에서 시설, 인력, 장비확보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실험결과물의 신뢰성 및 안정성과 직결된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 이때 발족한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임상연구 및 임상시험을 아우르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상의 문제점,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이은주 교수는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향후 국내 학계와 의료계 등 비영리 GMP 기관을 대표하며 첨단재생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곽영숙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소천 학술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매년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곽영숙 교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진료, 교육, 연구에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 정신의학의 탁월한 연구 업적 및 프로그램 개발로 학계의 학문적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곽영숙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소아정신과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아주대병원은 “본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6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년이다.”라고 6일 전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내분비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된 학회다. 국내 소아 내분비질환 유병률 및 발생률 조사, 각 질환의 등록 체계 정립,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진순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소아 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이다.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을지대 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를 거쳐, 현재 아주대 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시카고 의대 소아내분비과에서 연수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7일, *(02)3410-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