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8월 31일 (토) 11시, *장소 강남 스카이뷰컨벤션 17층 스카이홀
*21일, *빈소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8월 23일, *031-219-6654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지원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류마티스학의 최상위 저널인 유럽 류마티스학회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ARD, IF 20.3)에 게재됐다다. 김지원 교수가 발표한 연구 논문 제목은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용량에 따른 심혈관계질환 위험 비교(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with high-dose versus low-dose use of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in ankylosing spondylitis)’이다. 김지원 교수 연구팀은 본 연구에서 소염제의 용량에 따른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김지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체 강직척추염 환자 1만977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염제의 용량이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의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김지원 교수는 “이 연구는 고용량과 저용량 소염제 사용에 따른 심혈관 위험을 비교하여 강직척추염 환자의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발견을 한 연구로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VIP 3호실, *발인 8월 23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월 21일
*8/21△김은주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전, 통일교육원 교육파견)△김상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예방재활팀장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권대근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예방재활팀장)△정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성주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8/23△박성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전, 베트남 주재관) *8/26△박영민 사이버조사팀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박선영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임창근 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조성훈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전, 감사담당관실)△기용기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이현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데이터기획과장)△김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
*일시 2024년 9월 21일 (토) 12시, *장소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과장급 승진▲비축물자관리과장 김동명<2024년 8월 20일자>
*빈소 청양농협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월 20일, *041-942-4600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이지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결과가 지난 14일 세계적인 국제저명학술지 자마 서저리(JAMA Surgery, IF=15.7)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의 주제는 ‘유방암 수술 중 절개법과 최소침습법의 비교분석’이며, 한국유방암학회의 한국 로봇-내시경 최소침습 유방수술 연구회(KoREa-BSG) 소속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이지연 교수,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박형석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김주흥 교수,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유재민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2021년부터 국내 총 21개 기관의 유방암 환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유방암 환자 1583명을 대상으로 로봇수술을 포함한 최소침습형 유방암수술과 일반 절개형 유방암 수술의 합병증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두 술기간의 수술 후 90일까지 발생하는 합병증 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오히려 일반적으로 시행되어온 절개형 유방암 수술은 절개선이 최소침습형 유방암 수술에 비해 크고(평균절개길이: 절개형, 76.15 mm 대 최소침습형, 48.61 mm), 최소침습형 수술보다 술기의 조작이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2학년 구민서 씨가 SCIE 저널인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로 ‘근전도(EMG) 검사를 이용한 관절기원성 대퇴사두근 억제(AMI) 분류법 검증’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 구 씨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와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민희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 의학 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논문은 관절기원성 대퇴사두근 억제(Arthrogenic Muscle Inhibition, AMI) 현상을 표면 근전도로 평가했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 근육을 수축시키는 과정 동안 측정된 근전도 신호를 분석하는 것으로도 AMI의 존재 여부와 그 정도를 진단할 수 있음을 검증했다. 관절기원성 대퇴사두근 억제 (AMI)란 무릎 관절의 부상이나 질환, 즉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연골판 파열 등과 같은 급성 부상 환자에서 발생하는 반사적인 근육 억제 현상이다. 이 현상은 대부분의 무릎 부상 환자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방치할 경우 무릎 관절이 굳어지게 되고 오래 지속될 경우 대퇴사두근의 위축과 만성적인 전방 무릎 통증이 남게 된다. 그동안 이러한 현상을 평가하는 측정 기준이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대표 이영준)은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 이하 KBEA) 2024’에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Most Promising Cell & Gene Therapy Pipeline)’을 수상했다. KBEA 2024는 바이오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한국과 동아시아의 바이오기업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싱가포르 사회적 기업 이마팩(IMAPAC)이 주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5월 9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공개 투표로 결정됐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을 수상했다. SENS는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와 같은 핵산 기반 치료제 및 유전자 교정약물을 간, 폐, 비장 등의 다양한 조직의 특정 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 가능하게 하는 약물 전달 기술(DDS, Drug Delivery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 2024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먼저 Bioprocessing Supplier Excellence Awards 부문에서는 Bioprocessing Excellence Award in mRNA Manufacturing 상을, Innovation Excellence Awards 부문은 Most Promising Therapeutic Vaccine상을 수상했다. 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는 생물학, 세포∙유전자 치료제, 백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1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며, 각 부문에서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에스티팜의 뛰어난 mRNA 생산 역량과 예방/치료 백신 개발 능력이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정부가 국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확보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에스티팜은 2018년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리더연구 과제’에 선정돼 연평균 8억 원 규모로 9년간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 리더연구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상위 규모의 개인연구 지원 사업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리더연구는 과기정통부의 우수한 개인 기초연구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연구자의 심화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110명의 연구자 중 9명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총 9명의 리더연구자에게는 9년간 총 616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18개 연구집단이 선도연구센터로 최종 선정돼 최장 10년간 총 3453억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김완욱 교수는 ‘자가면역성 관절염에서 키메라 림프구의 특성과 기능 연구’로 의약학 분야에 선정돼, 향후 9년간 연평균 8억원씩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자가면역성 관절염에서 ‘키메라 림프구’의 생성 과정과 특성 및 면역병리학적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제어함으로써 질병을 억제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추후 새로운 진단 기법 및 자가면역질환
*빈소 청구성심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