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환우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3일 ‘열두살 샘’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열두살 샘은’ 시한부 소년의 유쾌한 버킷리스트를 다룬 휴먼감동 드라마로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시사회에는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나대길 역할로 대왕대비 윤씨(김영애)와 월(한가인)을 하늘의 재물로 삼기 위해 모의하던 악역을 맡은 탤런트 김명국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국 씨는 지난 2005년 아들 김영길 군이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사망한 이후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홍보 대사를 맡아 매달 마지막 일요일이면 대학로에서 ‘골수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명국 씨는 시사회에 앞서 “백혈병에 걸린 소년의 마음을 통해 우리들이 건강히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될 것”이라며 “이 영화의 주된 소재가 ‘버킷리스트’인데 죽기 직전의 사람들은 버킷리스트가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이어 “나 역시 아들을 백혈병으로 잃은 사람이다. 그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고 삶에 대한 의미를 가져갔으면 좋겠다”면서 “마지막으로 하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이비인후과는 오는 6일 오후 5시 암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건양 난청 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차례 이상의 수술 실적을 기록한 건양대병원은 이번 재활교실 행사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서 인공와우 수술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재활교실은 ▲인공와우’란 무엇인가? ▲인공와우 이식술 대상자와 수술법 ▲인공와우 의료보험 적용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 ▲청각검사 ▲언어재활 ▲인공와우 체험자와의 대화 및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최성준 교수는 “보청기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청력이 나쁜 아이 혹은 성인에게 시행하는 수술인 ‘인공와우 이식술’에 대해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재활교실은 난청환자 및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해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편 인공와우수술은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소리 전달경로인 귀속의 청각세포가 소실되거나 손상돼 있는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은 제22회 호암상 중 의학상에 정재웅(52) 미 남가주대 교수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 인체에 침투한 바이러스와 면역체계 간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암 유발 기능 등을 규명한 공로를 높이 평가됐다.시상식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3억원과 순금 메달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간호대학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간호대학 인증평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한국간호평가원은 간호대학 인증평가를 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간호대학 인증평가는 4월부터 8월까지 대학의 자체평가를 실시한 후 9월 현지방문평가, 10월 평가결과 심의의결, 12월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한국간호평가원은 최근 2012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4일까지 대학의 접수를 받고, 오는 둘째주부터 자체평가 설명회를 갖고 대학 자체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는 인증 기준이 3월에 공고됨으로 인해 신청 접수 기간이 예정보다 늦춰졌다.이에 따라 간호교육인증평가에 신청하는 대학에서는 대학의 자체 평가 실시 기간이 5개월임을 참고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졸업생이 1회 이상 배출된 4년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과 졸업생이 1회 이상 배출된 3년제 간호학 전문학사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한 대학만 가능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 수수료는 대학 당 1,400만 원이며, 4일까지 신청서 접수와 함께 한국간호평가원에 납부해야 한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먼저 오는 둘째주부터 8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대학자체평가가 실시되고 8월 넷째주에는 대학의 자체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의사와 전공의 그리고 임상심리사를 비롯한 정신건강의학 관련 전문가들에게 기본적이고도 유익한 지식을 얻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발간됐다.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는 최근 ‘정신병리학 입문’이라는 이상 정신현상, 즉 정신증상에 대한 정의와 연관된 개념을 설명하는 입문서를 출간했다.‘정신병리학 입문’은 정신과 임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흔한 증상과 이와 관련된 정신증상군을 의식, 지각, 감정, 사고, 기억 등으로 구분해 기술한 책이다. 이 책은 지난 2009년에 발간된 책 ‘정신증상:기술과 이해’의 수정 증보판으로 1부는 정신질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반적인 내용을 2부에서는 임상에서 볼 수 있는 각 증상을 기술했다. 3부는 1,2부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증상들이 조합되고 일관성 있는 체계를 형성하는 진단 분류 체계에 대해 그 간의 변천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정신증상 관련 용어의 많은 부분이 독일과 프랑스 학자에 의해 만들어진만큼 이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알아봐 이해의 폭을 넓혔다. 송지영 교수는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의학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 교수는“어떤 특정의 가설이나 학파
국내 최초로 흉터 성형에 대한 대한 내용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정리한 ‘흉터성형’이 출판 됐다. ‘흉터성형’은 총 12개 장으로 구성 됐으며,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장충현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장 학 교수, 서울대 분당병원 허찬영 교수, 고려대구로 병원 한승규 교수,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 한강성심병원 장영철 교수가 집필에 참여했다.이번 ‘흉터성형’은 오늘날까지 저자들의 임상경험, 수술방법 및 지식들을 집대성했으며, 화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천연색의 도표와 그림, 사진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책은 올 초 발간됐으며,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3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1층 로비와 신관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병원 내 환자안전 의식 고취와 ‘Clean & Safe’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매년 4월 첫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행된다.환자안전주간 행사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표어 공모전과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환자안전 실천 UCC 제작 및 상영, 손씻기 체험행사, 심폐소생술(CPR)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최소의 병원감염, 최대의 환자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표어 공모전에서는 ‘실천하는 환자 확인, 지켜지는 환자 안전(방사선팀 방규형)’이 최우수작으로, ‘환자안전은 가스밸브다(응급의료센터 박선희)’와 ‘감염관리는 병원업무의 시작과 끝이다(67병동)’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에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서로를 밝혀주세요(응급의료센터)’가, 우수상에는 개그콘서트를 패러디한 ‘환자안전 비상대책위원회(재활치료팀)’와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무균도전(75B병동)’이 선정됐다. ‘환자안전’이라는 주제에 맞춰 유명 영화나 광고 포스터를 다양하게 패러디한 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대학교병원 내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제14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 수강자는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육성은 물론 날로 증가하고 있는 재가 암환자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충남대병원이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일반인을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생명윤리(충남대병원 호스피스팀장 내과 김삼용 교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요(황관옥 간호행정과장) ▲기본적인 완화의료팀 활동소개(완화의료병동 명길재 수간호사) ▲호스피스와 대체요법(최영심 호스피스전문간호사)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삶과 죽음의 이해(장경희 기독교원목실장) ▲호스피스 대상자의 영적 돌봄(이은희 성모CPE센터) 등 심층적인 내용과 ▲암환자의 영양관리(나은주 영양팀장) 호스피스 봉사자의 역할(김순영 사회복지사) 등 실질적인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팀(042)280-8540~1)으로 하면 된다.한편, 이번 교육 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대학병원으로는 국내 최초로 복지부가 지원하는 ‘헌혈의 집’ 사업자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최근 헌혈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그동안 혈액원(대한적십자혈액원, 한마음혈액원)에 한정했던 헌혈 사업자를 대학병원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대학병원 최초로 중앙대병원을 사업자로 지원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이에 중앙대병원은 복지부로부터 향후 연간 15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 받아 병원 인근에 별도의 공간을 매입해 ‘헌혈의 집’을 두고 헌혈 사업에 필요한 인력 및 각종 장비를 갖추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중앙대 의약학연구원장)는 “혈액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되는 귀중한 자원으로 안전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진화된 ‘헌혈의 집’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헌혈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젊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헌혈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의 사랑과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중앙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함께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번 선정에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효표 교수가 지난 2일부터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부인암, 복강경수술, 부인종양을 담당한다. 이효표 교수는 1966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를 시작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수와 미국 텍사스 엠디앤더슨병원 연수, 미국 사던캐롤라이나대학 등에서 부인암 분야를 연구했다.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과 한국부인암재단 이사장, 대한부인종양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12월엔 EBS '명의‘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건국대병원에서 부인암 환자를 진료했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구 순천향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등 내외빈과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유성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천향의 역사발전에 공헌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교직원 모두가 경영자라는 자세와 주인의식을 갖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순천향의 모체인 서울병원이 화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해 서울 중심의 최고 의료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이루고 미래 한국 의료의 중심으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모범 직원 표창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근속 30년 표창은 영상의학과 최득린교수,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 보험팀 이정숙팀장, 조남희 간호조무사 등 5명이 받았다. 근속 20년 표창은 병리과 김동원교수, 소화기내과 이준성교수, 최진희 간호사, 시설팀 정순영 계장 등 25명, 10년 근속 표창은 피부과 조문균 교수 등 56명이 수상했다. 순천향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가 지난 2일 ‘제18회 락천의학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태희 교수는 지난해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Expression of Calbindin-D28k and Its Regulation by Estrogen in the Human Endometrium during the Menstrual Cycle.’을 집필해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논문은 그 동안 동물 체내의 실험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던 여성 인체의 자궁 내막 내에서 에스트로겐에 의한 칼빈딘-D28k 발현을 확증한 의미 있는 연구로 2011년 3월 SCI급 학술지인 ‘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에 실려 발표와 동시에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한편 락천의학 학술상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을 역임한 락천 이인수 원장이 기금을 조성해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 교수진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학술상이다.
16개 시도의사회 정기총회가 마무리되면서 각 시도에서 내놓았던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 중 가장 공통적 건의사항은 *DRG·*총액계약제 반대로 나타났다.그 다음으로 *1차의료 활성화, *선택의원제 반대, *의협회장 직선제 전환 등이다. 이외 *수가계약제도 개선,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도가니법) 반대, *의료전달체계 확립, *보건소 일반진료기능 폐지, *의약분업 전면 재평가 등도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밖에도 *65세 이상 노인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기준 상향조정, *의협과 회원간 원활한 소통 방안 강구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 *병의원 주5일 근무제, *의협 정치역량 강화, *약사 임의조제, 불법조제 근절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의 안건이 제시됐다.DRG·총액계약제 반대는 현재 의료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만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차의료 활성화, 수가계약제도 개선, 보건소 일반진료기능 폐지, 도가니법 반대,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약분업 전면 재평가 등도 회원들의 관심이 많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전시의사회에서 내놓은 1차 의료기관 육성 특별법 제정이 눈길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은 현재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이상을 호소하는 새터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터민의 정신 건강과 관련해 북한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겪은 각종 인권 유린과 북송의 두려움 등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우리나라 사회생활에 정착하며 적응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이 우울, 불안 증세와 연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가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 56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64.3%가 우울과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우울 증상의 정도를 살펴보는 벡우울척도에서는 정상군이 응답자의 35.7%에 불과한데 비해 가벼운 우울 증상군 25%, 중한 우울 증상군 16.1%, 심한 우울 증상군 23.2% 등으로 우울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체 중 64.3%나 됐다.이러한 양상은 불안 증상 정도를 살펴보는 벡우울척도 조사 결과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정상군은 46.4%, 불안 증상군 14.3%, 불안 장애군 39.3%로 절반 이상인 53.6%가 불안 증세를 보였다.우울 증상은 수급자와 정신과 진단력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한류마티스학회 ‘제2회 골드링캠페인-여류사랑’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02-6299-1365~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