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을 위해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복지부의 의견과 달리 관련 규칙 개정만으로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국내 대표 5개 대형로펌들에 자문을 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이는 보건복지부가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며 불허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의협이 이와 관련한 정확한 법률적 해석을 받기 위해 대형 로펌 5곳에 자문을 의뢰해 얻은 결과이다.한의협에 따르면 이들 로펌은 복지부 발표와 달리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은 보건복지부령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의 제10조 진단용 방사선의 안전관리책임자 중 ‘별표 6’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기준에 ‘한의원’과 ‘한의사’만 추가하면 가능하다”고 법률자문했다. 법무법인 H는 “현행 의료법을 개정하지 않더라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보건복지부령)’을 개정해 ‘별표 6’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에 한방병원․한의원, 한의사를 포함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한의협은 “나머지 4개 로펌도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강
오십견 통증 초기 시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절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오십견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용어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하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의한 정확한 진단명은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M75.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3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74만 953명이었으며, 남성이 28만 8,346명, 여성은 45만 2,607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57배이었고, 2008~2013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3.55%)이 여성(1.96%)보다 높았다.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대부분인 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기준)2013년 기준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70대(5,237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4,277명) > 80세 이상(3,617명) > 50대(3,028명) 순(順)으로 나타났다.40대 이상 연령에서는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에 비해 많았고, 반면, 30대 이하 연령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 후보가 “의협과 함께 강한 경기도의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제33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 후보에 출마한 현 후보는 1월 31일 오후 6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아프리카나에서 개최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현병기 후보는 “경기도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다음으로 회원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캐스팅보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의협에서 정책을 좌지우지했다”며 “경기도의사회장에 당선된다면 누가 의협 회장이 되더라도 함께 손잡고 강한 공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그가 이처럼 의협과의 공조를 강조하는 것은 정부와 대화 또는 투쟁에서 강한 협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다.현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의사들이 한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다름 아닌 만성적인 저수가 때문”이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제도개혁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어 “제도개혁을 위해서는 정부와 부딪힐 수밖에 없다”며 “제가 나서는 이유는 회원들이 정부와 투쟁에 가장 적합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의료제도 개혁을 위해서는 정부와 대립할 수밖에 없으며, 정부와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의협과 공조해 강한 경기도의사회를 만들어야 한
제33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현병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월 31일 오후 6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아프리카나에서 개최됐다.
간호대 교수들이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최첨단 시설을 돌아보고 놀라움을 나타냈다.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진 일행 30명은 지난 29일(목) 국립교통재활병원(원장 정수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태 진료부원장의 ‘국내 재활의료서비스의 목표와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병원의 첨단재활치료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병원 관계자는 “견학단 일행은 병원이 운영 중인 로봇재활치료실, 가상현실치료실, 스노즐렌, 수중재활치료실 등을 둘러봤으며, 재활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병상과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재활전문병원으로써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4개 장애유형별로 전문재활센터와 11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전문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환자를 입원 초기부터 사회복귀를 염두한 전인적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퇴원 후에도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견학행사에 참여한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양수 교수는 “기존의 병원들과는 달리 곡선형으로 설계된 병원의 외관은 마치 최고급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역거점의료센터로 승격됐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월 27일자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 대비 시설은 1.8배(35병상), 인력은 2.2배(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 전담간호사 22명 등) 수준으로 인천 서구지역 최대 규모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응급환자의 상태 및 경과에 따라 경증 성인진료구역, 중증 성인진료구역, 관찰/격리구역, 소아구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외상 환자 및 심폐정지 환자의 처치를 위한 최신식 초음파기기, 인공호흡기, 저체온 치료기 등을 갖춤으로써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진료를 보기 때문에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후 10시까지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인접한 지역에는 청라신도시, 영종신도시 등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많아 순식간에 응급상황이 일어나는 소아 응급환자들에게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며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구역이 분리되어 안정적인 공간에서 진
양막파열 조기 출산으로 포기했던 태아의 생명을 국내 의사가 직접 개발한 풍선모양의 수술기구로 살렸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산부인과 학회지 ‘AMERICAN JOURNAL OF OBSTERICS & GYNECOLOGY’에 소개됐다.2015년 1월호에 ‘Use of a Uniconcave Balloon in Emergency Cerclage’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논문은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조산위기에 놓인 산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의 결과를 담고 있다. 이근영 교수가 직접 개발한 수술기구로 91명의 산모에게 수술한 결과, 모든 산모가 양막파열 없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냈다.조산의 위험성을 높이는 자궁경부무력증임신 주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을 조산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00만명의 아기가 조산아로 태어나며 그중 110만명은 조산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조산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위험한 것이 바로 자궁경부무력증. 자궁을 단단히 받치고 있어야할 자궁경부가 임신 중기인 16에서 23주 사이에 힘없이 열리면서 양막이 빠져나오는 질환으로
건보공단이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7일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14년도 기록 관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4년도 국가기록원이 정부산하 39개 공공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공단은 최고등급인 가등급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지난 2009년도부터 국가기록원의 직접관리를 받는 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록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하여 체계적으로 기록물관리를 시작했다.또한 연간 약 45만권의 방대한 양의 문서를 생산하는 기관으로 생산문서에 대해 국가기록물이라는 인식아래 본부, 지역본부, 지사가 표준화를 추진했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2015년말 원주로 사옥 이전함에 따라 신사옥에서는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관을 증설해 좀더 표준화와 효율화를 이뤄 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2월 2일(월), *연락처 : 02-440-8800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번엔 한의사들이 ‘의대교수 한의대 출강 금지’ 조치를 한 대한의사협회에 강력한 반감을 나타냈다. 의협이 학생의 교육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은 30일 성명을 통해 의협에 대해 “앞에서는 국민 건강권을 외치며 뒤로는 예비 의료인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치졸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전한련은 “의대교수의 한의대 출강을 방해하는 것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예비 의료인의 교육을 방해하여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013년 4월에도 의협은 ‘의대교수의 한의대 출강 금지’를 진행했지만 국민들의 반발과 의과대학들의 비협조로 의대 교수들의 한의대 출강 금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상기시켰다.전한련은 “의협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는데 학생들의 교육권을 볼모로 삼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강구하는 등 어떠한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올해 치과전문의 285명이 신규배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은 지난 1월 8일(목)과 22일(목) 서울 덕수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5년도 제8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올해 285명의 치과의사전문의가 배출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8일(목) 치러진 제8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는 총 292명이 응시해 283명(96.9%)이 합격했다. 불합격자 9명은 치과보존과 7명, 치과보철과 2명이다. 1차 시험은 올해 수료하는 283명 응시자 이외에 지난해 탈락하여 재시험을 본 9명을 포함 총 292명이 응시했고 결시자는 없었다.이어 지난 22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지난해 탈락한 치과보철과 응시자 6명을 포함해 총 289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285명(98.6%)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시험에 탈락한 4명은 치과보철과 2명, 소아치과 2명이다.과별 최종 합격현황을 보면 ▲구강악안면외과 72명 ▲치과보철과 48명 ▲치과교정과 48명 ▲소아치과 30명 ▲치주과 39명 ▲치과보존과 36명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다. 지난해 첫 치과의사전문의를 배출했던 예방치과에서 올해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위로하는 정계와 보건의료계, 한의계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김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정부합동회의가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단식을 시작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한의협 회관으로 장소를 바꿔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29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과 김용익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방문해 김필건 회장을 위로했다.또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전 국회부의장)도 김필건 회장을 방문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한의계의 의견을 청취했다.아울러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등 주요 보건의약단체장들도 한의협을 찾아 단식 중인 김필건 회장의 건강을 염려하고,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한의협은 한의계 내부 인사들의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단식장 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한의협에 따르면 서관석, 최환영 명예회장을 비롯해 서울시한의사회 박혁수 회장, 부산시한의사회 김용환 회장, 인천시한의사회 임치유 회장, 박광은 성
사무장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관 개설기준 위반 사례를 각 유형별로 세분화시키고 심층적으로 연구·분석해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국내 최초로 나와 주목된다.김준래 변호사(국민건강보험공단 선임법률전문위원, 1급)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제한의 위반유형에 관한 연구’ 논문을 대한의료법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김 변호사는 “의료기관 개설의 구체적인 위반유형과 형사처벌 여부, 그리고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부당이득징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이번 연구의 취지를 밝혔다.의료법 제3장 1절은 의료기관의 개설과 관련한 사항을 상세히 정하고 있는데, 특히 33조에서 의료기관 개설과 관련한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김준래 변호사는 사무장병원을 비롯해 다양한 개설기준 위반 유형을 크게 ▲비의료인이 주도해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형태와 ▲개설자격이 있는 자가 주도해 위법적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형태로 나눴다.연구에 따르면 우선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위법적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유형은 ▲비의료인이 명의를 대여하는 경우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하는 경우 ▲의료인과 동업을
지난해 7월 1일부터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시행되었으나 실제적으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전공의인권법(가칭)에 대한 전공의들의 생각은 어떨까?경기도전공의협의회(회장 민경재 이하 경전협)는 경기도 지역 내 6개 수련병원 의국장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및 전공의 인권법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지난 1월 27일 경기도의사회 상임이사회에서는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및 전공의인권법(가칭)에 대한 인식조사의 결과가 논의됐다. 이는 경전협이 지난해 12월에 경기도 지역내 6개 병원 의국장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과. 이번 조사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시점에서, 실제 근무환경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전공의 인권법에 대한 각 병원 의국장들의 인식을 정리하고자 기획됐다.경기도 지역내 5개 단위병원(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의국장들을 대상으로 한 본 설문에서는 대통령령 시행 이후 수련근무환경의 변
병원간호사회(회장 곽월희)는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월 4일(수) 오후 2시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보건 의료계, 의료소비자 및 언론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병원간호사회에서는 지난 2014년, 대중매체에 나타난 간호사의 이미지와 더불어 간호사들과 직 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자들이 인지하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파악하고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한 조사연구(책임연구원 : 염영희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를 진행한바 있다.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공청회’는 본 연구 결과의 확산과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한 의견 수렴을 위해 기획됐다.간호사에 대한 이미지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고 최근 들어서는 과거 그 어느 때 보다도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간호사像이 부각되고 있지만 보건 의료인, 환자나 보호자, 일반인 등 대상자에 따라 그 이미지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게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이에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