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의료중재원’)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성공적인 의료분쟁조정을 위한 ‘의료분쟁, 어떻게 풀 것인가?’ 세미나를 4월 28일(월)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정 및 감정, 심리학적 관점 등 다각도로 의료분쟁의 효율적 조정 방안을 한국조정학회(회장 부구욱)와 공동으로 논의한다.1부 ‘의료분쟁의 특성과 조정기법’(정해남 의료중재원 상임조정위원) 기조발표에 담긴 의료중재원 조정 단계별 구체적인 조정기법을 통해 의료중재원이 타 중재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조정성립률(90%이상)을 거두는 이유를 파악 할 수 있다.또한 분쟁해결방법론(DR)의 발전방향과 조정에서의 교착상태 해결방법 (함영주 중앙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제를 통해 의료분쟁 조정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조정기법 향상 방안이 모색된다.2부에서는 ‘감정이 의료분쟁조정에 미치는 영향’ (윤성철 의료중재원 비상임감정위원)에 대한 발제를 통해 의료소송 결과 법률적 관점에서는 예방할 수 없었다고 판단된 의료사고의 30%가 의학적 관점에서는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난 연구 자료를 접할 수 있다.3부에서는(문용갑 한국갈등관리조정연구소 소장) 심리학적 관점에
새로운 대한병원협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서울시병원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대한병원협회는 25일 오후 4시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시병원회장 및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과 병협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근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병원 분야(직능, 규모)별 최상의 목소리를 조율해, 최상의 화음으로 승화시키겠다”며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을 자임했다. 특히 “우리나라 3천여 병원들을 위한 의료법상 의료기관단체인 병원협회가 건강하려면 개별병원들이 건강해야 된다”면서 협회장으로 건강지킴이 역할과 다양한 규모의 병원들이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출마소개서를 통해 제시한 공약에서 “지속적인 병원종사자교육 및 전문의 육성을 위한 수련교육, 의료기관 평가․보험․병원경영 및 업무체제 개선 업무, 의료 선도화를 위한 학술활동 및 국제교류 등을 견실히 수행하고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정책대응에 관해선 “병협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전문 자문단을 구성, 기존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합리적인 정책을 창안(創案)하고, 의료제도 개선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유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신고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공단은 지난 24일 ‘2014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건강보험 진료비를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24명에게 포상금 2억 9,969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포상금은 요양기관이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진료비 총 75억 4,078만원을 적발해 환수한 결과로 1인당 포상금은 평균 1,248만원이며, 적발 금액의 3.8% 수준이다. 최고 포상액은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의료기관을 개설한 ‘개설기준 위반’ 신고 건(일명 사무장병원)으로 9,575만원이 지급된다. 이 기관은 지난 2008년에 개설해 2011년까지 12억 2,337만원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발각되었다.부당청구유형은 ‘내원일수 거짓청구(20%)‘, ‘인력 및 식대가산 부당청구(20%)’ 신고 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무자격자 건강검진(16%)’, ‘이학요법료 허위청구(16%)’, ‘비급여 시술 후 급여 청구(8%)’ 등의 순(順)으로 나타났다.공단 관계자는 “제도 시행 9년간 신고에 의해 요양기관으로부터 환수한 금액은 총 366억 9,978만원이며, 이에 따른 포
경희대치대병원이 사우디 치과 의료진의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은 지난 23일 치과 의료진 연수 협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대표단을 맞이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을 찾은 사우디 대표단은 임상의학연구소를 비롯해 임플란트센터, 스켈링센터 및 각 진료과를 견학했다. 사우디 보건부 치과 모하메드 알 라피 국장은 “치과병원을 견학해보니 최상의 의료진과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영국 치과병원장은 “사우디 보건부 대표단이 직접 방문할 만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중동간의 의료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대표단은 협약체결 추진을 위한 세부 내용 및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해 25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김포국제공항 내 공항의료센터를 운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4일 강서구 공항동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순남 의료원장, 조영주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 남흥섭 운영단장, 박종화 시설단장 등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에 다라 올해 7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내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설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를 개소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진료 인력을 파견하고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시설 및 부대 비품을 지원한다. 새로 개설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부설 김포국제공항 의료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공항 이용객 및 공항 상주 직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의료센터 의료진은 필요시에 항공기 사고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이틀 앞둔 25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대의원회 개혁을 청원하는 온라인 서명운동 참가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전의총은 서명운동을 통해 현재 4대 요구안인 ▲예외없는 대의원 직선제 ▲시도의사회 집행부 대의원 겸임 금지 ▲대의원 3연임 제한(중임가능) ▲직역에 따른 합리적인 대의원수 재배분에 대한 일반 회원들의 호응이 큰 상태라며 온라인 서명 시스템 구축으로 참여자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현재 전의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이름, 면허번호, 소속병원만 기입하면 간단하게 서명을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대의원 개혁을 위한 청원서 서명은 지난 21일 정오에 시작했으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27일 서울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전의총 관계자는 “총회에서 대의원회는 정관 개정에 대한 민초들의 큰 압력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의총 회원들은 이날 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력한 의견 개진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선진형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해 건강보험 재정누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보험 재정이 누수되고 있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형화해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사후관리 체계를 정상화하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종대 이사장은 전국의 각 건보공단 지사를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재정누수 사례를 수집·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공단 내에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을 발족해 건보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이익희 국민건강보험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장(이하 추진단)을 만나 추진단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심사기관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공단과 심평원이 고유한 역할에 충실해 재정누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추진목표입니다.”이익희 추진단장은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에 대해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관행으로 초래된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원인을 밝혀내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사후관리 체계를 정상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단이 고
고대구로병원과 한국약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24일 오후 4시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안국약품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새롭게 개발한 의료기기의 국내외 임상시험을 비롯해 해외 수입 의료기기 국내 임상시험, 신개발 의료기기 등록과 국제 규격 인정을 위한 임상기술 지도 등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에서 폭 넓고 긴밀하게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욱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신경학회 운영위원회에서 제10대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16년 5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동욱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교류 활동을 강화하여 교육 및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소아신경학의 발전과 국민 보건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동욱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UW 소아신경과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또 대한소아신경학회 국제학회 대표 및 부회장과 아시아대양주소아신경학회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아시아대양주간질기구 및 국제간질퇴치연맹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소아신경학회는 소아신경학 전문 의사들의 학술단체로 1993년 7월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후 분과학회로 첫 출범했다.
고대의대 미주교유회장이 모교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려대 의과대학 미주교우회 설흥수 회장(29회)은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했다. 지난 23일(수) 오후 3시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설 회장은 고려대 김병철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효명 의과대학장, 김용연 의무기획처장, 최재욱 대외협력실장, 박건우 교무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설흥수 회장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소재 부동산 7만 810㎡(21,420평)을 의학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고려대에 기부했는데 해당 부동산은 공시지가 기준 10억원에 달한다.의과대학 65학번으로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설회장은 이번 의학발전기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부터 세 번에 걸쳐 총 2,700만원을 후학양성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1980년대 의과대학 도서관 건립 기금, 미주 총교우회 장학기금 모금에 앞장서왔으며, 100주년 기념 사업비, 2013년 미주교우회 명의 장학금 1억 5천만원 전달 등을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 설회장은 기부식에서 “모교가 든든하게 존재하였기에 현재의 내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서울 서남부 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근로자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이대목동병원은 24일 특수건강진단실과 국가건강검진실 개소식을 갖고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및 국가 암 검진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11월 서울서남부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특수건강진단 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올해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국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3조의 규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유해 작업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주가 실시하는 건강진단으로, 2014년부터 야간작업 종사자에게도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시행된다. 특수건강진단실과 국가건강검진실은 김현주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의 전문 상담,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 검사, 순음청력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한 공간에 배치하여 수검자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일반 건강검진 및 국가 암 검진도 동시에 실시할 수 있어 통합적인 근로자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이대목동병원은 야간작업이 불가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의무경찰 입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금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14년도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 일환으로 부산 기동본대 의무경찰지원센터 입교생을 대상 실시한 것이다.강사는 금동우 위원이 맡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2014년도 한‧중‧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오는 오는 26일(토) ~27일(일) 이틀간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심포지엄은, 한국 주사제안정성연구회와 일본 주사제 배합 연구회가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 현황 파악 및 관련 임상정보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양국의 주사조제업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에 공동 주최로 한국 서울에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 격년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되어 왔다.지난 2006년 한국병원약사회가 일본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성장하였고 지난 2010년 중국이 합류하여 아시아 주요 3개 국가가 참여한 '한중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이라 불리는 중심 국가의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킴은 물론, 국내 병원약사들의 활발한 논문 발표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업무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병원약사회 특수연구위원회 담당 나현오 부회장(서울성모병원 약제부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상대로 제기됐던 선거중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제29대 치협 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오는 26일(토) 오후 4시 The-K 서울호텔에서 치러진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24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시에 개원 중인 J모 원장 등 9명의 치과의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치협은 이날 오후 3시경 이번 사건을 담당한 로고스법률사무소 변호사로부터 기각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치협은 이번 가처분 소송에 대해 치협 정관과 관련 규정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대의원 선정과 선거인단 확정 등에 아무런 하자가 없었다고 법원에 설명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치협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협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며 “62년만에 선거인단제로 변경돼 치러지는 선거를 무난하게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캐나다 캘거리 Big White Ski Resort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스키패트롤국제대회(FIPS: 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Patrouilles de ski)의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3개국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계스키패트롤국제대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사고내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사고 대비 ▲스키 안전사고 대비 응급조치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팀은 스키장에서의 환자 안전과 후송작업을 평가하는 설상 국제 경연대회에서 주체국인 캐나다, 이탈리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정덕환 교수는 “스키경기 중 사고가 발생해도 응급차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응급조치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예방은 물론 환자처치와 후송, 그리고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질환 발생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고 2018년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런 사고와 실무를 경험한 전문 스키패트롤 인력의 양성이 꼭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제20차 세계스키패트롤국제대회는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