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려대학교 우수·특별연구소에 의대 부설 연구소 2곳이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대의대(학장 한희철)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흉부외과)와 근거중심의학연구소(소장 안형식, 예방의학교실)가 지난 4일(월) 오후 2시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로부터 2012 학년도 ‘우수연구소’ 및 ‘특별연구소’에 각각 선정됐다. 우수연구소로 선정된 한국인공장기센터는 지난 2004년 10월 세계 최소형 인공심장을 개발하는 등 세계 최정상급의 인공심장 및 인공장기 연구기술을 확보하고 생명장기를 치료하거나 대체 할 수 있는 의학적 접근법 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공장기센터는 보건복지부 휴먼텍 21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2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인공장기 연구개발 기관으로, 기계식 인공심장 개발 및 산업화, 줄기세포 및 지지체를 이용한 조직공학과 나노바이올로지 등 NT, BT, IT 등이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의 장기인 심장과 신장, 간 기능을 대치할 수 있는 인공장기의 종합적 개발이 이뤄지도록 국책과제 및 기업체와의 산학연 협동연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별연구소로 선정된 근거중심의학연구소는 국내 근거중심의학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일,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병원과 헌혈센터를 투어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초청 심포지엄은 ‘한국-토고 에이즈 바이러스 현황’이라는 주제로 중앙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주최한 것.중앙대 의약학연구원장 차영주 교수가 지난 1월 아프리카 토고를 방문해 보건부 산하 국립 에이즈퇴치프로그램위원회와 HIV바이러스 연구 및 검체교환에 대한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향후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협조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 자리에는 에이즈 전문가인 토고 국립HIV/STD 연구소 다그르나(DAGRNA) 부소장을 비롯해 신고(SINGO) 보건부 HIV/STD 프로그램 관리국장, 페테케(FETEKE) 국립중앙혈액원장 등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에이즈바이러스 현안 및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성덕 원장은 토고 보건부 관계자 일행이 심포지엄에 앞서 중앙대병원과 헌혈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본원에서의 견학과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현황과 관심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조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가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비만예방을 권장하는 공익광고를 선보였다.YTN을 통해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 광고는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 항상 체크하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건강은 체크하는 습관과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영상을 통해 잘못된 식․생활습관은 가족 간의 비만 유전 및 반려동물마저도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건협은 질병예방을 위한 비만관리가 중요시 되는 지금 홍보 효과가 높은 TV광고를 통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스스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참여토록 하고자 이번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조한익 회장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비만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비만예방을 위해 국민 스스로가 건강을 체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신문 창간 46주년 기념식 및 제29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개최된다.의협신문 창간 46주년 기념식은 오는 21일 오후6시부터 7시까지 서울63시티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며 제29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은 기념식에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L씨, B씨, C씨, H씨 등 유명 연예인들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해준 혐의로 병원 원장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해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병원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모 성형외과 및 산부인과 원장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언론보도가 5일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진료기록이나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대장 등을 조작하거나 누락하여 투약사실을 감추고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환자들에게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료기록과 관리대장 등을 위반했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현재 검찰은 이들 피의자들을 이날 오전 구속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직접 심문했고 구속 여부는 5일 밤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피의자들은 프로포폴을 투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지만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서울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다른 병의원과 유명 여성 연예인, 일반인 등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인 ‘29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오는 3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전관에서 개최된다.37개국 1015개사 참가, 첨단의료장비를 한 눈에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KIMES 2013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코엑스(COEX)전시장 1층,3층 전관과 B홀 로비 등 총 37,000㎡의 규모로 개최되며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의 세계”의 주제로 467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 미국 106개사, 중국 89개사, 독일 79개사, 대만 59개사, 일본 57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7개국 1015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이하 보사연)은 5일 오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구전략연구소(소장 이삼식)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가졌다. 인구전략연구소는 한국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외국인․이민자 증가 등과 같은 급격한 인구변동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에 관한 풍부하고 심층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소했다.보사연은 1971년 가족계획연구원으로 출범한 이후 1976년에 설립된 한국보건개발연구원과의 통합을 통해 1981년 한국인구보건연구원으로 발족했으며 이후 사회보장심의위원회의 연구기능을 흡수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 기존의 저출산고령사회연구실을 인구전략연구소로 확대․개편함으로써 인구동태 및 인구정태에 관한 기초분석, 각종 인구모형 개발, 인구변동의 사회경제적 영향력 측정, 국가인구전략 수립 연구,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 개발 및 효과성 분석 등 인구 전반에 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연구를 하게 된다.개소식에서 최병호 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사연은 지난 40년동안 축적된 인구에 관한 연구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의 비전과 국
제8대 을지의료원장에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한 조우현(曺宇鉉·62) 박사가 취임했다.을지의료원은 5일 오후 12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전증희 회장,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500여명과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황인방 대전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을지의료원을 고객중심의 의료기관,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신임 의료원장은 지난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으며,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경영인으로서 명성을 얻어왔다.
전국의사총연합은 보건당국이 PA(의료보조인력)의 불법을 방관하고 있다며 OECD수준으로 의료수가를 올리고 대형병원의 고용의사 수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전의총은 먼저 지난달 27일 언론보도된 의사가 간호조무사와 의료기 판매업체 직원에게 1100여 차례에 걸쳐 수술을 지시하여 구속된 사건과 그보다 앞서 지난해 11월, PA에 의한 무면허의료행위가 전 전공의협의회 회장에 의해 고발되어 유죄판결을 받은 사례를 전했다. 이어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기 때문에 해당의사와 PA는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전의총은 지난 2011년 기준 141개 의료기관에 2125명 이상이 PA로 활동하고 있고 설문조사결과 전담간호사 등의 절반에 가까운 49.7%가 침습적인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대한간호협회의 조사결과를 전했다. 간호사가 업무영역을 넘어 의사의 적절한 지도감독 없이 수술, 시술, 처방, 회진 등의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또 지난 27일 사건은 간호조무사가 불법을 저지른 것이지만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PA의 불법성은 면허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연수교육을 개최한다.병원협회가 마련한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은 회원병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시키고 홍보담당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홍보실(팀)장 및 의료전문 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새로운 병원홍보의 패러다임과 전략 등 바로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홍보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교육에는 ▲병원 홍보전략의 패러다임 변화와 홍보실의 역할(경희의료원 최승완 홍보팀장) ▲중소병원의 병원홍보전략(강서미즈메디병원 김승연 홍보실장) ▲의료커뮤니케이션(차의과대학 의료홍보영상학과 신은경 교수) ▲전문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홍보전략(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일간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 홍보전략(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고종관 대표)과 같은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3월 22일(금)까지이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전화: 02-705-9246~7)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Cancer Surgery and Adjuvant Therapy"라는 주제로 의사를 비롯하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다양한 Healthcare provider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1부에서는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최주원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위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골수이식(혈액종양내과 박은경 교수) ▲골수이식의 부작용 관리(간호부 임규복 간호사) ▲Q&A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신약 증가 등으로 임상 현장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즘,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과 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센터장, 임상과장, 내과분과장, 분과주임교수, 실․국장, 행정부원장 등 3월1일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 *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심장혈관센터장 홍경순 *호흡기센터장 이명구 *뇌졸중센터장 최휘철 *암센터장 이상곤 *척추센터장 조용준 *관절센터장 이상수 *응급센터장 서정열 *건강증진센터장 박용순 임상과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과장 임성희 *신경과 과장 유경호 *소아청소년과 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국시원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67차 이사회에서 김구 이사장이 대한약사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이사장에 노환규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향후 국시원 이사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포함하여 2013년 3월 8일부터 2016년 5월7일까지이다. 노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여, 연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전임의, 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주)핸즈앤브레인 창업 대표이사,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등을 역임했다. 노환규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시원이 맞이할 변화의 시기에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모두가 바라는 국시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제67차 이사회에서는 보수규정 일부개정안, 감사선임 개선 계획안, 차기 이사장 선출안 및 차기 이사 선출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세계 콩팥의 날’기념 행사를 개최한다.대한신장학회가 급성 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콩팥 질환에 대한 전문의 건강강좌에 이어 개그맨 이수근 씨를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이수근 씨와 함께하는 희망 메시지 전달 및 콩팥건강 퀴즈와 이수근 씨 싸인회 등이 진행된다.건강 강좌에서는 ▲콩팥병이란?(강덕희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 ▲당뇨병 및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류동열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 ▲만성 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정경환 경희의대 신장내과 교수) ▲급성 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이창화 한양의대 신장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에게 타월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혈압측정기, 구급함 세트, 만보계 및 아령 6종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덕희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는 “최근 고혈압과 당뇨병 등 콩팥과 관련된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신장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영국)는 오는 16일(토)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감성 커뮤니케이션(Emotion and Communication)”을 주제로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의 특징은 인문학과 의생명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적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기조 강연에 나서는 이승환 교수(고려대 철학과)는 “현대 사유에서 감성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삶 속의 감성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이영환 교수(영남대 의학교육학교실)는 “의료커뮤니케이션에서 감성의 위치와 역할”을, 임지룡 교수(경북대 국어교육과)는 “감정과 언어, 그리고 소통”을 주제 로 강연에 나선다.또 오후 세션에서는 조주희 교수(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의 “의학에서 감성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와 적용 – 암 환자의 정신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홍석진 교수(전남대 예방치과학교실)의 “치의학에서 감성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와 적용”, 주혜주 교수(경인여대 간호과)의 “간호학에서 감성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와 적용”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자유연제시간에는 정연옥 교수(경동대 간호학과) 등이 “간호사의 인수인계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