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 2015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일시 : 2015년 5월 13일(수)~15일(금) 2박3일▲장소 : 서울 메이필드호텔▲교육 일정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련환경평가기구로 수련병원의 목표를 회복해야 한다.”대전협 김주경 전 사무총장은(사진) 전공의 수련환경평가기구의 독립을 적극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현재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를 비롯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정책홍보로 국회와 시민단체들도 전공의 특별법을 지지하고 전공의 수련평가기구가 독립돼야 한다고 공감하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대전협 6·7·8기 정책이사와 9·10기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제17대 국회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김주경 전 사무총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그는 “전공의 특별법에 담긴 모든 항목들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전제 되어야 할 것은 수련평가기구의 독립”이라고 강조했다.전공의 수련이 의술과 의학의 발전 등 비전이 아닌 병원의 영리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 지는 것을 지적하며, 수련병원의 고전적 목표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 김 전 사무총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련신임업무를 할 수 있는 기관이 절실하다”며 “수련병원은 의술과 의학의 발전과 전공의에 대한 적절한 교육의 기회 제공의 장으로서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송명제 대전협 회장은
대표적인 영상진단장비 MR이 본연의 영역인 진단을 뛰어 넘어 치료로까지 그 역할을 확장했다.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자기공명영상 (MRI) 기반의 방사선 치료 계획 솔루션인 MR 시뮬레이션 플랫폼 ‘인제니아 MR-RT (Ingenia MR-RT)’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며 암 치료 계획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사선 치료 계획이란 본격적인 암 치료에 있어 종양의 위치와 부피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방사선 조사 위치 등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치료 계획을 통해 암 부위의 필요한 양만큼의 방사선을 사용함으로써 주변의 정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합병증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다. 특히, 치료 부의의 위치와 볼륨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있어 영상의학장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 계획에는 CT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왔으나, 업계에서는 MRI 기반의 방사선 치료 계획 솔루션인 MR-RT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왔다. MR-RT는 암이 주로 발생하는 연부 조직에 대해 더욱 고해상도의 영상을 활용한 정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 개발 노
정부가 법정 건강보험 국고지원금을 축소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보공단이 그 이전부터 정부지원금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사철)은 지난달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정부지원금 지원방안 개선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과제 제안요청서를 긴급 입찰하기 위한 공모에 나섰다.연구 목적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정부지원금 지원방안 개선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최적의 지원기준 및 지원방식 도출로 소요예산은 3천만원이며 연구기관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연구내용은 ▲정부지원금 지원여부에 따른 재정영향 분석 ▲정부지원 관련 쟁점사항 정리 및 합리적 논거 제시 ▲정부지원 기준 및 방식 검토 및 최적안 제안 등이다.이에 따라 연구자는 ▲과거 정부지원금 지원규모와 재정수지 상관관계 ▲정부지원금 지원여부 관련 장래 재정 ▲선진국 사례 ▲지원 기준 및 방식에 따른 재정영향 지원 기준 및 방식에 따른 재정영향 등을 검토해 전망을 제시해야 한다.공단은 이를 위해 총지출액, 보험급여비, 국가책임 사업, 지역가입자 보험 급여비, 취약계층, 보험료 실제(예상)수입액 등의 기준과, 정
일본인이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 심폐소생술 강사로 참여해 주목된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지난 10일(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 12회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특히 심폐소생술을 지도한 강사 중 일본인인 광진의용소방대 소속인 미야우치 도시꼬씨가 있다. 미야우치 도시꼬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미야우치 도시꼬씨와의 1문1답.Q)외국인이신데 한국에서 일반인 강사가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A) 2년 전 다문화의용소방대가 출발 한 해에 당시 소장님께서 “앞으로 재한외국인들은(다문화)도 한국지역사회와 어울리면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나가야한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실천 해 줬으면 한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와닿는 내용이여서 도전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Q)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하면서 일본인으로서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나요?A) 처음엔 외국인 강사라는 점에 대해서 교육생들이 다소 낯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호기심을 유발하여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면을 볼 때 지금은 많은 자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지난 2013년 병의원을 찾은 건강보험 진료환자 수 5만 8,121명 중 66%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며 대개 초기 아동기에 발병해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 특징을 지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과다활동을 수반한 주의력결핍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2년까지는 증가했고 2013년에는 감소했다.이 같은 감소현상은 2013년 4월 1일부로 적용된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상담 시 건강보험 청구절차 개선으로 인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공단은 밝혔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과다활동을 수반한 주의력결핍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실인원은 2009년 5만1천명에서 2013년 5만8천명으로 약 6천2백명(12.06%)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감률은 2.89%를 보였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
대한전립선학회(회장 정재일 인제의대 교수)는 최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의학교과서 ‘전립선 바로알기(제2판)’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전립선비대증은 매우 흔한 노인성 질환으로 최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 점점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유병율을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80세 이후에는 거의 80%가 넘을 정도로 흔하며, 이로 인하여 약물이나 수술 치료를 받는 환자도 그 1/3에 해당하고 있다. 대한전립선학회에서는 그간 전립선비대증이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용도 매우 증가하고 있음을 보고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의학적 이해를 돕는 전문적인 교과서는 10년전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출간한 ‘전립선비대증’ 1판을 제외하고는 많지 않다. 이 역시도 출판 10년이 지나 최근의 발전된 의학기술과 약물치료의 경향, 최신 연구경향 등을 반영하기에는 모자란 점이 많았다. 이에 대한전립선학회에서는 이를 보완하고 내용을 좀더 충실히 반영하여 ‘ 전립선비대증’ 2판 교과서를 출판한 것이다.‘전립선비대증(제2판)’에서는 전립선에 대한 의학적 기본 이해와 전문적인 전립선비대증의 병인, 역학, 약물치료,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를 낸 네팔 카트만두 근교로 5월8일 의료구호대를 파견했다.이번 의료구호대는 경기도의사회가 주최하고, 의료봉사단체인 로즈클럽인터내셔날(사무총장 박철성)에서 주관했으며, 경기도에서 후원하였다.지난 4월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약 7,600 여명의 사상자를 낸 네팔은 국제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며 경기도의사회 의료구호대는 5월8일부터 5월15일 까지 7박8일간의 의료 활동과 구호품 전달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구호대에 참여한 의료진은 경기도의사회 소속으로 총 6명이 자발적으로 현지 활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은 자비를 들여 참여했다.참여의사는 박연호(안산시, 내과), 권혜령(수원시, 가정의학과), 박정금(성남시, 소아과), 김순걸(고양시, 성형외과), 진수근(파주시, 응급의학), 강원봉(부천시, 신경외과)이다. 특히 양주시의사회(회장 고영식)는 구호물품 구입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박철성 사무총장에 의하면, 현재 급성시기는 지났으며, 아급성시기에 흔히 보이는 전염병 관리, 응급의학적 처치, 제한적인 병원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이다.특히 현지민들에
국립암센터가 조혈모세포이식치료를 시작한지 10년을 맞았다.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지난 2005년 5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래 2015년 5월 조혈모세포이식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그동안의 이식성과를 보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을 비롯한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의 혈액암과 중증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은 난치병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방법.그러나 조혈모세포이식은 무균실과 같은 특수한 시설과 장비 및 고도의 의료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시행 가능한 국내 병원은 제한적이다.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은 14개의 무균 병상을 확보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성인 310명과 소아 111명이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에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에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06년 1월에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2011년 2월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했다.동종조혈모세포이식 163건 중 반일치 이식을 포함한 혈연간 이식은 78
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이 7일(목) 건강계단을 오픈했다.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옆 1층부터 지하 3층까지의 계단에 위치한 건강계단은 교직원들이 즐겁게 걷고, 유익한 건강 정보도 얻어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세워졌다.계단 벽면에는 계단걷기의 운동효과, 비만도 계산법, 1시간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등 다양한 건강정보들을 게시해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특히 1층에서 지하 1층까지는 피아노 계단으로, 계단을 한 칸 오를 때마다 피아노 건반 소리와 함께 빛이 난다.건국대병원은 건강증진병원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계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하는 건강증진병원 의장병원에 선정됐다. 이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관련 교육과 환경 개선 방안을 시행하는 중이다.건강계단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한설희 병원장은 “건강계단이 스스로 오르내리고 싶어지는 계단,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행복한 걷기 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5월 6일(수) 4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회장 강길모)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유규형 병원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강길모 회장 등 병원 및 봉사회 단원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으며 유규형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병원 소개 프리젠테이션과 주요시설 견학 및 오찬을 나누는 순서가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회원들의 건강과 권익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우선진료, 건강강좌, 문화행사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유규형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돕는다는 점에서 서로 지향하는 목표가 같다”며“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지원과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길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회장은 “봉사는 혼자보다 둘이 같이 할 때 그 힘이 커지는 것 같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길 바라며
심폐소생협회가 마라톤대회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한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오는 10일(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 12회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장정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원봉사대 AED(자동제세동기)요원을 15명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일 협회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5월 10일 08:00~15:00까지 진행하며,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BLS Instructor와 일반인 강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회 이승준 간사는 “심폐소생술의 교육으로 인한 작은 도움들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며,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했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해마다 주요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http://www.kacpr.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병원 직업체험 행사를 열었다.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실장 홍진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지난 4월 30일 강남구 자유학기제 시행 중인 병원 인근 대치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선정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해피드림’(Happy Dream)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해피드림’(Happy Dream)은 청소년들이 병원에서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꿈과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여 자신의 진료를 탐색하도록 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소아병동, 병원학교, 약국, 채혈실, 방사선종양학과 등 생생한 현장을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둘러 봤다. 또한 사전에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줄 임직원 멘토를 사전 모집해 소아청소년과 김진섭 임상강사가 ‘꿈과 직업의 세계’를 주제로 강의했고,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이란 코너에 박가은 임상강사, 이아름 간호사, 정다운 간호사, 김부환 방사선사가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응원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삼성서울병원 홍진표 실장은 “이번행
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교육을 실시해 의료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오는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전국 8개 지역(서울, 대구, 수원, 의정부, 부산, 제주, 광주, 대전)의 자동차보험진료비 다수 청구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가 등 의료기관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소통․협력을 위해 순회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착오 유형 ▲청구오류 수정 보완 서비스 등이다.그동안 개정된 심사기준․사례 및 청구방법 등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자동차보험/알림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사평가원 김선동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순회 교육이 올바른 청구 유도 및 의료기관의 Needs 파악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국 8개 권역별 교육일정
지난 4월 25일 초대형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백의의 천사들이 나선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4월 27일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보낸데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간호사는 5,000원 이상, 간호대학생은 3,000원 이상을 오는 5월 21일(목)까지 입금하면 된다. 모금계좌는 신한은행 140-010-934008(예금주 대한간호협회).모금계좌를 이용하거나 회원복지사이트인 널스라이프 알엔숍(http://www.nurselife.or.kr/rnshop)에서 포인트로 1만원권 또는 5000원권 기부쿠폰을 구매하면 된다.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Tara Pokhrel 네팔간호협회장에게 보낸 위로 서신을 통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네팔 간호사들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